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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인천 연수구의회 발언

이창환 의원 발언

171회 제2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2013-09-25

이창환 의원 프로필 보기 →

황용운위원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 관련 제2차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제170회 임시회에서 승인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에 따라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사항으로 금일의 회의진행에 대하여 간략히 말씀드리면 먼저, 증인선서가 있고 끝나면 바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방자치법 제41조, 동법시행령 제43조제5항,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참고로 말씀드리면 증인선서의 취지는 조사의 신뢰성 확보와 증인으로 하여금 성실한 증언을 촉구하는 의미이며 책임이 따르는 사항입니다. 따라서 본 조사장에서 증인들께서 허위증언을 하였을 경우,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오늘 참석 증인을 대표하여 보건소장님께서 선서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 나오셔서 증인을 대표하여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증인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가 실시하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 행정사무조사와 관련하여 특별위원회에서 증언함에 있어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3년 9월 25일 보건소장 길민수

황용운위원장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증인들께서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금일 의사일정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대하여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님 답변준비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지난번에 사과하신다고 했었지요?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네.

황용운위원장

왜 사과 안했어요? 인정했으면 인정한대로 약속을 지켜야 되는 거 아닙니까?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그때 상황은 상임위원회에서 예산과 관련해서 만약에 통과가 된다면.

황용운위원장

그때 그런 조건이 없었어요. 회의록을 볼까요. 자꾸 거짓말을 하실 거예요. 소장님, 거짓말하지 마시고, 사과라는 것은 조건을 단 사과가 어디 있습니까? 잘못했으면 잘못한 거고 사과면 사과지, 예를 들면 소장님 자녀들은 조건을 달고 사과해요?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그때 당시는 사과할 분위기가 됐었는데 그 다음에 예산이 다 삭감되고 그러면 그 자체에서 사과할 의미가 없다고 저는 판단을 했습니다.

황용운위원장

사과를 하겠다는 취지가 뭐였어요. 그 당시에 뭘 잘못했다고 사과하겠다는 거예요? 이 공개질의서를 작성한 행위가 잘못했다고 인정했던 거 아닙니까? 이 행위가 잘못됐는데 무슨 전제조건이 따라요. 다시 한번 정리합시다. 독감예방접종 병의원 위탁접종에 따른 공개질의서를 지금 집권여당인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님한테 공문서를 작성하고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한테 작성을 보건소에서 소장님 지시로 작성한 거 아닙니까?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네.

황용운위원장

그게 적절한 겁니까?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부연설명을 해 드려야 되지요.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하는데 있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시에 근무할 때도 보면 의회에 가서도 야당대표라든가, 야당국회의원이라든가, 여당국회의원이라든가 예산을 확보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하거든요. 그때 인플루엔자는 시간도 없었고 저희들이 판단할 때는.

황용운위원장

무슨 말씀인지 알았어요. 그럼 보건소에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보건소장 명의로 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데 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장이나, 6.25 참전유공자회장, 이런 사람들한테 서명을 받게끔 이렇게 작성해서 문건을 돌리는 것은 보건소에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을 벗어난 거 아닙니까? 지금 보건소에서 예산확보하기 위한 방법하고 지금 이게 뭡니까? 선동도 아니고.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그전에 노인회지회 사무국장이 두 달 전에 저한테 와서...

황용운위원장

사무국장을 떠나서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얘기를 한번 들어보셔야지요.

황용운위원장

보건소에서 예산확보하기 위한 방법을 갖고 얘기하는데 그러면 보건소장 명의로 공문서 보내는 거 인정하겠다 이거예요. 그런데 거기에 왜 뜬금없이 고엽제전우회 연수구회장한테 서명 받게끔 이런 문서를 작성해서 보건소에서 직접 받는 것도 아니고 유관기관인 사회복지과 예산을 주는 부서를 통해서 하는 게 그게 압박이지 뭐예요? 얼마나 비열한 겁니까? 고엽제전우회 같은 경우 우리 연수구에서 예산을 받지 않습니까? 예산을 집행하는 부서의 팀장들을 통해서 받게끔 하는 게 얼마나 비열한 거예요? 그게 잘했다는 거예요?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잘 했다는 게 아니고 협조를 구한 거지요.

