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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배봉수 의원 5분자유발언

78회 제2본회의200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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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환의장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8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강북구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설치및운영에관한조례폐지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본 안건을 심사한 박성열 행정위원회 간사님으로부터 심사결과보고가 있겠습니다. 나오셔서 심사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열

박성열행정위원장대리

안녕하십니까? 행정위원회 간사 박성열의원입니다. 36만 강북구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고 계시는 선배 동료의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지금부터 강북구청장이 제출하여 제78회 임시회 휴회중 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하여 오늘 본회의에 상정된 의안번호 95번 서울특별시강북구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설치및운영에관한조례폐지조례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의안을 제안하게 된 이유 및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제2의 건국 기치 아래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 대통령 소속하에 설치한 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의 활동이 종료되고, 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 규정 대통령령 제1503호(1998년 10월 1일)가 2003년 8월 31자로 폐지됨에 따라 우리구 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한 서울특별시강북구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설치및운영에관한조례를 폐지하려는 사항입니다. 위원회의 심사과정에서 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는 어떤 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떠한 활동 실적과 이 조례를 폐지하게 되면 덕망 있는 위원들을 모셔 놓고 그냥 해임으로 끝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대책이 있는지를 묻는 질의에는 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 구성은 강북구의회 부의장,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강북구 부구청장, 성북교육청 학무국장 등 행정기관의 4급 이상 공무원 등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로 고문 4인과 위원 35인으로 구성되었으며, 활동사항은 대통령 자문, 환경보존운동, 효 선행실천운동, 국민만족사업, 신지식인 발굴, 장례문화개선사업, 사랑나누기 사업 등 8개 사업이며, 해임된 위원들은 가능한 우리 구의 각종 위원회의 위원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답변이 있었으며, 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는 몇번이나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폐지 사유는 무엇인지에 대한 질의에 대하여는 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는 1998년 10월 1일 대통령령으로 제정되어 처음에는 활발히 운영되었으나, 금년에는 한번도 개최되지 않았으며, 여러 가지 정치적인 사유로 2003년 8월 31일 규정이 폐지됨에 따라 상위규정에 맞추어 폐지하려는 것이라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님 여러분,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우리 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이만 심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종환의장

박성열 행정위원회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질의 답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강북구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설치및운영에관한조례폐지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의안번호 95번, 서울특별시강북구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설치및운영에관한조례폐지조례안에 대하여 행정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의원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강북구도로복구원인자부담금징수조례중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본 안건을 심사한 이복근 건설위원회 간사님으로부터 심사결과보고가 있겠습니다. 나오셔서 심사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복근건설위원장대리

