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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의회 발언

이재호 의원 발언

75회 제2구역청사건립및조례심사를위한특별위원회200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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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배위원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차 경제자유구역청사건립및조례심사를위한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두환

최두환위원장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경제자유구역청사건립에관한건을 상정합니다. 어제 제1차 경제자유구역청사건립 및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구청장님이 본 특별위원회에 참석하지 않으신 관계로 오늘 다시 구청장님을 모시고 경제자유구역 영구청사를 송도신도시내로 건립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의 슬기로운 중재를 모아서 경제자유구역 영구청사의 건립을 반드시 송도신도시내 지를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입니다. 하지만 구청장께서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것 같은데 부구청장님이 대리 참석한 건가요?
우철

김우철부구청장

예. 그렇습니다.
두환

최두환위원장

어제 위원들이 참석을 해서 같이 중재를 모아보자고 촉구를 드렸는데 오늘 또 참석을 못하신 이유는 뭐죠?
우철

김우철부구청장

어제도 잠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중요한 사항에 대해 본회의에서 할 수 있다면 의회에 나올 수 있는데 특별위원회에서는 세부적인 사항을 실무적으로 토론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오히려 실무적인 간부들이 나와서 구체적인 토론을 하는 게 낫다는 의견이 있어서 저와 기획감사실장이 나왔습니다.
두환

최두환위원장

질의보다는 위원들과 중재를 모아보자고 재차 촉구를 드렸는데 오늘도 참석을 안 했단 말이죠. 이재호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호위원

이재호 위원입니다. 본 위원도 하나의 안건으로 두 번에 걸쳐서 구정질문을 했고 동료 홍인선 위원도 송도신도시와 관련해서 우리 연수구의 대처방안이나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얻으려고 어떤 노력을 했는가를 누차 걸쳐서 안건으로 네 번에 걸쳐서 저희가 구청장님께 본회의장에서 누차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자유특구청이 송도신도시가 아닌 영종에 건설된다는 내용을 접하게 되었고요. 지금이 어느 때입니까? 아직도 구청장은 특위에는 출석을 못 하겠다, 의회의 기능이 뭡니까? 회의의 틀에 얽매어서 본회의장만 구청장은 참석을 하고 특위에는 참석을 못 하겠다는 권위주의적인 발상에서라면 어떻게 그런 사고를 가지신 분이 올바른 구정을 펼 수 있을 것이며 또 권위주의적인 발상을 가지신 청장께서 민의를 수렴하겠다고 어제도 구민과의 대화의 장에 나가셔서 참석을 못 하시겠다면 너무 맞지 않는 논리 아닙니까? 지금 집행부에서는 실무적으로 안다 저희는 실무적인 것을 떠나서 청장의 의지, 연수구의 전반적인 대처방안을 논의하자는 겁니다. 그런데 아직도 특위에는 참석 못하고 회의의 모양상 격에 맞지 않는다는 것으로 청장께서 참석을 못하겠다면 그것은 아집이고 구정을 올바르게 이끌려는 의지보다는 본인의 어떤 권위를 앞서자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철

김우철부구청장

물론 그렇게 볼 수 있는데 저희들이 볼 때에는 큰 틀에서 하는 문제라면 본회의에서 하는 게 맞고요. 특별위원회에서 구체적으로 세부적인 사항을 토론하는 자리라면 청장님이 나와서 말씀하셔도 개괄적인 이야기가 될 테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시키겠다는 얘기를 할 때에는 실무적인 사람들이 나와서 얘기하는 것이 훨씬 나은 것이고 사실상 특별위원회가 하는 일이 구체적으로 하는 자리 아닙니까?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십시오.

이재호위원

이것이 작은 일이 아니에요.
우철

김우철부구청장

작다, 크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이재호위원

이것이 어떻게 실무적인 것만 특위에서 하고 큰 틀은 본회의장에서 했기 때문에 큰 틀에만 구청장님이 나온다는데 아까 본 위원이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무려 네 번에 걸쳐서 구정질문에 송도신도시가 건설되면 우리 구에서 얻을 수 있는 게 무엇이냐 또 얻으려고 어떤 노력을 했느냐 개연성을 사전에 위원들이 먼저 간과하고 계속해서 지적을 했어요. 그런데도 아무 대책이 없었다는 얘기죠. 특위에 청장님을 모시고자 했던 것은 오히려 위원들이 갖고 있는 생각을 전달해 드림으로써 구정을 펴는데 참고삼고 같이 중재를 모아 특구청이 송도에 유치하고자 노력을 기울이자는 거예요. 여기에 무슨 권위가 있으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데 권위가 왜 필요합니까? 그것은 전혀 맞지 않는 얘기에요.
우철

