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문의원
총무사회위원회 이상문의원입니다. 총무사회위원회 이상문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윤종만의장님과 동료의원님의 희생적인 의정활동에 존경을 표합니다. 더 나은 시정에 노력하시는 시장님과 공무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넉넉한 삶을 위해 생활전선에서 애쓰시는 시민님들의 건승을 빕니다. 오늘 본 의원은 거제시의 예산 편성과 집행의 문제점, 중요한 3대 부진사업, 국ㆍ도비 확보, 균형개발을 포기한 신현읍 과밀ㆍ집중의 문제점 등에 대하여 질문하고자 합니다. 먼저 지방재정계획을 포함한 예산수립과 집행의 문제점에 대해 질문합니다. 지방재정계획은 향후 5년간의 연도별 세입전망을 토대로 부문별 사업계획을 종합 조정, 경상적 경비와 투자 재원을 확정하는 것이며, 중장기적 정책방향과 사업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재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효율성과 경영성을 제고하는 것입니다. 사업계획을 시정운용계획 및 예산운용과 연계시켜 사업의 실효성과 확정성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본 의원은 03년, 04년, 05년의 계획을 상호 비교함과 동시에, 05년 계획과 05년 및 06년 예산을 상호 비교하였습니다. 중기계획이 경제 사회 여건 변화에 대처하고 국가와 지방계획 연계를 위하여 매년 발전 보완해 나가는 롤링플랜임을 충분히 고려하였습니다. 03년 계획을 이렇게 일일이 40페이지에 걸쳐 수기로 사업별로 작성하여 04년, 05년 계획과 대조하였습니다. 대조결과 04년, 05년 계획의 상이점은 이미 총무사회위원회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적지 않아 중장기 계획이 계속성, 확정성이 유지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장기 계획과 계속비조서, 예산 실제 편성도 비슷한 것이 없습니다. 거제시폐기물소각장 설치의 경우 05년도 예산의 경우, 중장기는 15억, 계속비조서는 -3천만원, 실제 편성은 31억이며, 06년도 예산의 경우 중장기계획상은 132억, 계속비조서는 82억, 실편성은 0원입니다. 07년도 예산의 경우 중장기는 60억, 계속비조서는 139억원입니다. 우리시 중기재정계획서는 해당 연도 마저도 계속비와 예산편성이 맞지 않고 2년을 넘어서면 지난해의 것을 애써 무시해 버립니다. 한 사업 당 50억씩 틀려나가는 것도 많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느냐? 예산과 시민과 사업에 대한 애정과 관심, 두려움과 책임감이 없어서 그런 거지 별 이유가 있겠습니까? 당초예산과 추경에서 마저도 충분한 산출근거 없이, 사업 위치나 면적, 규모, 용지매수 협의 가능성 타진도 없이 제목 한 줄에 금액 대충 몇 억을 적어서 예산편성을 해대는 경우가 한 두건이냐 이 말입니다. 예산액 줄여서 편성하기, 용역비만 편성하기, 국민체육센타처럼 150억 정도의 사업을 예상하면서도 겨우 30억 기금 얻어오는데 의회와의 사전 협의도 없이 부담 없이 협약서 써 버리기 등, 우리시 예산을 사정없이 흔들어 놓는 것입니다. 제 말에 동의치 못한다면 내년 당초예산 사업계획서를 전 실과별로 당장 모아서 확인하자해도 응하시겠습니까? 시장께서는 이런 예산 계획과 편성의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 하실 건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의 집행상 문제점은 또 어떻습니까? 당해연도 예산이 해를 넘겨 명시이월로 두 해째 버티다가, 사고이월로 세 해째 버티는 예산이 얼마입니까? 다년간 사업예산인 계속비는 왜 그렇게도 집행이 안 되는지요? 지난 03년, 04년 결산서상 이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03년도 명시이월 1617억, 사고이월 171억, 계속비 이월 652억, 순세계잉여금 210억, 합계2,650억. 04년도 명시이월 520억, 사고이월 410억, 계속비 이월 801억, 순세계잉여금 320억, 합계 2,051억. 05년도는 06년 당초예산 자료상 명시이월 510억, 계속비 이월 990억 합계1,500억. 이렇게 매년 이월금은 당해연도 투자사업예산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사기업이나 공기업에서는 너무나 보기 힘든 사례입니다. 타당성조사, 기본설계, 실시설계, 시공, 감리까지 거의 모두 공무원의 손길 안 가고도 사업시행이 진행되는 너무나 좋은 시절인데도 왜 이렇게 이월금이 많을까요? 계속 이런 상황이 이어진다면 시장 대신 우리 의회에서 시민을 대표하여 매월 사업집행실적을 챙기고 독려와 추궁을 해야 합니까? 