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정수민 의원 5분자유발언
안녕하십니까? 번3동 출신 정수민의원입니다. 우리 의원님들 그 동안에 의정활동 하시느라 많이 힘드시지요?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들 힘드실줄 압니다. 또 이 자리에 계시는 방청객 여러분께서도 이 모습을 조금 의아하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민주사회의 의정단상은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조금전에 말의 톤이 조금 높았을 뿐 다른 부분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예산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이 나왔습니다. 저도 예산결산 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활동을 했습니다.
어제 저녁 차수를 변경하면서까지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의견을 조율해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 내놓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 결과가 조금 부족했든 잘 되었든 그 부분은 여기 계시는 의원님들이 다시 판단해 주실 부분이라고 봅니다. 의회가 상임위원회에서 1차로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또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본회의장에서 다시 한번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서 누가 어느 위원회에서 만들어 온 그런 안이 옳다 그르다,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정말로 도움이 되는 일이다, 아니다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잘못된 것을 계속 수정해 나가고, 그 의견을 개진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예산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살수차 부분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행부에서 살수차 2대를 사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건설위원회에서 1대만 사고, 1대 있는 것을 합해서 2대를 이용하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1대를 더해서 추가로 해서 집행부에서 요구한 3대를 그대로 해주었습니다. 그 결과는 삼양로 청소에 1대가 필요했고, 도봉로 청소에 1대 필요했고, 한천로 청소에 1대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3대가 되었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제설작업을 같이 할 수 있는 제설작업에도 쓰는 그러한 살수차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망가진 1대가 있는데 그 1대는 4,000만원 정도를 주어야 물탱크를 고쳐서 쓸 수 있는 여건이기 때문에 그것은 폐기처분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결산 위원님들의 사고에 의해서 집행부의 요구를 들어주었던 부분입니다. 그것이 크게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이렇게 넘어가도록 하고, 가장 문제되었던 것이 우이동 151번지 어린이공원이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처음에 상당히 회의적인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많은 생각도 해보았고, 그 지역을 둘러보았고 현장도 가보았습니다. 주변도 전체적으로 쭉 혼자서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그 지역에 한 2,000∼3,000세대가 살고 있습니다. 2,000∼3,000여 세대가 살고 있는데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이 없습니다.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바로 골목길에서 뛰어 놀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한번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응접실에 쇼파를 놓는데 중앙 가운데 놓아야 할 것이냐, 한쪽의 한적한 곳에 조용한 곳에 놓아서 이용할 것이냐, 창가에 놓을 것이냐 생각합니다.
어디에 놓는 것는 크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 한 가지 그것이 얼마나 필요한 것이고, 이용도가 있을 것이냐가 문제입니다. 저는 보았습니다.
그 골목길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많이 지어져 있는 연립주택도 보았습니다. 2,000∼3,000세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 현장에 갔을 때 그 현장을 보았어요. 과연 이 자리가 좋을까 깊이 있게 저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바로 그 자체가 구민의 혈세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지역에 가보았더니 한 600평 정도 아주 한적한 곳, 제가 보기에는 그러한 한적한 곳에 주민들의 쉼터가 있었으면 좋겠다. 바로 어린이공원이라는 것보다 주민들의 쉼터가 더 필요한 것 아니냐. 그리고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체력공원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이러한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집행부에 물었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어린이공원도 필요하지만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공원이 필요하고,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쉼터, 담소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한 것 아니냐 이 세 가지가 병행이 된다면 그보다 더 좋은 적지는 없다고 저는 말했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공기 좋습니다. 경관 좋습니다. 거기서 삼각산을 올려다 보십시오.
기가막힌 경관이 나옵니다. 어제 어느 공무원은 그 모습을 보고 참 멋있다고 감탄을 하시더라고요. 거기에 정자도 짓고, 체육시설도 하고, 어린이놀이터도 하고 한적한 곳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그것이 주택가 중앙에 있는 것보다 훨씬 나은 여건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우리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단 한 가지 그 부분이 일부는 조금 싼 쪽이 있고, 일부는 조금 비싼 쪽이 있습니다. 전은 조금 땅값이 비싸고, 임야는 조금 싼 여건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땅을 사고 구입하는 데 있어서는 집행부에서 해야 할 일이고 그것을 어떻게 집행해 나가느냐는 우리 의원님들이 감시, 감독해 나가야 될 것입니다. 바로 우리 36만 강북구민이 함께 감시해 나가야 될 것입니다. 저는 큰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산이 남으면 또 남고, 부족하면 또 추가하고 좋은 시설을 만들어서 정말 우리 주민들이 그 지역에 그러한 시설이 없는 곳에 사는 분들이 복지혜택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리고 이 자리에서 우리 의원님들께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자기의 의견만 개진해 주십시오.
상대방을 질타하는 이야기는 하지 맙시다. 그리고 그 장소가 금년도에 올라온 장소가 아닙니다. 중기재정계획에 세워졌던 부분이고 그것은 바로 그 지역 출신 구의원이 의원이 되기 전부터 그 자리가 공원으로 이야기가 나왔던 자리입니다.
그렇다면 그 지역에 다른 부분은 없지 않습니까. 혹여 그러한 부분이 있다면 지금 현재 구의원이 되기 전에 이야기가 있었던 부분들이, 중기재정계획에 들어있던 부분들이 어떠한 의혹이 있겠습니까. 의혹이 있다면 당연히 파헤쳐야지요.
바로 그러한 의혹이 있는 의원이라면 당장이라도 잘라내야지요. 그러나 그러한 여건은 아직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한 발, 한 발 양보해 주시고 서로 여러분들의 깊은 뜻만 이야기해 주시고 정말 이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을 때는 수정동의를 내주시고 또 찬성하시는 분들은 찬성해 주십시오.
지금 여기에 시민단체에서 와 계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최규범의원 의석에서 - 의장, 지금 찬성발언이지. 찬·반토론 시간에 해야지요.
왜 그렇게 진행을 해요. 이것은 찬·반토론 시간에 해야지요. 질의한다고 나오셔서 찬 성발언하고 있잖아요.
왜 의사진행을 그렇게 합니까?) 제가 할 이야기가 있으니까 조금만 더 들어주세요. (최규범의원 의석에서 - 질문하러 나오셔서 찬성발언하면 안 되지요. 찬·반토론 시간 에 하세요.) 최규범의원님, 최규범의원님께서도 3선 의원이라고 아까 발언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조금 더 기다려 주시고, 혹시 시민연대가 와서 그러느니 저러느니 이러한 이야기도 있습니다마는 여기 잘 오셨지요, 잘 보시고. 정말 민주주의 사회에 있어서 의정단상이 어떠한 것인가를 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집행부에서 나오셔서 그 지역에, 그 주변에 몇 세대나 살고 있으며, 거기에 어떠한 복지시설이 있는지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