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인천 연수구의회 발언

황용운 의원 발언

165회 제2본회의2013-02-04

황용운 의원 프로필 보기 →

진의범 의원님이 정회 요청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논의를 했기 때문에 정회를 한다고 해도 바뀔 게 없기 때문에 곧바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의장님,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지금 이게 본회의장에서 토론할 것도 아니고 왜냐하면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결정이 됐으면 의장님이 직권으로, 이 부분이 기획감사실장한테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자치도시위원회에서 별도로 불러서 확인하든지 해야지 충분히 논의한 부분을 지금 뭐하는지 저는 이런 모습 처음 봤어요. 질의 답변 사안이 아니란 거지요. 의장님, 저도 신상발언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진의범 의원님들이 제 이름을 하도 많이 거론해서요. 역할이란 게 다르잖아요. 군대용어를 쓰면 지역사령관 역할이 있고 또 지구사령관 역할이 있고 우주방위사령관 역할이 다 다른데 역할분담을 정확히 나눠서 해야 되거든요.

지금 회의가 각 상임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가지고 이 자리에 기획감사실장 불러서 하는 게 잘못됐기 때문에 저는 적절하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의사진행발언을 했는데 진의범 의원님이 자기 뜻에 조금 반한다고 제 이름을 심하게 말씀하셔서 저도 회의록에 남겨야 될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송도동, 옥련동 의원 황용운입니다. 곧바로 구정질문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012년 12월 26일 노인복지회관 천세누리당 수료식에서 구청장 축사녹취 관련 당일 날 기자단과 구청장님께서 저녁만찬을 하면서 불법녹취나 사찰, 의회사무과 직원 무단 출장 등에 관하여 기자들에게 보도를 요구 하였는지와 본 의원과의 통화에서도 불법녹취, 사찰이라고 하였는데 무슨 법적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맨 말미에 증폭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그랬는데 증폭이 아니라 저는 거품을 제거하고자 말씀드리는 겁니다. 좀 전에 우리 직원이 갔다 왔던 것은 법적으로 절차를 밟아서 출장 갔다는 것을 공문서로 확인해 드리고요. 그러니까 절대로 우리 직원이 임의대로 가지 않고 정상적으로 출장신청서를 끊어서 갔었고 그 다음에 이러저러한 얘기, 우리 의회에서 불법사찰이다, 불법녹음이라고 해서 일단 저희가 먼저 공문서를 보내 봤습니다.

답변서가 굉장히 무성의하게 왔어요. 청장님이 의회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글자그대로 무성의하게 왔어요. 증폭을 막고자 했으면 이런 식으로 답변을 안 했었을 텐데 저희가 제 실명을 거론하면서 저한테 이렇게 얘기했기 때문에 공문을 보냈고 또 저희는 또박또박 이게 과연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법률 전문가들한테 자문을 구해서 좀 전에 보여드렸던 절대적으로 문제가 없었던 겁니다.

왜냐하면 불법녹취가 절대적이 아닌 것은 어느 누구도 다 알 수 있고, 예를 들어 지난번에 새누리당하고 통합민주당하고 안철수 대변인들끼리 택시에서 녹음한 게 불법이다, 아니다 얘기했는데 제3자 앞에서 얘기하는 것은 분명히 불법일 수가 없고 구청장이 공식적 석상에서는 당연히 불법녹취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어린 아이도 다 알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굳이 말씀드리지 않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사찰 부분도 그렇습니다. 이런 사찰부분에 대해서 절대 사찰로 보기 어렵다고 상식적으로 생각이 되고 그리고 우리 의회에서 갔던 것은 정당한 직무집행행위로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 청장님한테도 전화를 하면서 일제시대부터 해서 쭉 나왔는데, 청장님이 유신시대 때 반대하면서 옥고도 치르고 이랬던 분이기 때문에 제가 대뜸 그랬습니다.

청장님 지금이 유신시대입니까? 유신시대 피해망상증에 걸려 있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런 식으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저희가 왜 가정이 화목해야 된다고 얘기합니까?

불우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정상적으로 성인이 되었을 때도 가능성이 힘들기 때문에 아주 대표적인 게 한 가정에 아빠가 허구한 날 술 먹고 주사를 부리면 딸들이 본인도 모르게 그런 신랑감을 택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나온 게 가화만사성이고 어차피 집행부 670여명의 공무원의 수장인 구청장님께서는 이제 그런 유신시대 때 피해망상 잊어버리시고 저 같으면 그러겠어요. 옛날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불법 녹취나 사찰이라는 용어를 잘못 사용한 것 같다.

