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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정상채 의원 5분자유발언

141회 제개회식20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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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수

김흥수의사팀장

지금부터 제141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서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 동 기 립 )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부르시겠습니다. (애 국 가 제 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 동 묵 념 )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일 동 착 석 ) 이어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ㅇ개회사
상채

정상채의장

사랑하는 강북구민 여러분과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현풍 구청장님을 비롯한 행정부의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5대 강북구의회가 출범할 때 당선의 기쁨과 함께 품었던 큰 뜻, 그리고 그것을 이루고자 했던 열정적 설레임이 아직 생생합니다. 그런데 어느새 마지막 회기인 제141회 임시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커가는 묘목이요 오늘은 숨쉬는 고목이라는 어느 시인의 표현처럼 정말 너무나 빠르게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지난 4년을 돌아보면 의원님들 모두 참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셨습니다. 그러나 의원님 여러분, 지난달 27일 국회 행정체제개편특위는 철저한 의견수렴 없이 요식적인 절차만을 거쳐 특별시와 광역시의 구·군의회를 없애기로 하는 특별법안을 처리했습니다. 현재의 구의회가 지역 이기주의적 사업 진행 등으로 낭비적인 요소가 많다는 게 이유라고 하는데 참으로 근시안적이며 나무는 보되 숲은 못보는 격입니다. 주민의 생활과 가장 가까운 대의기구를 없애므로써 풀뿌리민주주의 훼손이라는 비판과 기초자치권이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정치권과 학계의 많은 논란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저를 포함한 동료의원님 모두는 구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한결같이 강북구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가장 열심히 뛴 구민들의 일꾼이었습니다. 의원님들 모두가 이룩했던 지하경전철 유치 및 잘못된 국책사업인 수유동 민주공원묘지 조성사업 저지 등 제5대 의원으로 함께 활동했던 동료의원들 모두는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사회의 숙원사업을 성사시켰고, 예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행정부를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강북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올바른 정책을 구현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들이 강북구 전 지역에 흘린 땀방울 덕분에 오늘의 발전을 이루었다고 자부하며 그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강북구민 여러분, 행정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지역언론사 여러분, 구민들께서 보내주신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가 있었고,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성실한 업무추진 능력 그리고 진지하고 객관적인 자세로 구정과 의정을 관찰하고 보도한 유능한 여러 기자분들이 있었기에, 우리 의원 모두는 더욱 성실히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구민여러분과 행정부 관계공무원 그리고 지역 언론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삼각산 진달래와 개나리, 골목 어귀에 곱게 핀 라일락과 붉은 모란이 아름다운 계절에 제5대 강북구의회 마지막 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강북구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안이 논의되고 의결될 것입니다. 그동안 늘 그렇게 해오신 것처럼 열과 성을 다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흥수

김흥수의사팀장

이상으로 제141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제141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08분 폐식

출처 서울 강북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