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발언
정수민 의원 발언
상채
정상채위원장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6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휴회중 제3차 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강북구 풍수해 저감 종합계획에 관한 의견청취안을 상정합니다. 오늘 회의진행은 구청 관계관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고 이에 대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 후 질의·토론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헌
최장헌건설교통국장
안녕하십니까? 건설교통국장 최장헌입니다. 강북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시는 정상채 건설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강북구 풍수해 저감종합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강북구는 서울시 동북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북서측으로는 삼각산을 중심으로 산지가 발달하고 남동측으로는 우이천 등 지방하천과 인수천 등 소하천이 흐르는 도시와 하천, 산지가 공존하는 지형적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구는 과거 풍수해 현황조사 분석과 상위관련 계획검토 등을 바탕으로 풍수해 요인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대책을 강구하여 안전한 지역 방재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오늘 위원님들의 고견을 청취하고 본 계획에 반영하기 위하여 중간보고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주요 계획의 내용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 2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획수립의 배경 및 목적은 최근 지구 온난화 및 기상이변에 의한 풍수해 발생 빈도가 높아짐으로써 체계적인 방재시설과 지역특성을 고려한 종합적인 풍수해 저감계획 수립이 필요함에 따라 자연재해대책법 제16조의 규정에 의거 매 5년마다 풍수해 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풍수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고자 하는 것으로 계획수립의 범위는 강북구 전 지역으로 하천분야, 내수분야, 사면 및 토사분야, 풍해분야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 4쪽 하천분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구는 우이천, 대동천, 화계천, 가오천, 월곡천 등 지방하천 5개소와 인수천, 백운천, 오리천 등 소하천 3개소로서 총 8개 하천, 연장 13.7㎞가 되겠습니다. 자료 5쪽입니다. 하천분야 풍수해 요인분석 결과 우이천변에 계획 홍수위보다 낮은 교량 5개소, 복개하천 구조물 통수 단면적 부족구간 2개소로 확인되어 저감방안으로는 정기적인 하상준설을 실시하고 장기대책으로 우이천 상류 지하 저류조 설치, 하천별 계획빈도 상향검토, 장래 재건축 및 재개발시 화계천, 월곡천의 복개구조물 철거를 통한 통수능력 확장 및 자연형 하천복원 등을 저감방안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자료 6쪽의 도면은 우이천 상류 교통광장 지하 저류시설 계획과 화계천, 월곡천 복원방안 개념도입니다. 다음은 자료 7쪽 내수분야로써 과거 1998년 8월 5일부터 8월 10일까지 6일간 690㎜의 비가 내려 송중동, 송천동, 번1동, 수유2, 3동 1,787세대가 침수되었으며, 또한 2001년 7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이틀간 326㎜의 비가 내려 송중동, 송천동, 번동사거리 주변 466세대가 침수되었습니다. 다음 8쪽입니다. 내수분야 분석결과를 통해 송천동 빗물펌프장 증설이 필요하고 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 정기적인 하수관거 퇴적토 준설, 배수분구 하수관거 정비 등 저감방안이 제시되었습니다. 다음은 자료 9쪽 사면 및 토사분야입니다. 자료에 제시하신 총 24개를 조사하여 그중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급경사지는 자연 비탈면 3개소, 인공 비탈면 3개소, 옹벽 8개소 등 총 14개소입니다. 다음 10쪽입니다. 급경사지 및 산사태 우려지구, 대규모 공사로 인한 토사퇴적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였고 분석결과 급경사지의 경우 현재까지 조사된 바로는 위험성 낮은 것으로 나타났거나 대부분 해소된 상태이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사면 및 토사분야 저감방안으로는 관내 하천을 지속적으로 준설하고 재개발, 재건축 등 대규모 공사 예정지에 침사지 설치 등 사전 시설계획 및 관리와 급경사지의 재해예방을 위해서는 토질조사와 지속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제시되었습니다. 자료 11쪽 풍해분야입니다. 태풍발생시 강우, 강풍으로 인한 위험요인조사 및 원인파악 그리고 기상현황을 조사한 바 1999년 8월 3일 태풍 ‘올가’가 급습하여 초당 29.8m의 강풍이 불었으나 우리구는 큰 피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풍해에 의한 저감방안은 풍해 관련법규 및 조례 정비를 통한 옥외시설물 등의 규제와 풍해에 취약한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 및 보수보강의 필요성이 제시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료 13쪽 기대효과입니다. 이와 같이 풍수해 발생요인에 대한 항구적인 저감방안을 통해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풍수해 저감대책의 근간을 마련하고 방재에 강한 강북구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풍수해 저감종합계획은 현재 수립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많은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시면 적극 반영하고 향후 지역주민 및 관계전문가 등 의견도 수렴하여 보다 합리적이고 참신한 계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채
정상채위원장
최장헌 건설교통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은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종원
정종원전문위원
전문위원 정종원입니다. 의안번호 322번 서울특별시 강북구 풍수해 저감 종합계획에 관한 의견청취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서 끝에 실음)
상채
정상채위원장
정종원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질의·토론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환위원님 질의·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환위원
김지환위원입니다. 한 두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의하겠습니다. 5쪽을 보시면 ‘2001년 7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이틀간 326㎜의 비가 내려 송중동, 송천동, 번동사거리 주변 466세대가 침수되었습니다’라고 하는데 실제적으로 제가 의원생활할 때 대단한 피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집이 침몰돼서 고생들을 많이 하셨는데, 여기는 지금 현재 침수가 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수인
김수인치수방재과장
치수방재과장 김수인입니다. 김지환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지역은 ’98년도하고 2001년도에 침수가 됐는데 전체가 침수된 것은 아니고 바닥 정도가 침수됐었습니다. 그래서 그에 대해서 저희가 펌프장을 설치하고 하수암거 확장공사를 해서 현재는 침수지역이 거의 없는 것으로, 지하주택 외에는 없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잘 넘어갔습니다.