안녕하십니까? 건설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이복근의원입니다. 강북구의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애쓰시고,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선배 동료의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금부터 제78회 임시회 휴회중 건설위원회에서 심사한 의안번호 97번 서울특별시강북구도로복구원인자부담금징수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의 개정이유를 말씀드리면 서울특별시 도로복구 원인자부담금 징수조례 개정에 따라 관련규정을 정비하고, 도로굴착을 수반하는 점용허가 절차를 간소화 하고, 원인자부담금의 산출방법 현실화 등을 통한 업무개선과 현행 조례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보완하여 민원의 편의를 도모하고 행정능률을 향상시키고자 함이며,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원인자부담금 징수절차를 간소화하여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행정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도로굴착으로 인한 원인자부담금 징수를 돌발사태에 의한 긴급복구공사의 경우에만 공사 종료 후에 행하던 것을 국가, 지방자치단체 또는 공기업이 시행하는 공공사업, 전기, 가스, 유류 공급단체 및 전기통신시설 등 국민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공익사업도 포함하도록 하고, 납부기한을 공사가 종료된 날의 다음달 말일까지로 정하며 원인자부담금에 대한 가산금 징수 및 체납처분 규정을 신설하고 굴착원인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보도의 블록, 타일류 구간을 굴착할 경우 간접복구비 산정기준이 되는 간접손궤 영향 폭을 굴착경계로부터 사방 0.6m에서 0.4m로 현실에 맞게 축소 조정하며, 차도 노면의 평탄성 향상 및 중복굴착 방지 등을 위하여 다음의 경우에는 간접복구비를 면제토록 하는 것입니다. 사업시행자가 굴착구간의 도로 폭 전체를 복구하는 경우, 보도구간에서 굴착 폭 외의 잔여보도 폭 합계가 1m 미만일 경우, 이 경우 보도 폭 전체를 복구하여야 하며, 사업시행자가 관리청에 복구를 의뢰할 때에는 직접손궤부분 복구비 및 직접손궤부분을 제외한 잔여 구간의 표층 시공비를 직접복구비용으로 징수하고, 차도구간에서 사업시행자가 구청장의 승인을 받아 굴착구간의 간접손궤 영향구간을 초과하여 차로 단위로 평삭 정비하는 경우와 2인 이상 사업시행자가 동일 구간에서 동시 병행 굴착시 간접손궤 영향구간이 중첩되는 경우 감소부분, 사업시행자가 도로관리청의 도로정비 개축 또는 신설공사 계획에 따라 병행시행을 위하여 굴착하는 경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도로 및 도로부속물의 설치 또는 개량을 위해서 도로공사를 시행하는 경우, 보차도경계블록 석, 도로경계블록 석, 측구, 도로구획선 등 도로시설물의 손궤에 대하여 복구하는 경우, 다만 사업시행자가 관리청에 복구를 의뢰할 경우에는 당해 년도 시설단가에 의하여 직접복구비를 산정 부과하며, 원인자부담금 징수 복구공사 설계기준의 표준화를 위하여 직접복구 표준단면 중 일반보도블록과 소형고압블록의 모래 포설두께를 표준품셈과 일치하도록 3㎝에서 4㎝로 변경하고, 어려운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정비하도록 “사리도”를 “비포장도로”로 정비 등을 개정함에 있습니다. 위원회 심사 결과에서 일반인이 도로굴착을 했을 때 원인자부담금은 어떻게 징수하는지에 대한 질의에는 원인자부담금을 선납토록 하고 있으며 후납으로 하면 체납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종전대로 선납토록 하고 있다고 답변하였으며, 모래포설을 3㎝에서 4㎝로 높이고 간접복구비를 6m에서 4m로 줄이는 산출근거를 묻는 질의에는 보도블록 포설의 경우 밑에 3㎝를 깔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4㎝를 깔고 있으며 원인자부담금 징수에는 변동이 없다는 답변이 있었으며, 상 하수도, 전기, 도시가스 등 여러 가지 관급공사가 따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질의에는 여러 가지 공사를 동시에 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고, 각 기관별로 예산확보와 시기 등이 조정되어야 하나 현재는 불편을 주고 있으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전기, 가스를 연계하는 것은 어렵다고 보나 상수도, 하수도는 구와 시가 맞출 수 있다고 보는 견해를 묻는 질의에는 예산 확보 시기가 다르나 문제점을 고려하여 완벽하게 시기를 맞추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도로굴착 이전에 유관기관 단체에 함께 굴착을 할 수 있도록 협조공문을 발송하는지에 대한 질의에는 연 2회에 걸친 정기회의를 실시하고 기간조정을 하고 있으나 100% 협의해서 동시에 굴착을 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으나 앞으로 유관기관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 복구 매립 시 어느 토사로 매립을 하는지 묻는 질의에는 양질의 토사와 모래 등으로 매립하고 있다고 답변하였으며, 감리 인원수가 굴착건수에 비해 너무 부족하여 감독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고 업체에서는 공사비를 아끼기 위해 공사장의 왈가닥을 그대로 매립하여 침하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에 대한 사후조치는 어떻게 하고 있으며, 부실공사 하자보수에 대한 법적 근거를 묻는 질의에는 일반적으로 하자보수기간은 3년이며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재시공토록 조치하고 있다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시어 건설위원회에서 심사한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이만 심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종환의장

