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열의원
신록이 생동하는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좋은 계절에 구정을 위해서 구정질문을 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또한 허락해 주신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먼저 전달합니다. 또한 아울러서 우리 구를 위해 헌신하시는 우리 구청장님 관계공무원 여러분! 격려의 말씀과 아울러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재활용쓰레기 선별비용 관련해서 구정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연수구에는 재활용쓰레기 관련해서 음식물쓰레기가 있을 것이고 생활폐기물이 있을 것입니다. 그 가운데 요즘 재활용쓰레기 때문에 우리 연수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우리 주민들도 일부는 아시겠지만 얼마 전에 우리 연수구청 광장에 100톤 이상의 쓰레기가 2주 동안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우리 의희에서 돈을 충분히 안줘서 그렇다고 해서 업체와 재계약을 못해서 업체에서 쓰레기를 받지 않는다는 주장이고 우리 의회에서 특히 제가 주장을 했습니다. 제 주장은 지금 현재 업체에 나가는 비용만으로도 재활용 선별비용이 남는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이유는 그러한 것 입니다. 재활용쓰레기 관련해서 원가계산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재활용쓰레기란 그러한 것 이지요. 우리 연수구에는 85% 정도가 공동주택이고 나머지는 자연부락과 상가로 구성이 되어 있지요. 그리고 110개 단지의 아파트에 있는 재활용쓰레기 즉 고철, 파지, 폐비닐, 스티로폴, 페트병, 플라스틱, 아니면 일반 병, 알루미늄 캔, 철 캔, 이러한 것들이 재활용 쓰레기죠. 공동 주택에서 이러한 것들은 아파트 부녀회나 동대표회에서 주로 관리를 해서 재활용업자한테 돈을 받고 판매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연수3동 영남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가 622세대입니다. 우리는 재활용 쓰레기업자한테 한달에 90만원씩 연간 1,080만원을 받고 쓰레기를 판매합니다. 다른 아파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녀회나 동대표회에서 돈을 받고 쓰레기를 판다는 뜻이지요. 또한 우리 아파트는 재활용 쓰레기를 사감과 동시에 기타 잔재쓰레기도 드문드문 치워주기도 합니다. 그러한 사업들을 업자들이 돈이 남으니까 하겠지요. 아파트의 재활용 쓰레기는 그러한 식으로 처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 상가라든가 아니면 빌라, 자연부락에 있는 그런 쓰레기들은 관리주체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부녀회가 잘 형성이 되어 있지 않고 그저 마을의 통장, 반장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재활용 쓰레기에 대한 관리주체가 없다 보니까 그것을 우리 연수구청에서 관리를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수집운반 재활용쓰레기를 매주 화요일 저녁에 자기 문 앞이나 거점방식으로 돼 있는 곳에는 한 곳에 모아 놓습니다. 그러면 그 쓰레기를 중간 수거업체들이 수집운반을 해서 재활용쓰레기 선별업체 앞마당에 이동을 해 줍니다. 그러면 그 재활용업체는 그 쓰레기를 선별해서 재활용이 아닌 잔재쓰레기들은 송도자원환경센터에 갖다 소각을 시켜버리고 나머지 재활용품은 판매를 해서 돈으로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판매대금은 업체에서 다 가져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일선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재활용 쓰레기에 대한 업체하고의 계약관계가 서로 간에 대동소이합니다. 