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의회 발언
조민경 의원 발언

김성해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6회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고남석 구청장님의 간부공무원 소개 및 또 구청장님이 취임하셔서 처음으로 인사를 하게 되겠습니다. 구청장님 나오셔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석
고남석구청장
구청장 고남석입니다. 먼저 제8대 연수구의회 개원을 축하드릴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제216회 연수구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서나마 의원님들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럼 우리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호명하는 간부공무원은 앞으로 나오셔서 인사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홍범 부구청장입니다. 홍명의 자치행정국장입니다. 조중현 복지경제국장입니다. 김선천 도시환경국장입니다. 노순호 보건소장입니다. 권태섭 전략사업추진단장입니다. 황현동 기획예산실장입니다. 이민철 감사실장입니다. 신용교 홍보미디어실장입니다. 장용법 안전총괄실장입니다. 강삼수 총무과장입니다. 이상곤 교육지원과장입니다. 송인창 문화체육과장입니다. 김진섭 재무회계과장입니다. 황규철 세무1과장입니다. 차안수 세무2과장입니다. 김병여 민원지적과장입니다. 권오중 복지정책과장입니다. 김영광 사회보장과장입니다. 이규원 노인장애인과장입니다. 김정민 가정정책과장입니다. 권호창 경제지원과장입니다. 장태은 일자리정책과장입니다. 김석환 자원순환과장입니다. 김용운 위생관리과장입니다. 최순식 건설과장입니다. 한재억 건축과장입니다. 김승준 도시계획과장입니다. 노준광 환경보전과장입니다. 이정호 공원녹지과장입니다. 이학우 교통행정과장입니다. 김명숙 차량민원과장입니다. 박준애 보건행정과장입니다. 안영수 건강증진과장입니다. 김효숙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장입니다. 강미경 연수청학도서관장입니다. 박세환 옥련1동장입니다. 박노신 옥련2동장입니다. 노창래 선학동장입니다. 하인순 연수1동장입니다. 김정복 연수2동장입니다. 구자성 연수3동장입니다. 나상윤 청학동장입니다. 이강범 동춘1동장입니다. 최창진 동춘2동장입니다. 노행균 동춘3동장입니다. 송태현 송도1동장입니다. 조재호 송도2동장입니다. 최호영 송도3동장입니다. 참고로 김영광 사회보장과장은 신병치료 중으로 참석하지 못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우리 연수구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소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김성해의장
존경하는 우리 동료의원 여러분! 35만 연수구민을 대표해서 집행부공무원들이 연수구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하는 의미에서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의사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종승
이종승의회사무국장
안녕하십니까? 2018년 7월 16일자 인사발령에 의거 의회사무국장으로 보직 받은 이종승입니다.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번 제216회 임시회는 7월 12일 기형서 의원 외 3인으로부터 지방자치법 제45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소집요구가 있어 집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의안 접수사항입니다. 2018년 7월 11일 연수구청장으로부터 『인천광역시연수구 지방보조금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7건, 민간위탁 동의안 2건, 공유재산 1건 등, 총 10건이 제출되어 해당 상임위원회로 회부하였습니다. 제216회 임시회 회기는 7월 18일부터 7월 27일까지 10일간으로 정하고 본회의 2일, 위원회 활동 9일로, 2018년도 업무보고와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사항을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해의장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강구 의원님, 장해윤 의원님, 김정태 의원님, 조민경 의원님, 이은수 의원님의 5분 자유 발언이 있겠습니다. 발언하실 의원님께서는 원활한 회의운영을 위하여 주어진 발언시간 5분을 초과하지 않도록 협조하여 주시고, 5분이 초과할 경우 마이크가 자동으로 꺼진다는 것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청내용에 관해서만 발언하여 주시기 바라며 그럼 먼저 5분 발언 전에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82조에 의거 본회의장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나 원활한 의회 모습을 35만 주민들이 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의장으로서 격한 말씀이나 또는 본회의장을 어지럽히는 그런 행동이 있으면 즉각 퇴장 조치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이강구 의원님 나오셔서 5분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구
이강구의원