김지환위원
현재 거기가 지대가 낮다보니까 지금으로 보면 미아8동이 송천동으로 됐지만 송천동도 침수가 많이 됐습니다. 세무서 뒷길 거기도 아마 박스에 문제가 많이 있었는데 그것도 완전히 해결된 겁니까?
수인
김수인치수방재과장
현재까지 문제점은 없습니다만 앞으로는 비가 더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저희도 그에 대한 특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봉세무서 뒤쪽에 추가로 빗물펌프장이 필요한 것으로 그렇게 저감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김지환위원
그곳도 대비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갑자기 폭우가 올 경우에 송중동, 옛날 미아4동쪽, 미아8동쪽이 침수가 되지 말란 법은, 원래 지대가 낮다보니까. 구청에서는 그것을 미끼로 해서 신중히 대책을 세우리라 믿고 있습니다. 폭우 쏟아져도 그렇게 큰 문제가 없다고 봐도 되겠습니까?
수인
김수인치수방재과장
예, 현재까지는 그렇습니다. 저희가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그렇고 앞으로 추가로 많이 올 비를 대비해서 시에 건의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김지환위원
6쪽을 보시면 ‘총 24개를 조사해 그 중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급경사지는 자연비탈면 3개소, 인공비탈면 3개소, 옹벽 8개소 등 총 14개소입니다.’ 이것이 어디 어디입니까?
수인
김수인치수방재과장
(도면을 보며) 도면으로 설명드리면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주로 삼각산쪽하고 여기 이쪽에 있는 자연비탈면이 A1, A2, A3입니다. 다음에 인공비탈면 B1, B2, B3 이것은 주로 삼각산쪽에 아파트를 지으면서 생긴 인공사면이 되겠습니다. 다음에 옹벽은 큰 문제가 없는 지역들이고 C로 표시돼 있습니다. 다음에 과거 침수피해지역은 1번부터 7번까지 ’98년도하고 2001년도에 된 지역입니다. 1번 지역은 월계로 성북 경계지역, 다음에 2번하고 6번은 아까 말씀드린 송천동지역, 3번 지역은 수유사거리지역, 7번 지역도 수유사거리 밑에서 우이천 가기 전에 약간 침수됐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 암거확장으로 해소가 된 상태입니다.

