경남 진주시의회 발언
김종규 의원 발언

김종규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0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점섭
손점섭의회사무국장
의회사무국장 손점섭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손점섭입니다. 먼저 제40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집회경위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39조제2항 규정에 의거 진주시장으로부터 임시회 집회요구가 있어 지방자치법 제39조제3항의 규정에 따라 8월 12일 집회 공고를 하여 오늘 제40회 진주시의회 임시회가 개회되었습니다. 먼저, 조례안 제출사항을 보고 드리면, 1999 년 8월 10일 시장으로부터 진주시정조정위원회조례중개정조례안, 진주시행정기구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 진주시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 진주시행정정보공개조례폐지조례안, 진주시청소년출입제한구역지정및운영에관한조례개정조례안, 진주시농지개량사업시행조례중개정조례안, 진주시농지개량조합구역농지외개량시설관리조례폐지조례안이 제출되어 진주시의회회의규칙 제20조의 규정에 의거 8월 12일 기획총무, 사회산업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은 폐회 중 위원회 활동사항을 보고 드리면 8월 10일 제39회 폐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제40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등을 협의하였습니다. 그리고 진주시의회회의규칙 제37조의2 규정에 의거 정영빈 의원으로부터 5분 자유 신청서가 접수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종규의장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건상정에 앞서 진주시의회회의규칙 제37조의2 규정에 의거 5분 자유 발언을 신청하신 정영빈 의원에게 발언을 허가하였습니다. 정영빈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시기 바랍니다.
영빈
정영빈의원
비봉산 아래 한번쯤은 살아보고 싶어하는, 살기 좋은 봉수동 출신 정영빈 의원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정발전과 재해예방대책, 을지연습 등으로 연일 수고하시는 부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하절기,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항상 우리 고장의 발전과 시민 모두가 밝고 건강하고 보람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지역사회 구석구석에서 온갖 어려움을 감내하면서 헌신 봉사해 오는 의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진주시는 하수종말처리장과 광역 쓰레기 매립장 등을 준공시켜 보다 나은 생활환경에 보다 심혈을 기울여 오고 있습니다. 사람이면 누구를 막론하고 맑고 깨끗한 물을 먹자는 데는 한사람도 이의를 제기할 사람 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진양호의 청소선에 대하여 발언코저 합니다. 서부경남지역 150만 주민들의 식수원인 진양호가 지난 '69년 준공이 된 후 상류지역으로부터 계속 흘러 들어오는 각종 오염물질과 토사 등으로 준공당시 20내지 25m였던 평균 수심이 현재는 15내지 20m로 낮아졌다고 하며, 이외에도 요즘은 생활하수, 축산폐수, 산업폐수, 잔류농약 등 각종 오·폐수가 다량 유입되어 준공당시 전국제일의 1급수였든 진양호 물이 지금은 녹조현상이 생기고 일부지역에서는 악취마저 풍기는 3급수를 겨우 유지할 정도로 매우 악화되고 있어 우리 모두는 진양호를 본래 제 모습대로 되살리는데 다같이 힘을 합하여 하루속히 정화조치를 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환경의 재앙이 언제 닥칠지 모릅니다. 이와 관련하여 본 의원은 지난 '94년 경남지사와 산청, 함양경찰서장에게 지리산 일원에서 성행하고 있는 무속들의 단속과 음식물 투기행위 단속을 건의한 바도 있습니다. 특히 '95년에는 경남도지사와 수자원공사사장에게 진양호에 대형 청소선을 진수하여 줄 것을 건의하고 낙동강사업본부장에게도 여러 차례 건의하여 지난 '98년 3월에 진양호에 대형청소선인 14톤 급의 강선, 철선인 부유물 수거선과 1톤 짜리 크레인 및 콘베이어 1식, 시가 약 4억원 상당을 진수하여 시험 운행 중에 있음을 본 산업위원회 위원들이 현장확인을 실시하여 실태를 파악하였으나, 그때 수자원공사남강댐관리사무소장께서는 시험운행이 끝나는 대로 전수식을 할 것이며, 맑고 깨끗한 진양호를 보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확약한바 있는데 2년여가 지난 오늘 현재까지도 수자원공사에서는 4억여원의 예산과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으로 진수된 청소선을, 즉 진양호를 오늘내일하면서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함은 그 어느 누구에게 물어봐도 찬사가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생명의 젖줄인 진양호에 떠다니는 부유 물질과 바닥에서 썩어 가는 오염물질의 제거가 시급하다는 시민들의 질책에 귀를 기울여야 할 당국에 다시 한번 질책하고 촉구하면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종규의장
정영빈 의원의 5분 자유 발언은 시민의 식수원 보호를 위한 진양호 청소선 운행에 대하여 소신을 피력한 것입니다. 집행부에서는 발언내용이 개선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40회진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의 회기는 8월 12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한 대로 8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 2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번 회기중의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원 여러분, 양해가 되신다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을 선임토록 하겠습니다. 서명의원으로는 김진부 의원, 정영빈 의원을 선임코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본회의 의사일정은 끝났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위원회 활동에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2차 본회의는 8월 19일 오후 2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