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남 진주시의회 발언

강주열 의원 발언

97회 제1본회의2005-10-21

강주열 의원 프로필 보기 →

진부

김진부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7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국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윤판

김윤판의회사무국장

의회사무국장 김윤판입니다. 제97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집회경위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39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2005년도 10월 11일 이현철 의원 외 11인으로부터 임시회 집회요구가 있어 같은 법 제39조 제3항의 규정에 따라 10월 14일 집회공고를 하고 오늘 제97회 진주시의회 임시회를 개의하였습니다. 의안 제출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폐회기간 중 접수하여 위원회에 회부한 의안은 총 7건으로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 기타의안 1건이 되겠습니다. 의원발의 의안으로 이현철 의원 외 7인으로부터 진주시의회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구자경 의원 외 7인으로부터 진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이 제출되어 의회운영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조례안으로 진주시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진주시 장도장 전수교육관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기획총무위원회에 회부하였고, 진주시 폐기물관리에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사회산업위원회에 회부하였으며, 진주시 어린이교통공원 및 청소년모험공원 설치 및 운영조례안은 경제건설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은 동의안으로 2006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제출되어 기획총무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은, 기타의안으로 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에 처리하도록 되어있는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승인의 건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37조의2 규정에 의거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분은 이갑술 의원, 강홍구 의원, 이현철 의원, 이대균 의원, 박경래 의원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진부

김진부의장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37조의2 규정에 따라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사회산업위원회 이갑술 의원, 경제건설위원회 강홍구 의원, 기획총무위원회 이현철 의원, 기획총무위원회 이대균 의원, 기획총무위원회 박경래 의원, 다섯 분 의원의 발언을 차례로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회산업위원회 이갑술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갑술

