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의원
안녕하십니까? 미아동, 송중동, 번3동이 지역구인 구본승의원입니다. 싸늘해진 날씨에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주민여러분,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구정사업 개선사항과 좋은 사례 제안이 담긴 일괄질문으로 구정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주차장특별회계에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 신규설치비가 2013년에는 2대에 7,200만원, 2014년, 2015년에는 각 연도별로 3대에 1억 800만원씩 편성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예산으로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를 어느 곳에 설치할 것인지가 중요한데 그동안에는 주요 간선도로에만 설치되었습니다. 하지만 번3동주민센터와 그리고 주공2단지아파트 사이 도로와 같이 불법주정차 피해가 심하고 단속요청 민원이 다수 제기되며 그리고 인력단속으로는 한계가 있는 이런 이면도로가 상당수 있습니다. 이런 곳에는 설치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여 2016년부터는 주요 간선도로 및 민원이 다수 제기되는 이면도로에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를 병행 설치하는 방침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보여지는데 이에 대한 집행부의 입장은 무엇인지 질문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지난 10월 11일 개최된 강북구민 한마음체육대회 개회식에서 2015년 강북구민 대상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 구에는 의로운 활동을 한 구민의 뜻을 기리고 귀감으로 삼고자 하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본 의원은 지난 9월 초순에 도봉구에서는 구민대상 수상자를 널리 알리는 명예의 전당을 세웠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구민대상을 수상한 사람이라면 그만큼 귀감이 되고 널리 홍보하겠다는 분들이고 의사상자까지도 널리 그 취지를 살리면 포함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 기사를 보면서 우리 구에서는 어떠한지 되돌아 보았습니다. 도봉구처럼 명예의 전당까지는 못 만들지라도 그동안에 구민대상 수상자와 의사상자의 활동내용을 구청 홈페이지에 상시 게시하는 등의 보다 적극적인 홍보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선정이 되면 구청소식지에 실리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개청을 한 지도 20년이 됐고 그동안 구민대상자도 상당히 많았을 텐데 그분들이 어떠한 분이고 어떠한 활동을 했는지 그런 활동내용, 의사상자 분들도 우리 동네에 거주하거나 거주했던, 실제 거주하는 분들 중심이라면 그런 분들의 내용을 누적시켜서 구민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잘 볼 수 있도록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저의 제안에 대해서 어떠한지 질문드리겠습니다. 또한 현재 구민대상분야는 선행봉사, 모범가족, 문화예술, 체육, 모범기업인, 사회복지인데 여기에 환경분야를 추가하여 생활 속에서 환경보존을 실천한 구민들을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으면 하는데 어떠한지 질문드립니다. 몇 개 자치구에서 환경분야를 자체분야이든 아니면 다른 분야와 합쳐서 모범구민대상을 시상한 자치구도 서울에 몇 개구가 있습니다. 세 번째 질문입니다. 본 의원은 지난 10월 7일 그리고 12일 보건소에서 진행된 독감예방접종 현장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보건소 독감예방 접종자 중에는 9세에서 64세까지 1급에서 3급 장애인들께서 불편하신 몸으로 먼 곳까지 오셔서 주사를 맞고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작년까지는 각 동별 거점이나 근거리 거점에서 접종을 하셨을 텐데 이번에는 이 제도가 바뀐 것은 다들 아실 것입니다. 하지만 64세 미만 그리고 1급에서 3급 중증장애인분들께서 보건소까지 먼 거리를 오셔서 주사 맞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힘드셨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9세에서 64세까지의 중증장애인 독감예방접종을 너무 먼 보건소가 아닌 예년 수준의 근거리 동별 거점이나 아니면 병·의원에서 맞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했으면 합니다. 이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네 번째 질문입니다. 18세 미만 아동 그리고 지적, 자폐성, 정신장애인 그리고 치매질환자 중에 보호자가 원하는 사람은 가까운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 등을 방문하여 지문, 사진, 신상정보를 사전에 등록한 후 실종시에 등록자료를 활용해 보다 신속하게 발견하는 사전등록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주 추진기관은 경찰서입니다. 이렇게 좋은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널리 홍보되지 못하여 사전 등록율이 낮다고 합니다. 하여 본 의원은 경찰서의 주된 업무이기는 하지만 구민들의 안전에 관련되어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구청 차원의 홍보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사전등록제 관련 구청의 홍보담당관, 여성가족과, 교육지원과, 생활보장과, 어르신복지과, 지역보건과 등 관련부서에 홍보실적을 서면질문하였습니다. 서면답변 결과 관내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치매지원센터 이용, 치매질환자 등에게 올해 1회의 홍보를 한 바 있습니다. 우리 구청에서도 노력을 하고 있는 바입니다. 하지만 본 의원은 이런 사전등록제 등록율을 더 높이기 위해서는 구청 차원의 좀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몇 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구청소식지, 홈페이지, 인터넷방송 등 구 홍보매체를 활용해 사전등록제를 널리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관내 지적, 자폐성, 정신장애인 이용시설 등에 사전등록제를 홍보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관련시설 및 대상자에게 지금은 1회인데 연 2회 이상 홍보가 필요하며 어린이집과 같이 자체로 등록현황을 점검할 수 있는 곳은 자체점검을 진행했으면 합니다. 이상의 제안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다섯 번째 질문입니다. 현재 자치구에서 진행하는 결식우려 아동급식은 지역아동센터와 같은 단체급식, 전자카드급식, 도시락 등의 유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전자카드급식은 일반음식점, 편의점에서 사용되는데 최근에 편의점 급식 먹거리에 영양 불균형의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015년 서울여성가족재단이 작성한 결식우려아동 급식개선을 위한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꿈나무카드로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1순위는 삼각김밥, 2순위는 흰우유라고 하고 주요 이용시간대는 오후 및 방과후가 63%, 저녁식사시간 때는 23%에 불과하답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서대문구에서 2015년 올해 9월부터 시행하는 결식아동의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한 아동급식지원, 도시락 배달사업 개선계획을 그 내용을 잘 살펴서 우리 구에서도 시행하여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보다 영양가 있는 급식을 제공하는 다각적인 방법을 찾았으면 해서입니다. 이에 대한 검토의견을 답변바랍니다. 여섯 번째 질문입니다. 지난 9월 6일 언론에 따르면 관악구는 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CCTV를 활용해 관내 공원 및 공영주차장 등 안전취약지역에 노래하는 CCTV를 운영하여 일정시간대에 FM라디오 클래식 음악방송, 구정 홍보방송을 송출하고 있다고 보도된 바 있습니다. 우리 구에도 상당한 공원이 있고 그리고 공영주차장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얼마 전에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면서 우이천변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음악이 흘러나오니 참으로 기분도 좋았습니다. 이처럼 우리 구에서도 기존에 설치된 CCTV 시스템을 활용하여 노래하는 CCTV를 운영했으면 하는데 이에 대해서 어떠한지 답변 바랍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몇 년 전부터 서초구에서는 체납세금 찾아내는 스마트주차장 그리고 관악구에서는 관내 CCTV 시스템을 활용한 체납차량 영치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미 설치된 CCTV를 활용한 체납차량 발견 그리고 영치시스템은 우리 구에서도 알맞은 방식으로 적용하여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의 징수율을 높여서 세수입을 늘렸으면 하는데 이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7가지의 질문을 드렸습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구정사업에 대한 개선사항과 함께 그리고 다른 구의 좋은 사례를 우리 구에서도 검토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자는 그런 제안말씀입니다. 이에 대해서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이 검토의견을 성실하게 답변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구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