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의회 발언
이천섭 의원 발언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읍. 면.
동 농가 도우미 지원 사업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민원을 접수받은 적이 있습니까? 농가도우미 지원 대상이 아기를 낳은 산모에게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지원되는 사업 아닙니까? 옛날에는 농촌에 농한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농한기가 없습니다. 12개월 내내 농번기입니다.
하우스도 마찬가지이고 벼농사도 마찬가지이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역에서 들어보면 특히 5월에서 7, 8월까지는 아기를 낳아도 농한기라 해서 지원이 안 되고 있습니다. 제가 지역에서 접수한 사항인데 과장께서 면단위에 확인을 해 보시고 1년내내 농촌에서 출산을 한 여성 모두가 농가도우미 지원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아닙니다. 제가 확인을 해 본 결과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집에 부인이 애기를 낳았는데 도우미 신청을 받아야 되는데 왜 안 해 주느냐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김임섭 위원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추가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국비가 11억원이라는 돈이 지원되는데 그와 관련해서 농민들도 실질적으로 혜택을 입어야 됩니다. 농민들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사항들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장생도라지로부터 위탁을 받아서 재배를 하고 있는데 평당 3,500원 정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 번 정도 김을 매야 되고 그 다음에 계약 시기가 끝나고 나면 뿌리를 캐서 차에 실어준 다음에 며칠 지나야 돈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면적이 적은 사람은 자기 인력으로 하지만 면적이 많은 사람은 다른 인부를 사서 농사를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10개월 내지 8개월 농사가 되는데 중간에 인건비라도 지원해주는 배려가 있어야 농민들이 농사짓는데 이득이 가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한 가지는 평수문제입니다. 예를 들어서 대장등본상에 1,000평 정도의 도라지 밭이 기록이 되어 있는데 실 평수는 언덕제외하고 나면 800평정도 밖에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렇게 하지 않다가 얼마 전부터는 장생도라지 회사에서 나와서 자로 실평수를 정확하게 재어서 평당 기준을 산출한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도라지 밭에 올라가 본 결과 할머니들이 무식하다고 해서 장난을 치는 현상도 일어나고 있거든요? 저도 정확하지는 않지만 자를 재어서 어느 정도 확인을 해 보았는데 제가 재 본 평수와 장생도라지에서 산출한 평수가 차이가 났다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까지 고려를 해서 정말 도라지 농가에서 농사짓는데 손해가 가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을 써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겨울철 푸른들 가꾸기 사업에 논에 심어지는 작물들이 무엇입니까? 2,600만원의 예산이 증액되었는데 확인을 하고 주는 것입니까?
그냥 주는 것 아닙니까? 확인이 됩니까? 죄송한 이야기이지만 자운영 씨가 회관마다 쌓여있습니다.
가져가지도 않고 있는데 관리를 잘 하셔서 국비가 새지 않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