이갑술의원

이갑술 의원입니다. 5분자유발언을 하기 전에 의회 집행부와 시 집행부에 쓴소리 한마디하고 넘어가야 되겠습니다. 의원들이 시정질문이나 5분발언을 해도 소나무 죽은 귀신 같이 뒤에 아무 응답이 없습니다. 또한 의회에서 문제를 제기 해도 개선 방향을 검증하기 힘들기 때문에 의회 집행부와 시 집행부에서 지금의 시스템으로는 안되니까 수교하여 개선방향을 숙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 의회에서는 정책에 반영되었는지를 확인하는 장치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자문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특위구성이 어려우면 운영위원회에서 그 역할을 맡을 수도 있습니다. 김진부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고생 많으시지요? 정영석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민족은 너무나 예절 바르고 온순한 관계로 930회나 외침을 받았지만 재건하고 배 곪고 위험한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홍익인간의 민족정기를 꿋꿋하게 지켜 오늘날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힘은 우리 선조들의 끈기와 인내의 덕분이라 생각을 합니다. 일제의 압박과 6.25의 참화 속에서도 초근목피로 생명을 이어 오면서도 학교에서, 공장에서, 해외에서 배우고 생산하며 외화를 벌어들인 여득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부존자원이라곤 아무것도 없는 우리는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 쓰는 아·나·바·다 운동을 체계화해서 비록 가난하지만 마음은 만족하는 수분지족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건의하고자 하는 것은 자원이 없는 우리는 고쳐 쓰고 널려 있는 자원을 회수하여야 할 것을 더럽고 힘들다 하여 방치하고 있는 실정인 바, 아·나·고·바·다·회 운동을 진주시민 운동으로 승화 발전시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즉 아껴쓰고, 나눠쓰고, 고쳐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 회수하기 운동을 말입니다. 집행부의 견해는 어떠신지 알고자 합니다. 특히 우리 주변에 널려 있는 농약병과 비닐은 완전히 수거가 되어야 될 것입니다. 다 사용한 농약병이라도 농약이 잔류하여 수질을 오염시키고 토양을 망가뜨리는 주범입니다. 특별히 예산을 더 확보하여 회수 보상금을 주는 제도를 정착시켜 환경문제를 한 번 더 생각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껴쓰고, 고쳐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 회수하는 운동은 여러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것이며, 자신도 행복하게 하는 일입니다. 남에게 기쁨을 주는 일 만큼 보람 있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사람은 언제나 정리하며 삽니다. 마음도 그렇듯이 집안도 정리하고 깨끗이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내가 입지 않는 옷이나 내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정리해서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돌려주는 일은 집안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기도 하지만 파급효과는 대단히 큽니다. 먼저 필요한 사람이 싸게 구입할 수 있고 버려진 물건의 생명이 연장되어 자원낭비를 줄일 수 있고 수익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좋을 것입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TV시청시간을 10% 줄이면 1년 동안 515억원을 절약할 수 있고, 쓰레기 10% 줄이면 400억원, 수돗물 10% 아껴 쓰면 240억원, 종이 이면지를 재활용으로 10% 절약하면 2,500억원, 자가용 승용차 운행을 10% 줄이면, 1,370억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10% 절약운동이나 근검절약하는 정신은 의식개혁운동이고 여유 있는 생활을 영위하는 근본정신 운동입니다. 어릴적 조부모로부터 항상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말 중에 아껴야 잘 산다라고 하셨습니다. 벌어야 잘 산다 라고는 들어본 바가 없습니다. 유행 따라 생활방식이 너무 쉽게 변하기 때문에 일상생필품들이 정만 든다 하면 어느새 새로운 유행에 밀려 구식이 돼 버립니다. 죽어라 벌어서, 죽어라 쓰고, 죽어라 버리는 생활의 반복을 우리는 깨우치기도 전에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소각장으로 향하거나 곧 매립될 쓰레기들의 성상을 하나 조사해 보면 실제 버리거나 소각을 해야 할 것은 10%도 안 된다고 합니다. 많은 것들이 재활용 가능한 것입니다. 즉 돈이 되는 것들입니다. 조금도 망가지지 않은 각종 그릇, 가구들, 먼지만 털면, 조금만 고치면 바로 쓸 수 있는 것들을 내다 버리고 있습니다. 검박하고 절약하기로 소문난 우리 국민성은 과거형입니다. 경쟁적으로 많이 쓰고, 새것 쓰고, 많이 버리기 경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을 사는 우리에게 정작 필요한 것은 경제적 부흥보다는 정신적 부흥입니다. 경제를 살리는 일 보다는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일입니다. 요즈음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학용품도 귀중히 여기지 않는 경향이 많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어릴 때부터 몸에 배어 있는 절약운동을 가르치기 위해 진주시 교육청과도 연계해서 아·나·고·바·다·회 운동을 확산시켰으면 하는데 집행부의 생각은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1년 작은 곡식이고, 10년 작은 나무요, 100년 작은 사람이라 하였습니다. 그 나라가 잘 되려고 하면 청소년의 정신이 올 곧아야 장래가 보장되고 밝은 미래가 기약될 것입니다. 저의 의견을 깃털같이 가볍게 보시지 말고 2차 대전에서 패한 독일이 전후 국민운동정신으로 성냥 하나를 사용하려고 하면 세 사람이 모여야 켰다고 하는 좋은 일화도 있지 않습니까. 우리 시에서도 시간을 두고 연구 검토하여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진부

김진부의장

이갑술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제건설위원회 강홍구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홍구의원