그래서 인천의 예를 들면, 강화 옹진을 제외하고 8개 구청을 보면, 6개 구청은 톤당 2만 1천원에서 2만 4천원에 선별비용을 지불하고 쓰레기를 처리하고 우리 연수구청은 1만 5천원에 선별비용을 줍니다. 그런데 인천시 동구청은 10원도 안주고 재활용쓰레기를 업체에서 가져가고 있습니다. 또한 아울러서 서울에 25개 구청이 있는데 그 중에 한 20%, 30% 되는 구청들은 거꾸로 톤당 3천원, 7천원, 8천원, 만원, 만 천원까지 업자한테 돈을 받고 쓰레기를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게 기존의 현실이고 지금 인천에 있는 업체에서는 적자 많이 본다고 해서 단가를 우리 연수구청한테 올려달라고 하는 실정입니다. 그러니까 작년 회의에서 올해 예산을 편성하면서 의회에서는 지금 정도면 재활용 선별단가도 남는다 더 이상 줄 수 없다고 부결을 시켰어요. 그래서 그동안 업자하고의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또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은 가운데에서 쓰레기를 치우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지난 7월 2회 추경에서 의회에서 다시 부결됨으로써 그 업체에서는 못 하겠다고 쓰레기를 받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과연 톤당 만 오천원의 선별단가가 합리적인 것이냐, 불합리적인 것이냐 과연 마진이 창출되는 것이냐, 업자가 정말 밑지는 것인지 이런 것을 따져야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그것을 따져보았습니다. 원가의 구성요소라는 게 5가지가 있습니다. 재료비가 있을 것이고 인건비가 있을 것이고 그 다음에 제조경비가 있을 것이고 일반 관리비나 이윤이 있습니다. 이것이 제조원가의 5대요소입니다. 그 외 원가의 구성요소는 없습니다. 그럼 여기서 우선 인건비를 따져보면, 우리가 쓰레기관련해서 몸살을 앓으면서 여러 곳에 견학을 하였습니다. 안산시도 가보고 현대자원도 가보고 그 외에 다른 재활용쓰레기 수거업체도 가보았습니다. 그런데 중론적인 것이 사람 한 명이 하루 8시간 근무에 최하 3톤 이상을 선별합니다. 안산시에서 팀장한테 설명을 들었고 또 최종원가 연구용역을 준 데에서 나온 자료입니다. 그럼, 한 사람이 3톤을 선별하고 한 달에 22일 일한다고 하면 66톤을 선별하는 것입니다. 1년인 12개월을 채우면 792톤을 선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연수구에 재활용쓰레기가 1년에 몇 톤이 발생하느냐, 약 4천 1백톤이 발생합니다. 그럼 한 사람이 792톤을 선별하는 거예요. 우리 연수구 것을 선별하려면 몇 명이 필요하냐, 6명이 되는 거죠. 792곱하기 6하면 4천7백 몇 톤이 나옵니다. 6명만 투입이 되면 우리 연수구에서 나오는 재활용쓰레기 전체를 여유롭게 선별할 수 있다는 그러한 이야기입니다. 그게 바로 우리연수구의 쓰레기를 선별하는데 투입되는 직접비용입니다. 고로, 그게 직접인건비용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직접인건비용이 얼마냐, 업체 사장님 자료에 의하면 월 130만원 받는답니다. 4대 보험 포함해서 150만원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연간 1,800만원입니다. 연봉이 보험 다 포함해서 1,800만원을 받는다는 뜻이지요. 고로, 6명이 재활용 선별을 한다면 인건비가 얼마나 나옵니까? 6×1,800 해서 1억 800만원이 나오는 것이지요. 이게 직접인건비용입니다. 인건비는 직접인건비가 있고 간접인건비가 있습니다. 간접인건비는 법적으로 보통 맥시멈 15%를 쳐줍니다. 그럼 1억8백에 15%라고 하면 얼마입니까? 합치면 1억 3천정도가 나오지요. 