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강석중 의원 5분자유발언
진부
김진부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4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경제
박경제의회사무국장
의회사무국장 박경제입니다. 제94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집회경위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39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2005년 4월 22일 이현철 의원 외 11인으로부터 임시회 집회요구가 있어 같은 법 제39조 제3항의 규정에 따라 4월 29일 집회를 공고하고 오늘 제94회 진주시의회 임시회를 개의하였습니다. 의안 제출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폐회기간 중 접수하여 위원회에 회부한 의안은 총 10건으로 조례안 6건, 동의안 1건, 건의안 1건 기타 의안 2건이 되겠습니다. 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조례안으로 진주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조례안, 진주시공설납골당설치및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진주시공설화장장설치및사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사회산업위원회에 회부하였고, 진주시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진주시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진주시토지평가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경제건설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은 동의안으로 2005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계획안이 제출되어 기획총무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은 건의안으로 구자경 의원 외 35인으로부터 부산고등법원 창원지부 설치 건의안이 제출되어 의회운영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은 기타 의안으로 진주도시계획시설(초전근린공원)결정(신설)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이 제출되어 경제건설위원회에 회부하였으며, 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에 처리토록 규정된 결산안 승인을 위하여 2004회계연도 진주시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겠습니다. 다음은 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37조의2 규정에 의거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분은 정경천의원, 김찬규 의원, 김구섭 의원, 강석중 의원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진부
김진부의장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전 정경천 의원께서 신상발언 신청이 있었습니다. 정경천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경천의원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지방의회가 개원된 지 15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끊임없이 시.군 의회를 비롯해서 도의회, 국회 이러한 여러 가지 주민들이 뽑았던 기관에 대해서 끊임없는 해외연수문제가 제기가 되었습니다. 우리 진주시의회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2002년 나름대로의 시민들이 수긍할만한 규칙을 만들어서 운영을 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해외연수가 실시됨에 있어서 시민 사회단체로부터 많은 문제가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해당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의장단과 그리고 여러 의원들이 문제를 분석하고 그리고 대응하고 그리고 협의하여서 조속한 마무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했습니다. 그러나 연수가 끝난 지 수 개월이 지나도록 해결의 실마리조차 찾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급기야 오늘에 이르러서는 시민단체가 연대해서 의회를 규탄하는 사태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시민사회단체가 주장하는데 대해서 일일이 대응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의회 차원에서는 시민으로부터 문제가 제기가 되었으므로 의회의 입장을 조율하여서 시민들에게 설명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옳은 일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저는 오늘의 이러한 안타까운 모습을 보면서 의회라는 조직의 사태 대응능력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문제의 방법과 이러한 사태가 오기까지 의장, 부의장과 그리고 해당 상임위원장에게 문제해결을 적극적으로 해 줄 것을 촉구하지 못하고 오늘에 이르는 책임도 없잖아 있습니다. 본 의원은 직접적인 책임은 없다 하더라도 한 개의 상임위원장직을 맡은 자로서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기획총무위원장직을 사직하여야 한다는 것이 옳은 판단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존경하는 김진부 의장님! 조직의 존립에 가장 우선되는 것이 조직의 수장입니다. 수장으로서 사태의 수습에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직접 연수에 참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특정한 의원이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식으로 사태를 귀착시키려고 하는 등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로의 명예가 실추되는 것에 대해 책임을 지시고 의장직도 사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 의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의장님을 잘 보좌하지 못하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런 사태를 방관하신 부의장님께서도 똑같은 조치를 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해외연수를 주도한 해당 상임위원장님께서도 전체적인 문제에 대해서 응분의 대응을 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연수에 참여한 의회사무국장도 의장을 잘 보좌하지 못한 책임을 지시고 시장님께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시민사회단체 여러분! 