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발언
김종삼 의원 발언

이복근위원장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8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휴회중 제2차 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건설위원회소관행정사무감사계획서작성의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2004년도 제2차 정례회 휴회기간중 집행부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하여 건설위원회의 소관사항을 감사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 강북구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규정에 의거 본 계획서안을 작성 의결코자 하는 사안입니다. 위원여러분께서는 의석에 배부해 드린 본 계획서 초안을 참고 및 검토하시고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위원님들의 의견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정회를 하지요」하는 위원 많음
10시04분 회의중지
10시14분 계속개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중 위원님들간에 행정사무감사계획서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건설위원회소관행정사무감사계획서작성의건에 대하여 본 계획서 초안대로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11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7일간으로 실시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장미원길장미화단조성사업추진현황보고및현장방문의건을 상정합니다. 관계관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도시관리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융성
박융성도시관리국장
안녕하십니까? 도시관리국장 박융성입니다. 존경하는 건설위원회 이복근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강북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유2동 우이동길 장미화단 조성공사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끝에 실음)

이복근위원장
박융성 도시관리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군성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군성위원
유군성위원입니다. 공원녹지과장님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준공사진 1번에 사진상에 나와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공원녹지과장 이성환입니다. 유군성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준공사진 1번에 나와 있는 것은 장미실형이 되겠습니다. 넝쿨 장미를 그 위에 올려서.

유군성위원
재료가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스테인리스입니다.

유군성위원
스테인리스로 장미넝쿨을 만든다. 철에 장미넝쿨이 올라갔을 때, 장미넝쿨이 생존하는 기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이지요?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장미가 봄부터 가을까지는 잎이 있고, 겨울에는 잎이 떨어진 상태로 살아있는 것입니다.

유군성위원
여름에도 타고 올라간다.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예. 그렇습니다.

유군성위원
여름에 30도 이상 온도가 올라갔을 때 이 뜨거운 쇠붙이에 장미넝쿨이 감겨서 올라갔을 때 장미넝쿨이 생존할 수 있는지 이것을 묻고 싶은데, 태양열에 이 스테인리스가 얼마나 열을 받습니까. 과연 이것이 정상적으로 이 장미넝쿨이 생존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이 구조물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하는 것이고, 제가 일본에 가서 스테인리스로 해서 상당히 아름다워서 제가 벤치마킹을 해온 것입니다.

유군성위원
여름에 가 보신 것은 아니지요? 뜨거운 여름에 가 보셨어요?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여름에도 한 번 가보고, 2월에도 가 보았습니다.

유군성위원
여름에 태양열을 받고 있는 쇠붙이에 장미넝쿨이 잘 살고 있다는 말입니까?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예. 장미 자체에 이파리도 있고 또 주변에 있는 가로수에 이파리도 일종의 그늘이, 계속 햇볕이 쬐는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스테인리스가 만약에 가열이 되려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쬐야 하는데, 오전에는 뒤에 있는 건물에 햇볕이 차단이 되고 낮에만 햇볕이 쬐일 것입니다. 위에 넝쿨이 커지면 피해가 별로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되고, 일본에 가서 보니 상당히 좋아 보여서 우리도 해야 한다고 제가 제안을 해서 한 것입니다.

유군성위원
남의 나라에서 이렇게 되어서 이것을 도입해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도를 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일하시는 의욕은 제가 좋게 판단을 하는데, 지금 상당히 무더운 여름 날씨에 28도, 30도를 오르내리는 강한 햇볕에 우리가 손으로 만져도 손이 댈 정도로 뜨거운 날씨가 있다는 말입니다. 과연 그 식물이 그 쇠붙이에 감겨서 생존한다는 것은 본 위원은 어렵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우리 공원녹지과장께서 자신만만하게 ‘괜찮습니다.’ 지금 이렇게 답변을 주셨는데 이것은 내년 여름에 결과를 보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지금 과장님께서 주신 말씀은 여기 속기에 전부 기록이 되기 때문에 거짓말로 답변을 할 수가 없는 것이거든요. 지금 자신 있게 산다고 답변을 하시지 않았습니까?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지금 다른 지역에 장미원이 서울대공원에 있고, 관악구청 관내에도 장미원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유군성위원
거기도 스테인리스로 했던가요?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거기도 쇠붙이로 해서 이런 모양은 아니지만 평면식으로 해서 아치로 이렇게 만들어 진 것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에도 몇 년이 지났는데도 쇠붙이로 만든 아치입니다마는 열에 의해서 장미가 죽었다든지 피해가 있다든지 그런 것은 없습니다.