황용운위원장

협조를 구했다하더라도 해야 될 행위가 있고 하지 말아야 될 행위가 있어요. 예산을 주는 부서에서 이것을 가지고 내 의사표현하기 전에 앞서서 압박 아닙니까? 그 사람들이 판단하기 전에 예산을 주는 팀장들이 가서 사인을 해 달라면 이 사람들이 사인을 하겠다, 안하겠다는 자율적인 마음이 벗어난 거 아닙니까? 그 자체가 외압인데.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저는 그것보다도 제가 만약에 보건소에서 직접 그분들을 찾아간다면 그거 자체가 외압일 수 있고요. 다만 그 담당부서에서 그분들한테 어떤 혜택이 돌아가는 사항이기 때문에 가서 설명해 주면 충분히 의견개진이 되는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황용운위원장

보건소장하고 안되겠으니까 부구청장님을 모셔놓고 얘기를 해야지 도저히 안 되겠네요.

이창환위원

소장님, 국·시비 보조 같은 경우 민주당 시당 위원장하고 집권 여당 대표인 황우여 대표님한테 보낼 수 있어요. 그런데 이것은 순수한 구비사업 아닙니까? 순수한 구비사업은 연수구에서 해결해야지 맞는 거예요. 국·시비 보조사업 같으면 황우여 대표나 민주당 시당 위원장한테 보낼 수 있겠지요. 그런데 이것은 순수한 구비사업 갖다가 구청장하고 보건소장하고 의회하고 해결할 문제를 아무런 압력도 작용 못하는 민주당 시당 위원장하고 황우여 대표한테 보냈다는 발 상 자체가 잘못됐다는 거지요. 왜 그런가 하면 우리는 황우여 대표하고 정치적인 뜻은 같이 해도 황우여 대표님이 우리한테 지시한 적도 없고 지시받은 적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순수한 구비사업을 왜 외부인사인 국회의원한테, 집권여당 대표한테 보냈느냐 그 발상자체에 문제가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저희도 과다하게.

황용운위원장

소장님, 잠깐만요. 저렇게 모르쇠로 얘기하고 답답한 말씀만 계속 하시는데 보건소장님하고 계속 얘기할 게 아니라 부구청장님을 모셔놓고 얘기해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이창환 위원님도 얘기했듯이 순수한 구비인데도 불구하고 예산확보를 위해서 했다는 등 이 내용도 보면 지체장애인협회, 특수임무유공자, 이런 회장들한테 서명을 받기 위해서 예산을 집행하는 부서의 팀장들을 동원해서 받겠다는 그 자체를 순수한 자율성을 떠나서 외압이고 압력에 의해서 서명을 받아서 하겠다는 처음부터 발상자체가 그리고 이 자리에서 잘못했다고 인정했으면 인정한 것을 넘어가야지 끝까지 토를 달아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보건소하고 대화가 됩니까? 그리고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과를 하겠다고 했어요. 언제 그런 조건을 달았어요?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그날 상임위에서는 그런 분위기가... 예산이 확보가 된다면 이창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발상을 너무 과다하게 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에 대해서는 사과를...

황용운위원장

지금도 잘못했다는 거예요, 잘했다는 거예요.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있는 얘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황용운위원장

지금도 잘했다는 거냐고요. 보건소에서 해야 될 행동입니까? 이게 보건소에서 해야 될 행정이에요? 보건소장님이 해야 될 행정업무냐고요? 이런 지시를 내릴 수 있어요?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지시가 아니라 협조를 구한 겁니다.

황용운위원장

부하 직원한테 지시를 한 게 보건소장 아니에요?

