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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강우순 의원 5분자유발언

166회 제3본회의20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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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계현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이창희 시장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아울러 문화와 교육의 도시인 진주 시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생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35만 시민 여러분!

천전동, 성북동, 가호동 선거구 강우순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오늘, 진주 남강 유등 역사관 건립에 대하여 발언하고자 합니다. 진주 남강 유등은 1592년 진주성 전투에서부터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는 명백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진주 남강 유등 축제는 2000년도에 처음 시작되어 문화관광부로부터 지역특성화 축제, 육성축제, 우수 축제를 거쳐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 연속 최우수 축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지정받았습니다.

전국의 2,400여개나 되는 축제중에서 짧은 기간 동안에 이렇게 성과를 거둔 축제는 진주 남강 유등 축제가 유일하다고 봅니다. 뿐만 아니라, 유등 축제를 찾은 관람객수를 보면 첫해 250만 명을 비롯하여 올해 270만 명에 이르기까지 매년 증가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얻는 직, 간접의 경제적 효과 또한 엄청나다고 할 것입니다. 이제 진주 남강 유등 축제는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에서 세계로 진출하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윈터루드 축제와 나이아가라 겨울 빛 축제, 미국 L·A 한인축제에 참가한 것을 비롯하여 멕시코 국제 문화 축제와 미국 텍사스주와 워싱턴에 까지 유등 전시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국, 내외로 널리 알려진 진주 남강 유등이 발원지인 진주에는 축제 기간 외에는 관람객이 유등의 역사와 실물을 한곳에서 일목요연하게 보고 느낄 수 있는 전시 공간이 없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유등이 실전에 활용된 남강과 진주성 인근의 시유지에 “진주 남강 유등 역사관”을 건립해야 된다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학생들에게는 산 교육장으로, 관람객에게는 진주 남강 유등의 역사를 증명하는 현장으로 활용하여 이제는 진주 남강 유등을 두고 더 이상 왈가왈부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역사관에는 진주를 대표하면서 유등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진주 비빔밥” 전문 식당을 두어 진주를 보고 느끼는 오감 만족의 체험 관광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집행부에서는, 본 의원의 발언을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진주 남강 유등 역사관”이 건립되어 진주 남강 유등의 역사를 보존하고, 진주 시민의 명예와 긍지를 살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저의 발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경남 진주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