시장께서는 06년도 사업집행실적을 어떻게 챙기실 건지, 이월액 감소 목표를 어느 정도로 세울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중요한 3대 부진사업을 어떻게 풀어 나가실지 묻겠습니다. 해금강집단시설지구! 언론에 흘리는 층수제한 완화, 그것이 가능한 것입니까? 필지별 분양, 그러다가 영원히 남아버릴 필지는 어쩔 것인지요? 방법이 없으면 어쩔 수 없이 장사가 안 되더라도 시비로 민자투자분인 건축까지 해야 할 상황까지 갈 수도 있겠습니다. 해금강집단시설지구 분양사업 프로젝트팀을 하나 구성해 보시면 어떻겠습니까? 기동성 있는 조직으로서의 프로젝트팀이나 행렬조직인 매트릭스오가니제이션은 비공식적이고 한시적이고 법률적 근거가 불필요하고 시간제 참여가 가능한 소규모단위입니다. 이것은 쉽게 언제나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동성 있는 조직입니다. 그 조직의 활용을 권고합니다. 국립이나 도립 또는 기업 연수원 유치를 해 오면 팀원 모두 인사상 인센티브를 약속하시면 이 분양이 가능할지도 지도 모르지 않겠습니까? 소각장과 추모의 집은 치밀한 패키지형 주민숙원사업과 주민설득사업이 병행되어야 할 일입니다. 해당 실과의 노력만으로는 힘든 사업으로 보아집니다. 시장께서 패키지형 주민숙원사업 확정에 발 벗고 나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그것이 어렵다면 이 문제 또한 3개국의 공동해결팀이 달려들어야 하리라 봅니다. 현재 숙원사업은 낱개로 시행되고 주민은 고맙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임기 중에 꼭 해결해 주시면 시민들이 참 고맙다 하실 것입니다. 시장께서는 3대 부진사업의 해결 계획과 방안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로 국ㆍ도비 확보 대책을 묻겠습니다. 중기재정계획상 세입전망총괄, 보조금 향후 5년 확보계획을 04년에는 4,400억이라고 해 놓고 , 05년에는 4,050억원으로 350억 적게 세웠습니다. 세입 특별회계 전망, 보조금은 04년 147억, 05년 25억원으로 세웠습니다. 특별회계는 상ㆍ하수도사업처럼 땅속사업, 선심성이 주민들한테 보여지지 않는 그런 사업이라서 이렇게 확보노력을 덜하겠다는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사업 가용재원 판단에서 04년 의존재원을 9,448억 의존율 56% 잡아놓고, 05년 9,354억, 의존율 51.4%로 세웠습니다. 전체 국ㆍ도비를 덜 따오겠다고 계획을 세워 놓고 있습니다. 자체재원의 증가 대신 의존재원이 감소되면서 의존율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의존재원이 총액면에서 감소될 것으로 추계한 사유가 무엇입니까? 우는 놈한테 젖 준다는 속담이 어쩔 수 없이 지속될 예산 편성 관례라면 우리는 울어 야합니다. 서울에 경남도의 파견대가 있듯이, 우리 거제의 파견대를 보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정부와 국회를 드나들면서 국비를 훑어 올 유능한 마당발 로비스트를 양성할 의향은 없으신지 묻고자 합니다. 우리 시에는 도의원이 머물 사무공간이 없습니다. 마련해 주고 도비담당자도 한 사람 붙여주어 도의회 갈 때마다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면서 도청 구석구석에서 도비를 훑어 올 전문 로비스트를 둘 의향은 없는지요? 마지막으로 균형개발을 포기한 신현 과밀 집중정책을 계속해 나가도 좋을 지를 묻습니다. 2002년 17년간 조용히 묶어 두었던 일운지역의 도시계획상 주거지역 27만평을 도려내어 신현읍 등에다 옮겨 놓았는데 그것이 신현의 발전과 신현읍민의 행복에 도움이 되었는지요? 교통난, 주차난으로 하여 신현읍민의 스트레스는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거제도 변방의 인구를 빨아 들이고 있는 신현읍의 앞날이 심히 우려됩니다. 하늘 높이 치솟는 신현읍의 아파트 값은 거제시민의 재산증식을 가로막습니다. 아파트건설업체는 거액의 이익을 챙기고 떠나갑니다만 그들은 우리의 교통난, 주차난, 과밀함에 대해 전혀 책임지지 않습니다. 중기계획, 계속비상 신현읍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비가 1,100억으로 되어 있지만 수월지구 및 미 개설도로를 합치면 3-4년간 사업예산을 통째로 투자해야 할 것이며, 상ㆍ하수도사업비를 포함하면 거제시 예산은 남아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라도 금년의 도시기본계획을 수정하여 면지역에서 빼앗아 온 주거지역을 돌려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개발을 해야 신현읍이 행복도시가 되고 거제시가 아름다워 질 것입니다. 