유군성위원
제가 한번 지나면서 본 것은 플라스틱 재질로서 견고하게 만들어서 모양을 넣어서 세워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쇠붙이, 특히 스테인리슨 태양열에 상당한 열을 가하는 것이 스테인리스인데 우선 장미넝쿨이 감기 전에 도로변에서 봤을 때 미관상은 스테인리스가 상당히 보기는 좋죠. 과연 식물이 살아 생존하는 이 부분까지도 깊이 생각을 하셔야 되는데 결과는 내년 여름에 한번 확인을 해보기로 하고요. 하단에 있는 사진은, 하단에 있는 부분은 1번으로 표기돼 있는 부분이 변경된 것을 사진을 찍으신 겁니까?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아까 국장님이 설명드린 대로 지금 위에 1번과 같이 돼 있는 부분이 화단이 2개고, 나머지 7개는 사계장미라고 그래서, 사계절 피는 장미를 심고, 여기는 넝쿨이 뻗는 그런 장미 종류가 아니고 바로 키가 위로 크는 장미, 흔히 보는 장미를 심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이렇게 심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종류를 결과적으로 심었습니다.

유군성위원
그러면 밑 부분은 인도와 지금 같기 때문에 밟아서 식물이 피해를 볼 수도 있겠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저희도 위원님 염려하시는 대로 사실상 휀스를 치고 싶었습니다마는 예산 형편상 수유2동에서도 이부분에 대해서 저희에게 장미원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장미를 심어달라는 요청이 여러 번 와서 지역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관리를 하겠다고 얘기가 되어서 저희가 이 지역에 장미를 심었는데, 고의적인 손상이 아닌 한 훼손은 적어지는 이유가 가시가 있고, 두 번째 가로수 옆으로 사람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간을 남겨놨습니다. 완전히 전부 차폐되어서 계속된 화단이 만들어 진다고 하면 통행하는 사람들이 차도로 나갈 일이 있을 때 화단을 통과해서 훼손되는 사례가 많아서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가로수 있는 부분이라든지, 가로등이 있는 부분은 사람이 지나갈 수 있도록 일정구간 띄워 놨기 때문에 구태여 가시가 있는 장미 있는 쪽으로 간다는 것은 밤에 혹시 어두워서는 모릅니다마는 그런 일은 낮 같은 경우에는 고의적이 아니면 없지 않나 생각해서 한다고 했는데 결과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마는 그런 형편에서 훼손은 적지 않을 것인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유군성위원
우리 이 지역을 지나는 사람들의 성격은 천태만상이기 때문에 과장님처럼 그렇게 선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지 지켜봐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부득이 수유2동 이 지역의 설치를 지역주민의 많은 민원이 있어서, 부탁이 있어서 이렇게 설치했다고 그러는데, 수유2동 주민들의 어떤 연대서명, 민원이 있었습니까, 아니면 몇 분의 전화를 받으셨습니까?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동사무소에서 동장으로 하여금 공문이 올라와서 동에서 심어서 자체관리하는 것이 더 좋지 않느냐 이렇게 얘기를 했더니 동장님이 우리 사무실도 오셨고, 또 동으로서는 여러 가지 기술적으로 잘 모르니까 공원녹지과에서 꼭 좀 해 줘야겠다고 하고 또한 정류장 명칭도 그 지역이 또 장미원이랍니다. 그런 것에 걸맞게 장미원을 되살리기 위해서 꼭 심어야 되겠다고 요청이 있어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유군성위원
동장의 민원이 있어서 이 구간만 이렇게 지금 식재를 했다는 이 말씀이죠?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예, 장미원에 걸맞게 하기 위해서, 요구가 있어서 이렇게 한 겁니다.