그냥 한마디로 끝내면 우리 구민이 뭐라 그러겠습니까? 의원이 뭐라 그러겠습니까? 청장님께서 옛날 유신시대 때 고생한 것 다 알기 때문에 아직 까지도 저렇게 후유증이 있으시구나!

라고 다 이해할 텐데 그것을 말씀하시기 어려워서 길게 말씀하시는지 안타깝기는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청장님한테 다시 한번 사과를 받겠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정정을 요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닙니다. 청장님도 가장 힘든 부분이 공무원들께서 사석에서 얘기할 때 그런 얘기를 합니다.

혹 틀릴지언정 이것을 계기로 삼아 한번 제가 권해 보는 겁니다. 청장님은 지금 3년이 다 되도록 잘못했다, 과오를 인정하는 거 한번도 못 봤다는 게 공무원들의 정서입니다. 그런 것처럼 명명백백하게 불법 녹취도 아니고 사찰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지금 이 자리에서도 아름다운 모습보다 그럴 수밖에 없다는 합리화 쪽에 가까운 말씀을 하시는 게 상당히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 부분은 청장님 말씀대로 증폭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아니고 거품을 제거하고자 하는 마음이기 때문에 전문가들 의견을 보여 드리는 것으로 청장님 답변은 제가 생략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왜 이것이 지금까지 시끄러워졌냐면 사실 첫 단추를 우리 보건소부터 잘못 끼웠습니다. 청장님이 그 많은 업무를 다 알 수 없습니다. 인플루엔자 주사를 어디서 어떻게 맞아야 되는지 알 수 없어요.

그런데 인플루엔자 주사가 바로 이 자리에서 지난번 제가 구정질문 할 때 ‘인플루엔자 주사를 놓으면 어떻겠습니까?’ 하니까 불법이라 안 된다는 거예요. 저희가 검토의견을 한번 받아봤습니다. 이렇게 쭉 받아서 제가 이 건만 말씀드리면 쉽게 말해서 시장, 구청장 의료법 근거해서 얼마든지 구청장이 하면 할 수 있다고 얘기가 법률적으로 검토가 끝난 겁니다.

그런데 우리 보건소에서는 바로 이 문구 때문에 ‘보건소에서 단 하나의 장소를 지정해 예방접종을 실시할 경우’ 라고 이 자리에서 못을 박았습니다. 이것으로 인해서 인플루엔자 주사비용 수수료 2억에 폐렴까지 하면 4억이라는 수수료가 나가야 되니 우리 의회에서는 간곡하게 이러지 마시고 하나의 장소를 지정하여 예방접종을 실시할 경우는 4억이라는 돈이 세이브(Save)가 될 수 있으니 그렇게 합시다 라고 했던 것을 우리 청장님은 보건소의 보고만 믿고 이것은 안 된다고 한다,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는 예방접종할 수 없다는 그 말씀만 믿고 현장에 가서 의욕에 또 어르신들 보니까 편하게 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 ‘어르신들 동네에서 주사 맞으시는 게 편하세요? 보건소에서 맞는 게 편하세요?’ 이렇게 애절하게 말씀드릴 수밖에 없었고 어르신들이 당연히 동네에서 맞는 게 편하지요.

그랬더니 앞에 있었던 ‘장현희 의원님, 이인자 의원님 다음 추경예산 때 편성해 주세요.’ 이런 볼썽사나운 모습이 이어졌고 그게 바로 불법녹취, 사찰까지 연장이 됐던 겁니다. 그런데 그 단초를 누가 제공했느냐 보건소입니다. 보건소에서 저렇게 단 하나의 장소를 지정해서 예방접종을 실시할 수 없다고 했는데 자, 보십시오.

경북 경주시는 뭐하는 겁니까? 동사무소에 잘 맞혀줘요. 다른 데도 한번 볼까요?

수원시도 하네요. 수원시도 동사무소에서 다 맞춰요. 이런 데는 돈 팍팍 쓸 줄 모릅니까?

또 하나 볼까요? 다 동사무소에요. 이렇게 놔 주는데 우리는 위원회에서 하니까 아까 말씀드린 지침에 의해서 동사무소에서 주사 놓으면 우리는 징계를 먹는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면서도 또 얼마나 어이없는 일이 발생됐느냐 조금 있으면 제가 다시 한번 거론하겠지만 지역아동센터 거기서 우리 보건소에서 나가서 치과 치료를 해요. 절대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는 치료를 못한다고 하면서 보건소에서는 나가서 치과행위를 해요. 내가 하는 것은 의료행위가 아닌가요.

