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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의회 5분자유발언

곽종배 의원 5분자유발언

194회 제2본회의20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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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30만 구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춘동, 옥련동 출신 곽종배 의원입니다. 이 자리를 만들어 주신 이창환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31만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섬김 행정을 구현하시는 이재호 연수구청장님을 비롯한 7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 잘 알고 계신 바와 같이 송도 4블록의 송도유원지는 인천시민은 물론 대한민국에서도 추억과 정겨움이 어우러졌던 하나의 명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인천송도유원지 4블록 내 중고자동차 업주들이 국민권익위원회에 행정대집행 대신에 강제이행금을 부과하게 해 달라고 중재를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6대 연수구의회도 참여한 2013년 경 중고자동차 매매단지 불법건축물 관련해서 국민권익위원회 중재 시에도 송도유원지 4블록은 고의적인 불법행위로 인해서 중재 대상에 제외한 것으로 본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31만여명의 연수구민은 물론,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자율회, 새마을협의회 등 관변단체들까지 마치 송도유원지 내 중고자동차 매매단지가 부지가 확보되어 가지고 이전할 것처럼 홍보를 전개하는 것을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사실인즉 중고자동차 매매단지 내에 가설건축물, 그러니까 컨테이너 박스가 되겠습니다.

그 철거에 대한 행정대집행이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연수구 관내 도로변을 도배하였던 현수막들이 슬그머니 차츰차츰 철거가 되고, 철거된 현수막을 바라보는 연수구민들은 연수구청장의 불법행위 근절에 대한 의지도 함께 사라졌다고 생각하며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는 심정입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여기 보시면 동춘 1동 자율방범대, ‘소음 분진에 시달리는 주민들의 고통에서 연수구청의 불법 중고자동차단지 철거를 지지한다.’, 연수 2동 주민자치회, ‘연수구청의 불법중고차 수출단지 철거를 32만 구민은 환영한다.’, 동춘 1동 통장자율회, ‘연수구청의 불법중고차단지 철거 확정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연수구청의 불법중고차 수출단지에 대한 단호하고 강력한 철거를 지지한다.’ 이렇게 연수구 관내에 각 동 자생단체들까지도 잘못된 호도에 대해서, 호도된 정보에 의해서 마치 송도유원지 내의 4블록, 그러니까 중고차 수출단지가 부지가 확보가 되어서 이전한 것처럼 이미, 연수구민 31만 구민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정말로 우리 집행부에서는 이 부분에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이 잘못된, 잘못 호도된 이 정보를 가지고 우리 연수구민들은 모두가 다 마치 중고차 매매단지가 이전하는 것처럼 지금도 알고 있습니다. 우리 연수구민 이것 때문에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송도유원지 4블록 불법행위에 대한 행정대집행이 당초 11월 4일로 일정 중에 있다가 12월 24일로 변경된 것으로 본 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12월 안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행정대집행 할 예정이라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인천시민의 향수가 젖어있고, 구민들이 사랑하며 즐기던 국민관광단지를 무책임하게도 불법자동차 매매단지를 조성한 인천시와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행정대집행의 이행으로 불법행위가 근절되도록 조치하여 주길 다시 한 번 촉구하면서 연수구청장께서는 행정대집행과 관련해서 지금까지 진행된 사항을 자세하게 우리 31만 연수구민들에게 경과보고를 해 주시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승기하수처리장의 조속한 이전을 위한 향후 대책방안에 대해서 구청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구청장님과 우리 700여명의 공무원들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서도 지난 12월 2일 연수구 동춘동 주민들께서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궂은 날씨에 승기하수처리장의 악취를, 더 이상 고통을 언제까지 우리가 악취의 냄새를 맡고 있을 것인가 해서 동춘동 주민들을 중심으로 승기하수처리장 조속 이전 주민대책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본 의원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천시청 광장에 가서 집회시위에 같이 함께 했습니다.

이제는 20년이 지나도록 승기하수처리장의 악취에 대한 고통을 참을 수가 없다. 이제 주민들이 나섰습니다. 승기하수 처리장은 1995년 준공해서 2007년도 3만 5천 톤을 증설해서 27만 5천 톤 처리용량으로 연수구, 남동구 일대의 생활하수를 하루 평균 21만 천톤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하수관거 정비 임대형 민자형 사업, 그러니까 BTL사업으로 해서 우수한 생활오수관을 분리한 분류식하수관거 설치사업을 완료한 이후에 승기하수처리장 주변의 악취 민원이 아주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BTL사업 이후 개별정화조의 폐쇄로 1차 정화기능이 없어져서 생분뇨가 하수처리장으로 직유로 밝혀졌습니다. 직통으로 곧바로 승기하수처리장으로 빠져 나가고 있지요. 그러다 보니까 동막역이라든가 동춘역, 그리고 송도동 일대를 보면 이 악취 문제 때문에 주민들이 창문도 못 열고 있을 정도로 악취가 심하다는 얘기지요.

우리 집행부에서 한 번 시간 되시면 가 보시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하수처리시설 설계유입시설, 그러니까 BOD, COD, SS, TN, TP 대장균 군수 4만 4,328개보다 많게는 3.7배가 초과유입 돼 가지고 현재 시설로는 총 질소에 방류수수질기준은 준수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BOT, 대장균군수 등도 방류수수질기준을 준수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2013년 인천환경공단이 승기하수처리장을 대상으로 기술 진단한 결과 전체 시설 1184대 중 양호판정을 받은 것이 257대, 약 30.4%에 불과할 정도로 시설이 노후한 상태입니다. 구청장님 제가 이 BOD, COD, SS, TN, TP 공부 많이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천시에서도 승기하수처리장의 이전, 재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전부지 대상지 지역민 갈등이 야기되기도 합니다.

현재의 승기하수처리장은 공동주택단지가 인접하여 악취 민원이 빈발할 뿐만 아니라, 하수처리 본연의 기능에도 문제가 있으므로 가능한 빠른 기간 내에 악취민원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지하화된 현대시설로 신축․이전이 불가피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하루속히 승기하수처리장이 조속히 이전될 수 있도록 구청장께서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우리 주민들이 악취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인천 연수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