김지환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요즘 외국에 보면 갑자기 폭우로 인해서 인명피해도 많고 등등 여러 가지 피해가 많단 말이에요. 그렇다면 강북구도 그러지 말라는 법은 없어요. 갑자기 폭우가 올 경우에 대비해서라도 구청에서도 물론 관심을 가지고 여러 가지 일을 한다고 보는데 구청에서는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봐도 되겠습니까?
장헌
최장헌건설교통국장
제가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과거 ’98년도, 2001년도 보시면 ’98년에는 6일 동안 690㎜내렸고 또 2001년도에는 326가㎜ 내렸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하루에 204㎜ 내린 적이 있었습니다. 과거에 많은 침수피해가 있었기 때문에 강북구에서 시비를 많이 받아서 하수암거 확장이라든가 빗물펌프장 같은 것도 많이 했기 때문에 금년에 하루에 204㎜ 내린 상황에서도 별로 침수피해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지금 지구 온난화라든가 엘니뇨현상으로 인해서 순간적인 폭우가 내릴 경우 예측을 못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잘 아시겠지만 수유배수분구사업이라고 해서 각 골목골목 파헤쳐서 하수관거 확장한 게 618억원 들어가는 시비 지원받아서 연차별로 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현재까지는 하루에 200㎜ 와도 버텨왔는데, 그러나 풍수해라는 것은 예측을 못하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쪽으로 보강해야 된다 이런 것을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연차별로 추진하고자 해서 오늘 위원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게 여기에서 확정되는 것도 아닙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것을 다시 정밀분석하고 해서 또 한 번 위원님들을 모시고 지역대표라든가 소방방재청의 전문가를 모셔서 또 한 번 의견수렴해서 저감대책을 수립하려고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지환위원
이번에 비가 220~230㎜ 왔을 때도 갑자기 폭우성으로 오는 바람에 하수구가 막힌 데도 있고 침수된 데도 있고 더불어 역류, 잘 빠지고 않고 역류된 곳도 몇 군데 있으리라고 보고 있었거든요. 저도 민원을 받았는데 그것은 미리 미리 대비를 해야 되지 않는 것인가 생각하고, 빗물받이를 자주 청소해야 되지 않는 것인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아마 빗물받이 골목길 다니다 보면, 물론 담배 피는 분들도 있고 쓰레기를 거기다가 일부러 쓸어넣는 분도 봤어요. 나름대로 좋지 않은 소리도 했지만 그것에 대해서 구청에서도 조금 더 신경을 쓰신다면 강북구에 큰 폭우가 쏟아진다 하더라도 해소가 되지 않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구청에서도 그런 대비를 해서 열심히 일 하고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더 신경써 주셔서 미리미리 방지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해 주시지요.
장헌
최장헌건설교통국장
지금도 계속 빗물받이 개량사업을 하고 일부 악취지역에는 악취방지시설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물론 빗물받이 준설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통수관거를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지금 시급합니다. 내년에도 아마 시비 150억원 요청했지만 다 안 오고 80억원 정도 올 것이거든요. 그래서 연차적으로 해서, 아무튼 하수관거를 최대한 확보해 놓는 것이 우기에 대비한 가장 최선의 방안이 아닌가 그렇게 해서 계속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지환위원
이것 하나 여쭤볼게요. 몇 년 전부터는 각 동사무소에 하수관 청소라고 할까, 청소하는 분들을 배치하고 있었는데 어느 때는 그분들이 없어졌더라고요. 제가 볼 때는 하수관을 관리하는 분을 각 동사무소에 배치한다면 월등하게 우리 동을 위해서 좋아지리라고 믿고 있는데, 또 일하기도 좋고.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그분들이 없어져 버렸어요. 보니까 번동 하수처리장에 가 있는데 혹시 그런 분들을 각 동사무소에 한 분씩 배치하면 어떤가, 일반 주민들도 그렇고 우리 관내이니까 그분들, 막혔을 때 와서 같이 뚫어 달라 할 경우에 빨리 빨리 와서 처리해 줄 수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 그것에 대해서 답변해 주세요.
수인
김수인치수방재과장
치수방재과장 김수인입니다. 김지환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준설기는 저희가 통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전에는 준설기가 한 대씩 인원 한명당 있었는데 지금 전체 13개동 현황을 보면 높은 데도 있고 낮은 데도 있습니다. 각 동별로 하나씩 주면 많이 준설해야 될 데 저지대가 있고 안 해도 될 데가 있고 다음에 인력관리가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은 통합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고, 또 지금 말씀드린 준설이나 빗물받이 준설에 대해서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저희가 시에 요청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빗물받이 흡입기라고 조그마한 차가 있는데 그것이 오면 좀더 좋은 방향으로 나가고 좀더 빨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부터 도입계획에 있습니다.