안녕하십니까? 송도 1, 2, 3동 연수구 의원 이강구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35만 연수구민 여러분! 저는 오늘 5분 발언을 통해 공정치 못한 연수구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선출과 독단적 의회 운영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6월 13일에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연수구민의 선택은 견제와 감시가 우려되는 광역의회의 압도적 쏠림과는 달리 우리 구의회는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7명, 자유한국당 의원이 5명이었습니다. 한쪽으로 급격한 쏠림 없이 양당에 적절한 균형으로 정당 간에 견제에 의한 내외부적 제동장치는 마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균형 잡힌 의석수에도 불구하고 연수구의회 원구성은 민주당이 다수라는 막강한 힘으로 밀어붙이니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 주요 상임위원장을 싹쓸이하는 균형도 공정도 협치도 사라져버린 원구성이 되어 버렸습니다. 우려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의회 운영에 있어 다수당인 민주당은 모든 걸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연수구의회는 운영위원회가 구성되지 못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지난 연수구의회 역사상 운영위원회가 구성되지 못하고 의회가 운영된 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와서 운영위원회 구성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합니다. 원구성의 합리적 배분을 요구할 때 그렇게 외면하던 민주당이 말입니다. 이 모든 책임은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다수당의 횡포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의회 대표인 김성해 의장님은 답해 주십시오. 운영위원회 없는 미완성된 의회와 더불어 민주당만의 반쪽짜리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으로 2년을 보낼 것인지, 지금이라도 협치를 통한 정상적 의회 운영을 이어갈 것인지. 언론이 요즘 우리 연수구의회 원구성에 많은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왜일까요? 우리 한국당이 원론에 제보해서? 요즘 같은 분위기에 언론이 한국당의 편을 든다? 말도 안 되는 얘기입니다. 연수구의회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기 때문에 관심과 집중포화를 맞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 연수구의회는 대한민국 최연소 구의회이라는 자부심도 있고, 12명의 의원 중 신선한 얼굴의 초선 의원이 80% 이상을 차지하여 구태정치가 아닌 새로운 정치를 기대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의원님들! 정치에서 협상 그리고 협치는 다수인 여당은 양보를 통하여 야당은 협조를 통하여 만들어가야 합니다. 얼마 전 끝난 국회 원구성 협상자인 더불어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께서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집권 여당으로서 국회 표를 지속 지킬 수 없었다, 여당으로서 국정운영과 민선경제의 책임자로서 협상에 임했다는 말”을 이런 것들이 우리 지방의회에서도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연수구민 여러분! 본 의원은 7대 의회의 적절한 균형을 무시하고 수의 우위를 악용해 다수당인 민주당이 의회의 모든 것을 독식하는 것은 민주당을 선택한 구민들뿐만 아니라 타 정당을 선택한 구민들의 바람에도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이제 첫 시작입니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우니 계속 어긋나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4년, 구민의 요구와 바람대로 협치 해 나가기 위해서는 잘못 끼워진 단추를 다시 풀고 새로 끼워나가야 합니다. 협력하여 함께 하는 정치는 우리 연수구에서는 불가능한 일인지 묻고 싶습니다. 소속정당과 의원 개인의 이익보다 구민들의 상식과 눈높이에 맞춘 의회가 운영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모든 의원들은 이번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출에 공정한 협치를 바라는 민의를 대변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하여야 하며 이번 기회에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로만 하는 협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행동하는 협치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저 또한 연수구민의 삶의 문제 해결과 행복 추구를 위해서는 집행부 사업에 관여하여 당을 초월하여 앞장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5분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해의장
이강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5분 발언 전에 본회의장에서 큰 소란을 피우거나 의회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했을 때는 제가 1차 퇴장 경고를 한다고 했습니다. 지금 저희들은 의원님들의 성스러운, 자유스러운 의견을 듣고자 하고 있습니다. 일단 원구성은 다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의원님들의 한 분 한 분의 5분 발언에 대해서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을 새겨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피켓을 들고 있는 것에 대해서 1차 경고를 합니다.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장해윤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해윤의원