유군성위원
이것이 지금 4·19가는 길이죠?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그렇습니다.

유군성위원
그렇다면 제1구간이 약 30m, 2구간이 50m 지금 이 두 구간만 이렇게 했단 말이죠?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그렇습니다.

유군성위원
그런데 중간에 우체국 있는 부분은 왜 빠져 있습니까?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거기가 버스정류장이 있는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특별한 사유는 없었습니다.

유군성위원
버스정류장이 있으면 사람 오르내리는데만 빼면 되지, 지금 한 40m 정도 공간을 남겨놨는데, 30m 하고 40m 공간 남겨놓고 50m 지금 심었거든요. 장미원이라는 구간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장미원이라고 부르고 있습니까, LG주유소까지 장미원에 속하는 구간이 아닙니까?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글쎄 위원님 말씀대로 정확히 어디까지인지 모릅니다마는 구에서 요구한 1차구간이 이 구간에 했으면 했고, 그 지역이 보도가 상당히 넓어서 화단을 만들어도 통행하는 사람들한테 별로 지장을 주지 않는 지역이라서.

유군성위원
아니, 보차도에 이것을 설치해서 무슨 지장을 준다고 해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장미원 구간이라 하면 제1구간에서부터 저 위에 북쪽방향 LG주유소 구간까지 장미원이라고 부르지 않느냐 이 말이에요. 지금 장미원이 어디까지예요?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지금 제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장미원이 어디까지라고 한다는 것은 전에 있던 분한테 한번 여쭤봐야 되는데.

유군성위원
그럼 장미원이라고 하는 유래를 아십니까?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장미원은 전에 장미밭이 많이 있어서 장미를 키우는 곳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유군성위원
그런데 이것이 이상하게도 30m구간, 40m 띄어서 50m 구간만 이렇게 투자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느냐 이것이 의아스러워서 여쭤보는 것인데 정말로 이 지역에 장미원의 옛날을 되살리기 위해서 하셨다면 LG주유소 여기 까지가 장미원으로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그 구간까지는 하시면서 그런 말씀을 하셔야 되는 것이 아니냐.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예산이 2,500만원밖에 없기 때문에 1차적으로 했고, 아까 설명드린 대로 앞으로 주민의 호응이 많다든가 더 원하면 저희가 해 보려고 지금 시에도 내년도 예산을 요구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 예산이 나올지, 안 나올지 아직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보완해야 될 사항도 있고, 건너편에는 보도가 좁습니다마는 그쪽에도 주민들이 우리도 장미를 심어줘야 되겠다 하면.

유군성위원
해당 동장한테 확인을 해 보겠지만, 해당 동장이 지역주민 한 두 사람 부탁으로 해서 이런 예산이 투입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지요.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위원님 그런 건 아닙니다. 그 지역의 한 두 사람이 아니고, 장미원이라는 이름이 있으니까 장미를 심어서 처음에는 그 동의 역점사업으로 했으면 했는데 예산도 없고 여러 가지 어려워하는 그런 차에 우리한테 요구가 와서 그런 것이지, 꼭 무슨 한 두 사람이, 저는 모르겠습니다.

유군성위원
글쎄, 그러길 바래요. 나도 그러길 바란다고요. 혹시라도 한 두 사람 부탁으로, 특정인의 부탁으로 해서 이렇게 일부 구간만 우리 구민의 혈세가 지원돼서는 안 된다, 그리고 이것은 형평에 맞지 않는다, 장미원을 다시 되살리기 위해서 장미원이라고 표시를 한다면 LG주유소까지는 했어야 된다는 얘기지요.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그것은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예산이 시비 2,500만원밖에 없기 때문에 일부만 한 것입니다. 위원님도 그것은 이해를 해 주셔야지요. 그럼 2,500만원만 가지고 50m로 한다라면 더 배로 늘어날 수도 있죠.