김지환위원
그렇다면 구청에서 민원처리가 제일 시급하다, 계획은 하나로 보고 있거든요. 물론 시에서 예산 줘서 기계도 하나 들어온다고 하니까 구청에서 어느 정도, 우리는 그래요. 의원생활 하다보니까 민원처리를 얼마나 빨리 해 주느냐, 저희는 구청에 부탁할 수밖에 없고, 앞으로는 구청에서 그런 것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서 민원처리에 대해서 빨리 빨리 처리해 주도록 해 주신다면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수인
김수인치수방재과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지환위원
이상입니다.
상채
정상채위원장
김지환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나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식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식위원
김동식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국장님 답변과정에서 말씀을 들어보니까 가장 강북구 지역에 피해가 컸던 해가 ’98년도인가요?
장헌
최장헌건설교통국장
그렇습니다.

김동식위원
’98년도에 6일 동안 약 700㎜ 정도, 그 후에 지금까지 실질적으로 700㎜에 버금가는 양이 실질적으로 그동안 왔었지요?
장헌
최장헌건설교통국장
이것보다 더 많이 왔었습니다.

김동식위원
우리 관내에 모든 시설을 정비보강 했다는 측면이겠네요?
장헌
최장헌건설교통국장
그렇습니다.

김동식위원
지금 많이 보강한 상태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700㎜의 양보다 더 많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피해부분은 아주 극소했다, 없었다 이렇게 해석해도 되겠습니까?
장헌
최장헌건설교통국장
그렇습니다.

김동식위원
다음에 여러분들이 자료 주신 것을 보면 우이천변에 가장 큰 문제가 낮은 교량 5개소, 여러분들이 하상의 준설로 인해서 저감방안의 일부분일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대처방안은 이 교량을 다시 허물고 새로 지어야만 근본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장헌
최장헌건설교통국장
건설교통국장 최장헌입니다. 김동식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98년도에 우이천변에 비가 넘치다보니까 차수벽이 아니라 콘크리트벽으로 해 놨지 않습니까. 그전에는 도로에다 교량을 했는데 차수벽을 세워놓으니까 나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향후에는 교량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해야 되겠지만 금년에 204㎜ 올 때 치수방재과에 모니터가 있습니다, 우이천변에 CCTV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물이 오르내리는 것을 순간적으로 계속 볼 수가 있습니다. 봤는데 삼각산 쪽에 집중호우가 오면 순식간으로 물이 올라가고 비 그친다면 20분, 30분 되면 내려가고 그런 현상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향후 교량도 인상해야 되겠지만 저류조 3만 3,000t급을 하면 일시적으로 비워놨다가 충격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건기에는 우이천을 방류하는 방법도 있고 해서 그것을 금년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전액 시비를 받기 위해서 열심히 뛰고 있는데.

