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박문수 의원 5분자유발언
희범
노희범의사팀장
지금부터 제201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서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 동 기 립 ) ( 국기에 대한 경례 )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부르시겠습니다. ( 애 국 가 제 창 )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 동 묵 념 )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일 동 착 석 ) 이어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ㅇ개회사

박문수의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33만 강북구 주민 여러분, 한동진 부의장님,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박겸수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제7대 강북구의회 후반기 원구성 후, 처음 개최되는 제201회 임시회를 맞이해서 오늘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여름 내내 연일 폭염경보가 발령되는 불볕 더위 속에서 생활하시느라 어려움이 많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지난 22일 막을 내린 리우 올림픽에서, 패색이 짙은 마지막 순간까지 '할수 있다'를 되뇌이며 불굴의 투지를 보여준 펜싱 박상영 선수를 비롯한 참가 선수들의 쾌거가 폭염에 지친 국민들에게 조금은 위안이 되고, 활력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메달에 관계없이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전국이 펄펄 끓고, 사람의 체온과 비슷한 수준으로 기온이 올라도 서민은 비싼 전기료 걱정에 에어컨을 켜지 못하는 요즈음 현실은 우리 모두를 슬프게 합니다. 이러한 불합리하고 잘못된 전기요금 체계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구에서도 여름철 무더위에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 대책으로 13개 동주민센터, 구청, 보건소 등 관공서와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내년에는 좀 더 나은 방안을 강구하였으면 합니다. 지난 8월 15일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우리구에 뜻 깊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누리꾼들이 십시일반으로 3,000만원의 성금을 모아서, 근현대사기념관에 백범 김구 선생을 비롯한 독립·민주투사들의 독립정신과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독립기념비를 설치하였습니다. 근현대사기념관의 가치를 더 높이는 역사적인 상징물이었다 생각합니다. 앞으로 집행부에서는 근현대사기념관 설치 목적에 맞게 홍보하고, 활용방안을 강구하여, 독립투사 등 선열들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초·중·고 학생들에 대한 올바른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더욱 활용하였으면 합니다. 이번 주초부터 어제까지 4일간 유사시 전시상황으로부터 주민들의 보호 등 국가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을지연습을 실시하였습니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을지연습과 여름 내내 폭염경보 발령 등으로 비상근무하시느라 고생하신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박겸수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4일 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01회 임시회는 구정업무 보고,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등 많은 안건이 처리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7대 강북구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가 구성된 후, 처음 열리는 회기이니만큼 집행부에서는 구정업무보고, 추경예산안 등 내실있는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주시고, 의원 여러분께서는 구민들의 실생활에 밀접한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의 주요안건 심사에 있어, 구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복지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최근, 우이-신설 경전철 사업이 완공을 앞 둔 시점에서 사업 시행자가 갑자기 일방적 공사 중단을 선언하여, 주민들께서 한동안 엄청난 혼란과 분노 등이 있었습니다만 다행히 대표자 사임과 함께 강북구 주민 등에게 사과하고, 즉시 공사 재개하기로 약속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강북구 주민, 서울시와 시의원, 강북구와 구의원, 국회의원 등이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시공사의 부당성을 강력하게 지적하여 이루어낸 강북구 주민의 쾌거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관계자 등을 믿고 참아주신 주민들께 고마움을 표합니다. 아울러, 우이~신설 경전철 공사 중단으로 주변 상가 및 주민들의 손해와 불편이 매우 많았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우리구에서도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서, 하루빨리 공사가 정상화되어 경전철이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북구 주민 여러분, 의원님 여러분,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강북의정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방청객과 언론사 관계자 여러분 이제 곧 추석이 다가옵니다. 여름 내내 이어진 폭염과 가뭄으로 과일과 채소 등 추석 물가가 상승할 것으로 보이지만, 마음만은 넉넉하게, 잠시 걱정을 떨쳐버리시고, 다 함께 즐겁고 훈훈한 명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없는지 살펴보시면서, 함께하는 사회, 더불어 잘사는 인간미 넘치는 강북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33만 강북구 주민과 여기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희범
노희범의사팀장
이상으로 제201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제201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