그래서 인건비는 그렇게 나오고 또한 여기서 우리가 조금 더 보태준다면 운전원들이 있겠죠. 쓰레기를 안에서 움직이고 또 포크레인도 운전하고 잔재쓰레기도 운전하고 운전비 한 명 쳐준다 해도 인건비는 1억 4천9백. 1억 5천만원밖에 안 되는 겁니다. 인건비도 그렇고 그 다음에 차량관리유지비가 있습니다. 이게 제조경비인데요. 차량에 보면 집게차가 있을 것이고 포크레인도 있을 것이고 차량관리유지비가 우리 집행부에서 가져온 자료에 의하면 천 만원 들어간다고 합니다. 집행부에서는 집게차가 세 대 들어간다고 했는데 우리 것을 처리하는데 집게차가 세 대가 필요 없습니다. 그건 전체 그 업체에서 일하는 배송인력이라는 거죠. 우리에게 필요한 배송인력을 생각하면 천 만 원이면 충분합니다. 또한 그 이외에 각종 경비가 있습니다. 잔재쓰레기 운송비용이라든가 원래는 수집운반을 할 수 있으면 해야 되는 건데 여기서 치운다고 하니까요. 그 다음에 재활용품을 선별해서 판매를 하려면 이동을 해야지요. 운반되는 비용 그러한 비용이 업체자료 우리 구청 공무원자료에 의하면 5,600만원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 감가상각비가 있습니다. 기계를 사면 일반적으로 제조업에서는 우리나라 평균적인 일반기업에서는 감가상각 내용연수를 보통 10년 동안 줍니다. 예를 들어서, 마이크를 샀다 그러면 마이크를 10년 쓰면 상했다고 보는 거죠. 그러나 관에서는 일반적으로도 7년으로 계산을 한다고 해요. 자동선별기가 있을 것이고 그 다음에 계근대가 있을 것이고 압축기가 있을 겁니다. 파지라든가 고철을 선별하는 것을 압축해서 내다 파는 겁니다. 그 다음에 집게차가 있을 것입니다. 많이 보셨죠? 재활용쓰레기 고물상 가면 집게차가 있지요. 여기에 대한 상각비용을 보면 한 4,700만원이고요. 그 다음에 기타 경비가 또 들어간다면 수도광열비, 복리후생비, 소모품비, 사무용품비, 교통통신비, 지급 수수료 이런 것은 사실 이 제조원가에서는 일반관리비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업체에서 바로 별도로 구해야 되기 때문에 이것까지 1,700만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다 포함시켜도 1억 3천 만 원밖에 안됩니다. 그러면 아까 인건비가 우리가 1억 5천 만 원 나왔는데 거기에 1억 3천을 합치면 2억 8천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2억 8천에서 일반 관리비와 이율을 멕시멈으로 15% 줍시다. 15% 주면 3억 2,200입니다. 2억 8천에서 15%를 주면 115%가 되는 것이죠. 그러면 3억 2,200이 되는 것입니다. 이게 연수구의 재활용 쓰레기를 선별하는데 들어가는 총 비용이에요. 거기에 일반적으로 제조원가에는 포함이 안 되지만 저는 그것을 주고 싶더라고요. 땅이 있으니까 자기 땅이지만 임차료를 좀 줘보자. 남동구에 나대지 있으면 임대료가 굉장히 쌉니다. 우리 연수구의 쓰레기를 적환하려면 600평 정도면 충분합니다. 나대지 같은 경우에는 오늘 제가 부동산에서 보니까 600평이면 한 300, 350, 400정도 주면 됩니다. 나대지가 없다면 일반 가건물이라도 콘크리트 쳐 놓은 그런 땅이 있으면 한 580, 600정도 된다고 하면 3억 2천에서 한달 임차료를 500만원 주자 이거예요. 1억 6천만원입니다. 3억 2,200 + 6,000이면 3억 8,200이죠. 다 넉넉히 충분히 넣어도 3억 8,200이라는 거예요. 거기에 부대적으로 일반관리에 들어가지만 영업비를 좀 주자. 그래서 1,800만원 줍시다. 그래도 4억 이에요. 군더더기를 주어도 4억이에요. 그러나 이쯤에 중요한 것이 뭐냐면, 작년에 연수구청 재활용 쓰레기 관련해서 결산 자료를 제가 봤어요. 집행부에서 가져온 결산 자료를 보니까 재활용품을 팔아서 나온 돈이 4억 9,400입니다. 업체에서 가지고 온 자료를 기초로 해서 결산을 낸 겁니다. 2008년에 재활용품을 판 가격이 4억 9,400이 나왔어요. 우리가 지금 모든 것을 다 총체적으로 해서 원가 계산을 한 게 맥시멈으로 잡아서 4억 아니겠습니까? 지금 제가 15분간 장황하게 설명했는데 남는 거예요. 거기다가 우리가 선별요구를 별도로 톤당 만 오천 원씩 줍니다. 