어떻게 철두철미하게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집니까? 그래서 내친김에 따졌어요. 건강버스 그것 운영하지 맙시다.

그랬더니 얼떨결에 하시는 말씀이 건강버스 좋은 거래요. 건강버스 갔더니 자기가 당뇨환자인지 몰랐는데 건강버스에서 당뇨환자로 판명 받아서 자기는 그 다음부터 당 관리를 할 수 있어서 건강버스가 중요하데요. 누가 건강버스에서 진료행위 하라고 했습니까?

의료기관이 아닌데요.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져서 저희가 예산도 절감하고, 저는 몇 군데만 발췌해 온 겁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동사무소에서 주사를 놓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주민의 편리를 접근할 생각을 하지 않고 예산으로만 접근했기 때문에 의회에서 삭감했던 겁니다.

그래서 청장님한테 여쭈어 보고 싶어요. 사실 저희는 접종비 절약차원에서 접근했던 게 아니고 주민들한테 먼저 편하게, 타 자치구처럼 이렇게 날짜를 정해서 한번 놔주는 노력을 해 보고 그리고 나서 교통약자라든지 더 큰 애로사항이 있으면 저는 놔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회의장에서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는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보고를 구정질문을 이 장소에서 했었는데 저 는 이 문 박차고 나가면서 그때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럼 농어촌에서 의료봉사하는 거 의료기관이 아닌데 거기서 어떻게 했을까 등등 많은 생각이 났지만 다 정리하고 불법녹취, 사찰이라는 사태를 발생시킨 인플루엔자 주사에 대해서 청장님 저희도 벤치마킹 좋은 거 배워야 될 것 아닙니까? 다른 데처럼 주민자치센터에서 주사 놓는 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시행하실 의지는 있으십니까? 저는 청장님의 답변이 바로 3년 동안 청장님의 모습입니다.

공무원들이 이렇게 얘기했을 때, 지금도 보면 인천에서 청장님만한 언변 있으신 분이 드물 겁니다. 우리가 액면 그대로 접근했던 게 뭐냐면 의사는 이해당사자에요. 의사한테 한 대당 보통 1만 2천원의 수수료가 들어가는데 싫다고 하겠습니까?

안전상 저희 의료기관에서 맞아야 되지요. 고남석 청장님이 즐겨 사용하는 게 다 나오는 거예요. 그 좋아하는 공청회부터 시작해서 의사협회, 이해관계자들이에요.

그것을 대비해서 바로 보건소에서 아니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안전한 접종환경을 만들면 놓아줄 수 있다고 명쾌하게 나와 있어요. 이런 것을 유지하면 절대 위험하지 않다는 겁니다. 그래서 다른 하나의 장소를 지정해서 놓을 수 있다는데도 불구하고 이해 당사자도 아니고 동네에서 맞으면 좋지요.

자기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요. 청장님 보세요. 3만 5천명의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3만 5천명이 하늘에서 떨어졌습니까?

우리가 3만 5천명을 1만 2천원 곱하기 하면 4억 2천만원의 예산이 들어가요. 3만 5천명한테 혜택을 주려면 4억 2천만원의 수수료, 폐렴까지 하면 8억 4천만원이라는 수수료가 들어가는 판에 그 돈을 절감해서 바로 질병관리본부에서 주장하는 대로 저런 접종환경만 만들면 예산도 절감되고 주사 맞는 사람 편하니까 그렇게 하시오라는 것을 제가 제안했으면 그래도 백지에서 시작하셔야 되는데 바로 청장님은 역대로 무슨 정책을 갖고 얘기하면 한 발짝도 뒤로 물러서지 않는 것이 제가 쭉 설명하고 청장님의 답변에 녹아들어 갔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에 제가 의회규칙을 바꿔야 되겠어요. 30분에서 20분을 줄였더니 시간이 없어서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당장 개정해야 될 것 같아요. 두 번째 질문에 들어가겠습니다. 어린이집 무상 우유급식비 지원과 관련하여 2012년 5억 9천만원, 2013년 7억 9천만원이 우유급식비로 지원될 예정이나 2013년부터 0-5세까지 모든 어린이에게 보육료 및 양육보조금이 지원되는데 어린이집 이용 아동에게만 지원할 것인지 관내 모든 어린이에게 지원을 확대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구정질문의 매력은 청장님 답변 갖고 질문하는 게 일문일답인데... 없애자는 게 아니고요. 지금 이 시점에서 9억이라는 돈이 들어갔는데 들어간 아이들한테만 줄 것인지 어떻게 할 것인지, 왜냐하면 아까 청장님 그러셨잖아요.

