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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신승호 의원 5분자유발언

102회 제개회식200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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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

황태영의사업무담당주사

지금부터 제102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서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 동 기 립 )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하겠습니다. (애 국 가 제 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 동 묵 념 )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일 동 착 석 ) 이어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ㅇ개회사

신승호의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35만 2,000여 명에 달하는 강북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김현풍 구청장을 비롯한 1,090여 명에 달하는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난 2002년 7월 8일 제4대 강북구의회가 개원된 지 벌써 4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강북구의회는 참으로 많은 일들을 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우선 35회의 회의를 운영하면서 지방자치의 근간이 되는 112건의 조례를 제정 또는 개정하였고,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그리고 예산 심의 등 여러 가지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주민의 생활과 직접 관련되는 현안은 현장을 일일이 방문하여 구민의 의사를 구정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여 지방자치의 기틀을 확고하게 정착시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우리 구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 고려어린이집 급식사건에 대해서는 진상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실태를 파악하였고, 문제의 어린이집을 폐쇄조치하였으며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수유2동에 새롭게 구립어린이집을 유치하였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주민의 대표로서 역할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신 의원님 모두에게 진심으로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민선 제3기 강북구청장으로 재직하시면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구정을 펼쳐오신 김현풍 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에게도 진심으로 뜨거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제 저는 제102회 임시회를 끝으로 금년 6월말이면 2년 동안 수행하였던 의장직을 마치게 되겠습니다. 그동안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과 함께 알차고 내실 있는 의회 운영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저를 믿고 의장직을 무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의원님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제 삶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에 남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에 열리는 임시회는 제4대 의회의 마지막 의회가 될 것이며 6일간의 일정으로 추경예산안과 조례 등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동료의원님들께서는 불요불급한 예산을 편성하는 일이 없도록 추경예산에 대하여 심도 있게 심의를 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임기동안 여러 가지로 바쁘시겠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는 임시회가 되도록 충실히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지난 4대 의회 임기동안 우리 의회를 지켜보시고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함께하시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민선3기 구청장으로서 우리 동네 행복 만들기를 위해서 4년 동안 많은 노력을 해오신 김현풍 구청장으로부터 제4대 의회 마지막 임시회 개회에 따른 인사 말씀이 있겠습니다. 김현풍 구청장님 나오셔서 인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풍

김현풍구청장

존경하는 신승호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의원님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강북 만들기를 위해 온몸과 마음을 다하겠다는 서약을 한 지 벌써 4년여가 흘러 오늘 마지막 임시회를 열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 4년간 우리는 한마음이었습니다. 서울 외곽에 위치한 지역적 특성, 그리고 낮은 재정자립도, 개발지역의 턱없는 부족 등 어려움을 이기고 우리는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30여 년간 단 한 평의 땅도 상업지역으로 늘지 않았던 이곳이 균형발전촉진지구와 뉴타운으로 지정됨으로써 강북구 개발의 물꼬를 텄으며 버려지다시피 한 소나무 군락지인 우이동 솔밭공원을 잘 단장하고 가꾸어서 주민 여러분께서 휴식을 취하고 건강을 지키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했습니다. 또한 관광자원이 부족하고 외부 유입인구가 없는 우리 강북구에 삼각산이라는 랜드마크를 서울시민에게 각인시킴으로써 강북구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도심의 명산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서울 영어체험마을 수유캠프를 1차 개관하여 많은 우리구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외국에서 받는 언어연수와 같은 좋은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학부모와 학생들 모두에게 강북구 주민이라는 자긍심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난 4년간 있었던 많은 일들 중 특히 최고의 순간을 꼽으라면 단연 미아~삼양선 지하경전철 건설계획 확정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교통이 불편한 지역, 좁은 집들이 촘촘히 붙은 지역에서 환경이 좋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갖춘 강북구로 거듭나는 데 지하경전철이 가장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신승호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이 성과들을 얻기 위해 우리가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습니까. 지하경전철 영어체험마을 유치를 위해서 14만명에 가까운 구민들께서 일일이 서명을 해주셨습니다. 최근에는 여권과 유치를 위해서도 구민 여러분께서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셔서 한길을 같이 가고 계십니다. 서울시에서 유례가 없는 역사를 우리들은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나라 전체의 큰 틀로는 지난 4년간 분열도 있고, 재도약을 위한 아픔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혼돈의 시기에도 불구하고 우리 강북구만은 늘 한뜻으로 모였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루었습니다. 그 가운데에는 신승호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이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 설득과 화합의 과정, 그 중심에 계셨던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 감사 인사는 40여 년을 강북 주민으로 살아온 인간 김현풍 개인이 드리는 인사이며, 36만 구민을 대표하는 강북구청장으로서 드리는 인사이며, 지난 4년간 강북구민의 행복이라는 큰 목표 하나만을 보고 달려오신 여러 의원님들께 강북구민께서 드리는 인사이기도 합니다. 이번 제102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4대 의회활동을 접으시지만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서 지금처럼 늘 한마음이시고 하나인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신승호의장

김현풍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태영

황태영의사업무담당주사

이상으로 제102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1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22분 폐식

출처 서울 강북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