이창환위원

소장님, 저도 공개질의서 봤는데요. 요즘 전체적인 추세가 민의 할 때에는 자율적으로 하는 거예요. 그것은 소장님도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예방접종해 달라고 자율적으로 할 것 같으면 이해가 가는 거예요. 그런데 관이 개입을 해서 주도를 해 버리면 진짜 모양새가 안 나는 거예요. 그것은 언론을 통해서 그런 행위를 왕왕 보지 않습니까? 민의가 자발적으로 해서 서명을 받으면 아름다운 모습이 되지만 관이 개입해서 민간인을 끌어들여서 주도해 버리면 모양새가 안 나옵니다. 모양 자체가 우스꽝스러운 면을 연출해요. 그런 부분들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 또 의회와 집행부 간의 사이도 더욱더 멀어질 뿐이다 결론은 그겁니다. 사실 1차적인 대화를 해야 할 상대도 그렇고 마지막까지 대화를 할 상대도 결국은 소장님은 4급 서기관 아니세요. 구청의 꽃인 서기관 직에 있는 아주 중요한 자리에 계신 분입니다. 그러면 의회하고 어쨌든 간에 1차적으로는 기획주민위원들하고 끝까지 대화를 해서 마무리 지어야지 이런 부분이 자꾸 튀어 나오면 대화의 단절이 옵니다. 그렇잖아요. 서로가 감정이 앞서게 되고 서로가 언성이 높아지게 되고 그러면 해결해야 될 문제들이 점점 멀어지는 거예요. 주민들도 싸잡아서 얘기합니다. 집행부와 의회가 뭐하고 있느냐 그렇게 얘기하지 한쪽이 잘못됐다 의회가 예산을 왜 안 세우느냐 이렇게 얘기 안 합니다. 제가 토론회에 갔을 때도 많은 어르신들의 얘기를 똑똑히 들었어요. 구청장하고 보건소하고 의회하고 타협을 지어야지 이 더운데 왜 우리를 끌어들이느냐.

황용운위원장

이렇게 합시다. 저렇게 이해를 못하는 소장님하고 밤새도록 얘기해 봐야 답이 안 나오니까 부구청장님을 모셔놓고 이게 잘했는지, 잘못했는지 물어봐야 돼요. 인정을 안 하잖아요.

양해진간사

소통의 부재에서 나온 현상인데요. 이렇게 관에서 움직여서 하게 되면 모든 안건마다 처리가 안 되면 주민동원하고 외부에 의탁을 하고 이렇게 되면 결국은 의회를 무시하는 결과밖에 안되는 거고 무형론이 나오고 이게 아주 나쁜 사례가 돼요. 의회에서 한번 부결된 안건을 회기 중에 못 올리는 일사부재의의 원칙도 있지만 그 회기 중에는 못한다하더라도 다음에 할 때는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해결하려고 노력해야지 그것을 외부에다가 주민들을 동원하면 어떻게 되느냐 심지어는 의원 방으로 쳐들어와요. 그러면 주민들을 불러서 압력을 넣는 결과밖에 안돼요. 그럼 어떻게 마음 놓고 의정활동을 합니까? 이것은 잘못된 것 중에 하나다, 그리고 어떠한 안건이 처리 안 됐을 때에는 다방면으로 대화를 통해서 해결해야지 앞으로 절대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소장님, 맞지요?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네.

황용운위원장

이 문구 만든 거 잘했어요, 잘못했어요? 지금 잘했다는 거예요?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잘했다는 게 아니고.

황용운위원장

작성한 것을 가지고 얘기하는데 뭘 그렇게 길게 얘기해요.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위원님은 길게 얘기하시면서.

