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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강북구의회 발언

김종삼 의원 발언

94회 제7본회의2005-07-11

김종삼 의원 프로필 보기 →

허종엽위원장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4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중 제7차 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고려어린이집운영·관리실태조사의건을 상정합니다. 위원여러분, 본 사건 조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증인으로 10시에 고려어린이집 조리사로 근무하였던 이명분씨를, 11시에 고려어린이집 이향숙 대표와 김장희 원감을 우리 위원회에 출석 요구한 바 있습니다. 먼저 이 자리에는 고려어린이집 조리사로 근무하였던 이명분씨만 참석하였고 이향숙 대표와 김장희 원감은 지난 7월 8일 출석하지 하지 못하겠다고 사무국으로 통보한 바 있습니다. 이명분씨에 대하여만 질의와 증언을 듣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명분씨 나오셨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예.

허종엽위원장

주소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1동 신곡빌라 201호입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예.

허종엽위원장

사무국 직원은 본인 여부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직원 증인 확인) 확인결과 이명분씨가 맞습니다. 그러면 증인에 대한 질의와 증언에 앞서 본 사건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 제36조제4항 및 동법시행령 제17조의4 규정에 의한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을 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으로서 조금이라도 거짓이 있을 경우에는 동법 제36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이명분씨 나오셔서 선서 자세를 취하신 후 선서하시고, 선서가 끝난 후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

증인

이명분 "선서. 본인은 강북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7조의4 규정에 의하여 특별위원회 소관 업무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한 자세로 임하고,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을 경우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5년 7월 11일 선서인 고려어린이집 조리사 이명분

허종엽위원장

이명분씨는 증인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와 증언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시는 위원님이나 답변에 임하시는 증인은 성실하게 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백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균

이백균위원

이백균위원입니다. 먼저 의회 조사특위 위원회에 증인으로 아주 어려운 걸음을 하셨는데 고맙게 생각합니다. 증인으로 출석하셨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질문을 할 때마다 좀 기분이 언짢을 수 있습니다. 그런 점은 미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먼저 고려어린이집에 이명분님께서는 언제 근무부터 하셨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3월 2일날 입학식부터 근무했습니다.
백균

이백균위원

2005년도, 올해요?
증인

증인

이명분 3월 2일부터 근무를 했습니다.
백균

이백균위원

그러면 근무하신 지가 얼마 안 되셨네요? 그러면 3개월 정도 되셨네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3개월입니다.
백균

이백균위원

근무를 3월 2일부터 하셨는데 그러면 그전부터 영양죽, 오전 간식을 쭉 끓여왔던 것을 이명분씨께서 그대로 하신 것이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처음에 원장님하고 면접 볼 때 영양죽이라고 하면서 이것저것 넣으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면접본 대로 그렇게 했습니다.
백균

이백균위원

그때 원장님이 처음에 말씀하실 때 어떠어떠한 것을 넣어서 끓이라고 했는지 기억나십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김치도 넣고 끓이고, 먹던 것, 왜냐 하면 오늘 남으면 내일 나갈 것이 안되잖아요. 돈까스나 뭐 조금씩 간이 배게 하라고 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백균

이백균위원

그러니까 돈까스도 넣고, 김치도 넣고 여러 가지 종류 넣어서.
증인

증인

이명분 야채 종류 남은 것 넣어서 끓여주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여기 죽은 그런 식으로 끓여준다 그러고, 스프 끓어주고, 저녁에 퇴근할 때 제가 밥을 앉혀놓고 가면 그 이튿날 아침 죽을 끓어요. 그렇게 하고 해서 양념 남은 것, 그날 먹다 남은 것 그 이튿날 죽을 끓여주고 그렇게 했지요.
백균

이백균위원

그러면 영양죽을 오전 간식을 끓일 때 그 전날이나 그 당일날 시장을 봐서 끓입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있었던 것이요. 그런데 냉동식품이 주로 반찬으로 나갔거든요.
백균

이백균위원

남은 음식들을 조금씩 모은 것을 넣고 끓였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시장 본 것으로 끓였다는 것입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시장 본 것은 아니고 야채 먹던 것, 김치 있던 것, 주로 그런 식으로 끓였고, 콩나물 먹다가.
백균

이백균위원

주로 남은 음식을 넣고 끓였다는 것이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백균

이백균위원

그러면 남은 음식을 끓일 때마다 이명분님께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남은 음식을 애들한테 간식으로 영양죽으로 끓여서 주어서 되겠느냐 이런 말씀을 한 번도 안 하셨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저는 일단은 위에서 시키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마음은 좀 안 좋았지만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위에서 시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했습니다.
백균

이백균위원

그러면 끓인 죽은 조금 어떻습니까? 드셨겠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저도 먹었습니다.
백균

이백균위원

드셨을 때 맛이나 모든 면에서 위생상태에서는 어떻다고 보십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그것은 못 느낍니다.
백균

이백균위원

그러니까 남은 음식들을, 그 전날이나 며칠 전에 시장 봐온 것으로 한 것도 아니고 남은 음식들로 죽을 끓였다는 것은 누가 봐도 위생상태에서는 안 좋다고 보지 않습니까? 증인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저도 생각은 그렇게 했지만, 원장이 처음에 면접 볼 때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한 것입니다.
백균

이백균위원

참 안타깝네요. 어른들도 아닌 아주 어린아이들이 그것을 먹었을 때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먹었을 때는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원장은 그것을 넣고 끓여라.
증인

증인

이명분 나는 원장한테 얘기를 했어야 되는데 미처 생각을 못하고 그렇게 한 겁니다.
백균

이백균위원

그러면 끓일 때마다 교사 분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한 적은 없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얘기는 했어요. 주방선생님, 이것 이렇게 해서 끓여야 되느냐, 나는 위에서 원장님이 얘기를 했기 때문에 나는 어쩔 수 없다 이런 얘기를 했지요.
백균

이백균위원

대부분 교사 분들이 다 그런 얘기를 했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지금 기억하면 바로 옆에 있는 선생들이 그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백균

이백균위원

얘기를 그렇게 했는데도 위에서 원장님이 괜찮다, 끓여라 그랬을 지라도.
증인

증인

이명분 제가 그랬어요, 여기는 왜 죽을 이렇게 끓여줘야 되느냐, 솔직히 우유도 먹을 수 있고, 빵도 먹을 수 있는데 왜 이것을 해줘야 되느냐고 얘기를 하니까 원장님이 하는 소리가 여기는 처음부터 죽을 끓여줬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된다면서 얘기를 하더라고요.
백균

이백균위원

예, 그러면.
증인

증인

이명분 다시 원감한테 얘기를 했어요. 빵 같은 것 사와라, 빵도 먹이고 해야 되지 않느냐 그랬더니 여기는 그런 것을 사용 안 한다면서.
백균

이백균위원

고려어린이집에 근무하시기 전에는 다른 데서는 어린이집에서 근무를 하신 적이 있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예.
백균

이백균위원

그 쪽에 근무하실 때는 어땠어요?
증인

증인

이명분 아침에 우유하고 빵 종류를 주었어요.
백균

이백균위원

간식은 죽이나 이런 것으로 안 하고 빵이나 우유로?
증인

증인

이명분 예.
백균

이백균위원

그쪽에 근무할 때는 빵이나 우유는 제 날짜인 것을 제공했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예, 그날그날 아침에 왔었어요.
백균

이백균위원

그런데도 고려어린이집에 왔을 때는 와서 보니까 그 전에 남은 음식들로 영양죽을 끓여라, 어쩔 수 없이 그래서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다?
증인

증인

이명분 예.
백균

이백균위원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이명분님께서는 쭉 끓여왔던 것을 인정하시네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백균

이백균위원

영양죽을 끓여서 사건이 터졌을 때 그 날이 언제였지요, 6월 9일이었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사건 나기 전에는 모르고요. 지금 7월 달이잖아요.
백균

이백균위원

6월 10일날 SBS 보도에 나왔는데.
증인

증인

이명분 6월 10일날 나와서 그래서 알았어요, 그 전에는 모르고요.
백균

이백균위원

그러니까 그 날도 전과 똑같이 끓여왔다는 말씀이군요?
증인

증인

이명분 그 날은 스프 끓였어요. 6월 10일쯤에는 스프를 끓여서 먹이지도 못하고.
백균

이백균위원

그것이 아니고요. SBS에서 나와서 방송을 했을 때 그날 죽이 언제 죽이었냐 이 말씀이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그 날은 스프 끓였어요. 6월 10일쯤에는 스프를 끓여서.
백균

이백균위원

6월 10일날 말고 그 전의 죽, 우리가 보도상에 보면, 화면상에 나왔을 때.
증인

증인

이명분 6월 7일쯤에.
백균

이백균위원

6월 7일 죽이었습니까? 그때 그러면 어떤 것을 넣고 끓였는지 기억나십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김밥 조금 남은 것하고, 돈까스 좀 남아서 그것하고, 떡은 몇 개 남아서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제가 건진다는 것을 미쳐 못 건져서 아이들한테 나간 거예요.
백균

이백균위원

떡을 죽에다 넣고, 어떻게.
증인

증인

이명분 그것이 냉동됐잖아요. 건져 먹는다는 것이 제가.
백균

이백균위원

이명분님이 죽에다 넣고 그것을 아이들한테 안 주고 내가 건져서 먹겠다 했는데.
증인

증인

이명분 먹으려고 했는데 미처 못 건져서.
백균

이백균위원

못 건졌다 이 말씀입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제가 의정부에서 오다보니까 배도 고프고 그래서 아이들하고 죽도 같이 먹고 했거든요.
백균

이백균위원

그러면 그때 김밥, 돈까스, 떡 외에 또 어떤 것이 들어갔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다른 건 안 들어갔어요.
백균

이백균위원

세 가지가 들어갔습니까, 김밥은 언제 들어갔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김밥하고, 밥 남은 것, 김밥 가지고는 다 못 끓여요, 아이들이 많으니까. 그래서 그것 남은 것하고 밥하고 같이 끓였지요.
백균