주사 같은 경우도 우리가 인플루엔자 주사만 생각했었는데 폐렴 또한 역시 맞춰줘야 돼요. 그게 뭐냐면 복지라는 것은 내가 하나의 정책을 만들고 나면 끊임없이 확대만 됐지 절대 축소는 안 되기 때문에 바로 우유에 대해서 지금 까지 나갔는데 나머지 부분을 어떻게 할 거냐고 질문하는 건데 어렵지 않은 질문인데요. 오늘부터 국가정책 중에 굉장히 크게 바뀐 게 공교롭게도 오늘부터 바뀌는 게 있습니다.

옛날에 보육료만 줬던 것을 오늘부터 양육수당 신청을 오늘 날짜부터 시작이 됩니다.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이제 보육시설뿐만 아니라 집에 있는 아동들, 보육시설에 못가는 아동들조차도 양육수당이라는 것으로 해서 돈이 지급됐을 때 저는 연수구에서 어린이집에 가는 아동들한테만 우유 값을 줄 것인지 그 부분을 안 따져 볼 수 없는 거예요. 오늘 이 순간부터 바뀌었기 때문에 그것도 적용이 되어야 되지 않나 생각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이면서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지 못하는 그런 가정들은 굉장히 복지 불균형이 일어나는 거예요. 보육료나 양육수당이 나가듯이 왜 집에 있는 취약계층 아이들한테는 우유를 못주는 겁니까?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한테만 주는 것은 헌법에서 주장하는 국민 평등권에도 위배될 뿐만 아니라 우리 연수구에 거주하고 있는 영유아들한테,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한테만 우유 값을 준다는 것은 바로 예산을 형평성에 맞춰서 집행하지 못하기 때문에 저는 줘라, 마라, 주던 거 주지 말아라가 아니고 안 주던 거 주라는 것도 아니고 예산집행만큼은 평등하게 최소한 헌법에 보장된 대로 국책사업이 오늘부터 바뀌었듯이 그것에 대해서는 반영해야 되고 고민해야 되지 않나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 순간 이후로 구청장님하고 부구청장님, 간부공무원들에게 꼭 부탁하고 싶은 게 근시안적으로 보면 안 된다고 보는 거예요. 중장기계획을 세워야 되듯이 치과주치의제도가 11만원씩 200명을 준다는데 200명으로 끝날까요?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몇 명인지 조사도 안 돼 있어요.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 주게 어디 있어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평등해야 되요. 예산이란 것은 공히 정당하게 써야 됩니다.

그것뿐입니까? 아까 얘기했잖아요, 인플루엔자 주사만 생각했지 폐렴이 튀어나올 줄 알았어요? 청장님 예를 든다면 벌써 3만 5천명이면 4억 2천만원, 폐렴주사까지 하면 8억 4천만원의 주사 수수료로 들어가야 되고, 우유급식 8억도 우리가 어린이집 시설로만 생각했었어요.

작년에 의회에서 통과됐을 시점에서, 이번에 대통령 선거 끝나면서부터 파격적이고 획기적으로 예산이 만들어졌어요. 그럼 그 국책사업에 걸맞게 우리가 쫓아가다 보니까 또한 8억 이상의 돈이 들어가야 되는 이런 것 때문에 복지나 주사 수수료, 치과주치의제도, 우유급식비 이러한 것을 감안할 때 이것을 계기로 꼼꼼하게 따져보지 않으면 어마어마한 후폭풍에 시달린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여태까지 의회에서 결정해 주셨고 또 의회에서 하라는 거냐, 말라는 거냐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제 질문 취지는 답변보다 이렇게 말씀 드리는 게 맞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처럼 너무 편중돼 있고 중장기계획이 없다 보니까 안타깝다는 겁니다. 저도 3년 가까이 시달리다 보니까 우리가 관심 있었던 게 어느 분야냐면 문화시설 확충에 엄청나게 매달렸었어요. 거기에는 도서관도 포함됩니다.

조금 전에 우리 동료의원님이 질문한 것에 대해서 중소기업전시장을 문화의 공간으로 만든다는 그 문화 공간 엄청나게 만들지요. 하지만 문화시설, 각 주민센터, 여성의 광장, 평생학습관, 중소기업전시장에 만드는 문화의 집도 무궁무진하게 많이 발전하고 만들고 있습니다. 끝으로 이런 비용, 인플루엔자 주사비만 해도 4억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제안하는 것으로 끝내겠습니다. 지적장애인들이 다니는 연일학교, 고등학교 졸업하면 그 친구들이 갈 데가 없어요. 지적장애인들 24시간 사람이 옆에 붙어 있어야 되는데 그런 사람들을 보호해 줄 주간보호센터 하나 없기 때문에 연일학교 졸업한 사람들은 갈 데가 없어요.