이복근 건설위원회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질의 답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강북구도로복구원인자부담금징수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의안번호 97번 서울특별시강북구도로복구원인자부담금징수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건설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내용과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의원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배봉수의원님으로부터 신상발언통지서가 접수되었습니다. 배봉수의원님 나오셔서 신상발언 해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배봉수의원

배봉수의원입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해서 애쓰시는 우리 김현풍 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 선배의원 여러분께 감사와 경의의 말씀을 드리면서 최근 구정 집행과정에서 일어난 여러 가지 내용들에 대해서 제가 좀 개인적으로 소견을 밝히고자 신상발언을 통해 발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모색해 주시고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최근에 저희가 지난 10월 8일부터 각 동별로 순회를 하면서 경로잔치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오랫동안 경로잔치를 하고 있는데 그 내용과 형식면에서 저희 동의 경로잔치를 진행하면서 좀 고민해야 될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바꿔야 될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형식과 내용을 개선하는 것이 구정의 개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희가 의회에서나 집행부에서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각 동에서 경로의식을 고취시키고, 고생하신 어르신들을 모시자는 의미에서 동별로 경로잔치 계획을 했고, 동별로 각자의 색깔에 맞게, 여건에 맞게 진행하도록 지원금도 작년 동별 2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증액해 현실화해서 경로잔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형식과 내용 면에서 그 진행과정을 보니까, 정말 계획했던 인원보다 많이 오시고, 그렇게 함으로써 인접 동에 계시는 많은 어른들이 각 동을 몰려다니며 경로잔치에 참여하면서 내용이 부실해지고 혼란스럽고, 제대로 노인들을 예우하지 못하는 아주 부실한 내용으로 경로잔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100%는 아니지만 70~80% 정도로 각 동을 다녀볼 때 대체적으로 나타나는 현상들입니다. 물론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각 동별로 자체예산에 맞게, 인원에 맞게 적절하게 준비했던 내용물들이 결과적으로는 갑자기 예상인원보다 150~200% 정도 많은 분들이 오심으로 인해서 부실화되고 제대로 모시지도 못하고, 돌아가시면서 불평하고, 행사는 행사대로 형식적으로 그치고, 불만이 가중되는 낭비적인 행사를 해야 되는지? 그래서 저는 청장님께 과감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내용과 형식을 과감히 바꿔달라는 것입니다. 어떤 식으로 바꾸느냐 하면, 1차적으로 동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내용을 바꿔야 되겠습니다. 동의 특성에 맞게 동이 주체가 되는 그래서 동장과 주민자치센터위원회 위원장, 각 직능단체에서 중심이 되도록 해주시고, 두 번째는 청장님의 일정에 맞춰서 경로잔치를 진행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청장님께서 마음을 비우시는 도리밖에 없습니다. 우리 행정행위는 직무대행자가 여러 명이 있습니다. 위임자도 있고. 구청장이 참석하지 못하면 부구청장이 참여할 수도 있고, 부구청장이 참여하지 못하면 담당국장이 참여할 수 있고 그렇지 못하면 해당 주관 과장이 참여할 수도 있고, 동에는 동장이 행정직무대행자가 되는 것입니다. 경로잔치 내용의 충실화를 위해서, 각 동의 특성화를 위해서, 권역별로 예를 들어서 미아동, 번동, 수유동 권역별로 하루씩 해서 3일 동안 하든지, 아니면 우리가 4개 권역의 시의원 선거구대로 하든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구청에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17개 동이 동일한 날짜에 동시에 시행하든지 해서 진정하게 동장과 동의 주민들이 동네에 있는 어른들을 모시는 행사로 발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각 동별로 특성화되고 재량권이 보장되는 내실화 있는 경로잔치로 가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구청장이 모든 행사에 참석해서 나타나야 되는 그런 행사 위주, 이것이 2주 동안입니다. 오전 11시, 11시 50분. 