이백균위원

그러면 구체적으로 물어볼게요. 김밥 들어가고, 돈까스 남은 것 들어가고, 떡 들어가고, 거기에 쌀이.
증인

증인

이명분 밥이.
백균

이백균위원

밥으로 한 겁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왜냐 하면.
백균

이백균위원

죽을 만들 때는 쌀로 해서 만드는 것 아닙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그렇게 못해요. 불어서 끓여야 되는데 한참 오래 걸리거든요. 그래서 밥을 미리 해놓고 가거든요.
백균

이백균위원

미리 그 전날 해놓은 밥으로 죽을 끓였다? 항상 그렇게 끓여왔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쌀로 하면 죽이 잘 안 끓어요, 그것이 불어야 되는데 불지 않고, 그냥 생쌀로 끓이려면 한참 걸려요.
백균

이백균위원

원래 죽이라는 것은 충분히 불린 상태에서 죽을 끓여야 제 맛이 나는데, 밥으로 죽을 끓였을 때는 풀죽처럼 돼 버리지 않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시간이 오래 걸리잖아요. 제가 의정부에서 여기 오면 8시40분, 35분 이렇게 걸려요. 9시에 출근하라고 했는데, 시간이 그렇게 9시까지 떨어지지 않고 일찍 왔어도 10시에 해 먹이려면 어렵더라고요.
백균

이백균위원

예, 좋습니다. 밥을 그 전날해서 죽을 만드는데 밥이 사용됐다. 거기에 또 뭐가 들어갔습니까, 야채 같은 것은?
증인

증인

이명분 야채는 안 들어갔어요.
백균

이백균위원

죽을 끓이는데 사용한 재료는 있을 것 아닙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김밥에 재료가 들어가잖아요. 그것 썰면 딱딱 이 만큼씩 되어 있는 상태잖아요.
백균

이백균위원

남은 김밥으로 넣고 끓였다는 말씀이세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백균

이백균위원

3월 2일부터 쭉 지금까지?
증인

증인

이명분 처음에 견학을 가는데, 원감이 통을 하나 가지고 나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통을 왜 가지고 나가냐고 얘기를 했더니 통을 가지고 나가 보라고 하더라고요. 물 담아서 통하고, 빈 통 하나 가지고 나가라고 하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물어보지도 못하고 이것을 뭐 하려고 가지고 나갈까 생각하고 있다가 하는 대로 봤죠. 그랬더니 그 통에 김밥을 담아서 원에 왔어요. 그래서 하는 소리가 죽 쑬 때 그것을 넣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쑤어주고 그랬어요. 그런데 날이 덥다보니까 원에서 선생님이 덜어 가지고 놔둔 것을 냉동실에 얼려놨다가 끓여준 거예요.
백균

이백균위원

매일같이 견학이나 야유회를 아이들이 가지 않았을 것 아닙니까? 매일같이 갔으면 김밥 남은 것으로 죽을 끓였겠지만, 안 갔을 때는?
증인

증인

이명분 스프 끓여주고, 김치 넣고도 끓여주고.
백균

이백균위원

김밥이 없을 때는 스프나 김치를 넣어서 죽을 끓였다는 말씀이시죠?
증인

증인

이명분 예.
백균

이백균위원

그러면 식단 프로그램이 없이 그냥 그날그날.
증인

증인

이명분 간식은 그렇게 안 하고, 점심때는 식단이 있었어요.
백균

이백균위원

점심때는 있었겠지만, 간식 때는?
증인

증인

이명분 간식 때는 없었어요. 오후 간식이나 오전 간식이나 종이에 그것을 안 해줬어요.
백균

이백균위원

쉽게 말해서 그날그날 있는 대로 그냥 죽을 끓였네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처음에 저는 면접을 볼 때 그렇게 얘기했기 때문에 재차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그렇게 했어요.
백균

이백균위원

그러면 이명분님도 드시고, 교사 분들도 드시고?
증인

증인

이명분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것까지는 못 보지요. 아침시간에 죽 끓여서 내보내고 교실마다 선생님들이 먹는 것은 못 봤어요.
백균

이백균위원

아이들 먹는 것도 못 보시고?
증인

증인

이명분 아이들 먹는 것은 주방문을 열어놓으면 보여요. 그런데 아이들은 먹고.
백균

이백균위원

보통 하실 때마다 몇 인분 정도 하셨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120명 정도.
백균

이백균위원

120인분 정도를 매일같이 그렇게 하셨군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백균

이백균위원

그러면 아이들이 혹시 먹고 배가 아프다든가 속이 안 좋다든가 이런 것은 얘기한 것을 못 들으셨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저는 못 들은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백균

이백균위원

죽을 먹고 이상이 있다는 것을 전혀 못 들었다?
증인

증인

이명분 못 들었어요. 선생님들이 그러더라고요, 오늘은 누가 감기 걸려서 안 왔다 이 소리는 들은 것 같은데, 죽 먹고 탈 났다 이런 소리는 못 들은 것 같아요. 선생님들이 얘기를 해줘야 되는데 저한테는 얘기를 안 했기 때문에.
백균

이백균위원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하시기 때문에 조금 이따 다시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허종엽위원장

이백균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삼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삼위원

김종삼위원입니다. 그동안 정말로 간식용 죽사건으로 인해서 이명분 조리사님께서 마음 고생이 많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위로의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동료위원이신 이백균위원님의 질의와 중복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 겁니다. 이해해 주시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안 죽 사건으로 인해서 쉬셨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김종삼위원

그러다가 최근에 다시 임시 어린이집에 수용된 어린이들에게 음식을 만들어서 제공하고 있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김종삼위원

현재 아이들 반응이라든가 상태는 어떻습니까? 이명분 조리사께서 임시 어린이집에 가니까 아이들의 반응은 어떠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

증인

이명분 아이들은 지금 잘 하고 있습니다.
백균

이백균위원

음식에 대해서도 만족하던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음식은 다 해가지고 오니까. 며칠 해보니까 부족한 점은 반찬이 조금씩 덜 올 때가 있더라고요.

김종삼위원

반찬이 어디서 오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모르겠네요, 저는 어디서 오는 건지, 어린이집에서도 온다고 하고 그랬기 때문에.

김종삼위원

현재 이명분 조리사께서는 음식을 재료를 구입해서 오시면 거기서 요리를 안 합니까, 만들어서 오는 것으로 제공을 합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예.

김종삼위원

만들어서 오는 것으로 제공합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예, 만들어서 왔더라고요. 저는 아직까지는 물어보고 이렇게 한 것은 없고, 선생님들끼리 어디 어린이집에서 왔다 이렇게 하면서 얘기를 하더라고요.

김종삼위원

그러면 각종 음식물 재료를 선생님들께서 구입해서 옵니까, 아니면 구청에서 해서 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엄마들 얘기는 구청에서도 했다, 어린이집에서도 왔다 이렇게 하면서 얘기를 하더라고요.

김종삼위원

전에 고려어린이집에서 근무하시다가 현재 임시 어린이집에 수용되어 있는 경로당에서 음식을 제공하고 계시는데, 우리 학부모님들의 반응은 어떠시던가요, 어떤 주문을 하시던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저는 모르겠네요. 거기에 대해서는 아직 며칠 되지도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김종삼위원

예를 들어서 학부모님들하고의 관계가 음식으로 인해서 그러한데, 다시 한동안 쉬셨다가 그곳으로 오셨는데, 학부모님들하고 관계가 어떠하신지?
증인

증인

이명분 잘 오셨다고 하면서.

김종삼위원

그래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김종삼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어떻게 보면 물론 지시에 따랐다고 하지만 이명분 조리사님께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도 조금은 양심에 가책이라고 할까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증인

증인

이명분 지금 임시로 있는 데는 엄마들 반응이 좋았어요.

김종삼위원

교사선생님들 하고, 조리사 이명분님께서는 현재는 어떤 관계인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아무 관계도 아니지요. 선생님들이고 같이 일을 했기 때문에.

김종삼위원

그 정 때문에 지금도 유대가 되고, 서로 화합하고 잘 지내고 계십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그것이 아니라요. 저는 텔레비전에 나왔기 때문에 어디 직장을 구하려고 해도 내 얼굴이 나와서 엄마나 누구나 할 것 없이 이 사람은 이렇구나 하고 말을 하면 안 써줄 것 같아서 한 달간 사실은 놀았어요. 저는 제가 놀면 안 되거든요. 아기 아빠가 아파서 제가.

김종삼위원

생활이 어려우시니까요.
증인

증인

이명분 제가 벌어서 먹고살려고, 그 죄뿐이 없습니다. 사실은 아기 아빠가 아프기 때문에 돈이 없기 때문에 저는 시키는 대로 다 한 것뿐이에요.

김종삼위원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임시 어린이집에 근무하시는 선생님들과 아이들의 관계를 지켜 보셨잖아요. 어떻습니까? 선생님들을 잘 따르고 아이들이.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지금은 잘 따라주고요. 오늘도 네 살된 아기 하나가 다른 원에 가면 적응을 못한다고 오늘 아침에 또 하나 데리고 왔어요.

김종삼위원

그렇다면 매일 죽을 쑤어서 간식을 제공해 오셨는데 중복된 얘기지만 김밥, 돈까스, 떡 이렇게 했다고 하는데 거기에 소시지는 안 들어갔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소시지는 김밥에 양념이 들어가 있고 그것을 자른 상태에서 넣었기 때문에 다른 것은 안 넣었는데요.

김종삼위원

전에 고려어린이집 정원이 81명으로 돼 있는 것 알고 계세요, 모르고 계세요?
증인

증인

이명분 120명 정도로 알고 있어요.

김종삼위원

120명 정도로 알고 있었다?
증인

증인

이명분 예.

김종삼위원

그런데 매일 간식과 점심 때 세 번에 걸쳐서 음식을 제공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많은 양인데도 불구하고 약 140여명의 음식물이 나간 것으로 알고있는데, 120명 주셨다고 하니까, 정원이 예를 들어서 약 80명 되는데 전혀 모르시고 약 120명만 끓여 주신 거예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더 많아도 처음에 그렇게 받았어요. 쪽지를 해다 주더라고요. 어느 반은 몇 명, 어느 반은 몇 명 이렇게 해서 왔어요. 그 양대로 해서 주고, 스프 끓여주거나 하더라도 그 양만 하고, 냄비가 큰 솥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끓이고, 불이 너무 약해서 가스레인지 사 달라고 해도 안 사주고, 사실은 저도 불만이 많았어요. 그랬어도 제가 먹고 살려고 하다보니까 몇 번 그렇게 얘기해도 안 되더라고요.