황용운위원장

이건과 연관된 얘기만 해 보시라고요.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인플루엔자는 작년 본예산 때부터 시작된 겁니다. 그동안 대화를 해서 원만히 풀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점은 이 자리를 빌어서 위원님들한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만 아까 말씀드렸지만 예방접종이 마지막 추경에 끝나는 시점에서 황용운 위원님을 찾아갔는데도 불구하고 위원님께서 전혀 거기에 대한 답변이라든가 이런 사항이 없었기 때문에 저희들 입장에서는 그래도 예산을 마지막으로 따는 방법이 어떤 것이 있을까 하는 것을 고민했는데 시간적, 물리적 사항이 없고 황우여 여당대표지만 그래도 연수구의 지구당 위원장이기 때문에 그 위원장님들한테 해 보면 어떻겠느냐 하는 의견이 나와서 했고요. 또 그것을 저희들이 직접 찾아가서 방문을 한다면 외압이 될 수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그 부서에서 담당하는 그분들이 혜택을 받는 거기 때문에 그 부서에다가 협조요청을 하니까 그쪽에서도 긍정적인 예가 나온 겁니다. 그렇지만 결론적으로 본다면 이런 방법이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화를 통해서 했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온 거에 대해서는 제가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용운위원장

이 공개질의서가 갖고 얘기하는데 자꾸 엉뚱한 소리만 해요. 보건소에서 이렇게 작성하는 게 정상적인 거냐고 물어보는데 그래서 말을 끊은 거예요. 위원장은 이 회의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의무가 있어요. 지금 얘기하는 것은 장황하게 늘어놓은 거고 이 공개질의서는 하다못해 노인회지회 사무국장이 와서 깔끔하게 정리합디다. 보건소에서 작성해서 준 것을 가지고 서명을 받아달라고 하니까 그 사무국장 왈 노인회지회의 뜻이 남겨 있는 거라면 자기네가 서명을 받지만 보건소에서 작성한 것은 보건소에서 하든지 해야지 왜 자기네가 서명 받아서 대신해 주냐고 그렇게 해서 자기는 안 했다고까지 얘기하더라고요.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그 내용은 저희들이 안 해 준 거지 그 안대로 하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2개월 전에...

황용운위원장

소장님, 제가 지금 얘기하는 것은 왜 이 문구를 작성했냐고 얘기하는 거라니까요.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2개월 전에 와서 서명을 받겠다는 식으로 해서 사무국장이 저한테 왔습니다. 그런데 추경도 아직 안 끝났기 때문에 기다려라.

황용운위원장

문구작성해서 사무국장한테 줬지요?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그렇지요. 줬지요.

황용운위원장

2개월 전 얘기는 왜 나와요. 그 문건을 작성해서 왜 줬냐고 얘기한다니까요.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그것이 연결되는 거지요. 노인회지회에서 그 요청을 안했다면 저희가 그런 생각을 안했을 텐데.

이창환위원

소장님, 지난번에 노인회지회 사무국장께서 우리 보건소에서 작성을 해서 서명을 받아달라고 했다 했는데 오늘 새로운 말씀을 하셨어요. 노인회지회 사무국장이 두 달 전에 와서 서명해 달라는 얘기를...