잔재쓰레기 빼고 2천톤 하면 2천 × 만 오천원이면 3천만원입니다. 관에서 돈을 또 줘요. 그것도 작년에 원래 톤당 5천원씩 주던 것을 작년 추경 때 만 오천 원으로 200% 올려줬어요. 올해 또 2만 4천원으로 올려달랍니다. 저는 못 올려주겠다는 말씀이에요. 원가가 나오는데 어떻게 올려 주냐 이겁니다. 관의 돈이 눈먼 돈입니까? 도저히 간과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작년에 200% 올려줬는데 올해 2만 4천원 됐어요. 내년에 3만원 달라고 하면 또 올려줘야 돼요. 후년에 4만원 달라면 또 줘야 하고, 우리 구민의 세금을 가지고 그렇게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돈을 안 줬다고 연수구청에서는 얼마 전에 광장 앞에 쓰레기를 잔뜩 쌓아놓고 의회 앞에 시위를 벌이는 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지금은 다 치웠지만요. 그래서 이러한 문제제기를 하고 대안제시를 몇 가지했습니다. 주민의 대표라는 의원이라면 문제제기를 하고 대안 제시를 하는 그게 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연수구는 지역자활센터라고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 근로능력 있는 사람들 일을 시켜서 돈을 주면 되는데 12개 사업단에 147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재활용 선별사업을 승기천에서 하고 있습니다. 13명이 일을 하고 있지요. 거기서 하는 일은 고물상과 같은 일입니다. 쓰레기를 수집하고 운반해서 선별을 합니다. 또 판매를 하고요. 물론 폐기물 관리법에 있는 재활용 처리시설 신고필증이라든가 폐기물 처리시설 신고필증 그러한 재활용 사업을 하려면 완벽한 사업여건은 갖추어져 있지 않지만 지금 고물상들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구청에 자활센터를 활용할 수 있는 혼합 직영형태로 해 달라, 선별하더라도 순수선별에 대한 것만 우리 자활센터인 재활용 사업장에 줘라. 그리하여 거기서 남는 돈은 적립을 하고 또 그 적립된 돈 가지고 저소득층에 있는 사람들이 나중에 공동체 형성, 그러니까 사업체를 구성한다든가 자활을 할 때에 그때 밑바탕 되는 돈으로 주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제안을 했습니다. 또 하나는 법적으로 자활센터에 주기 힘들면 지역제한을 풀어라. 지금 문제가 이 재활용 사업을 인천은 세 군데에서 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동구청은 대성환경에서 하고 있고 나머지 7군데는 현대자원하고 남일상사라는 데서 이 재활용 쓰레기 선별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제한을 두고 입찰을 하다보니까 경쟁이 안 돼요. 그러다 보니까 관에서 끌려 다니는 거예요. 업체는 계속 단가를 치고받으면서 올라갑니다. 공무원들이 개념이 약하다 보니까 계속 단가만 올려주는 것이죠. 잘못된 겁니다. 물론 지역제한을 두는 것은 지역에 거주하는 업체들을 키워주면서 한다고 하지만 코스트가 너무나 차이 나는데 어떻게 지역제한을 둘 수가 있느냐 이것입니다. 지역제한을 수도권이나 서울 쪽이나 경기 수원 쪽으로 하면 여러 업체에서 들어올 수가 있습니다. 인천시 동구 같은 경우에는 십 원도 안 받고 쓰레기를 가져가는 업체가 있고 서울은 거꾸로 돈을 관한테 주고 가져가는 쓰레기 업체가 있다는 말이지요. 또 서울 같은 데에도 돈을 받고 있는 구청을 보니까 그 업체가 인천에 있어요. 그 의미가 무엇이겠습니까? 아무튼 두 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그런데 집행부에서는 지금도 거기에 대해서는 답변이 명쾌하지 못해요. 기존 업자한테 줄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우선 이 정도로 개론적으로 설명을 드렸고 우선 청장님의 답변을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