김종삼위원

건의는 했는데 원장님이 안 들어주셨다는 것이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가스레인지가 너무 약해요. 가정용으로 120명분을 하려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한쪽은 안되고 한쪽은 되고, 그래서 그것을 해줬거든요. 나는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사실 그만 두려고 했었어요. 왜냐 하면 오후에도 차를 세 번 타고.

김종삼위원

잠깐만요, 말씀 도중에 아까는 먹고 살기 위해서, 꼭 거기가 필요해서 있다고 했는데 그만 두려고 했던 이유는 건의를 하니까 안 들어줘서 그랬다는 것입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안 들어주니까요.

김종삼위원

몇 번 정도나 건의를 하셨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약 세 번 정도는 했어요. 가스레인지 교체해 달라고요. 그래서 안 했었어요. 안 해주더라고요.

김종삼위원

그래서 그것을 원장선생님한테만 얘기하고.
증인

증인

이명분 원감한테도 얘기했어요.

김종삼위원

교사선생님들한테는요?
증인

증인

이명분 그 선생님들한테도 가스가 안 돼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니까 "조금 참아, 선생님들, 조금 기다려" 내가 그랬더니 "알았어요" 하고 그랬어요. 처음에는 원장한테 얘기를 하니까 원감한테 얘기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될 것이라고 하면서, 그래도 원감한테 얘기를 해도 안되더라고요. 두 번, 세 번까지 해도 안되더라고요.

김종삼위원

그래서 포기하시고 계속 그냥 근무하셨다고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그래서 겨우 3개월 됐습니다.

김종삼위원

그런데 잘리셨습니까, 아니면 그만 두셨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아니요, 제가 스스로 그만뒀어요.

김종삼위원

스스로 그만 두셨어요? 그 사건 이후로.
증인

증인

이명분 예, 10일날 사건나고 월요일날 안 나갔어요.

김종삼위원

그러면 그 당시 어린이집에서 각종 음식물 재료는 누가 구입해서 갖다 주시던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원장이 시장을 봐왔어요.

김종삼위원

원장이 모든 음식물 재료를 구입합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예.

김종삼위원

그러면 어디에서 구입하는지 한번이라도 시장을 나가보신 적이 있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저는 안 따라나가고 그날 한번 들여오면 냉동식품이 한꺼번에 들어와요.

김종삼위원

그런데 보통 원장님께서 재료를 구입하는데 며칠 분이나 해서 가지고 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며칠 분이 아니라 한번 물건이 다른 것이 떨어지면 주로 보고 사가지고 오더라고요. 그래서 야채종류는 제가 사 가지고 들어와서 결재 올리고 그럽니다.

김종삼위원

예를 들어서 야채종류 같은 것은 하루 이틀 지나면 못 먹어서 버리잖아요.
증인

증인

이명분 못 먹어요.

김종삼위원

그렇기 때문에 직접 조리사께서 구입하시고 나머지 오래 보관되는 것은 원장님이 직접구입해서 가지고 오신다?
증인

증인

이명분 예.

김종삼위원

그런데 대다수 야채도 원장님께서 나가는 길에 같이 사서 오는 경우도 많겠네요?
증인

증인

이명분 그때는 김치거리를 사가지고 왔을 때.

김종삼위원

저는 이 정도 해두고 나중에 보충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허종엽위원장

김종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33분 회의중지

10시46분 계속개의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규범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규범위원

최규범위원입니다. 여기 증인으로 오시기까지 상당한 고심이 많았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최규범위원

한때는 올까, 안 올까도 생각했을 것이고, 그렇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최규범위원

그러면 지금 이 자리까지 오신데 대해서는 혹시 주위에서 나가도록 어떠한 조언을 해주셔서 나가야 된다는 사람이 있다든가 아니면 나가지 말라는 사람이 있으면 이것을 말씀해 주세요.
증인

증인

이명분 그런 것은 없어요.

최규범위원

혹시?
증인

증인

이명분 아니, 그것은 없고 내가 여기를 나가야 할까, 돈을 벌기 위해서는 나가야 되겠고, 먹고 살려니까요. 그래서 이것 저것 생각하다가, 애기들도 우리는 낯이 익었잖아요. 그리고 3개월을 다녔으니까 얼굴을 알기 때문에 나가 볼까 생각했어요.

최규범위원

그러면 내가 먹고 살기 위해서만 나온 것이지 이명분씨의 어떠한 자책은 전혀 없는 것으로 느끼십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저는 제가 벌어서 먹고 살아야 되니까 우리 가족을 이끌어 나가려면 어떻게 할 수 없어서 저는 그 생각뿐이 안 들었어요.

최규범위원

그러니까 먹고 살기 위해서만 나왔지 내가 이 사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잘못한 부분이 있겠구나 하고 전혀 느끼지 않으셨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저는 잘못이 없기 때문에요, 시키는 대로 했기 때문에요.

최규범위원

전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최규범위원

그러면 혹시 시키는 대로 했다고 보면 아까 답변에서도 그랬습니다. 불결한 죽인줄 알면서 그런 형태로 얘기를 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직업 때문에 했다고 했습니다.
증인

증인

이명분 예, 그랬어요.

최규범위원

그러면 혹시 내 자녀가 그 원에 다닌다고 생각했을 때 그런 생각은 안 드셨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내 생각에는 그렇게는 들었지만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최규범위원

그런데 꼭 먹고 살기 위해서만 했다고 하시는데, 내 자녀도 아마 그 원에 다닌다고 했을 때 먹는 것만 생각해서 말씀하신다면 어떻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그러면 거기에서 해주는 대로 있게끔 해야지요.

최규범위원

그렇게 하시면 안되지요. 이 숫자가 135명 어린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진짜 내 자식을 생각하면서 그러지 않아야 되는데, 또 불결한줄 알면서 그것을 만든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가지요.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증인

증인

이명분 그런데 나는 어디를 가더라도 나는 내가 벌어서 먹고 살아야 되니까 위에서 시키는 대로 저는 따랐을 뿐이에요. 식당을 다녔어도 사장님이 시키는 대로만, 지시가 내려와서 그것을 한 것 뿐이지요.

최규범위원

아니, 그러니까 조사위원들이 자꾸 마음이 흔들리도록 만들어 주시지 말고, 그런 심정을 압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어려운 일 생각하면서도 하는 것을 우리도 압니다. 그런데 본인이 그에 대한 잘못은 뉘우치는 것은 전혀 없고 영양사로서 자격증은 없어도 135명 어린이가 먹는 식단에 책임은 져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자꾸 그렇게만 말씀하시면 어떠한 책임이 전혀 없는 것이지요. 영양사로서 책임감이 전혀 없지요. 위에서 넣으라고 하면 이것 저것 다 넣어서 해준다면 영양사로서, 어떠한 자격증은 없지만 책임이 문제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그래도 상황이 위에서 그렇게 하라고 했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지요.

최규범위원

좋아요, 하여튼 우리 아이가 혹시 그 자리에 있다고 봤을 때도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할 수 있다?
증인

증인

이명분 내 생각에는 그렇게 했는데.

최규범위원

됐습니다. 저희들이 판단할 일이고. 그 다음에 여러 다른 데에서 간식을 우유나 빵으로 제공한다는 것을 아시고 계신다고 했는데, 또한 전에 있던 데에서 그랬다고 했는데.
증인

증인

이명분 아침 간식에 우유를 먹여요.

최규범위원

그랬다고 했는데 3월 5일부터 첫날 면접시에 우리 원은 이런 죽을 끓여줘야 된다 그렇게 하셨다고 했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면접은 그 전 2월달쯤에 보고.

최규범위원

업무는 3월 5일부터 시작을 하셨다면서요?
증인

증인

이명분 저는 생각은 안하고 3월 2일 입학식 하는 날 그날 오라고 했어요.

최규범위원

3월 2일도 좋고 5일도 좋은데, 그러면 그 전에도 똑같은 절차를 밟았다고 원장이 그럽니까? 그러니까 절차가 뭐냐하면 시식할 때 그런 죽을 먹였다, 아까 그러셨잖아요. 이런 죽을 끓이면 안 되는데, 그것도 건의를 했다고 그러셨잖아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했어요.

최규범위원

얘기했지만 하라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 했다고 하셨잖아요?
증인

증인

이명분 원장님이 그것은 간을 맞추기 위해서 영양가 짓는 것이니까 끓여주라고 하면서 그 말을 했어요.

최규범위원

그러면 원장이 전에도 그렇게 해왔다?
증인

증인

이명분 그 전에는 모르겠어요. 저 있을 때.

최규범위원

그런 말 없이 그냥 끓여 먹여라고 했어요?
증인

증인

이명분 그러니까 전의 얘기는 안 하고 원장님이 그랬어요. 이것 저것 넣어서 끓여 먹이면 맛있다고 하면서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이상하다 왜 이런 것을 넣고 끓일까.

최규범위원

속에 의아심은 가졌지요, 이런 것을 왜 먹이려고 하는가?
증인

증인

이명분 내 마음에 이것을 왜 이렇게 해서 끓일까.

최규범위원

아까 말씀 중에 쌀은 오래 끓여야 되니까 안되고 어제 저녁에 해놨던 밥을 끓여서, 또 출근시간을 맞추다 보면 여러 번 차를 갈아타니 어렵다 보니까 시간을 제대로 못 맞춰서 했다?
증인

증인

이명분 그렇게 했어요.

최규범위원

그러면 혹시 원장이 오늘 저녁에 밥을 해놓고 들어가라 그랬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예, 그렇게 하라고 하더라고요. 죽을 못 끓이니까 그렇게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왜냐 하면 시간이 제가 일찍 가더라도 그 시간을 못 맞추더라고요. 10시에 나가야 되는데, 50분이면 선생님들이 가도.

최규범위원

좋아요, 원장이 시켜서 했고, 그 다음에 7일날 죽이라고 했단 말이에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최규범위원

7일날 죽이라고 했는데 7일날 죽을 넣을 때, 그러니까 방송에 나온 것으로 봐서 그 죽에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김가루도 있고 단무지도 있고, 김치도 있었고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증인

증인

이명분 그런데 김밥을 싸면 여러 가지 야채가 있잖아요.

