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득수 의원 5분자유발언
경생
강경생의사계장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6회 거제시의회 정기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념은 묵념곡에 따라 해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일동착석

김득수의장
존경하는 17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의회운영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하여 주신 조상도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제26회 거제시의회 정기회 개회식에 자리를 함께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세기적 전환점인 21세기를 눈앞에 두고 일찍이 겪어보지 못했던 엄청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안감에 쌓여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경제는 그칠줄 모르고 치솓기만 하는 환률폭등으로 더 이상 나빠질 것이 없는 극한사황으로 빠져들고 있으며 대선을 며칠 앞둔 혼탁한 정치상황까지 겹쳐 사회적 결집력을 떨어뜨림으로써 총체적 사회위기로 까지 치닫고 있는 정치 경제의 현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우리 의회는 시민에 대한 소신있는 책임감으로 민생현안에 대한 밀도있는 심의를 통해 시민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의욕과 희망을 가질 수 잇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아가는 것만이 현 정치, 경제상황의 불안과 어려움에 처해있는 시민들의 여망에 다소나마 부응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어느덧 새희망으로 우리의 가슴을 부풀게 했던 정축년의 한해도 이제 1개월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거제시의회 제 2대 후반기 원구성후 희망찬 도약의 힘찬 첫발을 내디딘 첫해이기도 하며 제 2대 의회 마지막 정기회를 가지는 아쉬움의 해 이기도 합니다. 온 시민의 기대와 축복속에 출범한 제 2대 거제시 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하면서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한 결과 올해 총 6회에 걸쳐 45일간의 회기를 통해 55건의 안건을 처리하였고 시민의 관심사안에 대해서는 행정사무조사 및 시정질문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문제점을 도출 시정토록 하였으며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의 활동을 통하여 주민불편사항과 민원처리를 위한 현장확인을 실시하여 적절한 조치와 대책을 강구하는등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한해동안 시민의 준엄한 시선을 항상 의식하고 민의를 성실히 대변하며 집행부를 부단히 감시, 견제, 독려하면서 생산적인 의회상 정립을 위하여 쉼없이 뛰고 연구함으로서 한 발더 성숙한 의정활동을 보여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복잡다기한 지방행정의 어려운 여건속에도 2000년대의 번영된 거제건설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신 조상도 시장님 이하 공무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조상도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97년도 정기회에서는 크게 나누어 행정사무감사, 1996년 세입세출결산승인, 1998년도 예산안심사, 시정질문등이 주요의제가 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및 시성질문은 시정전반에 대한 실체를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행정을 감시, 통제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시정에 대한 평가와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며 예산결산 및 심사는 예산집행의 결과를 최종적으로 확인, 검증하여 예산의 편성 및 집행상의 효율성을 확보코자 하는데 있으므로 의원 여러분께서는 공인으로서 넓은 안목과 소신을 가지고 지엽적인 사안보다는 시민의 생활과 편익에 직결되는 사안 위주로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98년도 예산심사에는 국내경제의 현실을 감안 만에 하나 불요불급한 예산이 편성되지는 않았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여 주시고 그리고 행정기관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솔직하고 소신있는 답변으로 우리시저이 보다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아무튼 이번의 정기회는 그간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지를 향상시켜나가는 비젼과 정책의 산실로써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하겠으며 상정된 모든 안건이 알찬 결실을 맺어 빈틈없는 새해 준비가 되도록 하여야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정기회가 17만 거제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알찬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다시한번 당부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빌면서 개회사에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생
강경생의사계장
이상으로 제 26회 거제시의회 정기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본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14시 14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