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의회 발언
장익근 의원 발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밀양시의회 제64회 제1차 정례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개회사를 하기 전에 오늘 우리 의사당 방청석에 공명선거 자원봉사위원회에서 의회를 방문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밀양시의회에 시민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의회를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존경하는 13만 시민여러분,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800여 공무원여러분! 오늘 우리는 제6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8월 두차례에 걸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우리 지역에도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밀양지역은 운이 좋아서 큰 피해는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고통을 당하신 시민여러분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용기를 가지시고 하루빨리 원상복구가 되어 지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특히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수해복구에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의원여러분과 재해예방에 대한 치밀한 사전계획 수립과 응급복구 등으로 수해피해를 최소화 해주신 이상조시장님을 비롯한 전 공무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공휴일에도 불구하고 그 무더운 날씨에전 시청 공무원과 읍면동 공무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면서 거리 청소를 하신데 대하여 저는 정말 감명을 받았습니다. 미흡한 점은 우리 시민들 동참이 미흡한 점이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앞으로 여러분 공무원들이 솔선 수범하면 우리시민들도 많은 협조와 동참을 하실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아울러 수재민들의 상처는 내 자신의아픔이라 생각하고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해 도와주신 시민과 군인, 경찰 그리고 소방관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 (제64회-개회식) 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제4대 의회가 개원한지벌써 2개월이 지났습니다.
우리시의회는 그 어느 때 보다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수해복구에 참여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이번 정례회를 대비하여 의원연수를 받는 등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이 뒷밤침 될 때 13만 시민의 복지가 증진되고 시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조성될 뿐만 아니라 더욱 한차원 높은 지방자치가 구현될 것으로 확신하는 바입니다. 이번 정례회에서 다룰 주요안건으로는 2001년세입세출결산승인의건, 200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이 있습니다.
특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시에는 밀양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효율적인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의원여러분들의 심도 있는 심사를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우리 시의회에서는 시민들이 안정된 가운데 복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수해복구와 예방에 최선의 지원을 다하고자 합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수해를 근원적으로 해결하려면 우리밀양시는 낙동강 하류에 있기 때문에 모든 제방의 정비와 배수장보강과 예방책을 세워나가는 이외에는 묘책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또 특히 관계공무원에게 특별히 당부를 드립니다. 우리 밀양은 상류지역개발에 따른 지형도변화 및 기후변화로 하천기본계획수립 재정비가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유념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이번 태풍피해를 밀양시 발전의 계기로 삼아 태풍 루사보다 더 강한 태풍에도 견뎌낼 수 있는 항구적인 복구건설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시민여러분들께서도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가 빠른 시일 내에 치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동참을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제4대 의회개원이래 처음 열리는 제1차 정례회 회의가 의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부탁드리면서 끝으로 13만 시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