최규범위원

그러니까 제가 그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고, 그래서 김밥을 넣었기 때문에 단무지나 야채가 많이 들어갔는데 7일날이면 김밥이 들어가서, 바로 4일이 토요일이고 5일이 일요일이란 말이에요. 6일이 현충일입니다. 그러면 지금 김밥을 만들었던 것이 언제입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냉동실에다 넣어놨다가.

최규범위원

냉동실에 넣어놨는데 처음에 만든 때가 언제입니까? 그러면 최하 어린이들이 나온다는 금요일까지 나오고 토요일은 안 나올 것 아닙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최규범위원

그러면 최하 아무래도 김밥이나 음식이 영양죽을, 일명 영양죽이라는 죽이 그분들이 말하는 영양죽입니다. 저는 영양죽이라고 생각을 안 합니다. 그런데 그 죽이 최하 금요일날 만든 재료일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왜냐 하면 일요일날도 죽을 안 먹었고, 토요일날도 안 먹었고, 또 현충일날도 안 먹을테니까 그런 것 아닙니까? 그러면 아무리 냉동이 됐을망정 4일, 5일이 된 음식이, 더구나 여러 가지를 짬뽕해서 만든 김밥이란 말이에요. 영양사 자격은 없지만 영양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실제 그 여러 가지를 넣고 짬뽕을 해서 끓이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했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그런데 맞다고 생각은 안 들어가지만.

최규범위원

또 그것도 원장이 시켜서 했다?
증인

증인

이명분 아니요, 원감이 "음식 먹다 김밥 같은 것은 버리지 마세요" 이랬어요. 그래서 왜 이것을, 내가 그랬어요. 김밥을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끓여주고 튀겨주기도 하고 이렇게 해도 된다고 하면서 그러더라고요.

최규범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좋게 얘기해서 말씀드리면 그 김밥이 금요일 김밥으로 생각하지만 사실그것이 수십일도 더 된 김밥으로 생각이 되네요.
증인

증인

이명분 그런데 견학 갔다 오고서는.

최규범위원

견학이 정확히 며칟날입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모르겠네요.

최규범위원

견학 갔다온 날을 정확히 몰라요?
증인

증인

이명분 모르겠어요. 금요일 날인가, 목요일 날인가.

최규범위원

그 지난주는 맞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그럴 거에요.

최규범위원

지난주가 맞지요? 지난주 것입니까, 아니면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증인

증인

이명분 사실 그러면 며칠 된 것이지요. 토요일날은 안 먹고.

최규범위원

견학은 한 달에 한 번 갑니까, 몇 번 갑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견학은 제가 알기로 두 번으로 알고 있어요.

최규범위원

한 달에 여러 차례 나가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제가 알기로는 두 번으로 아는데 어디 간다, 개구리 잡으러 간다, 뭐 한다 이렇게 하고 나가고 그럽니다.

최규범위원

하여튼 원에서 수업을 안하고 밖으로 나가는 날이 많잖아요. 일주일에도 몇 번씩 있지 않습니까? 있을 때는 몇 번씩 있다는 말이에요.
증인

증인

이명분 그런데 아이들이 6세반하고 5세반하고 갈 수 있기 때문에, 밥을 이렇게 했기 때문에 모르겠어요. 그것은 생각 안나요.

최규범위원

그러면 일단 최하 일주일 전 것은 되겠네요?
증인

증인

이명분 일주일은 안 됐어요.

최규범위원

왜냐 하면 목요일이나 금요일 것이면 벌써 7일이면 5일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일주일은 안 됐어요.

최규범위원

그러면 몇 명분을 끓이라고 했어요?
증인

증인

이명분 처음에는 몇 명분이라고 얘기를 안 해서 대중을 못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각 반에 아이들이 몇 명인지 적어서 와라 이렇게 원감한테 얘기를 했어요.

최규범위원

적어서 와라?
증인

증인

이명분 원감한테 "아이들이 한 반에 몇 명 몇 명해서 적어야 내가 그 숫자를 보고 죽을 끓일 것 아니냐" 이러면서 했더니 한 반에는 18명, 한 반은 20 몇 명, 28명 이렇게 해서.

최규범위원

죄송합니다마는 아까 증인께서 선서를 못할 정도였단 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적어서 오면 식단을 파악할 수 있습니까? 무슨 말이냐 하면 아까 증인 선서를 못할 정도의, 자꾸 속기가 되니까 어려운 말을 안 쓰려고 하는데 그런 정도이신 분인데 몇 명씩 적어와라, 어디 반이 몇 명, 예를 들어서 코끼리반이면 코끼리반, 진달래반이면 진달래반 이런 것이 있지 않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13명 그런 것은 알아도.

최규범위원

1, 2, 3, 4는 아는데 그 이상은 모른다?
증인

증인

이명분 저는 초등학교도 안나왔어요.

최규범위원

아니, 초등학교를 안 나오고 야학을 안 배웠다고 해도, 조금만 배워도 쉬운 글자는 알 수 있을텐데, 알 수 있어요?
증인

증인

이명분 제 이름자는 알지요.

최규범위원

이름자는 알고 다른 글은 못 읽어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최규범위원

그러면 아까 영양죽 말고, 아침에 끓이는 죽은 그냥 죽이니까 이것 저것 넣어서 끓이라고 해서 끓였고 그 다음에 식단이 있다고 그랬는데, 점심은 식단표대로 한다고 했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최규범위원

그 식단을 못 읽는데 어떻게 식단표대로 해요?
증인

증인

이명분 선생님들이 얘기를 해요. 와서 이래요. "오늘은 뭐 있네요, 주방선생님, 오늘은 카레네요, 내일은 뭐네요" 이렇게 하면서 일러 주더라고요.

최규범위원

오늘은 카레네요? 음식을 보고서 오늘은 카레 먹는 날이니까 좋아서 카레라고 했을 것 같은데, 그렇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오늘은 카레 들었네요" 이러면서.

최규범위원

그러면 만들기 전에는 읽을 수 없으니까 못 했을 것 아닙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카레 같은 것은 가정집에서도 먹을 수 있으면서 뭐가 들어가는 것은 알잖아요.

최규범위원

아니, 제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요일별로 있을 것 아닙니까. 오늘은 다른 것이고 내일은 또 다른 것이고 할 수 있고, 이틀씩 띄어서 다른 음식을 만들 수 있는데 그 식단을 모르는 분이 무엇을 놓고 무엇이 들어가는지 알아서 만드느냐는 것입니다. 물론 집에서 해놓은 음식이 카레이다, 카레를 만들면 무엇 무엇이 들어갈 것이다, 또 예를 들어서 비빔밥이라면 비빔밥에 무엇이 들어갈 것이다 그런 것은 아실 것입니다. 그것은 이론적으로 아는데, 오늘 먹을 것을 아침에 가서 해야 되는데 오늘이 무엇인지 어떻게 아느냐 이 말이에요. 그것을 날마다 일일이 선생님들이나 원감이 가르쳐 줬다는 것입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그러니까 가르쳐준 것이 아니라 무엇이 들어가면, 저는 우리 아기아빠한테도 종이쪽지 가지고 가서 "이것은 뭐가 뭐가 들어가야 되는데" 이렇게 하면서 배워 와서 했었어요.

최규범위원

그러니까 말씀을 쉽게 알아 들어야지요. 음식을 만드는데, 만드는 것은 알아요. 예를 들어서 옆 사람한테 얘기해서 만드는데 무엇 무엇이 들어가는지 자신이 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 중에 오늘 카레구나 했을 때 이미 음식이 만들어졌을 때 그런 얘기를 했을 것입니다.
증인

증인

이명분 아니요, 만들기 전에.

최규범위원

그러면 아침에 선생이 오늘은 카레.
증인

증인

이명분 간식 그릇을 가지고 오면 "주방선생님 오늘은 무엇이 들었네요" 이렇게 하면서 "오늘은 무엇이 들었지?" 이렇게 하면서 얘기를 했어요.

최규범위원

그러면 증인이 자격은 없지만 영양사 신분으로서 그것을 미리 읽어야 내일은 무엇이구나 하고.
증인

증인

이명분 그런 것을 사다 놨기 때문에요. 감자있고, 당근있고.

최규범위원

그러면 식단대로 못할 때도 있었겠네요? 아침에 오늘은 무엇을 해주십시오, 안 했으면 그냥 늘.
증인

증인

이명분 그 전에도 오후에 선생님들이 오면 간식은 가지러 오잖아요. 같이 먹으니까 얘기를 많이 해주고 했어요.

최규범위원

간식 때 오늘 점심은 뭐네요. 그래서 그렇게 맞춰서 했다? 그러면 원아가 합쳐서 몇 명이 등록이 되어서 몇 명이 배우는 어린이집이라는 것은 알고 계셨어요?
증인

증인

이명분 120명 정도 된다고 했어요.

최규범위원

120명 정도로 알고, 몇 명분을 하라 소리는 안 했는데 120명 정도로 알고 했다?
증인

증인

이명분 13명 있는 반이 있고, 각 반에 몇 명.

최규범위원

아라비아 숫자는 읽을 수 있으니까 그런 것을 보태보니까 이 정도 되어서 했다, 누가 120명 끓이라는 것이 없는데?
증인

증인

이명분 그 정도로 된다고 하더라고요, 원감도 그러더라고요. 여기 몇 명 정도 되냐고 하니까 결석하면 115명 정도 된다고.

최규범위원

바로 그것이라고요. 원감이120명 정도를 하라고 해서 한 것 아닙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최규범위원

면접시에 "내가 문맹입니다" 했습니까, "글을 모릅니다" 했어요?
증인

증인

이명분 그 얘기는 안 하고요.

최규범위원

숨겼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최규범위원

쓰라는 것도 있고 그랬을 텐데.
증인

증인

이명분 안 썼어요. 글 하나도 안 쓰고, 주민등록번호도 쓰지 않고, 그냥 누구 소개로 갔지요.

최규범위원

소개로 갔는데, 일단 그곳에서 국문 정도 해독을 할 수 있는지 여부는 안 물었다 그 말이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안 물었어요.

최규범위원

묻지 않았고, 물어도 숨기려했다는 것이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묻지 않았기 때문에 말은 안 하고, 전화번호만 얘기하더라고요.

