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의원
안녕하십니까? 수유1동, 인수동, 우이동 지역구 출신인 김도연의원입니다. 먼저 강북구청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2011년도에 강북구내 초·중학교 주변에 사회통념상 유흥음식점으로 보이는 영업행위에 대한 근절대책 방안에 대해서 본회의 때 구정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학교를 등교하기 위해서 날마다 유해음식점 앞을 통과해야 되는 끔직한 일이었습니다. 이에 지난 13일 박겸수 구청장은 성암여자중학교에서 발대식을 열고 학교주변 유해업소 근절 범구민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이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법적으로 하자없이 음식점을 내고 차후에 변칙 영업하는 행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며 이로써 아이들이 건강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첫 번째 구정질문을 하겠습니다. 더 파인트리 휴양콘도미니엄과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우이동에 위치한 더 파인트리 휴양콘도미니엄은 2010년 3월에 본 공사가 착공되어 공사하던 중 2012년 12월에 공사가 중단되어 현재까지 그대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우이동 더 파인트리는 수의계약을 계속 진행하고 있었으나 부동산 경기와 실물경기의 침체로 매각마저도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되고 지속되어 오다가 얼마 전에 모 회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시기적 타이밍이 중요한데 시행사업자가 정해지기 전에 우리 강북구 주민과 우이동 주민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강북구에서 먼저 고민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2010년도에 약 5,000㎡로서 약 1,500평 정도 되는 땅을 더 파인트리로부터 강북구가 우여곡절 끝에 무상 기부채납을 받았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수유배수지로 사용될 예정지의 지상부분입니다. 기부채납받은 부지의 지하에 예정대로 배수지가 설치될지는 서울시에서 결정할 문제이고 우리 강북구에서는 지상부분에 안전한 확보부지로 이 부지를 지역주민에게 유효한 환경으로 어떻게 제공하느냐가 관점일 것입니다. 현재 이 부지는 강북구 소유로 되어 있습니다. 지하에 배수지로 활용하는 조건으로 무상 기부채납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구 입장에서는 안전한 부지확보의 노력이 더 절실하게 필요할 때입니다. 그런 후 주민에게 편의시설로 다시 환원하는 것이 옳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그 부지는 국립공원 부지로서 잔디 또는 수목으로 활용해야 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화면을 보겠습니다. 제가 2010년 11월 제146회 행정보건위원회에서 발언한 내용 중에 본 의원이 제시한 내용입니다. 중간에 형광펜으로 칠한 부분인데 도시계획과장 홍정만 과장의 발언입니다. “배수지 위 1,500명 규모에 수목하고 주민들이 쉴 수 있도록 잔디, 벤치시설은 가능하겠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체육시설도 가능하면 설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김도연위원은 “좋습니다. 체육시설 강북구에 너무 많이 없거든요.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족구장, 축구장 등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능한 체육시설을 넣고 또 휴게시설도 가능한 것이지요?” 도시계획과장 홍정만 답변은 “예.” 그리고 김도연위원이 “그리고 둘레길처럼 산책로도 가능한 것이지요? 다각도로.” 도시계획과장 홍정만 “다각도로 검토하겠습니다.” 답변입니다. 이러한 부지활용의 다각적 검토가 필요하겠습니다. 서울시, 환경부 그리고 국립공원 등 관계부처와 가능한 강북구가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주민편의를 위한 시설을 결정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 시점에서 중요한 관건을 제안합니다. 첫째, 강북구가 받은 무상기부채납 부지를 서울시 배수지 설치 건과 상관없이 안전하게 확보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고, 둘째, 강북구에 현재 없는 축구전용 구장으로 그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입니다. 그리고 그 부지는 우이동에 턱없이 부족한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입니다. 우리구에서 너무나 부족한 체육시설의 확충 및 지원은 계속적으로 되어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 일부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듯이 부족한 주차장 활용방안도 같이 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추후 파인트리 콘도 사업 시행자가 선정되기 전에 주민들의 공공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강북구가 지금 이 시점에서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서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셋째, 본 부지가 파인트리 단지 내에 있기 때문에 진입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0년도에 최대한 통행진입로를 확보할 수 있는 공문을 파인트리로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새로운 사업자가 결정이 되면 이러한 문제 또한 강북구에서 확인 협의 절차가 꼭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본 의원이 제시한 방안에 대하여 적극적인 검토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두 번째 질문하겠습니다. 