많은 의원들은 개혁적이고 진취적으로 문제의 해결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도개선의 의욕을 힘차게 가지고 뭔가 변화하려고 하는 의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점을 기억해 주시고 좋은 판단이 나올 수 있도록 기대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의원이 과거의 권위와 오만에서 벗어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투명하고 건전하고 그리고 합리적으로 의회가 운영이 되고 어떠한 문제가 제기되더라도 당당하게 소신있게 시민들에게 밝혀야 될 시점에 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오늘 의회가 점점 무기력해져 가고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 무력화되어가고 있음을 실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바른 의식과 변화를 바라는 의원들이 이번 일을 계기로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진부
김진부의장
정경천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예, 강주열 의원 조금 전에 신상발언이 있어서 허가를 하겠습니다. 강주열 의원 나오셔서 신상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열
강주열의원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35만 시민 여러분! 정영석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평거동 출신 강주열 의원입니다. 정말 평소 존경하는 우리 정경천 위원장님, 하고 싶은 이야기, 저 대신 해 주신 것 같아서 속이 후련합니다. 저에게 신상발언을 허락해 주신 의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난 번 해외연수를 다녀온 장본인입니다. 참으로 무겁고, 때로는 불쾌하고, 때로는 자존심 상하고, 안타까운 심정으로 지내 왔습니다. 연수를 다녀오고 나서 시민단체에서 의장님 방문을 하였을 때 그 자리가 파하고 난 다음 저는 의장님을 찾아갔습니다. 시민단체에서 무엇을 요구하는지, 무슨 의견을 개진하고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번 해외연수에 커다란 문제가 있고 과정이 잘못되었고, 그래서 해외연수를 다녀온 의원들의 위상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느끼고 제가 간곡하게 의장님에게 당부를 드렸습니다. 심의위원회 위원장님, 의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의회운영위원장님, 그리고 경제건설위원장님, 만약에 허락이 된다면 저도 그 자리에 참가해서 시민단체 사람들과 공개적이고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는 그런 자리를 좀 마련해 주십사 하고 신신당부를 드렸습니다. 경제건설위원장님 계시지만 제가 세 번, 네 번 그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애원까지도 했습니다. 제가 시민단체 대표들 만나서 입장들 설명할테니까, 제 변명할 테니까, 제 맞아죽을 테니까 그 자리 좀 마련해 주십시오, 제가 세 번, 네 번 애원했습니다. 나는 그 자리가, 그 간담회 자리가, 그 토론회 자리가 왜 마련이 안 되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 갑니다. 제가 운영위원장을 할 때 여기에 계시는 우리 김은하 의장님께서 그런 말씀하셨습니다. 운영위원장, 일을 잘 한다 라는 게 제도를 만들고 그 제도 속에, 제도 틀 속에 합리적 방안들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가장 좋다, 그래서 해외연수, 지난번에 전체 의원들 한꺼번에 나가 가지고 그렇게 언론에, 시민단체에 두들겨 맞았으니까 규칙을 만들어서, 심의위원회를 만들어서, 시민단체도 참가하는 공개적인 그런 조직을 만들어서, 우리가 합법적으로, 또 우리가 합리적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오자,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했습니다. 그래서 전반기에 두 번 갔다 왔는데 아무 일 없었습니다. 혹시나 이 자리에 경제건설위원회 전문위원으로 계셨던 김성수 계장님 계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14시간 비행기 타고 런던에 도착했을 때 영하 4, 5도의 날씨였습니다. 타워브리지라는 그 아름다운 자리의 야경을 보기 위해서 여장을 풀자마자 런던 시내를 그 춥고 늦은 밤에 두 시간을 헤맸습니다, 두 시간을. 길을 잃어서, 생소한 길을 잃어서 런던 신도시를 가 보게 되었습니다. 일정에도 없는 그 야밤에 런던 신도시를 어떻게 건설하고 있는지 눈으로 좀 확인하고 싶어서 뛰어도 다녔습니다. 저 나름대로, 또 우리 경제건설위원회 전체 의원들이 나름대로 연수, 열심히 하려고 했었습니다. 시민단체에서 보면 부족하고 모자라는 부분이 있겠지만 그것이 부족하고 모자라면 우리가 개선하면 됩니다. 법을 고치면 되고 조례를 바꾸면 됩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왜 시민단체와 의회가 앉아서 토론하고 간담회 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안 만드는지, 그래서 우리 전체 의원들이 저뿐만 아니라 모든 의원들이 의회가 위상이 추락되고 자존심이 상하고 시민단체와 불편해져야 되는지 나는 그것을 이해를 못하겠다는 겁니다. 그것이 납득이 안 간다는 겁니다. 다시 한번 저의 신상의 문제가 아니고 해외연수를 다녀온 경제건설위원회의 신상이 아니고 우리 36명 전체 의원님들의 모두가 관련된 그런 일이라고 봅니다. 토론하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수용하고 바꾸어야, 될 수 있으면 바꾸어 가고 그리고 시민단체에게 당당하게 우리들 갖고 있는 소신, 철학,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자리 마련해 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꼭 이 자리에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시민단체에서 경제건설위원회 연수 가는데 기획총무위원회, 사회산업위원회 정봉기 의원님, 김효명 의원님, 강주열 의원 뭐 하러 갔노, 왜 갔노, 그렇게 여쭈었습니다. 