최규범위원

그러니까 취직을 하기 위해서는 배운 사람들도 내가 더 배운 것처럼 해서 내가 경력이 더 있는 것처럼 하는데.
증인

증인

이명분 저는 그런 것을 모르기 때문에 일단 써주는 것만 해도 고맙게 알고 제 일만 열심히 했습니다.

최규범위원

이런 것은 생각 안 해 보셨습니까? 내가 글도 모르는데, 틀림없이 어디가면 식단도 있을 것이고 무언가를 알아야 룰대로 해주는데, 일일이 원감이나 원장이 세워 놓고 이렇게 하시오, 저렇게 하시오 못할 것이란 말이에요. 어느 때 한번 교육시키고 이런 정도이지, 날마다 음식하는데 지켜서서 그렇게 하지 못할텐데, 내가 우리 집에서 먹는 음식은.
증인

증인

이명분 주로 가정에서 먹는 음식이 나가는 것 아니에요.

최규범위원

내가 우리 집에서 만든 음식은 내가 맛있게 많이 이것저것 만드는데, 어린아이들에게 먹이는 것은 상당히 신경을 써야 될 것이라는 생각은 안 했어요?
증인

증인

이명분 주로 여기는 먹는 것이 김, 아니면 돈까스, 햄 이런 정도로만 들어가니까 글씨 몰라도 오늘은 뭐가 들어가고 하는 것이 나오는구나.

최규범위원

아니 주로 그것만 먹이는 것은 그 원에 들어가서 일을 하다보니까 알았지 그 전에는 몰랐잖아요.
증인

증인

이명분 몰랐지요.

최규범위원

아까 증인이 상당히 어려움을 표시하면서 부군이 아프다는 말씀도 하셨는데, 가족 사항이 몇 분이나 되십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아들 둘 있습니다.

최규범위원

그러면 다 성장했겠네요?
증인

증인

이명분 큰아들은 결혼해서 나가고요, 작은아들이 있는데 작은아들은 돈이 없어서 내보내지도 못하고 빚으로 큰애를 내보내고, 작은애도 나가고 싶다고 하는데 아빠 시중을 들어줘야 하기 때문에 난 나가야 된다면서.

최규범위원

좋아요. 증인이 시장을 한 번도 보지 않았다고 했는데.
증인

증인

이명분 야채는 사왔다고 그랬죠.

최규범위원

야채만 사왔고, 다른 포장된 음식이나 이런 것은 전부다.
증인

증인

이명분 냉동식품은, 심지어 오뎅까지 얼리라고 하더라고요.

최규범위원

인스턴트 식품 같은 것은 전부 다 원감이 사왔어요, 원장이 사왔어요?
증인

증인

이명분 원장이요.

최규범위원

그러면 아까 죽이 안 좋은 줄 알면서도 끓였다고 했는데, 그 죽을 끓이라고 강력히 이야기한 사람이 원장입니까, 원감입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저는 일단 면접을 보고 그렇게 얘기했기 때문에 그대로 나간 것이고 원감도 처음에 견학 갈 때 통을 가지고 나가라고 하는 바람에 그대로 갔었어요.

최규범위원

다르게 한 가지 물어봅시다. 우리가 조사과정에서 나온 일들인데, 예를 들어 선생님들을 모아놓고 회의를 어느때 합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모르겠어요.

최규범위원

몰라요?
증인

증인

이명분 저는 2시차 타고, 3시차 타고.

최규범위원

식사만 하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6시차 타고, 차량을 주방에다 대고 몇 번씩 타게 하니까 그것은 너무 힘들고 너무 속상했었어요.

최규범위원

좋아요. 그러면 며칠마다 회의를 하는지도 모른다?
증인

증인

이명분 몰라요. 금요일날 한 번 "선생님, 오늘은 회의를 하는데 점심 간식은 뭐를 먹을까" 해서 "나는 선생님들 간식까지 신경 쓸 수가 없어, 라면을 끓여먹던 어떻게 하던 해" 그렇게 하면서, 나는 내 차량을 타야 되니까.

최규범위원

그러면 혹시 이 죽을 끓이는데 학부형님들은 전혀 볼 수가 없으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못 봤어요, 모르겠어요, 저는.

최규범위원

학부형들은 애를 데리고 입구만 가면 계단도 못 올라가게 할 정도, 올라가도 중간만 올라가다 다시 내려왔다고 하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 다른 데를 보면 오픈을 많이 시키는데, 공부하는 것도 밖에서 보고 하는데 오픈을 안 시켰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선생들이 금요일마다 회의한다는 것은 들으셨다는 것이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금요일마다 한다는 소리는 못 듣고, 한 번 나한테 원감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오늘 회의를 하는데 꼬마세상을 갔다 오래요, 저보고. 저 못 간다고, 너무 여기 주방이 복잡해서.

최규범위원

우이동에 있는 것이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그러면 나는 일을 못하겠다, 그만 해야겠다고, 이 자리에서 손 놓겠다고, 한 달 조금 넘었는데 그렇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더 이상 일을 못하겠다고 얘기를 했어요.

최규범위원

됐어요. 그러면 그 죽을 끓이는 과정에서 와서 투정하신 분은 없었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그것까지는.

최규범위원

전혀 없어요?
증인

증인

이명분 선생들이요?

최규범위원

선생님들이나 학부형이든.
증인

증인

이명분 엄마들은 그런 것은 모르고, 선생님한테 얘기했는지는 모르고.

최규범위원

그러니까 "이 죽이 좋지 않네, 왜 이런 죽을 끓입니까?" 하는 사람이 없었냐 이 말이에요.
증인

증인

이명분 선생님이 얘기를 한 번 했었어요. 나한테 얘기를 하더라고요. "선생님, 다른 원에서도 이렇게 해봤어요?" 나는 "그건 안 했었어"하고, "그러면 여기서는 왜 그래?" "원장이 면접 볼 때 그렇게 하고, 이런 것, 저런 것 넣어서 끓이라고 했기 때문에 나는 하는 거야" 이렇게 하고 말았지요.

최규범위원

그러니까 이런 죽을 왜 끓이느냐 이런 것은 아니고, 다른 데를 물어보기만 했다 이 말이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나보고 그래요. 선생님이 다른 원에서도.

최규범위원

다른 원에서도 이런 죽을 끓여 주었느냐?
증인

증인

이명분 "했었어요?"라고 물어보더라고요.

최규범위원

그렇게만 물어봤지 "이 죽이 별로 안 좋은데"로 표현하는 사람은 없었냐 이 말이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그렇게 하면서 선생님들이 그러더라고요. 선생 한 사람이 "죽이 이런 식으로 나가면 되나?" 그러더라고요.

최규범위원

그런 푸념을 하는 선생이 있었다?
증인

증인

이명분 예, 그래서 나는 처음에 면접 볼 때 이것저것 넣고 끓이라고 했기 때문에 끓였다는 것을 얘기해줬죠.

최규범위원

됐어요. 7일날 죽을, 7일날 죽이라고 했지요, 아까?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최규범위원

7일날 죽을 그냥 배식만 했습니까? 혹시 7일날 그 죽을 먹는 시간이 지난 뒤에, 지나기 전이나 일률적으로 먹는 시간 외에 누가 혹시 그 죽을 달라고 하신 분이 있으세요?
증인

증인

이명분 저한테요?

최규범위원

예.
증인

증인

이명분 그것은 없었어요, 저한테는 얘기 안 했어요.

최규범위원

그 죽이 남거나 그런 것은 없었어요?
증인

증인

이명분 남으면 버렸어요.

최규범위원

거기 있는 죽을 다 버렸다?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최규범위원

그러면 거기에.
증인

증인

이명분 조금씩 남는 것은 내가 먹었고, 그전에도 그렇게 하고, 그날도 조금 남았는데 내가 먹다가 버리고 그랬지, 아예 남겨놓지도 않았어요.

최규범위원

그러면 그 죽은 다 먹은 뒤에 버렸으니까 죽이 없어요?
증인

증인

이명분 점심 먹으려면 설거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최규범위원

원 내에 죽이 없었다 이 말 아닙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최규범위원

누가 혹시 죽을 포장해서 가고 이런 것은 전혀 없어요?
증인

증인

이명분 그런 건 없는데, 몰라요, 선생들한테 갔는지 몰라도 제가 내보내는 건 없었어요.

최규범위원

없었다?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최규범위원

끝으로 노인정으로 옮겨서 하는 임시 어린이집에서 영양사의 임무를 하고 계시죠?
증인

증인

이명분 음식은 다 해서 가지고 오고.

최규범위원

음식을 그 자리에서 하지 않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아직 하지 않고 국하고 밥만.

최규범위원

국하고 밥만 거기서 끓입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예, 그렇게 하고 반찬은 다른 데에서 해서 온다고 하더라고요. 그것까지는 확실하게 모르고요.

최규범위원

그러면 거기도 종합적으로 시장을 봐주시는 분은 없고, 반찬은 가지고 오고, 그러면 국거리는 누가 삽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구청에서 들여온다고 하고, 어디 어린이집에서 왔다면서 어제 토요일 날이지요, 토요일 날 카레가 들어왔는데 어린이집에서 들어왔다고 하더라고요.

최규범위원

옮겨서 하는 데에서 그랬다 그 말이지요? 옮겨서 노인정에서 운영을 하는데, 다른 데서 지원을 해줬다?
증인

증인

이명분 예, 몰라요. 선생님이 체크했으니까 나는 일단은 받아만 놨지요.

최규범위원

혹시 원장이 경영하는 원이 몇 개나 되는지 들어본 일이 있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먼저요?

최규범위원

예, 먼저 어린이집.
증인

증인

이명분 이향숙씨요.

최규범위원

예.
증인

증인

이명분 꼬마세상하고 고려어린이집하고 두 개있는 것으로.

최규범위원

두 개있는 것으로 아셨어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다른 것은 모르고 그것만.

최규범위원

혹시 원장 부군이 어떤 일을 하시는지 아세요?
증인

증인

이명분 누가요?

최규범위원

원장 부군, 아빠.
증인

증인

이명분 그것은 모르겠어요.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몰라요.