다자녀정책에 관련한 질문입니다. 우리구에서는 출산장려정책과 다자녀 가구 지원의 일환으로 출산양육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첫째아는 혜택이 없고, 둘째아는 30만원, 셋째아 이상부터는 6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둥이안심보험 지원, 다둥이행복카드 발급을 통한 주차요금 할인, 공공기관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자동차 취등록세 감면, 전기요금 등 도시가스 요금 할인 등 실생활에 관련된 실질적인 지원도 병행하면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강북구 다자녀에 대한 문화혜택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인근 3개 구 화면자료를 보시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자료화면을 보며) 지금 강북문화예술회관과 강북웰빙스포츠센터에서는 셋째아에 대한 할인혜택이 없습니다. 그에 비해서 성북구, 도봉구, 노원구에서는 30~50% 감면받고 있고, 강북문화정보도서관 또한 문화강좌가 세자녀 이상 할인 혜택, 다자녀 혜택은 없습니다. 하지만 인근 성북구, 도봉구, 노원구는 50% 감면해 주고 있습니다. 다음 화면입니다. 확대해 주세요. 공공체육시설 유형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성북구, 도봉구, 노원구 같은 경우는 30~50% 시설물에 대해서 모두 세자녀 이상 또는 도봉구 같은 경우는 두자녀 이상 50% 다 감면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북구 같은 경우는 전혀 혜택이 없습니다. 특히 도봉구 같은 경우는 동주민센터가 굉장히 운영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동주민센터 문화강좌도 모두 할인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강북구는 그렇지 못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구에서도 문화혜택에 대한 주민의 열망이 간절한데 주민의 생각을 화면으로 보겠습니다. 동영상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동영상 자료 시청) 주민의 열망이 간절하게 나타난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우리구에서도 다자녀가구에 대하여 동주민센터의 문화강좌를 보강, 각종 공공기관에 실시하는 다양한 강좌프로그램에 대한 강좌 할인, 이용료 감면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집행부의 의견이 어떠하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구정질문하겠습니다. 우이동, 인수동 보건소 건립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구의 경우 번동 보건소와 삼각산동 보건소분소 두 곳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강북구의 약 48%를 차지하는 인수동, 우이동 지역의 주민들은 보건의료혜택에서 소외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면적이 넓은 지역이어서 보건소를 이용하려면 여러 번 교통수단을 갈아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용자들은 대부분 영유아 또는 어르신이기 때문에 보건취약지구일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1차 진료인 병원 또한 거리가 멉니다. 만성질환관리, 방문간호, 질병예방사업 등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취약계층의 건강보호는 공적의료기관에서만 실제 가능한 것인데 현재 강북구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질병예방과 건강관리를 책임지는 보건소가 두 군데이고, 이 두 군데에서 34만 명에 이르는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우이동 인수동 지역에 보건분소 건립은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건물 매입이나 신축의 경우 부지매입비, 건축공사 외 사업비 등 최소 20억원 정도 구비가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건비 등으로 매년 또한 최소 5억원 정도 구비가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예산상의 어려움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보건지소를 설치 운영하는 10개 자치구에서도 예산 절감을 위해 기존 동 청사를 신증축하거나 개보수하여 복합건물로 운영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 지원 방침도 복합건물로 신설 시 우선 지원되는 것으로 정책방침이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우이동 치매센터의 활용 방안입니다. 두 번째, 한전부지 활용방안입니다. 세 번째, 기존 동주민센터 활용방안입니다. 다섯 번째, 박물관 활용방안입니다. 여섯 번째, 새로운 유효공간 활용방안입니다. 따라서 보건지소 운영에 필요한 인력수급 방안, 정부와 시 협의에 의하여 총액인건비 정원 외 추가로 예산지원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등등 앞으로 다각적으로 검토와 계획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난 2014년도 제183회 임시회 구정질문 때 앞서 이백균의원님께서 인수동 우이동 지역에 보건지소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서 질문해 주신 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겸수 구청장님께서는 적극 공감하면서도 보건지소 건립과 관련해서 신증축, 건물매입, 인건비, 소요예산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한 바도 있습니다. 우리구의 인수동 우이동 지역 보건소 설립에 대해서 향후 집행부의 입장과 계획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구정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