답변이 이렇습니다. 전체적으로 한 번에 다 가니까 그렇게 가지 말라고 당신들이 얘기했기 때문에 의회에서 합리적 대안으로, 각 상임위원회 별로 1년에 한꺼번에 안 가고 3년차 이렇게 간다, 가는 것이 좋겠다, 의회 합의규정입니다. 합의 내용이고, 동료의원들 전체가 한 사람도 이의 없이 그렇게 하자고 동의된 부분입니다. 그런데 세 번째 가는 의원은 상임위원회가 바뀐다 이겁니다. 그것은 지방자치법으로, 우리의 어떤 힘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고 지방자치법으로 바꾸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획총무위원회에 옮기거나 사회산업위원회에 옮기는 의원들도 해외연수 마지막 3년차에 가는 의원은 경제건설위원회에 해외연수에 가도록 포함이 된다, 그 대신에 다른 상임위원회 해외연수를 갔다 온 경제건설위원회 위원은 가지 않는다, 이것이 의회의 합의 내용입니다. 그것조차도 시민단체에서 모르고 맹목적으로 경제건설위원회 연수가는데 기획총무위원회, 사회산업위원회 위원들이 왜 갔느냐고 하는데 이렇게 이야기할 때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얼마나, 얼마나 말을 하고 싶겠어요. 다시 한번 시민단체에게도, 우리 의회 집행부에게도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인 토론하고 설명하고 수용해 나가는 절차적 정의에 기초한 민주주의의 원리를 다시 한번 수용해 주기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진부
김진부의장
강주열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전 구자경 의회운영위원장으로부터 정회를 하고자 들어왔습니다. 30분간 정회를 의원 여러분, 할까요? ("예" 하는 의원 있음)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3시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3시까지 정회를 합니다.
14시26분 회의중지
15시02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회의진행이 원활하지 못한 점은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한다고 했습니다만 의원님들께 다 결과를 말씀 못 드린 점 양해를 해 주시고 지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운영위원장 구자경 의원 나오셔서 그 부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경
구자경의원
의회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먼저 이 자리에 서게 된 심정이 매우 참담하고 저 역시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번 우리 진주시의회, 이번 일로 인해서 우리 시민 여러분과 또 존경하는 우리 동료 선배, 동료 의원님께 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번 일이 일어나고 난 이후에 시민단체나 언론에서 보도가 좀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을까, 사실 우리 의장단, 상임위원단에서도 명쾌한 해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시일이 경과한 후에 고민 끝에 제가 각 상임위 위원장님들께 상임위에서 의견을 좀 수렴해 가지고 결과를 말씀해 주십사, 그렇게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3개 상임위 위원장님으로부터 의견수렴한 결과가 크게 우리가 대응할 것이 없다는 쪽이 조금 우세했습니다, 여론이. 그래서 그 당시로서는 제가 의장님께 그렇게 보고를 했고 그 이후에 우리 경제건설위원장님께서 시민단체 쪽과 몇 차례에 걸쳐서 대화도 있었고 만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저도 제 개인적으로 시민단체 쪽과 조금 했던 부분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그 점을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좀 이해를 해 주시고 의장단에서, 상임위원단에서 아무 한 일이 없는가 하는 쪽에 일방적으로 생각을 하시거나 말씀을 하시는 부분은 조금 이해를 다른 각도로 좀 해 주십사 하는 부분도 아울러 제가 말씀을 드리면서 이후에 이루어졌던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경제건설위원장님께서 의원님들께 경과를, 조금 소상하게 말씀을 해 드려야 만이 오늘의 이 사태에 대해서 우리 의원님들이 나름대로 또 객관적인 입장에서 좀 판단을 하실 수가 있지 않겠는가 싶어서 한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널리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진부
김진부의장
예, 구자경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진 경제위원장님 나오셔서 지금까지 경과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진
김영진의원
그 동안에 경제건설위원회에서 해외연수를 갔다와서 상당히 의원 여러분들께 상당히 많은 누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여태까지 경제건설위원장으로서 상당히 전체 의원의 뜻이 아니라는 것을 조금 전에 구자경 위원장님이 말씀을 드렸는데 그래서 저는 상임위원회에서 제가 나름대로 비공식적으로 한 두 번 시민연대하고 제가 만났습니다. 대충 내용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차례 만나는 동안 그 사람들 요구사항이 우리가 그 동안에 단체 관광성 여행에 따른 경비반납과 또 조례개정, 또 시민들에게 사과를 계속 요구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의견이 대립되고 타협이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들! 오늘 의회에서 이런 상당히 불미스러운 점이 많은데 의원 여러분들이 현재 여태껏 제가 몇 차례 만나도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계신 의원 여러분들이 상당히 더 좋은 의견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또 전국 시의회에 대한 영향이 미치는 조례법이나 관광성이라든지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상황이 대립되고 의견이 조율되지 않습니다. 의원 여러분, 좋은 의견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또 여러분들이 좋은 의견이 있으면 집행부에서 우리가 협의해서 좋은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정말 의원 여러분, 죄송합니다.