유군성위원
그러면 내년에 예산을 아주 더 만들어서 한 구간을 전부 똑같게 해야 보기가 좋지, 장미원 앞길은, 장미원이라는 지점까지는 한 구간을 전부 다 공사를 하셔야지요.

이복근위원장
유군성위원님, 현장방문도 있으니까 현장을 가서 정확한 것을 보고 답변하시는 것으로 합시다.

유군성위원
그럽시다. 현장 가서 확인하고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태양열에 상당히 열을 가하는 스테인리스로 과연 식물이 지탱할 수 있는지 현장에 가서 확인하는 것으로 합시다.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알겠습니다.

유군성위원
이상입니다.

이복근위원장
유군성위원님 질의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이백균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백균
이백균위원
이백균위원입니다. 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제가 그 앞으로 다니면서 준공사진 1번을 보고 이게 무슨 모양인가 항상 궁금했었거든요. 오늘 과장님 설명을 들으니까 이제서야 알겠습니다. 의문점이 풀렸는데요. 그 도로 건너편에는 수유6동과 4동이 있고, 그 가운데는 장미원시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유군성위원님께서도 금방 말씀하셨듯이 LG주유소까지 해야 되지 않느냐, 그 말도 물론 맞습니다. 그런데 한쪽만 하는 것보다는 양쪽으로 이렇게 밸런스를 맞춰서 해야지, 어디 한 쪽에 치우쳐서 도로가 가운데 있는데 오른쪽은 수유동이고 왼쪽은 수유6동이고 그런데 수유6동과 4동은 안하고 오른쪽만 계속적으로 발전해간다면 이게 안 맞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겠어요? 물론 예산문제도 있겠지만, 수유6동이나 4동에서는 요구가 없었습니까?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공원녹지과장입니다. 이백균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금년에 이 지역에 장미 심을 계획은 당초부터 없었습니다. 그런데 수유2동에서 자기네 동네가 장미원이고 그러니까 특색을 좀 나타내자 해서 장미로 화단을 만들어서 심어야 되겠다고 해서 처음에는 그 주변에, 동 관내에 가까운 지역에다가 집단으로 심어라, 그러면 내년에 우리가 장미를 지원을 해 주겠다 이렇게 했는데 수유2동에서는 그러지 말고 화단을 좀 만들어서 심는 것이 좋겠다는 건의가 있어서 시작이 된 겁니다만 위원님 말씀대로 한쪽에만 심은 것은 저희들로서도 원래 계획됐다면 예산도 많이 확보됐겠습니다마는 갑자기 하다보니 일부 면적만 했고, 그래서 내년도에 우리가 더 확장을 하자, 우리과에서도 관계계장이나 담당자하고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건너편에 안하면 건너편 주민들은 꽃필 때는 서운 할 것이 아니냐 이런 얘기도 나오고 해서 시에 1억 5,000만원을 요구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시에서도 긍정적으로 일단 1차는 저희한테 연락이 왔어요. 내년도에 예산을 주겠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예산이라는 것은 최종 확정이 돼서 내려와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내년 예산 봐서 해 드리겠습니다"라고 딱히 말씀은 못 드립니다만 저희도 지금 확장하려고 추진하고 있고 또 이 지역이 아까 유군성위원님 말씀대로 LG주유소까지 해야 될 것 아니냐는 사항을 검토 예산이 시에서 확정이 되면 면밀히 검토해서 지역에 있는 동장님이나 위원님들하고도 상의를 해서 하겠으며 그러나 지역주민중에 반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의 설득이라든지 타당성도 들어보고 해서 예산이 확정되면 저희가 확장할 계획입니다.
백균
이백균위원
예, 그래서 예산이 확보되고 그렇게 해서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수유2동만 계속적으로 쭉 사업진행을 하지 마시고 양쪽 형평에 맞게 그렇게 좀 추진을 해 주시고요?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알겠습니다. 제가 공원녹지과장이 수유2동 공원녹지과장이 아닙니다. 강북구 공원녹지과장이니까 강북구 전체가 아름다워지는 것을 원하는 것이니까 저도 그렇게 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고 그런 의도에서 시에 예산요구를 한 것입니다.
백균
이백균위원
말씀 도중에 자꾸 짜증나는 투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아닙니다.
백균
이백균위원
절대 답변을 그렇게 앞으로 하지 마세요. 그리고 장미원길이라는 것은 장미원시장, 예전에는 화계시장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지금은 장미원시장이라고 그래요. 그 일대를 장미원길이라고 합니다. 과장님이 잘 모르시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예.
백균
이백균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복근위원장
이백균위원님 질의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윤영석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영석위원
윤영석위원입니다. 과장님 이것이 시비입니까?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예, 시비입니다.