최규범위원

일단 다른 위원님들이 또 질의를 하시겠지만, 여기까지 나오기까지 아까 말씀대로 고심한 것은 사실이었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최규범위원

떳떳이 내가 나가서, 내가 잘못이 없으니까 가서 얘기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 안 하고.
증인

증인

이명분 아니요, 그러니까 저도 이 참에 그래서 온 것이지요. 왜냐하면 나도 돈을 못 받고, 일한 것 해놓은 것도 못 받고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최규범위원

지금 해놓은 것 돈을 못 받고 있어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며칠이 되도 나는 단 10원이 아쉬운 사람인데, 그 돈을 못 받고.

최규범위원

해놓은 것 며칠 분을 못 받고 있어요?
증인

증인

이명분 먼저 5월 30일날 돈을 받았거든요. 31일까지 있으니까 30일날 주더라고요. 그래서 1일서부터 따진다면 6일 정도로.

최규범위원

돈을 준다고 합니까, 안 준다고 합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준다는 소리도 없고, 안 준다는 소리도 없고.

최규범위원

그 뒤에 원장을 몇 번이나 만나 봤어요, 사건 뒤로?
증인

증인

이명분 사건 뒤로 우리 집을 찾아왔더라고요.

최규범위원

찾아온 이유는 뭡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찾아와서 나한테 만나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만날 일이 없다, 나도 힘들고 하니까 나는 만날 일이 없다.

최규범위원

아니, 만나려면 전화상으로 해도 되는데.
증인

증인

이명분 찾아왔더라고요.

최규범위원

집까지 찾아간 이유가 있었을 것 아니에요.
증인

증인

이명분 그래서 저한테 왔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아기아빠가 "왜 우리 아기엄마를 찾아왔느냐, 거기서 해결할 일이지" 하면서 얘기를 했다고 그 소리만 하더라고요, 저는 안 갔으니까 몰라요. 저를 소개해 준.

최규범위원

그 원장을 집에서 안 만났다?
증인

증인

이명분 우리 집에서 안 만났어요.

최규범위원

증인은 안 만나고 아빠만 만났다?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왜 안 만났느냐 하면.

최규범위원

돈 받을 것이 있지 않습니까, 돈을 받기 위해서라도 집에까지 온 사람을 그 뒤에라도 연락해서 만날 수 있어야 되는데 그 뒤에는 안 만났단 말이에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만나지 않고.

최규범위원

안 만난 이유가 뭐예요?
증인

증인

이명분 왜 그랬냐 하면 옆에서 편찮으신 할머니를 잠깐 나한테 맡겨놓고 갔는데, 사실은 아픈 사람을 두고서 나갈 수가 없었어요.

최규범위원

아까 답변에서 생계가 무척 어렵다고 했는데.
증인

증인

이명분 제 양심은 "일이 끝나면 주겠지" 생각하고 있었지요.

최규범위원

그런데 원장이 집까지 찾아온 것은 조사를 하는 위원으로서 어떠한 것이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지.
증인

증인

이명분 무슨 뜻으로 찾아온 것인 줄은 모르지요, 안 만나봤으니까요.

최규범위원

그 뒤에 그러면 전화통화 안 하셨어요?
증인

증인

이명분 안 했어요.

최규범위원

굉장히 이 양반 무책임하시네, 하시는 것이.
증인

증인

이명분 저요?

최규범위원

예.
증인

증인

이명분 "주겠지" 이렇게 마음만 먹었죠.

최규범위원

그것은 돈뿐이 아니라는 말이에요. 돈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고, 생전 집에도 오지 않는 사람이 사건 뒤에 집에까지 왔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 뒤에 연락도 한 번 안 왔어요, 전화도?
증인

증인

이명분 전화도 안 왔어요. 전화는 안 오고, 이 사건 나면서 10일날 그러더라고요, 안 끓인 것으로 하라고 영양죽으로 끓인 것으로 알라고 하면서 그렇게 얘기하라고 하더라고요. 그 소리만 들었어요.

최규범위원

이야기를 고분고분 하세요, 그렇게만 생각하시지 말고. 그 이상의 부탁을 했을 것으로 알기 때문에 지금 하는 거예요. 이제 이야기하니까 그것이 나오잖아요.
증인

증인

이명분 아니에요, 저한테 그렇게 한 것밖에 없어요. 내가 "왜 끓인 것을 안 끓였다고 하느냐", 그러면 나는 영양죽으로 끓인 것이다고 원장이 그러더라고요.

최규범위원

바로 이것은 원장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찾아가서 그런 말까지 했단 말이에요. 본 위원의 생각에는 그 이상의 말이 오고갔을 것이라 이 말이에요.
증인

증인

이명분 전화 안 왔어요. 전화 안 오고, 저를 소개해 준 사람이 데리고 왔더라고요.

최규범위원

어디를 데리고 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우리 집 있는 데로요.

최규범위원

집에 왔다간 뒤에?
증인

증인

이명분 아니요, 그 전에는 안 오고요. 원장 데리고 온 날.

최규범위원

집에 와서 아빠를 만났다면서요.
증인

증인

이명분 집에 안 오고, 고려어린이집을 소개해 준 사람의 집을 왔더라고요.

최규범위원

소개해 준 사람의 집에 와서, 소개해 준 사람은 원장하고 평상시 잘 압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저를.

최규범위원

아니, 증인을 원에 소개해 준 사람이.
증인

증인

이명분 쉽게 얘기하면 여기 원에 선생님 하나 미지아빠라고 있어요.

최규범위원

운전하시는 분? 미지아빠가 누구예요, 원에 근무하세요?
증인

증인

이명분 원에 있는 것이 아니고, 수유리 있는 데서 산데요. 그분이 소개를 해준거예요. 시동생이지요. 친구.

최규범위원

그분이 소개를 했다면, 그 집을 원장이 왔다 그 말이에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나를 데리려 친구가 왔더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최규범위원

그런데 아까는 아빠가 "왜 그런 것으로 오냐고" 이런 얘기까지 했다면서요.
증인

증인

이명분 제가 왜 그랬느냐 하면 "편찮으신 할머니를 보니까, 제가 못 가니까 간희아빠 무슨 소리인지 가서 들어보고 와라".

최규범위원

그러면 아빠가 갔다?
증인

증인

이명분 들어보고 와.

최규범위원

그렇게 얘기해야지요. 아빠가 가서 보니까 원장이 왔는데 죽을 끓이기는 끓이되.
증인

증인

이명분 그날은 얘기 안 했어요.

최규범위원

그러면 그것은 언제 얘기했어요?
증인

증인

이명분 그 전에 6월 10일쯤.

최규범위원

원장이 10일쯤 어디 왔다고 했잖아요?
증인

증인

이명분 아니요.

최규범위원

바로 사건 터지고 나서.
증인

증인

이명분 아니, 한참 됐어요. 우리집 온지는 그렇게 하고.

최규범위원

사건 터지고 한참 있었다?
증인

증인

이명분 한 20일쯤 되나, 날짜는 확실히 모르고, 사건이 10일쯤에 터졌잖아요. 그런데 한 20일쯤인가 22일인가 그때쯤 되는데요.

최규범위원

그때쯤 찾아와서 하는 말이.
증인

증인

이명분 그것은 모르지요.

최규범위원

아까 얘기했잖아요.
증인

증인

이명분 그것은 어떻게 얘기했는지 모르지요. 제가 우리 애기아빠한테 가서 "듣고 와봐" 했더니 우리 애기아빠 말이 "여기를 왜 찾아왔느냐고, 우리 애기엄마가 별 말도 안 했는데 왜 그러느냐"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최규범위원

왜 그러냐 하니까 아까 죽 관계를 얘기했잖아요.
증인

증인

이명분 아니, 10일쯤에 그렇게 했다니까요.

최규범위원

어느 때 했든간에 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 와서.
증인

증인

이명분 사건 터진 그날 그렇게 했다니까요.

최규범위원

사건 터진 날 죽을 어떤 식으로 끓였다고 그러라고 해요?
증인

증인

이명분 안 끓였다고, 영양죽을 끓였다고 그렇게 말만 해주라고 그렇게 하더라고요.

최규범위원

사건 터진 날 그 이야기는 했고 영양죽으로 얘기해라, 이것 저것 남은 음식 섞어서 끓여줬다 이런 소리는 하지 마라?
증인

증인

이명분 그 말은 하지 말고.

최규범위원

그런 얘기를 해야지요. 하지 말라고 그랬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최규범위원

그러면 바로 그때가 사건 나고 바로인데 그 뒤 며칠 전에 남편이 만났다면서요?
증인

증인

이명분 그러니까 집에 찾아 왔다고 그랬지요. 집에 찾아 왔는데 우리집은 안 가고 저를 소개해 준 친구네 집을 갔다고요.

최규범위원

그런데 증인을 만나기 위해서 갔을 것 아닙니까? 증인을 소개해 준 사람도 증인하고 어떠한 것이 통할 수 있으니까, 그때도 남은 음식을 끓였다고 하지 마라.
증인

증인

이명분 아니, 그 얘기는 못 들었습니다.

최규범위원

남은 음식을 가지고 끓였다고 하지 마라 그 얘기는 10일날 들었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최규범위원

원장을 전혀 안 만나고 전화통화도 안 했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안 했어요.

최규범위원

만약에 본인이 이 사건으로 인해서 거기에 증인이나 참고인으로서 채택이 안되고 다른 원에서 이런 사건이 났다고 하면 본인은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거기까지는 생각을 안 했습니다.

최규범위원

지금 한번 생각해 보세요. 증인이 속해 있는 원에서, 증인이 만든 음식이니까 증인은 이해를 하고 만들었다고 했지 않습니까, 안 좋은 줄 알면서 했다고 그랬잖아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최규범위원

만약에 고려어린이집이 아니고 다른 데에서 이런 사건이 터져서 이런 논란이 있다면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모르겠어요.

최규범위원

이상입니다.