김우철부구청장

구체적으로 실무적인 것을 깊이 있게 토론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이재호위원

부구청장님, 여기서 우리가 실무적인 것을 세세하게 언제, 몇 시에 누구를 만날 것이며 전체적인 큰 틀을 건의하고 행정력에서 갖고 있는 문제점이 어떤 것이 있는가 방향을 어떻게 제시할 것인지 알고 거기에 가면 세세한 것 따질 것 같아 청장님이 안 나오시는 거예요.
우철

김우철부구청장

특별위원회가 세부적으로 하는 것 아닙니까?

이재호위원

세부적이기 전에 우리가 본회의장에서 네 번에 걸쳐서 구정질문을 했어요. 그때도 답변은 시간의 제약으로 무사히 넘어가고 그로 인해서 다른 어떤 액션을 취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요. 그 예로, 우리 구청장께서는 특구청이 송도신도시가 아닌 영종에 건설된다는 것을 인지를 한 게 불과 얼마 되지 않았다고요.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구에서 갖고 있는 특구청에 대한 자료를 보면 그렇게 아는 내용이 없어요. 그런데 위원들은 이미 7~8개월 전부터 경제자유특구청이 생기면서 거기에 송도신도시가 건설되고 그로 인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으며 그것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할 것인가 누차 걸쳐서 질문을 하고 노력을 기울여 주십사 주문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주문을 받은 당사자는 9월 5일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계셨다고요. 9월 2일 시장보고회에 올라갈 내용을 8월 26일에 이미 알고 있는 위원들이 상당수 있었다는 얘기죠. 과연 위원들한테 주문을 받은 청장은 어떤 노력을 기울였냐는 얘기에요. 그것을 하나도 안 해 놓고 이제 와서 격이 안 맞으니까 못 나오겠다, 세세한 것을 따질 것 같아 내 할 일이 아니다. 지휘관은 직접 다 안 하더라도 전반적인 것을 세세하게 다 알고 있어야 올바른 판단으로 올바른 정책결정을 내릴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자리는 같이 공부하고 우리가 어떤 대안도 제시해 보고 행정력이 미처 못 미치는 부분이 있다면 시의회와 연계한다든지 우리 지역 출신 의원들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을 하겠다는데도 불구하고 청장은 내부상에 안 맞아서 못 나오겠다는 것은 26만 연수구민을 가벼이 보고 우습게 보는 처사 아닙니까? 이것은 무엇으로도 답변이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면 청장이 못 나오는 당위성이 있느냐 그것도 아니고 구청장을 출석 요구한 회의장에 지금 총무과장도 없지 않습니까? 청장의 스케줄이 떳떳하지 못 하니까 못나오는 것 아니에요. 다른 어떤 말로도 설명이 안 되는 겁니다. 26만 연수구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기능을 가진 의회에서 “청장님 이러한 것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청장님 나와 주십시오.” 간곡하게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우리가 요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격이 안 맞는다는 이유만으로 거절하고 26만 연수구민을 대상으로 연수2동에 가서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상태에서 어떻게 올바른 구정을 펼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청장님이냐는 얘기죠. 그런 사고다 보니까 무려 300만원을 주고 정보산업화상이나 타려는데 총력을 기울이면서 의회에서 연수구를 위해 특구청이 신도시에 건설되어야 된다는 긴박한 상황은 격이 안 맞는다 이런 청장님을 과연 26만 연수구민은 어떻게 보겠습니까? 열린 행정에도 수상에 참가했더라고요. 전시성 있고 홍보성 있는 구민과의 대화의 장에는 나가고 실제 행정을 하고자 하는 의회에는 안 나오고 격이 맞지 않는다는 이 내용은 26만 연수구민이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본 위원은 격이 맞지 않는다면 9명의 위원은 핫바지입니까? 바로 의회를 경시하는 풍조 아닙니까? 부구청장님도 답변을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 애로사항은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최소한 청장이 나와야 되는 당위성을 청장한테 먼저 이야기하는 것이 순서라는 얘기죠. 여기에 오셔서 청장이 못나오는 이유를 설명하기보다는 그에 앞서서 집행부에서도 간부들이라면 이것은 나가야 됩니다 라고 충언하는 것이 순서고 논리에 맞다는 얘기죠. 청장을 특위에 안 세우는 것만이 고위공무원들의 직분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우리의 역사를 뒤돌아보더라도 쓴소리 하는 간부들도 있어야 됩니다. “임명권자라 해서 특위에 나가면 격이 떨어집니다. 나가시게 할 수 없습니다. 전하 어디로 가십니까?” 이런 식의 논리를 펼친다면 청장을 결코 위하는 게 아니란 얘기죠.
두환