연일학교 운영하려면 원장포함해서 종사자 2명, 차량운행비 1억 2천만원이면 바로 연일학교 졸업한 사람이 연수구에 전무하지만 1억 2천만원이면 연일학교 졸업하고 나서 오갈 데 없는 지적 장애인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감싸줄 수 있고 그 가정에 축복 가까운 혜택을 줄 수 있는 겁니다. 1억 2천만원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문화시설이나 이런 것에 치중하러 나갔던 돈, 인플루엔자 주사비, 보육시설 뿐만 아니라 집에 있는 애들까지 국가정책에 따라간다면 16억입니다.

그 하나하나 복지예산과 제가 조금 아까 말씀드린 1억 2천만원 비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구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의의 좋은 뜻으로 제 말씀을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사실 정책적으로 혹자들은 청장님하고 저하고 사이가 안 좋기 때문에 의회에서 그러는 거 아니냐 하지만 그런 것 눈곱만큼도 없습니다. 저는 정책적으로 접근하고 싶은 거고 정책적으로 접근하는 차원에서 청장님한테 문화시설 나쁘다고 얘기하는 거 아닙니다. 다만, 우리 연수구민의 입장에서 보면 균등하게 수혜를 받는 기분이 들 수 있게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적장애인이 됐건 지체장애인이 됐건 또 문화시설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봤을 때 그런데 지금 문화시설 한쪽으로만 너무 치우치지 않았나 싶어서 이런 것보다는 이쪽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면 받아 주셔야 되는데 계속 문화를 할 수밖에 없었던 당위성 위주로 가다보니까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그냥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니까 답변보다는 제가 들었던 것을 공개적으로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막혀있고 바깥에서 어느 정도 들리느냐면 청장님께서 문화에 대한 당위성을 자꾸 얘기하시면서 제가 접었던 것을 다시 꺼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동의 하에 1분 안에 끝내겠습니다. 45인승 버스를 산 후 고사를 지내는데 버스기사 배정받은 사람이 저 사람은 왜 왔다 갔다 해, 버스기사인데요.

바꾸라고 해서 그 다음날 바꿨답니다. 이것이 만에 하나 사실이라면 인사정책에 큰 혼란이 온다고 보고요. 그 다음에 치과주치의제도 저도 관심 없었고 죄송하지만 몰랐었습니다.

왜냐하면 업무보고 때 정확한 업무보고를 저는 안했다고 보고 저도 미처 파악이 안 되다보니까 넘어갔었어요. 보건행정과장이 두 달 가까이 공백이 있어서 왜 공백이 생겼냐고 했더니 지나가는 말로 ‘청장님 정책에 반해서 쫓겨났지요.’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보건소에 질의서를 보냈습니다.

보건행정과장님이 결재 안한 서류 좀 갖고 오세요. 그러니까 치과주치의제도가 있더라고요. 치과주치의제도 옳다, 그르다는 떠나서 결재란에 보건행정과장이 빠져 있더랍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저는 논하지 않겠습니다. 바깥에서 그런 얘기가 들렸는지, 안 들렸는지, 청장님 귀에까지 안 들어갔다면 이 자리를 통해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한번 돌아보십시오. 세 번째, 저희가 얼마 전에 보훈회관 행사가 있어서 보훈회관 행사장 앞 복도에서 동료의원들하고 일반 주민들하고 청장님하고 마주쳤을 때 모 직원은 이래저래 해서 인사징계위원회에 올려야 되겠다.

그게 복도에서 엘리베이터 앞에서 적절한 표현인지, 인사권이란 것은 사실 쥐도 새도 모르고 또 바로 섰을 때 하나의 기강도 잡고, 당근과 채찍을 정확하게 보여 주는 게 인사권이라고 봅니다. 거기에 물론 징계권도 포함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징계를 복도에서, 엘리베이터 앞에서 일반인들 앞에서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는지, 이런 부분이 청장님한테까지 한분도 어느 누구도 말씀을 못 드렸다면 청장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공개적으로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니 한번 돌아보시고 제 말이 맞다, 틀리다는 떠나서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이 올바른지 끝으로 말씀드리고 2013년도에는 멋있게 구정활동 펼쳐서 어차피 정치인이니까 다음 선거에 큰 도움이 되길 빌면서 구정질문 및 이 자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청장님 감사합니다.

출처 인천 연수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