제가 보기에는 2주 동안 쫓아다니시려면 사실 구청장도 피곤하실 것이고, 구청장님 피곤하신데 짐도 덜어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경로잔치에 구청장이 참석하지 않더라도 결과적으로 직무대행자가 표창을 주고 격려를 함으로써 구청장이 주도해서 이 행정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효과는 충분히 나타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선해서 내년부터는 이런 것이 개선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진짜 경로잔치 본질의 취지에 접근하는 내용과 형식과 절차를 갖추어야 합니다. 또 동네에서 많이 애쓰시는 주민모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정치권의 이름을 알리려고 하고, 정치인들이 인사하려고 하는 이런 분위기에 주눅이 들어서 사실상 동네에서 열심히 일하고도 행사를 하고 나면 불만이 내재되어서 애쓰고도 빛을 못 보고 자부심을 가지지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방지하고 알찬 내용으로 경로잔치를 이끌어가야 될 것 아닌가, 그런 점에서 구청장께서 마음을 비우시고 내년에는 형식과 내용을 전적으로 개선해 달라는 요구를 드립니다. 이 부분이 구정의 개혁, 구의 행사에 있어서 변화되는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두 번째, 지금 저희가 2002년 11월 1일자로 강북구 도시관리공단 전임 강영조 이사장이 금년 6월 말까지가 임기임에도 불구하고 용퇴를 했습니다. 좋은 경영평가를 받고 그것을 계기로 용퇴를 했는데, 문제는 지난 해 11월 12일날 기획관리팀장 임용과 관련해서 구의회에서 문제제기와 함께 논란이 되어서 현재까지 공석으로 있습니다. 이달 말이면 1년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엇인가 하면, 과연 도시관리공단이 이사장이 공석임에도 불구하고 잘 굴러가고는 있습니다만 과연 이것이 바람직한 것인가, 이 책임의 소재가 어디 있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 집행부에서 반성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상임이사께서 직무대행을 하고 있으니까 편안하게 갈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과연 하나의 기관인데, 기관장이 1년 동안 공석이 된다는 것은 사실 본질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저희가 작년 11월 12일날 기획관리팀장의 임용과정에 있어서 형식과 절차 면에 문제가 있다고 했습니다. 저도 문제 제기한 의원 중의 한 명입니다마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정관이나 인사규정에 “기타 등등”의 그 한 줄의 규정을 근거로 해서 중요한 기획관리팀장을 임용하는 우를 저질렀습니다. 지금 공단측에서나 집행부에서는 법률적으로는 하자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럴 수 있습니다. “기타 등등”도 하나의 근거규정이 될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볼 때 인사라는 것은 보편 타당하고 합리적인 인사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근거규정이라고 내세우는 것은 사실 보잘것없습니다. 인사라는 것은 전체적으로 경력과 여러 가지 인적구성 내용, 보편 타당한 여러 가지 경력의 근거중에 하나로 임용하는 것이 타당한데 그런 규정이 전혀 해당되지 않고, 마지막에 “기타 등등” 규정으로 준용하는, 포괄규정을 근거로 중요한 관리자를 임용한다는 것은 법리상으로는 문제가 없을지 몰라도 도덕적으로나 형식과 내용 면에서는 현저한 하자가 있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작년 연말부터 금년 초 임시회를 통해서 의회에서 많은 질타와 시정을 요구했었고, 제가 중간에서 이런 논쟁을 잠시 중단하고 구청에 적절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그 임용대상자가 인사적인 조치를 받았다거나 아니면 집행부나 도시관리공단 임용권한 대행자가 이 본회의 장에서 정중하게 그 행위가 잘못되었음을 사과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 지금 2002년 11월 21일 제70회 임시회에서 강북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후보 추천위원회 조례가 심의 중에 보류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왜 그런가, 그 인사에 대한 진지한 반성과 조치가 없었기 때문에 보류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집행부나 공단측에서는 “안 해주면 그만이다, 안 해주면 해줄 때까지 기다리겠다” 이것이 과연 바람직한 것인가, 그리고 책임을 의회에 미루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상당히 우유부단하고 소신 없는 행정의 표본이라고 생각하고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왜 이런 부분을 공단과 집행부가 능동적으로 풀어가지 못하고 있는가? 도시관리공단 임원 중에 보면 비상임 이사 중에 당연직 이사로 행정관리국장이 겸직하고 있습니다. 