김동식위원
지금 저류조 계획안이 나왔어요? 아직 확정적인 것은 아니지요?
장헌
최장헌건설교통국장
예, 서울시 투자심사 중에 있습니다.

김동식위원
지금 관계부서에서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확정적인 것까지는 안 나왔지요?
장헌
최장헌건설교통국장
예, 투자심사 중에 있습니다.

김동식위원
지금 저감방안에 나름대로 여러분들의 노력에 의해서 하상준설이라든지 저류조 탱크라든지 이게 장기적으로는 교량을 개·보수, 정비라든지 아니면 근본적으로 다리를 없애고 새로 건립해야 되는 이런 부분이 완전히 되어야만 그나마 하천변 홍수에 대해서 조금 해방될 수 있지 않나 생각하고, 그 다리로 인해서 실질적으로 지난 ’98년도에 범람할 때 보니까 오히려 하천은 물이 잘 내려가다가 다리 교량이 낮다보니까 그쪽으로 물이 다 들어온 것이지.
장헌
최장헌건설교통국장
치고 올라옵니다.

김동식위원
그래서 지하실에 전부 다, 하천변에 있는 지하실은 거의 다 범람을 했을 겁니다. 제 기억으로는. 그런데 아무튼 나름대로 ’98년, 2001년도 이후에 큰 피해가 없는 것은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던 결과라고 보고 감사드리고, 저감방안은 사실상 관계부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지구 온난화현상에 의해서 애로사항이 많이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렇지만 주어진 여건 하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장헌
최장헌건설교통국장
감사합니다.
상채
정상채위원장
김동식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나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수민위원님 질의나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수민위원
정수민위원입니다. 여러 가지로 수고 많이 하시는데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하천에 보면 운동시설 같은 시설물들이 많이 있는데 이것이 하천법에 저촉이 되지 않는 것인지 그에 대한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수인
김수인치수방재과장
치수방재과장 김수인입니다. 정수민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상 하천변에는 유수장기시설은 설치를 안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과거와 다르게 친수하천으로 바뀌면서 안양천이나 중랑천이나 모든 하천에 커다란 지장이, 수위저하가 없는 한 많이 설치돼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합법적이라고 얘기하기는 어렵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수민위원
그게 법적으로는 허용돼 있는 것이 아니지요?
수인
김수인치수방재과장
예, 그렇습니다.

정수민위원
완화됐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요?
장헌
최장헌건설교통국장
위원님, 제가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하천에는 유수에 장애되는 시설은 설치하면 안 된다고 되어 있는데 유수에 장애가 되느냐 안 되느냐 판단하는 것은 행정관청이나 지역주민들이 판단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한강 같은 데도 전에는 나무를 못 심게 돼 있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요즘에는 한강에 나무도 심고 또 각종 체육시설도 설치하니까 이것은 그만큼 보강시설을 해 놨기 때문에 유수에 큰 장애가 없는 범위에서 설치가 가능하다 그렇게 판단하시면 될 겁니다.