최두환위원장

정지열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열위원

어제부터 의회와 집행부가 논리적인 대립양상인 것 같습니다. 먼저 조례를 심사하고 집행부와 대화를 가지면서 진행했으면 합니다. 구청장님을 특위에 모시려 하는데 집행부에서도 그동안 그런 전례가 없었다고 참석을 거부하고 너무 권위적인 발상이 아니냐 의회를 무시한 것 아니냐 양쪽에서 논리를 전개해 봤자 평행선만 있지 합일점을 찾지 못할 것 같습니다. 차라리 조례를 심사하고 저희가 구청장님이 안 온다고 해서 집행부에서 올라온 조례를 안 한다면 오히려 갈등적인 양상만 과대포장 돼서 비쳐지는 게 아니냐는 게 제 생각입니다.

진의범위원

일정정도 정지열 위원의 의견에 동의는 합니다. 그러나 이재호 동료위원님께서 지적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저도 다시 발언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어제 구청장님께서 참석하지 못한 이유가 지역의 행사, 그동안의 이런 관례가 없었다는 두 가지였는데 오늘은 첫 번째에 대한 명분은 없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오늘 이렇게 참석치 못한 이유는 부구청장님의 답변을 통해서 그리고 이재호 위원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볼 때에는 두 번째 이유 하나인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은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과거의 관례라는 부분은 올바르지 못한 관례는 깨져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앞으로 4대 의원들이 중차대한 문제가 있어 본회의장에서 다루기 어려워 여건상 특위에서 구체적으로 좀더 구청장님의 질의·응답이 필요한 부분이 있을 때 그때도 관례를 통해서 어렵다고 나올 수 있습니다. 21세기 지방분권을 주장하는데 있어서 유감스러운 부분이라고 먼저 말씀을 드립니다. 만약에 그런 부분이라면 앞으로 특위에서 올바른 관례를 세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동료위원들의 의견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얼마든지 구청장님께서 나오셔서 중차대한 부분에 대해 같이 모색해 볼 수 있는 게 특위이기 때문에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지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동의하는 일정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보기에는 위원장님께서 정회를 해서 동료위원들과 의견을 모은 다음에 진행을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두환

최두환위원장

이재호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호위원

이재호 위원입니다. 동료 정지열 위원님이 말씀하신 조례안을 먼저 다루는데 반대합니다. 조례안이 시급을 요하는 내용이 아니에요. 본 위원은 이렇게 바꿔서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예산안이 올라오고 청장을 출석 요구했을 때도 과연 청장이 이랬겠느냐 집행부에서 도 이것에 대한 시급성을 요구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지금 말씀 중에 대립이라는 표현을 하셨는데 이것은 절대 대립이 아닙니다. 위원들의 주장은 정당했고 합법적이었고 지극히 정상적이고 지극히 이성적이었습니다. 오히려 집행부에서 감정적으로 풀어가지 않나 의심을 하면서 본 특위에서는 회의의 순서가 있는데 청장이 먼저 출석을 해서 경제자유특구청이 송도에 유치 건립을 위한 대화에 먼저 응한 후에 조례안 심사를 하는 것이 본 위원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지열 위원의 의견에 반대를 표합니다.
두환

최두환위원장

홍인선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인선위원

말씀하실 만한 의견들은 다 나온 것 같은데 정회를 하고 내부조정을 했으면 합니다.
두환

최두환위원장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20분간 정회한 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0분 정회

14시 45분 속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구청장님의 불출석에 대해서 의견을 개진할 위원님 계십니까? 진의범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의범위원

여덟 분의 특위 위원님들이 정회시간에 대화를 하면서 여덟 분 모두가 관례부분에 대해서 유감스럽다는 게 대체적인 의견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은 지금 50분이 안 됐는데 3시까지 구청장님께서 참석해 주기를 다시 한번 촉구를 하고 3시까지 만약에 참석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특위 위원 여덟 분이 구청장실로 일단 방문을 해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다시 논의하자는 이야기가 모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재호위원

이재호 위원입니다. 진의범 위원님, 발언 중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정정하겠습니다. 뭐냐면 저희가 방문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구청장이 특위에 불출석한 내용을 갖고 항의 방문을 하겠다는 겁니다.
두환

최두환위원장

구청장님께서는 특별위원회에 방문하셔서 위원들과 경제자유구역 영구청사가 송도신도시에 세워질 수 있도록 방안이나 의지에 대해 허심탄회에게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재 촉구를 드리겠습니다. 3시까지 구청장님께서 출석을 하지 못 한다면 위원 여덟 분이 구청장실로 구청장 불출석에 대한 항의방문을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진원용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원용위원

부구청장님한테 한 말씀만 여쭤보겠습니다. 어제도 본 위원이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청장님이 참석을 안 하는 것으로 간주되는데 청장님이 못 오시는 이유가 아까도 잠깐 언급했지만 꼭 오셔서 내가 이렇게 되니까 부구청장님한테 위임한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 텐데 그리고 나가셔도 상관없어요.

