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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의회 발언

정영빈 의원 발언

85회 제기획총무위원회200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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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빈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동료위원께서 진주 소싸움 문제에 대해서 조금 거론이 되었기 때문에 그 중에서 지난 번에 우리 위원회에서 갔다와서 보고 듣고 한 것을 가지고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과장이나 담당계장은 청도 소싸움장을 견학하고 거기에 가서 자세한 사정을 들어 본 바가 있습니까?

계장님만 갔지 다른 사람은 간 것이 아니죠? 투우협회 임원들은 갔다 왔습니까? 그런데 그곳에 가서 보고를 받고 할 때에 우권 발매를 하고 있는 소싸움장이 투자 가치가 있다고 판단됩니까?

우리도 가서 보고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이런 질의를 하는 것인데요. 그 다음에 소싸움 관리하는 우사 등 소를 기르고 관리하는 곳까지도 가 보았습니까? 20마리가 아니고 그곳은 하루에 다섯 번 이상은 경기를 붙이지 않는다고 계획이 되어 있던데 됐습니다.

그 다음에 청도의 소싸움장을 가 보니까 예산을 투자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청도는 하나의 기업체에서 하고 있는 것이고 우리 시에는 전부 시비로 다 하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산 투자도 하는 것이 다르더라구요.

그날 우리가 의장을 상대로 물어보니까 의장이 하는 말이 우리 군에서는 10원도 투자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른다, 다만 돈을 투자를 했다면 경기장을 짓는데 토지만 대 주었는데 가액을 하면 20억원 정도가 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 사람들은 현재 소싸움장을 해 놓고도 청도군에서는 장군멍군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보고 이 사업이 되는 사업인지 안 되는 사업이냐고 물어보니까 의장도 된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런 소싸움장을 우리 시에서도 많은 돈을 들여서 계획하고 있거든요? 소싸움장을 유치해야 될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까? 그런 이야기는 우리도 들었는데 우사회와 건설업체라는 것은 원래 건설업체 사장이 우사회 회장을 했어요 그러다가 말썽이 있어서 갈라졌는데 우리로써는 구태여 그것까지 따질 것은 없습니다.

다만 진주시도 소싸움을 유치해야 될 이유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과장께서 이야기 하시는 것은 하나의 이론입니다. 그것을 꼭 부인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남강둔치에서 하고 있는 민속소싸움과 그 다음에 문화관광담당관실에서 하고 있는 개천예술제나 유등 축제나 논개제와 유대관계를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것을 묻는 것이 아니고 그것은 조금 전에 소싸움을 유치한다는 이유 중의 하나이고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것은 개천예술제나 유등 축제나 논개제가 남강일원 여기서 이루어지는데 그것과 현재 민속 소싸움을 하면 남강둔치 밑에 천수교 밑에서 하고 있는데 연관이 되어서 모든 관중이 집중되어 흥이 이루어지는데 만약에 소싸움장이 판문동으로 가도 그것과 연계가 될 수 있느냐 그 말입니다. 청도 소싸움이 우권 발매를 여섯 가지 종류로 발매를 하려고 하고 있더라구요 한 개도 제대로 되는 것이 없어요.

그 사람들이 결정을 짓지 못하고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을 보셨는지 안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그것은 그쯤 해 두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남강변을 중심으로 하던 진주 고유의 개천예술제, 유등축제, 논개제가 지난번에 할 때에 다른 경기장에서는 최고 200명 정도가 몰렸는데 둔치에서 하는 소싸움장에는 10,000여명의 관중들이 몰렸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언론에서 보도된 사항입니다. 과연 그 소싸움장이 그쪽으로 갔을 때 이것과 연계가 되어서 개천예술제나 유등 축제나 논개제가 빛이 나고 성공적인 축제를 치렀다고 할 수 있을 것인지 의문이 나서 묻는 것입니다.

출처 경남 진주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