윤영석위원
시비요. 지금 화단의 길이가 A B형, C D형 해서 몇m 입니까 전부58m 돼나요?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58m입니다.

윤영석위원
그렇죠? 58m에 2,500만원이면 1m에 한 44만원 정도 돼요. 그런데 지금 무슨 뜻이냐 하면 옛 지명을 살리고 향토적인 부분을 재현하겠다 해서 나온 시도이고 취지인데, 과장님 제가 볼 때는 우리 동료위원께서도 얘기 많이 했지만 자연스러움이 있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인위적으로 가공해서 스테인리스건 뭐든간에 그렇게 가공되어 있는 부분은 보기에도 옛 지명을 살리고 향토적인 부분을 살린다는 취지하고 좀 밸런스가 맞지 않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장미원이 우리 과장님께서는 어디까지라는 것은 그래도 아셔야 된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백균위원님도 얘기했지만 어느 한 군데만 심으면 위화감도 있을 수 있고 해서, 2,500만원 가지면 어떤 종류를 좀 달리 하더라도 장미원길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라고 하는 것을 알면 길게, 넓게 양쪽을 다해서 이 금액 가지고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었을 겁니다. 스테인리스 그 비싼 것으로, 지금 1m에 44만원 들어갔다고 하면 이것은 돈이 굉장히 많이 들어간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해 놓고 58m 밖에 못했으니까 애초의 시작을 500m를 하더라도 이 금액 가지고 하겠다고 했으면 아마 가능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이 금액이 적은 것보다 애초에 계획할 때에 이 부분이 조금 치밀한 계획이 없었지 않느냐, 그리고 이 부분 말고 다른 곳에 뭘 하더라도 옛것을 살린다는 차원에서 하는데 지금 시대에 가공되어 있는 첨단소재가 들어가서 이것을 살린다는 것은 엇박자가 된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뭔가 자연스러움, 아니면 나무, 썩을 때 썩더라도 언젠가 다시 교체하더라도 자연스러움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의 견해는 어떠십니까?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위원님 말씀대로 옛날 장미원과 걸맞는 것으로 한다는 그 취지의 말씀을 제가 들었습니다마는 저희도 사실은 나무로 하려고 계획을 했습니다. 그런데 모양을 이런 모양으로 한번 해보자 해서 서로 토의를 하다보니까 만약에 이 윗부분에 장미가지가 많아지면 나중에 태풍이 온다든가 하면 쓰러질 우려가 있지 않느냐 하는 여러 가지 직원들의 얘기도 나오고 해서 처음에는 아주 키도 낮추려고 했었습니다. 낮추려고 했는데 너무 낮추면 시렁을 조그맣게 만들어서 하는 것이 더 좋지 않느냐 해서 일본에서 보니까 이렇게 해서 위에 가서 가지를 전지해서 놔두니까 그 다음해 꽃이 많이 피고, 꽃이 덩어리가 되어서 좋더라 하였더니 시작이 됐으며 안전사고관계라든가 태풍관계 때문에 사실은 소재를 나무가 아닌 이것으로 쓰다보니까 사실상으로 제작비가 좀 들어갔고, 또 휀스 설치와 경관관계 때문에 화단을 돌로 하다 보니까 조금 많이 소모가 됐지 않느냐 하는데 사실상으로 저희도 이것을 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 지역에, 우리 서울지방에 겨울에 눈이 온다면 여러 가지 눈피해라든지, 아니면 염화칼슘피해라든가 이런 것까지 해서, 위원님 질의하고는 조금 다른 얘기입니다만 보도보다 약간 높게 경계석을 설치한 이유도 겨울철에 염화칼슘을 뿌려서 염화칼슘물이 들어가면 작은 나무는 다 죽습니다. 그래서 그런 피해도 막자 해서 약간 높여서 설치를 했고 가뭄피해를 막고 그런 문제로 해서 사실상은 저희들도 검토를 한다고 했는데 위원님들이 너무 지적을 많이 해 주시니까 다음에 할 때는 자체검토를 해서 좋은 쪽으로, 또 꼭 모양을 이것만을 고집할 것은 아닙니다. 다른 모양도 나올 수 있고, 위원님들도 외국에 가셔서 좋은 안이 있으시면 저희에게 사진이라도 주시면 검토해서 하겠습니다. 일본 것을 벤치마킹을 하고, 조금 너무 쉽게 생각한 것 아니냐는 감이 있습니다마는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그래도 좋아보여서 해보자고 했습니다. 사실은 제가 고집을 했습니다. 이걸 한번 해 보자고. 일단 조형물로서도 제가 가보니까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장미가 피기 전에도 조형물같아 보이기도 하고, 아까 어느 분도 그게 뭐냐고 물어봅니다만 사실상 장미가 올라가서 잘 크면 더 좋지 않을까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윤영석위원
