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강북구의회 발언

김정중 의원 발언

48회 제3본회의2000-07-22

김정중 의원 프로필 보기 →

안녕하십니까? 김정중의원입니다. 오랫동안 회기를 마무리하는 오늘 본회의에 있어서 회의가 매끄럽게 운영이 안된 점에 대해서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더욱이 조금 전에 최규범 의장께서 신상과 관련한 발언을 의장석에서 그대로 발언하고 내려가셨습니다. 의회가 어떤 규칙과 질서가 없다면 이 의회가 어떻게 운영이 되겠습니까? 그런데서부터 의장 스스로가 규칙과 질서를 지켜서 행동에 임해 주시고 의회를 운영해 나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중의원입니다. 오늘 조사특위가 관철됐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본의원도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몇말씀 드리고자 발언신청을 했습니다. 조금전에 동료의원께서 어떤 동료를 흠집내기나 아니면 의회의 위상을 손상시킨 그쪽의 발언을 하신 것 같습니다.

의원 여러분! 지방자치 이후에 지방의원들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은 명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희가 주민으로부터 보수를 받는다고 한다면 그것이 곧 명예일 것입니다.

대단히 유감스럽게도 이번에 선출되신 의장께서, 물론 의장으로 선출 이전에 어떤 하자가 발생됐습니다. 또는 어떤 불법건축물에 관련해서 본의원에게 진정서를 냈습니다. 기히 의원님들 여러분께 배포해서 충분히 읽어봤으리라 생각하면서 그 내용에 대해서는 다시 재론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가장 깨끗하고 선명해야 할 공인이 어느 편에 또는 어떤 무리와 관련해서 흥정을 한다거나 신분을 이용해서 압력을 가한다면 되겠습니까? 물론 본의원도 최규범의원으로서 그러지 않았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체 16분의 신상을 생각해서 또는 우리 의회의 위상을 생각해서 이것을 짚고 조사해서 명예회복을 해보자는 의미가 될 것입니다.

그것이 마치 동료를 흠집내기 또는 다른 측면으로 판단했을 때는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좀더 다른 측면으로 그것을 보고 또는 그런 하자가 진실로 밝혀지거나 그런 일이 있었다면 추후에는 다시 이런 일이 재발생 되지 않도록 의원 여러분들이 스스로 자신을 단련시키고 또는 수양을 하고 새로운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조금전에 발언하신 배봉수의원님의 말씀이 극히 지당하시나 좀더 폭을 넓혀서 다른 측면으로 봐서 이것이 전체 강북구의회 명예회복 내지는 위상을 생각해서 좀더 적나라하고 내실있게 조사해서 모든 의원님들은 그 결과로 인해 다시 평가해 주시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중의원입니다. 부의장님께 요청합니다. 오늘 특위구성의 건이 관철됐습니다.

그러면 바로 종결하지 말고, 오늘 본회의가 마지막이 되겠습니다. 이것때문에 다시 특위를 구성해서 본회의에 다시 상정한다는 것은 무리일 것입니다. 이미 구성 계획서에 2개월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한정된 시간안에 이것을 조사하게 되는데 오늘 종결을 짓지 말고 특위위원회를 구성해서 바로 내일부터라도 특위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오늘 본회의에서 끝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중의원입니다.

오늘 본회의가 12시 전후에 정회를 해서 지금 시간이 5시 5분, 5시간 경과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회의가 속개 안되는 이유를 지금 사회를 보시는 부의장님이 설명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5시간 동안 회의가 속개되기만을 기다리고 계시는 박문수의원님, 박대준의원님, 정수민 운영위원장님 그리고 김광수의원님, 본 의원을 위시해서 5시간 동안 의회에 머물면서 회의 속개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어찌된 일입니까? 이 의회가 강북구의회가 맞는지 묻고 싶습니다. 민의의 정당인 강북구의회 정례회가 정회된 이래 5시간이나 속개가 되지 않고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참으로 답답한 일입니다. 구민의 대표가, 구민의 손으로 선출되는 그 의원님들께서 어떤 이유로 회의장에 들어오지 않고 밖에서 머뭇거리고 있는지 의장단 여러분께 이 책임을 추궁합니다.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하고 기다릴 수 없어서 본 의원은 지금 단상에 계시는 부의장께 이 내용의 해명과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서 책임을 질 지 설명을 해주시고, 이런식으로 의회를 끌고 나가실 의향이시라면 의장단 전체가 오늘의 사태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서울 강북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