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흥순 의원 5분자유발언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신원철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의 간부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무더웠던 여름 날씨는 어느덧 다 가버리고 산하를 붉게 물들이는 가을이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세월의 흐름속에 우리 제3대 의원의 임기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큰 뜻을 품고 의회에 들어와 나름대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였다고 생각하면서도 다소 미흡했던 점 또한 없지 않습니다.
앞으로 남은 8개월여의 임기동안은 부족했던 부분을 되돌아보며 치유하는데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작금의 정치 현실은 매우 불안스럽고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중앙정치의 어지러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민주주의의 기본인 기초의회에서부터 좀더 순수성을 잃지 않고 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국민들로부터 혁신을 일구어 나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곤 합니다.
요즘 우리는 불확실성의 중심에 서있지 않나 하는 우려 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민간인이 탄 여객기를 무기삼아 테러를 자행하고 탄저균을 이용하여 인간을 목표로 무차별 테러를 자행하는 현실들을 보면서 전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으며 다시 한번 정의와 평화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의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번 회기에도 의원이 발의한 조례와 구청장이 제출한 의안을 다루게 되겠습니다만 서로의 필요와 목적이 있고 주민들과 관련된 안건들이기에 각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여느 때와 같이 심도있는 심의를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간단히 개회사로 갈음할까 합니다. 기온의 차가 심하여 건강이 염려되는 시기입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댁내 평온함을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