진부
김진부의장
의원 여러분들께서도 좋은 안건이 있으시면 이야기를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이 의견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부시장님께서는 외교통상부 서부경남지역 여론 주도청 간담회 관계로 자리를 좀 이석하셨습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37조의2 규정에 따라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기획총무위원회 정경천 의원, 경제건설위원회 김찬규 의원, 경제건설위원회 김구섭 의원, 경제건설위원회 강석중 의원 네 분 의원의 발언을 차례로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총무위원회 정경천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경천의원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신안동 출신 정경천 의원입니다. 신록의 계절 5월입니다. 진주를 방문한 서울에 사시는 어떤 분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은 3대 도시가 충북의 청주시, 강원도 춘천시, 경남의 진주시인데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고 싶고 자신이 꼭 한 번 살아보고 싶은 도시가 이곳 진주라고 극찬을 하였습니다. 산수가 아름답고 도시가 잘 정비되어 있으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잘 꾸며 놓은 남강주변, 환상적인 자전거 전용도로와 아름다운 야경이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했습니다. 저 자신이 진주에 살고 있음에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난 4월은 장애인의 날이 있었고, 5월은 가정의 달이며,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살기 좋은 진주에 사시는 모든 시민은 바쁜 일손을 잠시 놓고 내 이웃과, 내 가정 그리고 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생각하고 위로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이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야 하지만 차별과 무관심, 불평등 등 작은 것에서부터 그 분들에 대한 사회적인 시각과 제도의 변화노력이 있어야겠습니다. 저는 지난 4월, 자기와 아들이 장애를 가지고 있는 어떤 분으로부터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적용 방법을 개선해주었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 분은 아들 치료를 위해 정기적으로 대구광역시를 방문하여 공영주차장과 병원 주차장을 이용하는데 대구광역시에서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에 대해 주차장 이용요금에서 많은 배려를 한다는 것입니다. 본 의원이 대구광역시와 진주시의 주차장 관련 조례를 비교해 본 결과 대구광역시에서는 장애인복지법에 규정한 1급 내지 6급 장애자와 국가유공자 등 예우에 관한 법률에 규정한 국가유공자 및 고엽제후유의증환자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규정한 고엽제 관련 환자에 대해서는 1일 1회에 한하여 2시간 이내의 경우 주차요금을 면제하고 2시간 초과의 경우는 주차요금의 100분의 50을 경감하여 징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진주시의 경우 장애인, 국가유공자에 대해 일정시간 면제 규정 없이 주차요금의 100분의 50을 경감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1998년 4월 17일 개정이후 7년간 조례 개정이 없어 고엽제환자에 대한 혜택 규정은 없었습니다. 대구광역시의 경우 공영주차장의 운영방식에 따라 병원 등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유료 주차장의 주차요금도 대구광역시의 협조요청으로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어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에 대해 배려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주차장 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에게 이 고장에서 살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조례를 개정하게 되면 공영주차장을 통한 수입이 다소 줄어들 수는 있을 것이나 다른 부분에서 조금만 아끼면 이 문제는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해당 부서에서는 주차장조례를 타 지방자치단체와 면밀히 비교 분석하여 관련되는 분들에게 적절한 도움이 되도록 배려해주시고, 또한 이 기회에 시민의 이익과 권익에 관련되는 조례는 재점검하고 타지방자치단체와 비교, 분석하여 시민의 정서와 현실에 맞게 조례가 개정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부
김진부의장
정경천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경제건설위원회 김찬규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찬규의원
존경하는 김진부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살기좋은 도시 진주건설을 위해서 불철주야 여념이 없는 정영석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집현면 출신 김찬규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농촌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왔고 또한 앞으로도 계속 살아갈 한 사람입니다. 