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헌건설교통국장
건설교통국장 최장헌입니다. 정수민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4·19에서 우이동 입구까지 차선을 하나 폐쇄하더라도 인도를 확대해서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구청사거리에서 4·19국립묘지까지 르네상스거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총 사업비가 71억원인데 한전 지중화가 약 50억원, 보도정비가 21억원 이 중에 시비가 약 70%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이것이 서울시하고 한전 지중화사업에 상당히 문제가 많았습니다. 작년부터 한전에서는 지중화에 부담할 수 없다고 했는데 최근에 서울시와 최종 합의 본 것이 우선은 서울시나 구에서 지중화 사업비를 예산확보해서 추진하면 준공 3년 후에 자기네들이 50% 부담금을 내겠다고 서울시하고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저희들도 그 내용대로, 서울시 전 구가 같이 해야 되기 때문에 한 번 추진하려고 합니다. 다만, 이 사업을 하면서 용역을 하고 있는데, 저도 4·19사거리에서 우이동까지는 보도가 확장돼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차선을 하나 없애면서 1차적으로 4·19사거리에서 4·19국립묘지까지이지요, 그곳이 르네상스로 강북구청에서 올라가니까요, 그래서 이번 사업에 차선 하나를 없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차선을 없애지 않고, 길가에 다 영업시설이 있지 않습니까? 토지보상이라든가 예산도 굉장히 많이 들어가고 강북구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차선을 하나 없애면서 보도를 넓혀서 걷기 편한 거리를 만들겠다. 다음에 두 번째는 우이~신설 지하경전철 사업이 완료될 때는 우이동쪽에 있는 시내버스라든가 이런 것들의 감차가 불가피할 겁니다. 왜냐 하면 기본계획이 2분 30초마다 두 량씩 편성되는데, 한 대가 278명 적정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하기 때문에 1시간에 7,000명을 수송할 수 있는 대량 운송수단이 됩니다. 그것이 혼잡할 경우 88초까지 줄일 수 있다고 기술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첫 회에 출발은 2분 30초 간격으로 하기 때문에 1시간당 약 7,000명을 수송할 수 있는 능력이 됩니다. 그래서 그쪽에 개통과 동시에 저희들도 교통개선사업을 해서 차선을 하나 줄이면서 보행 폭을 넓히는 것이 예산을 줄이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냐, 그렇게 구상하고 있습니다. 우선 르네상스거리부터 하려고 서울시하고 이미 협의완료 했고 시 경찰청하고도 협의 중에 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단계적으로 하겠습니다. 두 번째, 우이동 차량기지 내 역사 건설이 시급하다는 말씀에 저희도 동감합니다. 저희들도 지난번에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서 전달도 했고 청장님도 직접 제가 모시고 갔습니다. 그래서 서울시의회 김귀환 의장님도 찾아뵙고 적극적으로 도와 주십사 했고, 또 정상채 건설위원장님도 지역발전협의회 간부님들을 모시고 서울시에 찾아가서 건의한 적도 있습니다. 다만, 서울시 도시기반본부에서의 어려움은, 제가 도면을 가지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도면을 보며) 우이동 교통광장 앞에 1번역이 들어서는데 도로가 지하로 들어가지 않습니까? 이쪽으로는 다 국립공원입니다. 서울시 도시기반본부에서 처음에 할 때는 길게 보고 차량기지를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국립공원에서 반대를 합니다, 국립공원에서 이것을 훼손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초에는 사슴목장을 훼손하지 않고 쭉 들어가면, 그렇게 하려고 계획했는데 국립공원에서는 불가하다고 했기 때문이 이쪽까지 수용을 해서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차량이 18대가 운행하지 않을 경우, 심야시간에는 운영하지 않으니까 18대가 들어가서 정비하고 시간이 되면 나와야 되거든요. 그러다보니까 18대이니까 한 대가 두 량씩 편성하지 않습니까, 18대가 2분 30초마다 나와서 운행하고 들어가고 합니다. 그러다보니까 차량기지가 원래 단선으로 쭉 있으면 좋은데 여러 개로 이렇게 들어가서 대기하고 정비하고 나오고 나오고 하거든요. 그러면 그곳마다 역사를 할 수 없다는 것이 애로점입니다. 저희들이 이것 때문에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이해를 하지만 지역에서는 또 주장하시니까, 저희들도 도시기반본부 쪽으로 최대한 노력해 보자고 하는데 그쪽에서는 아직까지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저희들도 이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지하경전철 역사가, 차량기지가 다 지하화 합니다. 그리고 정비공원이라든가 사무실이 있을 부분만 지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큰 소음이라든가 이런 것은 없을 것이라고 예측은 됩니다. 저희는 소음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궁극적으로는 우이동이나 강북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앞으로 계속 건의를 하고 각계각층을 동원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한 의회에서도 이번에 청원을 하셨기 때문에 의회차원에서 결의를 해 주시면 저희들도 같이 서울시에 가서 지역의 의견이 이러니까 해 달라고 적극적으로 얘기하겠습니다. 다만, 문제는 (도면을 보며) 쭉 가면 한 군데에서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더 어려운 기술적인 문제는 차가 한 군데에서 내린다면 유턴해서 이렇게 가야 되지 않습니까? 이것이 반경이 안 된다는 어려움을 서울시에서 토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튼 이 관계는 우리 공통의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같이 노력하면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경전철 노선이 일부는 도봉으로 넘어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도면을 보며) 여기에서 넘어가는 것이 아니고 덕성여대 쪽에서 넘어갑니다. 그래서 이쪽은 별개사안이고, 또 이것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 생각에는 지하경전철이 2013년 완공이 되면 아마 우이동이나 삼각산 쪽은 엄청난 유입인구가 올 겁니다. 얼마나 접근성이 편해지겠습니까? 신설동에서부터 계속 오기 때문에 삼각산에 찾아오는 관광객은 아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지 않느냐,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도봉산이 더 멀지만 가는 것이 전철이 연결되기 때문에 그렇지 않겠습니까, 여기는 오히려 접근성이 더 좋아지게 되는 것이지요. 아마 이것이 될 경우 지역경제는 상당히 많이 활성화되는 것은 사실인데, 그런데 이것이 필요없다고 한다면 사실 그것도 너무 지역이기주의가 아니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것이 자연을 훼손하면서 지상에서 소음이 나는 것이 아니고 다 지하에 묻어지고 사무실만 지상 3층으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자연훼손하는 우려는 크게 없지 않느냐, 그리고 대승적으로는 이것이 개통됨으로써 강북 전체의 교통도 굉장히 편안해지고 특히 우이동 쪽에는 관광 활성화에 큰 기여가 되기 때문에 조금 어려운 점은 같이 참아주셔야 되는 것이 도리가 아닌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무튼 역사에 관한 것은 저희들도 앞으로 계속 노력하고 의회차원에서도 큰 힘을 보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