정수민위원
그리고 ’98년도에 많이 침수됐는데 침수된 원인을 잘 모르시지요? 그 당시에 왜 이렇게 많이 침수가 됐느냐 하면 그때 우이천변에다가 포장마차를 하려고 포장하고 철근 같은 것, 파이프 같은 것을 잔뜩 갖다놨는데 다리교각에 그것이 걸려버렸어요. 그래서 하천을 막아버렸습니다. 그러는 바람에 물은 많이 쏟아지면서 물이 넘쳐버린 것이거든요, 그것을 다 소화해 내지 못하고. 그리고 그것이 뚫려버리니까 뻥 뚫려서 괜찮았는데 사실 운동시설 같은 것이 그런 여러 가지 떠내려 오는 나무토막이나 이런 것에 걸려서 침수가 우려될 수도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에서 질문을 드렸고요. 그리고 하천에 제방 등을 거의 다 공원녹지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과연 이것을 공원녹지과에서 관리를 해야 될 부분이냐, 그것은 아닌 것 같다는 겁니다, 나무를 심고 하니까 그렇지만.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인
김수인치수방재과장
치수방재과장 김수인입니다. 정수민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98년도에 교각에 철근이나 자재가 걸려서 안 됐다는 것은 관악구에 신림천도 그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우이천 전체적으로 정비를 하게 돼 있고, 그리고 보시는 바와 같이 연말이면 시에서 발주하게 돼 있습니다. 다음에 상류쪽에 가장 물이 많은 대동천에도 이번에 저희가 설계 중에 있는데 발주를 해서 정비할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국립공원 위쪽까지 하게 되면, 그쪽이 나무 같은 것이 가장 많이 떠내려 오는데 많이 해소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에 두 번째 제방관리에 대해서는 하천은 저희가 관리하는데 4개 구청이 우이천은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공원녹지과는 일단 제방 위쪽만 관리하는 것으로 점차적으로 업무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정수민위원
그러면 아래 운동시설 같은 것은 어디에서 관리하고 있습니까?
수인
김수인치수방재과장
그것은 문화체육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정수민위원
이 부분하고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만 우이천을 방수천으로 만들려고 ’95년도부터 많은 노력을 해 왔었습니다만 결국은 무의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우리구에서는 서울시나, 담수천으로 만들어 나가고 친화적인 여건으로 만들어 나가는 부분이 어디까지 와있는 것인지 거기에 대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인
김수인치수방재과장
치수방재과장 김수인입니다. 정수민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시에서 설계된 내용을 잠깐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이천은 연말에 발주를 예정으로 설계를 하고 있는데, (자료를 보이며)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이 부분이 쌍한교입니다. 쌍한교가 강북중학교 앞쪽인데 분수대를 설치해서 물 1만톤을 방류하게 됩니다. 덕성여대입니다. 덕성여대 앞에 근화교인데 거기에서 1만톤을 분수형식으로 이것도 방류하게 되고, 그 다음에 이것은 수유교인데 한일병원 건너편에 1만톤을 방류하게 돼서 전체 3만톤을 방류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 우이천 전체에 흐르는 갈수기 때도 40cm~50cm 정도로 전체 흐를 수가 있고 저협수로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현 상태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그 다음에 여기는 자연 하천정비입니다. 이 부분은 수영장을 만들 수 있도록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수변 생태공간으로 해서 얕은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하고, 그 다음에 자전거도로입니다. 자전거도로는 수유2교까지만 오는 것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것이 연장돼서 덕성여대 앞 근화교까지 연장을 하게 됐습니다. 저희가 많은 노력을 했는데 시에서 많이 들어줬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석계역 부근이 자전거도로가 단절됐었습니다. 지하철 1호선 때문에 단절됐었는데 전철하고 도로 때문에 가는 길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수박스 구간을 이용해서 조명시설을 설치해서 내부를 통과하는 것으로 해서 한강까지 전체로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도로하고 보행자도로를 구분해서 설치합니다. 마지막입니다. 우이천을 산책하다 보면 굉장히 악취가 나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상으로 올라온 오수 때문에 그러는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합류부는 전부 지하로 가도록 해서 악취문제는 많이 해소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상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수민위원
수영장은 어느 지점에 하고 있지요?
수인
김수인치수방재과장
창번교 앞쪽입니다. 보건소 쪽입니다.