황용운위원장

두 달 전 얘기하지 말고 이 문건만 갖고 얘기하자니까요. 이거저거 섞지 말고 진실하게 핵심적인 것만 답변해요. 공개질의서를 왜 보건소에서 작성해서 자기네 의사표현을 보건소장 명의로 했어야지 다른 단체한테 받게끔 하고 더구나 예산 주는 쪽에서 서명 받게끔 하는 게 잘했냐고 물어보는데 그 대답을 못해요. 그 답변이 어려워요. 예산을 확보하는 방법에 있어서 보건소가 상이군경회, 참전유공자회니 여기서 먼저 적극적으로 자료제공까지는 이해를 하겠다 이거예요. 그런데 문건을 작성하고 아주 질이 나쁘다고 보는 이유가 첫째 이창환 위원님이 깔끔하게 정리를 잘 했어요. 100%인 구비인데도 불구하고 외압을 할 수 있게끔 새누리당과 민주당 시당 위원장 그것도 답답해요.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 모르지만 황우여 대표님은 지역구가 연수구니까 이해를 하겠어요. 압력을 생각다 못해 시당 위원장한테 넣습니까? 민주당은 지구당 위원장 없어요? 돈의 성격이 구비인데도 불구하고 이것은 100% 예산확보차원이 아니라 압력으로 생각했다는 거, 두 번째 이런 내용을 작성해서 더구나 질의서 작성을 소장 지시에 의해서 담당공무원이 만들게 지시한 것도 두 번째 잘못됐다고 보고, 세 번째는 서명날인을 받는 대상자들이 상이군경, 6.25참전, 고엽제전우회 완전히 연수구 구비를 지원받는 관변단체를 대상으로 받게끔 하고 그리고 서명 받는 방법도 이 예산을 쥐락펴락 쉽게 얘기해서 예산을 집행하는 담당부서에 받게끔 아주 진짜 비열한 방법을 택해서 질의서를 작성하게끔 한 이 행위 간단히 말하면 세 가지에요. 다른 얘기는 하고 싶지 않아요. 이 세 가지만 해도 그리고 상임위원회에서 보건소장이 잘못했다고 인정했어요. 그런데 이 자리에서 뜬금없이 예산을 받기 위해서 예산을 심정적으로 그랬다고요. 아니, 어떻게 진정성이 없습니까? 이것은 대한민국의 어느 누구한테 물어봐도 조금이라도 생각할 수 있는 사람한테 물어봐도 이것은 보건소장이 잘못했다고 답변할 수 있는 건데 잘못한 거 인정한 것도 토를 달고 조건을 달아서 잘못했다고 얘기하는 등 도대체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명예를 생각해봐요. 제가 얘기한 세 가지 아직도 이해 못해요. 아직도 조건 달 겁니까? 잘못한 거 아니에요?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아까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제가 이렇게 한 행위에 대해서 과한 거 내부에서 해결해야 되는 데도 불구하고 외부를 이용해서 하려고 했다는 자체는 너무 과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황용운위원장

잘못했어요, 안했어요. 그 얘기만 해요?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그렇다고 이것이 크게 무슨 잘못한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황용운위원장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한 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7분 정회

10시 46분 속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소장님, 보건소 외 한군데서는 접종할 수 있지요?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네, 할 수 있습니다.

황용운위원장

제가 지난번 토론회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연수구는 특이한 곳이 있어요. 영구임대아파트 단지가 세군데 있어요. 저희가 직접 얘기를 들어보니 그분들 말씀은 병원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해 주는 것보다도 더 좋은 것은 보건소에서 복지관에 나와서 주사를 놔줬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해요. 그러니까 복지관에서 주사를 놔줄 수 있습니까?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예산이 다 삭감된 상태에서 예방접종을 10월에 해야 되는데 그 방법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심사숙고해서 우리 주민들이 과연 편리한 것이 어떤 것인지 저희들이 판단해서 적극적으로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황용운위원장

저도 현장을 봤어요. 병원에 엘리베이터도 없고 주민들이 원하는 거니까 소장님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으니까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일단 그렇게 해 주시고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부평구 같은 경우 동 주민센터까지 해서 75% 올렸다는 것을 참고해 주시고 긍정적인 검토도 같이 부탁을 드릴게요.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저희들이 한번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황용운위원장

공개질의서 작성시킨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이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가 업무를 의욕적으로 하다보니까 이런 결과가 초래했는데 앞으로 이런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황용운위원장

잘했어요, 잘못했어요?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제가 너무 과하게 했다는 얘기가 잘못했다는 얘기…

황용운위원장

잘했어요, 잘못했어요?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행정행위가 과했다, 부족했다 이런 것으로 되는 거지요.

황용운위원장

잘했어요, 잘못했어요?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충분히 답변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용운위원장

저는 답변이 안됐어요. 잘했어요, 잘못했어요?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잘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용운위원장

잘못했어요, 잘했어요?
민수

길민수보건소장

잘못했습니다.

황용운위원장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복지관만큼은 꼭 놔주는 것으로 믿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에 대한 특별위원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산회

출처 인천 연수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