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최규범 의원 5분자유발언
형환
김형환의사업무담당주사
지금부터 제58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서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 동 기 립 )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하겠습니다. (애 국 가 제 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 동 념 )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일 동 착 석 ) 이어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최규범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바쁜 구정업무에도 불구하시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장정식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난 7월 제1차 정례회 이후 오랫만에 여러 의원님들을 모시고 제58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 여름의 길고 길었던 무더위는 우리 모두의 심신을 피로하게 하였으며, 또한 전국에 내린 게릴라성 국지호우는 곳곳에 엄청난 재해를 받게 하였습니다. 지금도 그 피해가 아직도 아물지 않고 있습니다만 우리구는 다행히 큰 피해가 없이 무사히 지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우리구 의회와 집행부가 장마에 대비한 경각심을 가지고 그동안 꾸준하게 재해에 대한 대비태세를 철저하게 구축해 온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우리의 가장 큰 명절중에 하나인 8월 한가위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장 풍요롭고 풍성한 이때에 우리 주위에는 외롭고 쓸쓸한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모든 어려움과 역경을 극복하고 우리와 함께 더불어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고 성묘를 떠나는 구민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최근 콜레라가 전국으로 확산하여 적지 않은 사람들이 감염되어 있습니다. 후진국형 전염병인 콜레라뿐만 아니라 가을철 전염병인 유행성출혈열 등에 대해서도 구민들이 고향과 성묘를 가기 전에 예방과 홍보활동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우리는 얼마전 IMF차관의 조기상환으로 우리 국민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국내외로 경기둔화가 지속되면서 수출시장은 물론 내수시장까지도 모두 활력을 잃어가고 있으며 자본재 수입은 급감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승용차, 의류, 화장품 등 사치품 소비재 수입은 여전히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경제가 어려울수록 우리는 절약하고 내수시장과 수출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계속되는 경기불황의 여파로 기업들의 임금체불 규모가 사상 최악의 상태에 있어 추석을 앞둔 근로자들을 우울하게 하고 있습니다. ‘피땀 흘러 번돈’ ‘제삿상은 뭘로 차리나’ 등등 벌써부터 근로자들은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집행부에서도 임금 체불이 우려되는 취약업체 등을 대상으로 지도활동에 주력해야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이번 제58회 임시회는 7건의 조례안 등을 심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하여 새로운 자세로 연구하고 또한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금년에 계획했던 모든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재정자립도가 낮은 우리구로서는 내년에 추진할 사업에 국비나 시비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바쁘신 중에도 제58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관심을 보여주신 구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으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형환
김형환의사업무담당주사
이상으로 제58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5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