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의회 5분자유발언
주상진 의원 5분자유발언
경생
강경생의사담당주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7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전주에 따라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념은 묵념곡에 맞추어 시작해 주시고 곡이 끝나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주상진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양정식 시장님을 대신하여 조진래 부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기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제37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 6.25이후 최대의 국난이라고까지 불리우는 IMF시대를 맞아 지금까지 모든 제도와 관행으로부터 탈피하여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사회 전반에 과감한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집행기관 공직자들에게도 큰 변화와 충격이 있었던 한 해 였습니다. 정부의 구조조정으로 각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는 전례없는 조직감축을 단행하였으며 정년의 단축 등 공무원들에게도 구조조정의 여파가 현실화 되고 정부, 기업, 국민 모두가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양정식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다시 회상하고 싶지 않은 무인년 한해가 지나고 대망의 1999년 기묘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동양사회에서는 9의 숫자를 전통적으로 귀히 여겨 왔습니다. 특히, 9자의 겹침을 중히여겨 9월 9일을 중양절이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토끼의 해로서 옛부터 우리 조상들은 하얀 토끼의 모습이 순결무구하여 길상의 상징으로 여겨 왔으며, 토끼의 눈이 밝다는 것을 강조하여 우리들로 하여금 사물의 내면과 외면을 고루 살필 줄 알라는 의미를 던져 주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희망찬 기묘년 새해에는 의회와 집행기관이라는 양 수레바퀴가 조화를 이루어 우리가 처해 있는 오늘의 난국을 낳게 한 제 요인들을 토끼의 명시력과 같은 통찰력으로 말끔히 가셔지게 되기를 기대하며, 새해 처음으로 개회되는 임시회가 1천년대의 시대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2000년대를 맞이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의미있는 임시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모이신 모든 분들과 17만 거제시민 모두의 가정에 새해에는 항상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경생
강경생의사담당주사
이상으로 제37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본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11시31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