존경하는 35만 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김진부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35만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정영석 시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문산읍 출신 강홍구 의원입니다. 오늘 5분 발언의 주요 요지는 지난 5월 26일 남강댐 계통 광역상수도 준공과 관련하여 농촌지역 수돗물 공급사업에 대하여 발언코자 합니다. 민선 3기 정영석 시장께서 농촌 주민들의 식수난 해결을 위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2011년까지 계획되어 있는 남강 계통 광역상수도 16개 읍면 소재지 전역 46개 마을 9,017가구에 대하여 2006년말까지 앞당겨 추진하게 된 배경은 우리시에 남강댐이 위치하고 있으나 수자원공사에서는 사천·통영·거제·고성 등 서부경남 7개 시. 군에 하루 14만톤의 생활용수가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음에도 댐이 있는 우리시 읍면에는 광역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하여 읍면상수도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낙동강 수계 물 관리 및 주민 지원 등에 관한 법률시행령에 따르면 댐하류 12개 읍면동에 매월 부과된 톤당 100원씩의 물이용부담금에 대하여 해당 지역 시민에게 부과·징수하지 않고 8개월분의 물이용부담금 9억4,000만원을 전액 시비로 과감하게 대신 납부하고 시장님과 시민, 그리고 우리 의회의 끈질긴 노력 끝에 2003년 5월 20일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매년 14억원, 가구당 9만6,000원씩의 시민부담금이 면제되는 큰 혜택을 본 것은 물론이고 장기적으로 상수도 확대 공급에 따라 매년 증가되는 물이용부담금에 대한 시민 혜택은 매우 클 것으로 사료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본 의원은 집행부와 의회가 머리를 맞대면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집행부에서 읍·면지역에 간이급수시설 전면 교체로 양질의 상수도물 공급 추진에 있어서 읍·면 마을단위 년도별 광역상수구역 마을급수계획을 수립하여 많은 홍보를 당부 드립니다. 예를 들면 2005년에는 문산읍 대호, 신촌마을을 비롯하여 총 10개 읍·면 16개 마을 1,305가구에 대하여 급수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마을에서는 호당 부담해야 할 상수도 인입비가 가구당 대략 60만원 정도 든다는 것 밖에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 읍의 경우 정동마을을 비롯하여 두산, 계리, 어수, 이곡, 동방, 안전, 갈곡, 송정, 상이마을 등이 해당되는데 급수계획 등을 사전에 홍보하여 인입비 외에 추가 부담금은 있는지, 있으면 얼마나 되는지 주민들이 알아야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마을단위 상수도 공급과 관련하여 읍·면 농촌지역에는 마을단위로 기초수급대상자가 3, 4가구 정도 있습니다. 기초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상수도 공급에 대하여는 상수도 인입비를 면제 또는 감면 혜택이 주어지도록 함께 검토하여 모든 시민이 상수도의 고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진부

김진부의장

강홍구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총무위원회 이현철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철의원