감사로 비상임으로 감사담당관이 겸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이냐, 공단이 이렇게 기형적으로 운영되고 이사장이 1년 동안 공석으로 있는데도 불구하고, 명확하게 우리가 잘못한 부분은 잘못한 대로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를 하든지 아니면 그 임용 내용이나 형식면에서 잘못됐다고 하면 그 임용내용을 취소하든지 둘 중의 하나는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과연 어떻게 이 부분을 해소하려고 하는 것인지 저는 도대체 이해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1년 동안 기관장을 공석으로 해 놓고, 의회에서 작년에 예산 심의하면서 공단 이사장의 급여를 6개월 분만을 삭감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금년 6월 말까지가 전임자 임기였기 때문에. 그러면 그 이후에는 임용해도 좋다는 묵시적인 동의였습니다. 문제는 집행부에서 전혀 그런 것에 대한 반성과 사후조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깊은 유감의 뜻을 표시하고 정중한 사과와 개선의지, 사후조치 중에 어떤 조치를 취하고 어떤 행위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구청과 도시관리공단의 공식적인 입장이 어떤 것인지, 저는 도시관리공단 직무대행자인 상임이사 경흥식 이사장 직무대행과 구청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그래서 과연 이것을 어떻게 풀 것이냐, 우리가 무작정 감정적으로 대응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 부분이 구민들에게 미치는 영향, 우리구에 도시관리공단을 만들어 놓은 이상 우리가 지혜롭게 합리적으로 풀어가야 되는 문제임에는 틀림없지만 이것을 무책임하게 의회에서 해줄 때까지 기다리고, 우리는 잘못을 시인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저는 내용 면에서는 충분히 잘못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머리 숙여서 사죄할 것은 사죄하고, 요구할 것은 요구하는 성실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 부분에 대한 입장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다음은 제가 오늘 아침에도 오동공원을 한 바퀴 돌아봤습니다. 지난번에 저희가 김현풍 청장님, 구청 담당 간부들과 오동공원을 순찰한 바가 있습니다. 구민의 대표적인 주민 환경친화적인 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것이 우리 구의 목표이고 또 지금 보상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저는 오동공원이 궁극적으로 주민친화공원으로 개발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오동공원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은 주민 주택가와 공원간의 경계지역을 한번 돌아보면 전부 엉망입니다. 철조망도 다 망가져 있고 경계지역에 각종 판자와 이물질들이 널러져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도대체 청장님과 간부님들이 다 돌아보고도 왜 사후조치를 하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예산이 수반되는 문제는, 금년도 추경 재원이 사실 많았습니다. 그런데 왜 실행을 하지 않는지, 왜 이렇게 의지가 없는 것인지, 저는 돌아보고도 사후조치를 안하는 이런 안이한 행정에, 과연 정말 강북구의 상징적인 공원으로 솔밭공원과 오동공원을 조성하겠다고 우리가 공표를 했는데, 사실 입으로만 얘기하고 몸이 왜 안 따라 주는지 이 부분을 사실 오늘 아침에 돌아보면서 참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제가 구의원을 하면서도 계속 촉구하고 문제제기를 하지만 왜 가시적인 조치가 없는 것인지? 사실 각종 판자라든지 쓰레기들 그 다음에 철조망 넘어지고 찌그러진 것들은 철거만이라도 사전에 할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예산이 수반되어서 새로운 설치공사는 나중에 하더라도 철거 정도는, 쓰레기를 치우는 정도는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의지가 없는지, 행정력이 이렇게 우리 강북구가 미약한 것인지 이점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반성하고 정말 강북구의 상징인 오동공원을 관리할 것인지, 이렇게 방치할 것인지 그 점에 대한 집행부 핵심간부들의 의지가 중요하다. 국장이 구청장 따라 다니면서 그냥 뒷짐지고 보고 “이것 잘못됐네, 개선해야 되겠네” 이렇게 말하고 말 것이 아니라 정말 부분적으로도 개선을 해야지요. 한번 나가 봐야지, 그때 한번 나가 보고 그 다음부터는 어떻게 됐는지도 모르고 이런 안이한 행정을 하는 담당국장, 과장들 참 개탄스럽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할 것인지 그 점에 대해서 당장 여기에서 답변하지 않더라도 저는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문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구청 집행부에서 고민하셨다가 다음번 임시회 첫 본회의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머지 부분은 서면으로 답변을 받아도 관계 없지만 공단이사장 문제는 다음번 임시회 본회의에서 구청장과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리께서 공식적인 사죄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종환의장