정수민위원
제가 우이천에 수영장을 만들어보자고 7년~8년, 근 10년 전부터 계속 주장해 왔는데 수영장을 제대로 해서 주변 환경까지 잘 만들었으면 좋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그 자리를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스케이트장으로 이용하면 참 좋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했었고요. 제가 2대 때 하천 때문에 일본까지 견학을 갔다 왔었는데 고무로 해서 물을 담았다가 공기를 넣어, 하천을 막아서 담수를 했다가 장마철이 되면 그 공기만 쫙 빼버리면 물이 흘러갈 수 있는 여건들을 보고 왔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하려다가 결국 지금까지 왔습니다마는 이번 기회에 잘 만들어 주셨으면 고맙겠고요. 그리고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전에는 하수관로에 토사퇴적이 많이 됐는데, 사실 전에는 시멘트나 이런 것을 못하게 했었는데, 그렇더라도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서 시멘트라도 해서 침사지를 만들어야 된다고 주장해서 그때부터 침사지를 만들었는데 1년에 두세 번씩 하수관로 정비를 하던 것이 그 후에는 1년에 한 번도 제대로 안 해도 될 정도로 그렇게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부분은 침사지들을 많이 만들어서 토사가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고 미리 막아주는 것이 상당히 좋은 여건이 되겠더라고요. 그렇게 해주시고요. 한 가지, 현재 우리 강북구가 우이천이나 여러 가지 천에 갑작스럽게 비가 왔다면 어느 정도까지 커버할 수 있는 것인지, 시간당 몇 mm라든지 그런 기준이 있을 텐데 어느 선까지 우리가 커버해 나가면 문제성이 안 생긴다고 보는데 어디까지나 되어 있습니까?
장헌
최장헌건설교통국장
건설교통국장 최장헌입니다. 정수민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제가 보고드렸듯이 금년에 하루 204mm 내려올 때, 비오니까 저희들은 항상 비상대기 합니다. 방재상황실의 CCTV로 각 교량마다 물 흐르는 것을 봤는데 그렇게 해도 교각이 그렇게 많이 안 올라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간당 하루에 204mm이니까 3일, 4일, 5일 갈 경우는 계속 물이 올라옵니다. 우리구 관내 문제보다는 한강수위가 높아져서 중랑천 수위가 높아지면 여기에서 내려가는 물이 자꾸 저촉을 받아서 원활하게 빠지지 않은 경우가 상당히 많은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강북구만 여건이 좋다고 하더라도 인근의 지역 여건이 소화를 못할 경우 자꾸 저하되기 때문에, 이번에 그런 것도 같이 검토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초기단계의 중간보고이지만 그런 것도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것도 대처방안이 나와야 되지 않느냐, 과거에도 중랑천이 자꾸 수위가 높아지면 여기 우이천 물이 제대로 안 빠지고 수위가 자꾸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저희들이 심각하게 고려해야 될 것입니다.

정수민위원
끝으로 옛날에 보면 송중동이 체류장을 만들면서 참 고생들을 많이 했습니다마는 그쪽이 침수가 돼서 결국은, 아까 말씀하셨듯이 중랑천 같은 하천의 물이 불어나서 흘러나가지를 못해서 문제성이 많았는데 송중동 그쪽은 앞으로 괜찮은가요?
장헌
최장헌건설교통국장
송중동에 대해서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송중동은 월곡천으로 나가는 지류인데 삼양동 쪽에는 상당히 고지대인데 물이 삼각산 쪽에 흐르면 그것이 급경사라 확 내려옵니다. 그런데 전에 세무서 뒷길은 평지인데 큰 기둥에서 물이 막 흘러가니까 여기에서 나가는 것이 제대로 안 빠져나가는 형상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세무서 뒤 쪽에 아예 지하로 해서 물을 담아서 강제 배수하는 빗물펌프장을 하나 만들어야 그것이 가능하다, 아무튼 금년에는 아직 피해는 없었습니다만 한 곳은 그것이 더 필요하지 않느냐, 월곡천의 흐름이 너무 급경사로 흘러나오니까 여기에서 밀어줘도 제대로 안 빠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 대책은 우리가 강제폐수를 하는 쪽으로 하겠다고 해서 이것도 서울시에 저희들이 강력 건의하고 있습니다.

정수민위원
아무튼 많이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상채
정상채위원장
정수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토론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강북구 풍수해 저감 종합계획에 대한 의견청취안에 대해서 찬성의견을 채택하여 본회의에 부의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찬성의견이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건심사에 수고하셨습니다. 아울러 우리 위원회 의사진행에 많은 협조를 해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36회 임시회 휴회중 건설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시4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