주민자치 시대의 진정한 주인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상봉서동 출신 이현철 의원입니다. 어느덧 책을 가까이 하는 독서의 계절이 왔습니다. 이 세상에서 고생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라는 말과 같이 고생하지 않고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독서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책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만날 수 있는 스승이다, 라는 말을 모두 다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정말 어렵고 힘든 시기입니다. 본 의원이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최근 대형 할인매장과 홈쇼핑 이용의 급증으로 날로 침체만 되어 가는 재래시장을 대하면서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시민 모두가 한 마음된 자발적인 참여의식이 재래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리라고 봅니다. 재래시장 상인들 또한, 새로운 경영혁신의 기법으로 의식전환과 투철한 상인정신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아무리 시설을 현대화하여도 소비자가 없으면 생존할 수 없는 것이며,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은 상인들의 가장 중요한 몫이라 생각합니다. 최근의 유통변화는 재래시장 및 소규모의 슈퍼 등 생계 의존형 유통구조에서 기업형의 유통구조인 백화점 및 대형할인 매장으로 변화되어 시설과 환경 등에서 영세하고, 낙후되어 있는 재래시장의 존립기반을 더욱더 허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재래시장의 시설 현대화 사업 등 활성화 방안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재원지원과 다양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스럽게 생각됩니다. 이제는 선진국에서도 재래시장들이 복원되고 활성화되면서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있는 축제의 장으로, 그 지역의 관광지로 인식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시에서도 시민뿐만 아니라 타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는 장소로 변모할 수 있는 전략을 한번 세워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희망 사항은 아니겠지요? 경남도에서 재래시장 육성을 위한 특별법의 유효기간인 2014년까지 약 10년간 2,600억원을 투입하여 재래시장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하니,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또한 매월 넷째주 금요일을 재래시장 찾는 날로 지정하고 재래시장 상품권 발행 등, 각 시.군 및 각급기관, 단체의 시상금품 지급시 재래시장 상품권을 이용하도록 권장하는 등 많은 아이디어를 동원하고 있습니다만, 본 의원은 진주시민의 자발적인 참여 없이는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화 시대에 개방화된 시장경제 원리에 따라 기업은 기업의 기본이념인 이윤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소비자 또한 자기의 필요성에 따른 욕구충족을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본 의원이 오늘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진주시에는 대기업이 운영하는 대형할인매장이 있습니다. 약 34만 인구를 가진 저희 진주시에 말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 모 업체가 저희 시 상대동 일원에 약 2,500여평의 부지에 지하3층, 지상8층 규모의 대형할인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재래시장의 활성화는커녕 지역경제의 악화와 몰락을 더욱더 불러오지는 않을까 정말 걱정스러운 마음이 앞섭니다. 몇 달 전 저희 시 모 대학에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재래시장 번영회 소속 CEO 25명이 참석하여 하루 5시간씩 4일간, 재래시장 상인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합니다. 이 또한 반가운 일입니다. 저희 시에서도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현대화 사업과 시장 경영지원 센터를 통한 번영회 회원을 대상으로 시장 상인의 의식개혁과 고객만족 점포의 경영혁신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고 노력하고 계신 줄 알고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생색내기 식의 일회용 정책이 아닌, 진정으로 진주와 진주시민을 사랑한다면, 진주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범시민 운동으로 전개 할 것을 강력하게 제안하는 바입니다. 대형할인 매장의 이윤창출로 진주시 상대동 일원에 추진중인 또 다른 모 업체의 대형할인매장 진출로 우리 지역의 화폐 유출은 더욱더 심화되고 말 것입니다. 다행스럽게도 국회에서 대형할인점의 출점규제와 영업시간 제한 등 지자체의 허가를 받게 하는 등 규제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줄 압니다. 대형할인점의 우리시 진출은 관련법 규정에 위배되는 사항이 없는 한, 허가를 내줄 수밖에 없는 저희시의 안타까운 입장은 이해되지만, 본 의원은 진주시의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역행하고 있다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정말 어렵고 힘들겠지만 진정 우리시 재래시장을 생각하시어 나 자신부터 실천한다는 마음으로 우리 재래시장을 더욱더 찾아주시고 이용하여 진주의 발전과 진주의 미래를 열어갑시다. 감사합니다.
진부

김진부의장

이현철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총무위원회 이대균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균의원