하루의 일과가 농민들과 만나서 대화하고, 전답을 벗삼아 어제도 오늘도 또 내일도 계속적으로 농촌의 어려운 실상을 접하게 되고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농민들의 경제는 더욱 더 악화일로에 접어들고 있고 농촌의 모순된 정책과 제도로 인하여 농업에 투자하면 투자할수록 더욱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고 파탄의 위기에 직면한 농민이 한 두 명이 아니며 급기야는 자살소동까지 벌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존경하는 정영석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런 농촌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주시고, 보살펴서 어떻게 하면 어려운 현실의 우리 농민들이 수렁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지 한번 고민해보고 대책을 강구해 보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세부적으로 몇 가지 말씀드린다면 각종 농자재, 비료대, 농약대, 종자대, 인건비 등은 날로 상승하고 있는 반면 농민들이 생산하는 농산물의 가격은 우르과이파동, WTO협상 등으로 제자리걸음 내지는 급락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농촌 경제는 피박해 질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진주만이라도 일본에서 지역단위로 성공한 농촌정책을 개발하여 진주 지역의 고유브랜드를 확대 개발함과 동시에 지속적이고 현실성이 있는 농업구조개선 등을 통하여 우리 농민들이 잘 살수 있는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중앙정부의 지원정책이 미치지 못하는 영세농가의 지원책으로 특화작목을 알선하여 자립할 수 있는 기간동안 재정지원과 영농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하고 특히 농촌 학생에 대한 학비지원과 고령농가의 지원대책, 일손지원, 생산되는 농산물의 유통구조를 개선해서 높은 가격 출하 등으로 농민들이 한숨 돌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정영석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지금 농촌 살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지 않으면 우리 농촌, 우리 고향의 부모님, 자식들의 터전은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우리 조상대대의 터전인 농촌 살리기 운동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전개되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김진부 의장님을 비롯한 우리 동료의원들께서도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는 농촌 경제를 살리는데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배려와 성원을 당부 드리면서 본 의원의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부
김진부의장
김찬규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제건설위원회 김구섭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구섭의원
판문동의 김구섭 의원입니다. 봄을 보내는 여름 어귀에 서서 새삼 우리 고장 진주가 참으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장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시민들이 즐겨 찾는 남강변을 따라 끝도 없이 펼쳐진 꽃무리들과 싹잎들만으로도 진주는 쾌적한 도시였습니다. 지금까지 시민들의 기대와 희망사항을 시정 구석구석에 담아내려고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진주시 공무원 여러분들께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제 오목내 관광단지 조성 계획과 판문동 종합체육공원 건설 계획만 잘 마무리된다면 지금 조성 중인 교통공원을 비롯한 몇몇 시설들과 함께 우리 진주의 외관은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는 자연친화적인 휴양을 겸한 문화관광 도시로 자리매김 하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그러하기에 지금부터는 이런 빼어난 외양에 걸맞은 내실을 다져나가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즉, 시민을 위한 공간 마련에 많은 세금을 쏟아 부었으면 그 공간을 활용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시민들 모두가 일정 부분만이라도 뿌듯한 만족감을 안겨줄 만한 가시적인 정책 반영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서 본 의원이 제기하고 싶은 문제에 접근해 보겠습니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은 국가에서 공휴일로까지 지정한 가족 간의 화목을 다지는 의미 있는 날이었습니다. 그런 날은 우리 진주 시민들에게 진주의 얼굴이라고 할 만한 공원들을 무료로 개방하였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우리 진주의 얼굴이라면 진양호 공원과 진주성 공원 아니겠습니까? 진양호 공원은 어린이를 동반한 차량들의 행렬로 몸살을 앓았는데 매표소만 대목 장사를 하였다는 비아냥들이 들렸습니다. 어린이날이라면 어린이를 수송하는 차량에 꽃 한 송이 꽂아주지는 못할망정 꼬박꼬박 주차료를 다 받아 챙겼으니 어른들의 장삿속이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비쳤을까 싶어 본 의원은 그날 내내 마음이 편치 못하였습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어느 골프장도 그 날 하루는 무료 개방을 하였다는데, 시민들의 세금으로 만든 공원 시설이 어린이날까지 꼭 직할사업소의 티를 내었어야 하는지, 누가 보아도 융통성 없는 운영이었다는 지적들이 많았습니다. 이 지적들에 대한 시장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아울러서 장애를 가진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이런 공원 시설을 이용하는 데에 대한 특별한 배려를 어느 정도까지 사회복지 차원에서 정책에 반영하고 있는지도 궁금해하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나라의 미래 희망이라고 돈 안 드는 말로는 한껏 부추겨 왔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자부심과 자랑스러움을 가슴속에 오롯이 품고 살아가도록 그들의 기상을 북돋우는 내실 있는 정책이 절실하게 논의되어 왔는지는 참으로 궁금한 오월입니다. 장애를 가진 어린이나 청소년들의 공원 시설 이용 부분에 대한 시정 반영 정도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설명과 앞으로의 계획까지 말씀해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지금까지 본 의원의 말씀을 경청해 주신 데에 대하여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진부