그래요. 과장님께서도 뭔가 잘해 보려는 취지, 뭔가 작품을 만들려는 취지도 많이 엿보입니다마는 어떻게 보면 지금 흙이라는 것이 말입니다. 시멘트가 좋을 것 같아도 일부러 흙을 고집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듯이 여기에서 지금 말씀대로 이런 조형물을 한번 해 보고, 또 다른 자연스럽게 하는 부분도 있어서 뭔가 어우러지는, 똑같이 조각으로 하는 것보다는 이런 저런 모습이 어우러지는, 제가 예를 들면 저희 지역 같은 경우에는 넝쿨장미를 하는데 터널식으로 했어요. 그런데 그것이 굉장히 보기 좋습니다. 그렇듯이 장미원이라고 하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거의 나올 거예요. 그 지역은 양쪽을 다해서, 편파 없이 해서 자연스러움이 있다 보니까 나무가 썩거나 부러지더라 하면 다시 보충하더라도, 또 장미 종류가 여러 가지 있을 것 아닙니까, 이런 부분은 이런 조형물이 필요할 것 같고, 또 저런 종류는 저런 조형물이 필요할 것 같다 이런 것을 전문가들로 모인 부분이니까 뭔가 머리를 짜내서 적은 금액 가지고 자연스럽게 향토적인 부분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돈이 많이 든다고 해서 다 좋은 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시비를 받더라도 그 지역은 거의 다 했다, 빠지지 않았다 하는 것이 난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한 군데만 58m 해놨는데, 58m면 얼마 안되지 않습니까. 돈은 그래도 2,500만원이면 적게 들어간 게 아닌데. 다음에 제 얘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복근위원장
윤영석위원님 질의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김종삼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삼위원
김종삼위원입니다. 과장님께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각동마다 지역특화사업으로 이것이 수유2동 일대에 장미원이라는 지명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걸맞게, 거기에 어울리게 장미원에 장미를 심는다는 것은 참 좋은 취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 과장님께서 일본에 가서 벤치마킹해 왔다는 자체만으로도 거기에 어울리게 딱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까 우리 이백균위원님이 지적했듯이 한쪽만 하면, 도로 가운데 한쪽만 하면 어울리지 않으니까 양쪽에 해서 균형에 맞게 해 주면 더 좋다고 보여지고요. 그런데 장미 종류가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넝쿨장미하고 사계장미, 두 가지만 하는데 지금 국내에 장미종류가 몇 가지나 있습니까?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제가 알기로는 장미종류가 꽃의 색깔이라든가, 여러 가지 피는 시기 등해서 몇 백 종류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꽃도 크기에 따라 분류하고, 색깔로도 분류하고 해서 몇 백 가지가 되는데, 서울대공원에 이미 장미원이 조성이 된 지가 몇 년이 됐습니다. 그곳이 정착이 된 지역이니까 견학도 하고, 또 에버랜드에도 장미원이 있기 때문에 가서 보고, 전문가 자문도 받고 해서 조금 전에 지적해 주신 대로 건너편에 확장해 나갈 때 서로간에 도로 사이에서 어느 쪽이 편파되는 일이 없도록 저희가 유념을 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김종삼위원