존경하는 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김진부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정영석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대균 의원입니다. 오늘 5분 발언의 주요 요지는 2006년 당초예산 편성을 위한 자료수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2006년도 예산편성에 대하여 발언코자 합니다. 다수의 국민이 경기침체로 인하여 고달픈 삶을 토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진주시민 역시 여기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민선3기 시정이 시작되고 나서 우리 진주시는 전국 어디에 비교해도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라 자랑할 수 있는 곳으로 변모하였습니다. 이것은 진주시민의 열성과 정영석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전국 제일의 관광도시 진주를 만들려는 시장님의 의지가 현재의 진주시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고 또한 어려운 재정입니다만 문화관광부분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진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하여 2005년이 다 지나갈 쯤엔 우리 진주시도 관광도시로서의 기반과 면모를 어느 정도 갖추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부족한 관광전문 숙박시설 문제와 위락시설 문제는 민자유치 등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이지만 우리 진주시와 진주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하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05년 우리 진주시의 일반회계 세출 당초예산 기능별 편성비율을 살펴보면, 일반행정비가 29.1%, 사회개발비 36.6% 중 문화관광부문이 7.2%를 차지하였고, 가정복지부문이 9.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제개발비 30.5% 중 농수산개발비가 12.9%, 지역경제개발비가 6.2%, 국토보존개발비가 11.2%이며, 민방위비 0.3%, 지원 및 기타경비가 3.5%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항상 예산이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쓸 수 있게끔 고생하시는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민선 3기 시정에서 복지부문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진주시가 복지부문에 큰 상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노력으로 진주시가 노인 복지를 비롯한 각종 복지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앞으로도 지금의 노력들이 토대가 되어 더 많이 성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농정 등 타 부문에도 예산의 증액이 있었고, 어려운 시민의 생활에도 관심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만, 2006년 예산편성시에는 서민들의 실질적인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예산편성으로 차상위 계층 등 사회 안정망에서 소외된 시민 등, 어려운 이웃들에 조금만 배려를 더해 줄 수 있다면 그 분들의 주름 깊은 얼굴이 조금은 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역개발비 중에서 대형할인마트의 등장으로 피폐해져 가는 재래시장의 활성화에도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래시장이 활성화되어야 만이 소상인과 소농업인들이 삶의 터전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재래시장의 발전 방향을 찾으려고 하면 얼마든지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진주시에 가장 잘 맞는 정책을 개발하여 지역경제 및 시민들의 생활 향상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관계된 모든 분들의 깊은 관심과 배려를 당부 드립니다. 또한 우리 진주시의 특화된 산업이나 어려운 기업의 활로를 위하여 국제통상의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우리 진주시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정책개발비가 1%도 아닌 0.1%라는 것은 아예 손을 놓고 있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투자가 있어야 이익이 있으며, 내일의 발전은 오늘의 성공은 오늘의 노력을 담보로 합니다. 큰 테두리를 정확하게 그어야만 그 안의 모든 설계들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현실에 맞는 실질적인 정책개발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농산물의 개방화라는 시대적 파고를 맞아 점점 어려워져 가고 있는 농업소득증대 부문에도 적극적인 지원이 될 수 있게끔 예산을 편성하시어 농민의 한숨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수 있었음 합니다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어려운 현실과 부족한 예산 등으로 사업을 시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재원의 효율적인 운용과 정확한 분석 검토를 통한 실질적인 예산 편성으로 미래지향적이고 대다수의 시민들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신뢰행정의 기틀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역발전은 물론이려니와 시민이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2006년 예산편성이 되길 바라면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부

김진부의장

이대균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총무위원회 박경래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래의원

존경하는 김진부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정영석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천년고도의 푸르고 희망이 있는 도시, 문화·예술· 교육의 도시에서 2005년 진주 남강유등축제 등 크고 작은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시느라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상대1동 출신 박경래 의원입니다 특히 금년에 처음으로 개최한 한국드라마축제 출범식 및 콘스트, 2005 진주 세계의상페스티벌, 2005 전국 주민자치센터 박람회, 또한 며칠 후 개최되는 진주 바이오코리아 2005 축제 등은 우리 진주의 미래를 밝게 열어주는 희망이 넘치는 도시, 진주를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이는 곧 진주 시민과 정영석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의 화합되고 단결된 저력에 의해서만 좋은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우리 진주 시민의 대화합과 공무원 여러분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희망이 넘치는 도시, 복된 도시로 살고 싶은 도시건설이 목전에 와 있습니다. 또한 이번 축제의 거시적인 성과로서 참여 관광객 270여만명과 875억원의 직,간접적인 경제시너지 효과를 거양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정영석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재삼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에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해병전우회, 헌병전우회, 교통봉사회, 새마을, 바르게, 부녀회, 봉사대 등 봉사단체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도우미 활동 덕택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행사 참관은 물론 마음껏 관람할 수 있도록 시민질서 유지에노력하여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본 의원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일부 주민들이 이번 축제에 대한 여론과 앞으로의 축제를 보다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몇 가지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 개천예술제가 퇴색이 되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55년의 역사와 우리나라 지방문화예술의 효시로서 국내에서 최고, 최대의 종합예술제로 알고 있으며, 시민들 역시 이구동성으로 개천예술제의 흔적을 찾기 어렵다고 합니다. 개천예술제에 국내 대규모 음악축제인 대학에 어울리는 대학가요제, 강의 도시에 어울리는 강변가요제, 국내 대규모 가요제 및 음악회를 남인수 가요제와 적절하게 조화하여 남강가요제나 논개가요제 등으로 병행하여 개최한다면 개천예술제의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호응도 및 참여도가 배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둘째, 축제기간 중에 우리 시에서 실시한 자가용 홀짝제 운행, 셔틀버스운행, 불법주차차량단속 등도 여론에 의하면 시민들과 내방객의 불편이 초래되었으며, 보다 실효성과 가시적인 효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자가용 홀짝운행질서 위반 및 행사장 주변 불법주차 차량에 대하여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단속대책은 물론 사전에 충분한 홍보로 나부터 자발적으로 준법을 지키는 자긍심 높은 시민이 될 수 있도록 시민정신계도 및 사전홍보에 행정력을 당부드립니다. 셋째, 다양한 축제를 일부지역에 편중하고 있어 교통, 거리질서 혼란은 물론이요, 일부 축제의 가시적 효과 저조 등이 나타난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 문제 또한 장소를 일부지역에 국한하지 말고 시청광장, 신안, 평거 고수부지, 공설운동장 등에 안배하여 개최한다면 단위행사에 대한 효과제고는 물론이요, 교통혼잡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부