배봉수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봉수의원님의 신상발언에 대해서 우리 구청에서는 내실있는 운영을 해 주시고 공단에 대한 부분은 말씀하신 대로 다음 임시회때 어떠한 구청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김현주의원님으로부터 발언통지서가 접수되었습니다. 나오셔서 신상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의원

안녕하십니까? 수유1동 출신 김현주의원입니다. 존경하는 박종환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님과 김현풍 구청장님을 비롯해서 관계공무원 여러분! 36만 강북구민의 행복만들기와 강북구 발전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심초사 참으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동네에 나가 주민들을 접하게 되는데 주민들을 즐겁고 반가운 마음으로 만나면 서로가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본 의원도 주민들도 그렇지가 못합니다. 본 의원이 신상발언대에 설 수밖에 없는 이유인 즉 수유초등학교 윗편 삼양로변에 있는 애물단지인 육교를 금년 5월에서 6월경에 철거하겠다고 지난 3월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 200명이 넘는 자리에서 육교철거가 확정된 것으로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철거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철거하겠다던 6월달이 훌쩍 지나갔고 금년 2003년도도 이제 딱 2달 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단지 경찰청으로부터 신호등 문제로 늦어진다는 답변만 있을 뿐입니다. 이러다가 그냥 흐지부지 되는 것 아니냐고 만나는 주민마다 심히 걱정스러워 하며 본 의원에게 물어봅니다. 그럴 때마다 본 의원은 “곧 될 것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라고 일관해 왔습니다. 2002년도에도 문제의 육교 밑에서 교통사고로 세 사람이나 목숨을 잃지 않았습니까? 2003년도 1월 1일 밤에도 문제의 육교 밑에서 교통사고로 귀중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경찰청은 무엇을 위해서 존재하고 있습니까? 문제의 육교를 철거하기 위해서 담당국장께서는 경찰청에 얼마나 어떠한 노력을 하였습니까?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일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노력을 하였다면 노력을 한 것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주민이 무엇을 요구하는지를 아셔야 합니다. 금년 연말 안에 문제의 육교가 철거될 수 있는지 주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경찰청에 촉구하시고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종환의장

김현주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복근의원님 나오셔서 신상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복근의원