아파트 건설 허가도 최대한 막아 내고 발 빠른 인구주택의 분산 정책을 써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정부가 서울을 분산하기 위해 쓰는 비용이 얼마입니까? 우리 거제시는 신현읍을 분산하 기 위해 필요한 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고 봅니다. 면지역으로의 분산과 균형개발, 신현읍의 과밀 집중 중단에 대한 시장의 견해를 듣고자 합니다. 그리고 지금 오늘 질문과 답변에서 우리지역구관련지세포다기능어항개발에 대해서 거론이 있었기 때문에 추가해서 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일운면번영회사무국장으로 1년간 있습니다. 지세포다기능어항의 사업을 확정하기 위해서 근 7개월이상 우리 주민들은 격렬한 논쟁에 빠졌습니다. 그논쟁끝에 지역주민의견을 한 가지로 모았습니다. 그런데 이 모아진 의견은 일운면번영회 대의원회 총회까지 통과시켜서 해양수산부에 건의했는데 해양수산부에서 받아들여 주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대로의 해양수산부안대로 가면 지세포다기능어항은 완전히 졸작으로 실패작입니다. 우리 거제시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이 계획하고 있는 것은 해금강집단시설지구와 별다름이 없습니다. 두개지역을 매립해서 한곳에는 해양공원으로 쓰고 한곳은 횟집을 만들 횟집상자를 만들어서 분양하겠다는 계획 두 가지입니다. 그리고 요트계류장은 설계만 해 놓고 민자로 돌려놓고 있습니다. 이런 사항인데 지세포다기능어항이 잘 개발되어 가고 있고 이것으로 해서 장승포와 연계한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대답할 수 있을는지 묻고 싶습니다. 제가 전문가들과 의논한 결과 지세포 요트계류장이 들어 올 수 있는 특ㆍ장점이 뭔지 조사해 봤습니다. 지형적 이점으로 저비용으로 세계최대 규모의 계류장 및 마리나 시설을 만들 수 있다 지세포항만의 조건이 일부 딩기정의 경기수역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딩기정은 안에 실내가 없는 전부 배위에 드러나는 그런 요트를 말합니다. 해금강, 외도 등 천혜의 해양관광코스로 주5일제근무형태의 크루저 셀링이 용이하다 크루저는 실내가 있는 겁니다. 국내 유일의 부산 거제 크루저 시합 및 일부 한.일 친선대회 요건을 모두 갖출 수 있다 부산 수영만 요트장에 있는 분들은 우리 거제 지세포까지 6시간정도의 운항을 하면 들어 올 수 있답니다. 10시간이 넘는 통영 마리나까지의 운항은 거의 힘들답니다. 그래서 거제도로 오고 싶어 하는데 거제도에는 요트계류장이 하나도 없어서 부산에서 꼼짝 못하고 다시 밖에 나왔다가 다시 수영만으로 들어가는 형태를 보이고 있답니다. 3주전에 제가 대우조선요트팀과 함께 요트를 타고 부산에서 들어오는 팀을 마중 나가서 장승포항으로 들어갔는데 장승포항에서 쫓아냅니다. 그런 실정입니다. 일본에 후쿠오카 등 많은 요트를 지세포계류장으로 유치가 가능합니다. 인근 통영 대비 마리나 지리적 요건이 우수하여 요트의 허브항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현재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의 문제, 광안대교를 설치하고 나서 너울성파도가 심해 져서 심각해지고 있답니다. 용역까지 실시하는 중이랍니다. 이것을 대처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인근 대우조선, 삼성조선의 선주, 선급 등 외국인 인프라 적극 활용 가능합니다. 거가 대교 및 통영-대전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과 서부권 관광객의 연계가 가능합니다. 국제자유도시로 지정된 제주도에 비해 교통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뛰어나 향후 또 하나의 국제해양관광자유도시로 지정될 수 있습니다. 국제적 해양시설과 관광인구 증가 및 지리적 요건으로 국제여객부두, 예를 들면 거제-후쿠오카 간 소형 쾌속선을 운영할 수 있다고 봅니다. 부산과 거제가 연계된 대한민국 요트해양관광 인프라의 획을 그을 수 있습니다. 금년 4월에 대우조선 요트부와 우리 일운면이 청소년요트대회를 유치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점을 봐서 우리 집행부에서도 지세포 다기능어항이 어느 방향으로 가야 될 것인지를 다시 한번 심사숙고하셔서 일운면 모든 주민들이 원하는 어렵게 결정해 놓은 것을 꼭 해수부에서 받아들여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긴 시간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