허종엽위원장

최규범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백중원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

백중원위원

백중원위원입니다. 증인 이명분씨께서 장시간 수고를 많이 하십니다. 제가 간략하게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고려어린이집에 취업을 하신지 금년도 3월 2일자가 맞다고 했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중원

백중원위원

그러면 그 전에는 어디에서 근무하셨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그 전에는 의정부 예초어린이집이라고 있었어요.
중원

백중원위원

예초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중원

백중원위원

그리고 한 달에 고려어린이집에서 월급을 얼마씩 받으셨어요?
증인

증인

이명분 100만원 준다고 했어요.
중원

백중원위원

100만원 준다고 했는데 100만원을 실제 받았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100만원은 받았어요.
중원

백중원위원

취사부라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을 차량까지 시킨 것은 너무 잘못됐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중원

백중원위원

조리사라는 것도 아시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중원

백중원위원

조리사는 원칙적으로 자격이 있어야 돼요. 그런데 지금 이명분씨는 어떤 조리사의 자격을 가지고 계신 것은 아니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조리사 자격증은 없습니다.
중원

백중원위원

자격증은 없어도 경력이 있으면 되는데 어린이집에서 조리사로 일하신 경력이 몇 년이나 되십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다른 데에서 한 3년 있다가 그리고 식당에 있고 해서, 그 얘기를 하고 들어온 것입니다. 여기 들어올 때 경력이 얼마나 되느냐 그래서 어린이집에서 한 3년 되고, 그리고 식당에서 주로 많이 했다 이렇게 말하고 들어왔습니다.
중원

백중원위원

어린이들에게 간식이나 급식을 할 때는 식단을 영양사라든가 또 영양사를 고용하지 못한 어린이집에서는 영양사의 식단지도를 받아서 급식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런 규정의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그래서 원감이 종이에 적어주고 그랬습니다.
중원

백중원위원

종이에 적어 줬어요?
증인

증인

이명분 식당에 아이들도 내보내고.
중원

백중원위원

그리고 2세 미만 영아의 급식은 아이들의 취향을 모르기 때문에.
증인

증인

이명분 지금 고려어린이집에 있던 아이들은 4살에서부터 7살까지 있었습니다.
중원

백중원위원

그리고 영유아들의 급식은 부모님들에게 의견을 물어서 식단을 짜도록 되어 있는데 전혀 학부모님들에게는 의견을 묻거나 그런 적은 없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저한테는 얘기 안 했으니까 모릅니다.
중원

백중원위원

그 내용은 잘 모르신다는 얘기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중원

백중원위원

그리고 혹시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원을 급식하다 보니까 몸이 불편한 어린 아이도 있고 또 그런 죽을 싫어하는 어린 아이도 있을 수 있는데 별도로 몇 명씩 급식한 사례는 없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중원

백중원위원

일률적으로 먹든 안 먹든.
증인

증인

이명분 통이 있어요. 그래서 그 통에 넣어 놓으면 선생님들이 갖고 가요.
중원

백중원위원

그러면 조리사께서는 일단 급식을 하고 나면 아이들이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조차도 모르겠네요?
증인

증인

이명분 모르지요.
중원

백중원위원

그리고 아까 식품자료를 구입하실 때 주로 야채부분만 구입하셨다고 하셨는데 그 야채는 주로 어디에서 구입했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4·19탑 올라가면 가게가 있어요. 거기에서 차 타고 바로 내려서 사서 들어와요.
중원

백중원위원

바로 갔다가 일단 냉장고에 넣었다가 그 다음에 죽을 끓이는 것입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아니요, 그것은 들어간 것이 아니고 점심에 쓸 것입니다.
중원

백중원위원

그러면 죽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그렇지요. 죽에는 안 들어가고. 오늘 점심에 만약 시금치를 묻혔잖아요. 시금치가 남으면 죽에다 넣어주고 그랬어요.
중원

백중원위원

남은 것은.
증인

증인

이명분 처음에 면접 볼 때 조금씩 남은 것은 죽에다 넣어서 끓여주라고 했기 때문에 저는 처음에 면접 본대로 그대로 해나갔어요.
중원

백중원위원

원래 식품자료는 정부에서 검열한 음식을 구입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야채 이외에 다른 식품은 직접 구입을 안했기 때문에 그것이 정부에서 검열이 된 것인지, 또 기한이 지난 것인지 이런 내용을 파악 못 하셨겠네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몰라요.
중원

백중원위원

지금 이런 문제가 어린 아이들 영양관계이기 때문에, 어린 아이때의 영양이 평생을 가지 않습니까, 사실 사회적인 책임입니다. 그래서 관련기관 부서는 물론이고 우리 의회까지 조사특위가 구성되어서 조사를 하고 있는데 이명분 조리사께서는 여기에 대한 본인의 확고한 신념과 양심을 가지고 차후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하는 의미에서 분명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사기관에 가서 조사를 받은 바 있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경찰서에서 오라고 하는 것을 제가 가면 제대로 글도 모르기 때문에 저는 못 가겠다고 했고, 집으로 오시라고 했었어요.
중원

백중원위원

집에 오셔서 조사받은 바 있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중원

백중원위원

그때 우리 조사특위에서 위원들이 물으신 질의는 거의 다 질문을 받았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전화상으로 어느 때는, 왜냐 하면 매일 전화가 여기 저기에서 오고 하니까 "어디냐"고 했더니 경찰서라고 하면서, 그래서 전화를 받고 했어요.
중원

백중원위원

그때 말씀하신 내용이나 지금 말씀하신 내용에 변함이 없는 것 아닙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그렇지요.
중원

백중원위원

알겠습니다.
증인

증인

이명분 경찰서에서는 간단하게 물어봤습니다. 내가 간단하게 물어본다 하면서 어떻게 어떻게 했느냐 이러면서 얘기를 하기에 면접 볼 때 그대로 해나간 것이고, 죽 끓이는 것도 통을 갖고 나가라고 해서 끓인 것이고, 갖고 나가라고 해서 갖고 들여와서 끓인 것이고, 그리고 다른 얘기는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몇 번 정도 끓였느냐, 그것은 기억이 잘 안 났습니다.
중원

백중원위원

거기 근무하는 교사님들이 그런 죽을 쒀서 아이들에게 급식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고 해서 원감이나 원장한테 이런 죽을 쒀서 먹여서는 안된다라고 몇 번 건의했다고 그러는데 조리를 담당하고 계신 이명분씨께서 그런 내용을 들은 바가 있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그것은 못 들었어요. 원감이나 원장이나 그것 끓이지 마라 이런 지시는 안 받았어요.
중원

백중원위원

지시는 안 받았는데 우리 교사님들이 원감이나 원장한테 영양죽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먹다 남은 것을 넣어서 끓여서는 안된다 그러한 건의를 했다고 하는데 전혀 못 들었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그것은 못 들었습니다. 저는 회의하는데는 참석을 못하고, 그렇게 했기 때문에 회의를 했는지 뭐 했는지 몰라요. 왜냐 하면 아이들을 차량에 태워서 집에다 데려다 주기 때문에 회의하는 것도 모르고, 언제 회의하는지 이런 것도 모르고, 한 번 처음에 들은 것밖에 없습니다.
중원

백중원위원

그리고 아까 동료위원께서 물어보시는 답변에 소개하신 분이 수유동 어디에 사신다고 말씀하셨어요.
증인

증인

이명분 수유동에 있는데 주소는 모르고 수유동에 산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분이 친구 시동생이에요. 내 친구에 시동생, 그분이 여기 원장하고 잘 아셨나 봐요. 잘 안다는 소리만 들었어요. 그러면서 거기 가서 일을 할 수 있느냐고 얘기하기에 "그러면 하겠다"고, 의정부 어린이집에서는 제가 58만원 받고 일을 했었어요. 그러니까 돈을 더 주니까 일단 가서 해보겠다고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중원

백중원위원

의정부에 있을 때는 원아가 몇 명이나 됐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한 80명 정도 됐습니다.
중원

백중원위원

그러면 봉급차이가 많이 있네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그런데 거기에서는 협조를 많이 해줬어요. 어렵게 산다고 원장님이 협조도 해줘야 되겠다고 해서 해주고 했었습니다.
중원

백중원위원

소개하신 분을 직접 아는 것은 아니고 시동생을 통해서.
증인

증인

이명분 친구 시동생이지요.
중원

백중원위원

그러면 고려어린이집에서 먼저 조리사로 일하시던 분을 혹시 알고 계십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모르고 들어갔어요. 그분이 3월 2일 입학식날 가니까 없더라고요. 그래도 주방 인수를 맡아서 하려면 뭐가 있고 뭐가 있고 이렇다는 얘기를 듣고 하는 것인데 그것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의정부에서 제가 인수시켜줄 때는 무엇 무엇이 어디에 있다고 얘기를 해줬는데 여기는 그것을 못 받고 왔어요.
중원

백중원위원

고려어린이집에 올 때 인수인계를 못 받고 왔다는 얘기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중원

백중원위원

그 전에 조리사로 근무하던 분은 지금도 잘 모르시겠네요?
증인

증인

이명분 얼굴도 모르지요, 잘 모르지요.
중원

백중원위원

왜 그만 두셨는지도 모르고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중원

백중원위원

다음에 교사님들이 죽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조리사님에게 말씀한 바는 아무 말도 없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선생님 한 분이 그러더라고요. "주방선생님, 다른 데서도 이렇게 끓였어요?" 이랬어요. "아니, 나는 죽은 안 끓이고 아침에 우유를 먹였다, 다른 원에서는 우유를 먹었다" 그 얘기만 했어요.
중원

백중원위원

교사 선생님이 직접 이명분씨에게 이런 죽을 끓였냐고 물어봤다는 얘기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중원

백중원위원

몇 번 정도요?
증인

증인

이명분 그것이 몇 번이라고 생각은 안 납니다.
중원

백중원위원

알겠습니다. 시장을 봐 오시면 대충 며칠분이나 봐 오십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제가 알기로는 3개월동안 세 번 봐온 것으로 알고 있어요.
중원

백중원위원

그러면 한 번 구매해서 한 달 정도.
증인

증인

이명분 중간에 원감이 사는 것이 있고, 떨어지는 것은 원감이 사다가 쓸 수도 있습니다.
중원

백중원위원

오래 쓰는 것이 한달 정도 쓴다는 얘기네요?
증인

증인

이명분 돈까스 같은 것, 거기는 냉동식품으로 다 하니까 햄도 냉동해 넣어놨다가 쓰고, 오뎅도 냉동해 넣어놨다고 쓰고, 그리고 돈까스도 그렇고요. 그래서 제가 한 번은 그랬어요. "원장님 다른 원에서 할 때는 고기가 들어갔는데 왜 고기를 한 번도 안 넣어요?" 그랬더니 원감한테 얘기를 하라고 그러더라고요. 또 "여기는 생선을 안 줘요?" 했더니 생선은 아이들 가시가 있기 때문에 못 주겠다고 하면서, "다른 원에서는 줬는데 왜 안주냐고, 다른 원에서는 그것을 먹었다" 했더니 "선생님들이 발라주니까 그것을 해라" 이렇게 얘기하더니, 그렇게 하고 안 사왔어요.
중원