김진부의장
김구섭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경제건설위원회 강석중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석중의원
5분 자유발언에 앞서 오늘 본회의장에 무거운 분위기에 새삼스럽게 새로운 의정상이 정립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바라면서 본 의원의 발언을 하겠습니다. 수곡면 출신 강석중 의원입니다. 녹음의 싱그러움을 더해 가는 오월, 청소년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진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진부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의정활동에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정영석 시장님과 우리시 공무원 여러분! 시정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어 주신데 대하여 치하를 드리고 아울러 더 나은 우리 시를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본 의원이 발언하고자 하는 것은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발자취가 어리어 있는 수곡면 원계리 일대에 있는 유적을 재조명하여 우리 시와 관련된 기관이 연대하여 성역화시켜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난중일기 이은상 역 주해와 밀양손씨 문중족보 송경례 문지 문화공보부에서 건립한 비문을 토대로 조사한 내용을 요약하면 1597년 정유년 2월 26일 한산도에서 한양으로 폐포되어 올라가 고초를 겪다가 오직 지성과 충의밖에 없는 충무공이므로 경상도 합천 초계에 있는 권율 도원수의 진으로 압송되어 머물면서 우리 해군 전부가 7월 16일 패전하므로 권율도원수 진중에서 비통한 보고를 받고 18일 권도원수와 충무공은 패전후의 전략을 토의한 끝에 충무공이 현지를 답사한 후 다음 방책을 정하기로 하고 송대립, 유황, 윤선학, 방응원, 현응진, 임영립, 이원룡, 이희남, 홍우공 등 아홉 부하들과 삼가, 단성을 지나 정개산성 밑 강정에서 쉬고 굴동 이희만의 집에서 유숙하고 곤양을 거쳐 노량에서 백성들로부터 패전 참상을 자세히 듣고 다시 굴동으로 와 이희만의 조카 홍훈의 집에서 머물었으니 지금 하동군 옥종면 청룡리 317번지가 유적지입니다. 7월 27일 정개산성 건너편 손경례의 집으로 옮겨 거기서 5일 동안 머물었는데 옛 이름을 가서동입니다. 공은 그 집에서 장수들과 토의했으며, 특히 8월 3일 이른 아침에 한양으로부터 선전관 양호가 가지고 내려온 삼도수군통제사의 재임교서와 유서를 받은 곳이라 그 집터야말로 역사적인 기념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앞 들에는 작은 군사를 훈련하던 그 곳이 원계리 735번지가 전해 내려오는 진배미라는 곳이며, 문화공보부에서 비를 세워 역사적인 고증을 마쳤습니다. 성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에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을 받아 폐교가 된 원계초등학교에 충의의 전당을 건립하고 백의종군의 삼도수군통제사 재임명 교서와 유서를 받은 역사적인 기념지와 군사를 훈련한 진배미, 덕천강 일원과 건너편 정개산성을 성역화하여 우리시 관광자원의 활용과 역사의 교육장으로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우리 시와 관련된 기관에서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부
김진부의장
강석중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집행기관 관계부서에서는 의원들의 자유발언 내용을 검토하여 시정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94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은 지난 4월 29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한 대로 회기를 5월 11일부터 5월 13일까지 3일간으로 결정 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번 임시회의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04회계년도 진주시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방자치법 제125조와 진주시결산검사 위원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2004회계연도 진주시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결산검사위원은 3명으로서 의원 1명, 민간인 2명을 선임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양해 주신다면 결산검사위원으로 진주시의회 정경근 동료 의원과 민간인은 손점섭 전직 공무원, 송구석 공인회계사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50조 규정에 의거 이번 임시회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은 김형택 의원과 정순명 의원 두 분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본회의 휴회를 의결하고자 합니다. 소관 상임위원회별 의안심사 등을 위하여 5월 12일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상임위원회 활동에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94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5월 13일 오후 2시에 개의됨을 알려드립니다 의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3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