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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의회 5분자유발언

주상진 의원 5분자유발언

47회 제개회식200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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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생

강경생의사담당주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47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전주에 따라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념은 묵념곡에 맞추어 시작해 주시고 곡이 끝나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주상진의장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양정식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기대와 희망 속에 21세기 새 천년이 밝았습니다. 우리는 지금 세계화, 정보화, 지방화라는 급격한 변화 속에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과거의 중앙집권적인 체제에서 지방자치를 정착 발전시켜야 하는 우리의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지방화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어야 할 것입니다. 새 천년은 지방의 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으로 되는 지방화 시대인 것이며, 또한 국가경쟁력 강화 및 복지실현이 지방에서 시작되는 시기인 것입니다. 지방화 시대에는 지방의회가 그 주역이 되어야 한다고 보며 지방의회의 역할 여하에 따라서 우리의 미래가 좌우된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중차대한 시기에 지방의회 역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도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방과 국가 발전을 선도하고 새 천년의 주역이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덕목을 지난 10여년의 지방의정의 경험을 거울삼아 주민여론을 정확히 파악하여 적극적으로 행정과정에 반영시킬 뿐만 아니라 동시에 지방행정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증진시키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양정식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20세기가 국가 중심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하는 운영체제로 넘어가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대의민주주의를 채택하는 한 지방의회와 집행기관과의 갈등 구조요인들을 과감히 해소하고 주민의 행정참여의 확대 자치의식의 향상 등으로 집행부, 의회, 그리고 지역주민의 삼자체제로의 운영이 불가피하다 할 것입니다. 앞으로는 지방행정의 변화, 의회의 자기발전과 개혁의 노력, 주민의 주인의식 향상 등으로 인해 집행기관은 기관 본래의 모습인 봉사기관으로 돌아가고 의회의 지방행정 파트너로서의 지위와 권한을 인정하고 또한 우리 의회는 주민으로부터 위탁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끊임없는 자기발전과 지위향상을 위한 노력이 뒤따라야겠습니다. 그리고 주민도 자기 자리를 찾아 주인의 위치를 명확하게 하고 지방의회와 집행부를 적절하게 통제해 나갈 때 진정한 지방자치를 꽃피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모이신 모든 분들과 17만 거제시민 모두의 가정에 희망과 행운이 가득한 새 천년이 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경생

강경생의사담당주사

이상으로 제47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본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11시10분 폐식

출처 경남 거제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