백중원위원

유아교육은 어린 유아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식사나 수면, 배설, 착의문제 등 이런 것을 해결해 주는 문제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신체적인 보호가 더 중요하거든요. 80년도 이전에는 교사님들을 보모라고 했어요. 그 정도로 어린아이들을 어머님 대신 보호하는 것인데, 이명분 조리사께서 국문을 잘 해독을 못하시는 정도인데 아이들의 급식관계, 식단관계, 매일 매일의 조리관계 그런 과정에서 불편을 느끼신 점은 없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불편이라 하면 무슨?
중원

백중원위원

글자 해독을 못 하시잖아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그래서 선생님들이 들어오면 "주방선생님 오늘은 뭐가 나가고 하네요." 이러더라고요.
중원

백중원위원

선생님들의 말에 의해서, 그런데 본 위원이 좀 이상한 것은 선생님들은.
증인

증인

이명분 사실은 그래서 저도 글을 모르고 하니까 적어주면 우리 애기아빠한테 가서 오늘은 뭐가뭐가 들었는데 물어보고, 원감이 종이를 주면 가지고 가서 글씨가 뭐냐고 물으면 얘기를 해주고.
중원

백중원위원

그렇습니까? 예, 알았습니다. 필요하면 이따 더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허종엽위원장

백중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백균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백균

이백균위원

이백균위원입니다.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장시간 동안 고생이 많으십니다. 근무를 오전에 몇 시부터 오후 몇 시까지 하셨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아침 9시까지 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8시35분 아니면 8시40분에 떨어졌어요.
백균

이백균위원

오후에는 몇 시에 끝나십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오후에는 오후 차량이 5시 50분에 태워서 나가서, 7시10분, 15분까지 다니다가 그렇게 했어요.
백균

이백균위원

끝나는 시간 6시 정도 됐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원에서 나가는 것은 늦어도 6시에는 나갔어요.
백균

이백균위원

아침 9시에 시작해서 오후 6시에 끝나셨네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백균

이백균위원

월요일부터 무슨 요일까지 근무를 하셨나요?
증인

증인

이명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했는데, 토요일도 하라고 했지만 그렇게 하면 교통비 때문에 식당 다니는 것이 낫겠다 생각을 가지고 토요일날은 근무를 못하겠다고 했지요.
백균

이백균위원

그러면 처음에 3월 2일날 근무하실 때, 면접 볼 때는.
증인

증인

이명분 토요일까지 하라고 했는데 며칠을 해보니까 토요일까지는 안되고 금요일까지 하면 안되냐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그러면 금요일까지만 하라고 그렇게 했습니다.
백균

이백균위원

월 급여를 100만원 정도 받는다고 했는데 그때 처음에 면접을 보실 때 100만원으로 정해졌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예. 처음에 100만원이었습니다.
백균

이백균위원

100만원을 드릴 테니까 일을 해달라고 말씀을 하셨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예.
백균

이백균위원

그러면 급여를 받을 때 월 급여명세서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 안에 어떤 것을 제공.
증인

증인

이명분 그것은 없고 원감이 봉투에 넣어서 주더라고요. 그런데 제 통장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더라고요. 계좌번호를 못 가리켜 주고, 왜냐 하면 제가 은행에 갈 시간도 없고, 찾아 쓰려면 은행에 가야 하니까 못 찾아쓴다 그러니까 봉투에 달라고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백균

이백균위원

급여에서 떼는 것이 없었냐는 것이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백균

이백균위원

아무 것도 없었다.
증인

증인

이명분 먼저 있었던 데는 보험을 들어주더라고요. 혹시 칼이 떨어지거나 다치거나 하면 보험이 들어가야 한다고 하면서 거기서는 보험을 넣어주었는데 여기서는 보험도 안 넣어주었습니다.
백균

이백균위원

보험이나 무슨 직장의료보험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전혀 떼는 것이 없었다는 것이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그런 것은 없었어요.
백균

이백균위원

처음에 그런 얘기도 없었고요?
증인

증인

이명분 예.
백균

이백균위원

그리고 아까 질의했던 부분에 대해서 반찬은 영양죽이 나올 때 반찬은 주로 어떤 것을 만들어서 내놓았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돈까스 나가고.
백균

이백균위원

반찬, 간식때 반찬?
증인

증인

이명분 간식때는 반찬은 안 나갔어요.
백균

이백균위원

죽만 나갔다는 말씀이지요? 단무지나 그런 것도 안 나가고요.
증인

증인

이명분 안 나가고요. 죽에 간을 맞추어야 하니까 그냥 나갔습니다.
백균

이백균위원

그러면 점심때는 밥은 어떤 것으로 했습니까? 흰쌀밥으로 했습니까, 잡곡밥으로 했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하얗게 그냥 했습니다.
백균

이백균위원

쭉 계속해서 하얀 밥만 했습니까? 이명분님께서 보실 때 쌀은 종류는 좋다고 보셨습니까, 하위라고 보셨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농사지은 것이라고, 쌀은 사다가 놓았기 때문에 그것까지는 느끼지 못했어요. 혹시 제가 물 조절을 못하면 조금 되고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백균

이백균위원

저희가 어립이집에 갔을 때 그것을 여쭈어 보았을 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얘기를 한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쭙는 것입니다. 그 쌀에 대해서 가장 좋다고 느꼈나, 아니면 상, 중, 하로 했을 때 어느 정도 선인지?
증인

증인

이명분 가장 좋다고 느끼지는 않았어요.
백균

이백균위원

상, 중, 하 했을 때 그 부분이 어느 정도인지?
증인

증인

이명분 중간 정도.
백균

이백균위원

중간 정도. 그러면 잡곡밥이나 이런 것은 안 하고 계속적으로 지금까지 쭉 흰쌀밥만 했다? 반찬은 주로 몇 가지 정도 나갔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세 가지.
백균

이백균위원

점심때도 세 가지.
증인

증인

이명분 점심때 세 가지.
백균

이백균위원

어떤 어떤 것입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김치 나갈 때 있고 또 김 나갈 때 있고, 돈까스, 일주일간 다르지요. 햄이 나갈 때 있고.
백균

이백균위원

의정부에서 근무하실 때와 비교했을 때 반찬에 대한 것은 어디가 낫다고 보셨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의정부 어린이집이 낫죠.
백균

이백균위원

거기가 더 나았다.
증인

증인

이명분 왜냐 하면 거기서는 생선 같은 것을 일주일에 한 번씩 나갔는데.
백균

이백균위원

조금 전에 이명분씨께서 답변을 하셨습니다마는 생선이나 고기 종류도 다른 데서는 했는데 고려어린이집에서는 별로 하지 않았다?
증인

증인

이명분 돼지고기 한 번 볶아 나간 것밖에 없었어요.
백균

이백균위원

3개월 동안 고기 종류는 한 번밖에 안 나갔다. 생선은요?
증인

증인

이명분 생선은 한 번도 안 나갔어요.
백균

이백균위원

생선은 한 번도 안 나가고요. 주로 반찬이 어떤 것으로 나갔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햄 종류를 많이 사다놨기 때문에 주로 그 종류로 나갔지요. 야채가 나갈 때는 콩나물 무쳐서 나가고, 시금치 무쳐서 나가고 그렇지요. 냉동식품은 사다놨기 때문에 오뎅도 냉동이고 하니까 오뎅 볶아서 주고요.
백균

이백균위원

그러면 주로 햄이나 야채종류, 나물, 야채가 나갔다는 것이지요?
증인

증인

이명분 고기는 한 번 나가고, 생선은 한 번도 안 나가고요.
백균

이백균위원

다시 영양죽으로 돌아와서 죽을 어린이나 교사중에 죽이 맛있다고 더 달라고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까?
증인

증인

이명분 바로 옆에 꾸러기반하고 또래반이라고 있어요.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꾸러기반 애들은 더 달라고 하고. 저는 주로 옆에만 다니지 못 돌아다니니까, "오늘은 뭐가 맛있었어요", 아이들한테 얘기하면 "주방선생님 맛있어요" 그런 얘기만 들었어요.
백균

이백균위원

원장이나 원감 그분들도 죽을 드셨어요?
증인

증인

이명분 그것은 모르지요. 먹는 것은 못 봤어요.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그것은 모르겠어요. 각 반이 다 있기 때문에. 일단은 주방에 와서 먹은 것은 없으니까.
백균

이백균위원

그러면 그 원장이나 원감 그분들이 이명분씨한테 한 번도 얘기를 한 적이 없네요. 이 죽이 맛있다든가 짜고 맵다든가 이런 것이 없었으니까 죽을 드셨는지 안 드셨는지 모른다는 것이지요. 그런 말씀이 한 번도 없었어요?
증인

증인

이명분 그런 것은 말 안 했어요.
백균

이백균위원

그러면 거기에 또 운전기사 분이 계시는데 그분도 죽을 드셨어요?
증인

증인

이명분 전혀 못 먹었어요. 먹을 시간이 없었어요. 그 분도 애들 차량이 10시에 끝나고 오면 애들은 간식이 10시에 나가거든요. 그런데 그 시간에 청소를 했기 때문에 몰라요.
백균

이백균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명분씨께서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고치셔야 할 것이 "위에서 무조건 시키니까 시키는 대로 나는 다 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앞으로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이상 본인의 주관과 소신을 갖고 또한 직업의식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고 일해 주시기를 말씀드립니다.
증인

증인

이명분 앞으로는 그런 일 없게끔 열심히 하겠습니다.
백균

이백균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허종엽위원장

이백균위원님 질의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증인이신 고려어린이집 조리사였던 이명분씨에 대한 질의와 증언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바쁘신 중에서도 고려어린이집 급식사건과 관련하여 실시하는 조사특위에 참석하여 증언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본 조사특위에서 철저하게 조사하여 추후 우리구에서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증언을 하여 주신 이명분씨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94회 제1차 정례회 폐회중 제7차 특별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1시57분 산회

출처 서울 강북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