예,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지금 넝쿨장미 24m, 사계장미가 34m 그래서 58m입니다. 그렇게 식재를 하게 되는데 앞으로 늘릴 경우, 아까도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용인의 에버랜드라든가 가면 장미축제 같은 것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 데 가서도 다시 벤치마킹해 올 수 있는 종류가 있을 거예요, 또 우리 지역에 맞게끔 벤치마킹해서 접목시켰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예, 저희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종삼위원
예, 고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덧붙여서 이 질의하고는 다른 질의가 되겠습니다마는 지금 도봉로에 궁전예식장이 있고, 그 다음에 신일학교 앞입니다. 제일교회 앞에 은행나무 가로수가 있는데 그것을 싹 베었더라고요, 그것을 왜 벴죠? 그 은행나무는 다른 데로 옮겨서 살릴 수는 없습니까?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공원녹지과장입니다. 김종삼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아마 교회에서 무슨 학습관인가, 건물을 신축을 하면서 서울시에서 건축허가조건에서 교통영향평가를 받았나 봅니다. 그런데 그 교통영향평가에서 많은 사람이 오니까 그 지역에 버스가 주차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어야 된다고 해서 저희가 처음에는 거부를 했습니다. 나무는 생물이고 자기들 차 세우는 건 별개 아니냐 했는데 결과적으로 그것을 이행을 안하면 건축허가가 안되는 것으로 이렇게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나무를 옮기려고 하다보니까 지금 어디든지 가보시면 알겠지만 케이블선이나 인터넷케이블선이 3m50㎝, 아니면 4m 미만 이렇게 나가있는데 그 선이 상당히 많은 양이 되어서 가지와 가지 사이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나무를 옮기려면, 위에 잘라서 전지를 하면 그 나무를 밑에서 캐서 빼낼 수가 없는 그런 형편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김종삼위원
잠깐만요. 거기는 인도가 넓고 케이블하고는 관계없이 옮길 수 있을 텐데, 충분할 텐데, 제가 여러 가지 각도로 검토해 봤거든요? 또 거기는 신일학교 몇 번 출구인지, 지하철 때문에 튀어나와서 버스정류장 활용가치가 있을지 의문스럽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무 밑동을 다 베었습니다.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다시 설명드리면 가지와 가지 사이에 케이블 선이 있어서 이 부분을 안 자르면 나무를 빼낼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나무값으로 1,200만원을 받았습니다. 어차피 나무를 옮기면 몽둥이 상태로 가기 때문에 가치가 전혀 없어서, 캐다 보니까 안되어서 돈을 받아서 1,200만원을 세외수입으로 넣었습니다. 그 나무가 8주입니다. 불가피하게.

김종삼위원
나무가 그 정도 자라려면 수십년을 자라는데, 나무가 너무 아깝고, 나무 밑동을 잘라서 의심스러워서 여쭤봅니다.
성환
이성환공원녹지과장
저도 공원녹지과장이 나무 벤다는 것는 있을 수 없는 일인데 불가피하게 베었습니다.

김종삼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복근위원장
김종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장미원길장미화단조성사업추진현황보고및현장방문의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산회후 실태점검을 위하여 현장을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건 심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제3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시5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