안녕하십니까? 수유3동 출신 건설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이복근의원입니다. 존경하는 박종환 의장님,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우리 동네 행복만들기에 모든 열과 성을 다하시는 김현풍 구청장님과 1,000여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 한해도 벌써 10월 중순으로 어느덧 한해를 마무리하는 단계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본 의원은 그동안 우리 수유3동 지역주민들을 대표하여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지역주민들의 이것만은 꼭 고쳐져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는 지역현안들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 현실에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본 의원이 이 자리에서 발언을 하게 된 것은 수많은 지역현안들 중에서도 가장 시급하게 해결을 해야 할 일선 동행정 조직의 문제점에 대하여 지적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지난 몇 해동안의 구조조정 이후 일선 동행정은 말 그대로 되는 것 하나 없이 그야말로 무기력한 상태에 직면해 와 있다고 봅니다. 몇 해전만 하더라도 일선 동행정 조직은 우리 강북구 17개동 정원이 평균 25명선을 유지하여 460여명의 인원이 민원서류발급, 청소, 건축, 토목 등 모든 행정이 주민 곁에서 주민을 위한 일선 동행정으로 원만하게 수행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일선 동행정은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인터넷에 의한 전자정부라 하여 일선 동행정 인력에 대한 정원을 대폭 축소하여 각 동별 행정인력을 반으로 축소하여 유지토록 하였습니다. 구조조정에 따라 동행정의 일부기능을 구청에서 처리하고 있습니다만 오히려 주민불편만을 가중시키는 주민의 편의를 무시한 탁상행정의 기본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지금도 일부 동사무소에서는 일손이 모자라 주민의 신고조차 제대로 확인처리를 하지 못하고 직원은 직원대로 주민은 주민들대로 불평을 하는 것이 오늘의 동사무소 행정에 대한 현주소입니다. 주민 가까이에서 주민의 불편을 즉시 해결해 주고 주민과 함께 함박웃음을 짓는 동직원을 밖에서는 만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 참으로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본 의원의 지역인 수유3동사무소의 실태를 예를 들어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구조조정 이전 30여명이던 직원이 구조조정으로 현재 정원이 15명입니다만 인터넷을 통한 전자민원서류 발급으로도 전체직원이 고통받는 것은 한 두가지가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 수유3동 같은 경우는 구청과 인접한 동사무소여서인지 민원서류 발급의 집합소가 되어 인감과 주민등록등 초본발급은 물론 자동차관련서류나 사법서사가 집합되어 있어 사법서사의 관련서류까지 발급해 주다보니 우리 수유3동 주민들은 민원서류를 한 장을 발급받기 위하여 30~40분을 기다려야 하는 실정입니다. 전체직원들은 정원이 15명이지만 장기휴직직원 2명과 청각장애직원 1명을 제외하면 12명이 휴식시간도 없이 전체직원이 민원서류 발급에 동원이 되고 있지만 많이 기다리는 주민은 신경이 날카로워서인지 큰소리 치는 분이 있는가 하면 또한 싸움까지 벌어지는 경우가 있다보니 지역의원으로서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현실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구청장님께서도 한번쯤은 이런 민원현장을 보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20~30여명의 민원인이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기다리는 모습과 기다리다 지쳐 발급 받기를 포기하고 인근 동사무소를 찾아가는 현실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히려 인근 동사무소를 찾아가서 민원서류를 발급받는 것이 빠른 편이라니 수유3동 주민이 거주지역 동사무소를 두고 다른 동사무소를 찾아가는 것은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수유3동이 구청 직할동인데 직할동 직원들간에는 직할동인 수유3동은 민원이 많다하여 모두가 기피하는 실정이라던데 우리 강북구 직할동이 이렇게 운영된다면 문제가 아니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구청장님께 묻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은 이런 인사발령에 있어서 민원이 많은 동사무소나 민원이 많은 부서 근무자는 혜택을 주어서라도 직원들의 근무의욕을 높여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민원이 많은 동사무소나 민원이 많은 부서에는 직원수를 추가로 배치하여서라도 특별히 피해를 보는 주민들이 없게끔 불편을 최소화하여야 할텐데 구청장님께서는 이런 시급한 동행정을 어떻게 개선해 나갈 것인가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종환의장

이복근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주의원님과 이복근의원님의 신상발언을 통한 집행부의 답변이 요구되어 있습니다. 지금 답변 가능하십니까? (○구청장 김현풍 집행부석에서 - 양해해 주신다면 서면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두분 의원님, 어떻게 양해되시겠습니까? (○김현주의원 의석에서 - 예.) (○이복근의원 의석에서 - 예.) 고맙습니다. 신상발언은 어떠한 예고없는 의원님들의 발언입니다마는 답변할 수 있는 부분은 집행부로부터 답변을 해 주시면 모든 것이 지역주민들이 알고자 하는 뜻을 반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서면으로 빠른 시일내에 의원님들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78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산회

출처 서울 강북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