이재호위원

그것은 진원용 위원님 생각이고요.

진원용위원

꼭 그렇다는 게 아니라 부구청장님한테 여쭤보는 거예요. 동료 위원님들이 구청하고 의회하고 주민들하고 일정을 보면 17일에 안시장님을 방문하고 다음 주에는 자생단체들과 시민의 날에 참석하자는 뜻이거든요. 권위를 찾는 것보다 부구청장님은 행정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니까 부구청장이 해도 상관이 없는 것인데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청장님과 얼굴을 맞대고 대화의 시간을 갖자는 뜻인데 본 위원은 아쉽고 답답합니다.

진의범위원

항의 방문하기 전에 참석하시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겠어요. 그리고 연수구의회가 입법기관이고 75회 임시회 취지가 조례를 심사하고 구정질문을 하는 것인데 어제부터 제 역할을 못하고 있어요. 일정정도 저희도 책임을 느끼지만 원인은 구청장님이 참석을 안 하시니까 계속 해야 될 부분들을 못하고 있단 말입니다. 또 하나 이렇게 되면 내일도 마찬가지고 이후에 일정이 있어서 회기연장의 건이 나오는데 얼마나 비효율적이고 비생산적입니까? 이런 부분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본래 취지대로 조례를 심사하게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될 구청장님 이하 모든 공무원들께서 지켜보고 계시는데 지금 제대로 역할을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빨리 결단을 내려 주셔서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두환

최두환위원장

이재호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호위원

이재호 위원입니다. 연수구의 희망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보는 것 같습니다. 역동적으로 일하는 의회의 기능에 상당히 희망적인 것을 갖게 되고 또 아직도 구시대의 발상적인 권위 때문에 특위에는 참석할 수 없다는 아집을 펴는 구청장님의 의지에는 안타까움을 표합니다. 지금 의회가 정상적으로 운영이 못됐다 지금 그 책임을 면피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그 책임은 결코 구청장이 져야 됩니다. 회의를 하고 싶어서 안달하는 위원, 반면에 의회에서 대화를 하자는데 대화하기 싫다고 도망가는 청장이 있다면 과연 26만 구민은 어떻게 보겠습니까? 또 이럴 때 집행부의 간부들이 전후가 이러니 이것은 참석을 해야 된다고 충언하는 간부가 계셨는지도 알고 싶고요. 그런 충언을 드리는 고위공직자가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청장이 특위만은 내 격에 맞지 않아서 참석을 못하겠다는 그런 내용으로 참석을 안 하셨다면 구청장님의 아집에 또 한번 경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이제 저희가 약속한 시간이 2분 남았습니다. 저희가 항의방문 함에 있어서 이렇게까지 의회가 운영되어야 되는지 안타깝고 위원으로서 힘의 한계를 느낍니다. 다시 한번 촉구해 봅니다. 집행부에서는 대화를 하고자 하는 의회에 등을 돌리는 명분조차 없으면서 왜 돌려야 되는지 또 앞으로 어떻게 풀어가야 될지 연수구의 고위간부들도 다시 한번 심도 있게 생각하면서 올바른 의회, 바람직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청장님께서는 빨리 용단을 내리셔서 특위의 참석을 요구합니다. 이상입니다.
두환

최두환위원장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본 특별위원회 위원 여덟 분이 구청장실에 방문하기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정회

15시 50분 속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경제자유구역청사건립과 관련 구청장님을 금일 특별위원회 출석을 재 요구하였으나 뚜렷한 사유 없이 출석을 기피하신 바 특별위원회 위원 일동이 구청장실을 항의방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금일 산회를 하고 금일 의사일정을 내일 심사하기로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내일 14시에 제3차 특별위원회를 개의하여 금일 의사일정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내일 14시에 구청장님께서는 본 특별위원회에 출석하여 주실 것을 다시 한번 재촉구하며 금일 회의를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1분 산회

출처 인천 연수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