김진부의장

박경래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집행기관 관계부서에서는 의원들의 자유발언 내용을 검토하여 시정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97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은 지난 10월 14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한 대로 회기를 10월 21일 부터 10월 26일까지 6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번 임시회의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50조 규정에 의거 이번 임시회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은 이대균 의원과 이현철 의원 두 분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조금 전 강주열 의원으로부터 신상발언 신청이 있었습니다. 강주열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열

강주열의원

의장께서 저에게 신상발언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전국 시. 군 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에 16개 시. 도 중 12개 시. 군 대표가 참석해서 만장일치로 전국 기초의원 3,496명의 사직서 제출 결정에 대해서 저는 따를 수 없고, 또 이 결정이 얼마나 유효한 지에 대해서도 저는 의아심을 갖고 있습니다. 제17대 국회가 출범하면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구성되었고 그 위원회에서 지방자치법 및 선거법을 개정하면서 여론수렴과 지방의회의 대표성을 갖고 있는 협의회 의장들의 참여가 보장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한 것에 대해서 아쉬움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의정활동을 하면서 우리 지역구에 계시는 유권자들에게 위임받은 저의 의원직을 대단히 소중하고 대단히 값지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직하는 것도 대단히 신중해야 하고 또 그것은 남의 의사결정에 따르는 것이 아니고 본인이 심사숙고해야 되고 그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분명히 져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 전체 의원들, 진주시 의회 의원들 한 분 한 분도 이와 같은 사직의 결의에 대해서는 대단히 신중하고 소중한 가치에 대해서 저는 많은 고민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만약에 지방자치법, 선거법 개정의 필요성이 있다면 우리 지역 출신의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입법취지와 당위성을 설명을 듣고 우리 존경하는 의원님들의 의견개진을 통해서 선거법 개정운동을 추진해 나가고 만약에 그것이 정말로 우리가 사직을 할 만큼 반시대적 악법이라면 우리 전체 의원들의 뜻을 모으고 우리 전체 시의회에서 간담회를 통해서 합의 하에 사직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지난 20일 전국 시군 자치구 협의회 회장대표 12인이 결의한 기초의원 3,496명의 사직서 제출에 대한 결정에 대해서 저는 이 신상발언을 통해서 결코 따를 수 없고 이 결의에 대해서 수용할 수 없다는 저의 발언을 분명히 이 자리에서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진부

김진부의장

강주열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회의 휴회를 의결하고자 합니다. 소관 상임위원회별 의안심사 등을 위하여 10월 22일부터 10월 25일까지 4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상임위원회 활동에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97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10월 26일 오후 2시에 개의됨을 알려드립니다. 의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5분 산회

출처 경남 진주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