안녕하십니까? 청학동, 옥련2동, 연수1동 구의원 장해윤입니다. 먼저 지난 6.13지방선거로 당선되신 의원님 이하 그리고 구청장님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35만 구민 여러분! 지난 6.13지방선거로 오늘의 이 자리에 있기까지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제8대 연수구의회를 시작한지도 보름이 지났습니다. 아시다시피 제8대 연수구의회 의원 수는 총 12명 중 다수당인 민주당이 7석, 우리 자유한국당이 5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저는 제8대 연수구의회 원구성에 대해 민주당 자유한국당 상호 간에 지금도 협의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방 정치에서 우선 모든 게 의회 민주주의 원칙에 입각하여 협의가 우선이 되는 정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국회에서도 그렇고 시 의회도 마찬가지로 매번 선거 후에는 원구성을 함에 있어서 여야 서로 합의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우리는 많이 보아왔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제8대 우리 연수구의회 이렇게 지금의 원구성을 만든 데 대해 저는 심히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 지난 7대 연수구의회 전반기에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배분문제로 문제가 많이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 문제점을 안고 7대 연수구의회 전반기를 운영하다 보니까 ‘아, 이것은 잘못 됐구나’ 느끼고 우리 후반기부터 원구성을 여야 서로 상호 협의를 통해 보다 더 발전하고 신뢰하는 의회를 만들고자 노력하여 7대 후반기에는 아시다시피 의장은 그 당시 다수당인 한국당이 부의장은 민주당이, 상임위원장 3자리 중 한국장이 2자리, 민주당이 1자리를 맡아서 7대 후반기 연수구의회를 잘 운영해 왔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8대 연수구의회는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민주당에서 7대 의원을 하신 분은 이 자리에 한 분도 없습니다. 그래서 7대 후반기에 그런 건 모르겠고 8대 의회는 4자리를 챙기겠다는 욕심은 아닌지 다시 한 번 되묻고 싶습니다. 제8대 연수구의회 7 대 5 의원 배정에서 다수당인 민주당이 의장을 맡고, 상호 견제 차원에서 부의장은 자유한국당이 맞고, 상임위원장 2개는 민주당이, 한국당이 1자리를 맡았을 때 제8대 연수구의회 출발했을 때 얼마나 아름다운 협치 입니까? 이런 아름다운 협의의 원구성이 되었다면 우리 자유한국당에서 협조 못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민주주의에 의해서 각 당 서로 상호 간에 협의도 없이 개인적인 소수의견이 맞다고 서로 소통하지 않고 다수의 의견이라고 내세우는 것은 의회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일입니다. 존경하는 35만 구민 여러분 현재 제8대 연수구의회 현 상황은 민주당과 한국당 비율인 7대 5 배석에서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3자리 중 2자리 총 4자리를 이미 민주당에서 상황입니다. 다수당의 이러한 횡포에 우리 한국당 의원들은 앞으로 의회 운영에서 독식한 싹쓸이 상황입니다. 다수당의 이러한 횡포에 우리 한국당 의원들은 앞으로 의회 운영에서 민주주의적인 견제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참으로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지금 우리 연수구의회는 협치, 합의라는 말은 사라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다수당의 수적 우위로 무조건 의회 민주주의를 독선적으로 의회 운영을 한다면 구민들의 무서운 심판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금이라도 연수구의 희망찬 발전을 위해서라도 각자의 사심과 욕심을 버리고 오로지 구민을 위해 일하는 진정한 의회의 원구성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합니다. 아울러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제8대 연수구의회, 올바른 의회 민주주의를 반드시 실현하여 우리 35만 연수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마이크 꺼짐)

김성해의장
장해윤 의원님, 5분 발언하시니까 속이 시원하십니까?

장해윤의원
예.

김성해의장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정태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태의원
안녕하세요? 옥련2동, 청학동, 연수1동 지역 유권자들이 선택해 주신 구의원 김정태입니다. 민주주의는 다수의 지배를 원리로 합니다. 다수의 지지를 얻기 위해 현대 정당은 이념을 공고히 하고 정당 정책을 적극 개발하여 홍보합니다. 선거를 통해 정당은 선택을 받거나 심판을 당합니다. 지난 6.13지방선거는 박근혜 정권과 당시 집권여당이었던 새누리당 즉 현재 자유한국당의 국정농단과 실정에 책임을 묻는 성격이 강했습니다. 투표결과는 이미 다들 아시는 대로입니다. 그러나 유권자 다수의 의지가 반영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6.13 당시 인천시의회에서 제1당에 위치에 있었던 자유한국당이 주도한 기초의원 선거구 쪼개기라는 기형적 선거구 조정에 의해 자유한국당의 후보들은 안정적으로 원내에 진출했습니다. 이러한 제도적 모순을 뒤로한 채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수를 의원 수에 따라 산술적으로 배부하자며 의사일정을 거부하는 것은 유권자 전체의 민의를 저버리고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지방의원들의 담합으로 비춰질까봐 저는 우려됩니다.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견제와 균형 중요합니다. 견제와 균형은 어느 일방 당사자가 비정상적인 독주로 인해 불합리한 결과를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은 35만 연수구민들과 “함께 하는 의회 더불어 우리는 연수”라는 합리적인 결과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합니다. 지난 의회에서 이루어진 원구성 비율은 전임 이재호 청장의 행정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꿈을 이루는 연수”를 만들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 아니었습니까? 신임 고남석 구청장도 주민과의 대화에서 인정한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지난 의회에서 내려진 결정을 스스로 구태라 비하하고 자책하며 새로이 산술적으로 자리 배분을 요구하는 것은 그 당시 정당한 민주적 절차에 의해 선출된 의원들과 그 의원들은 선출한 유권자들을 모독하는 일입니다.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를 만들기 위해 그리고 고남석 구청장도 멋지게 일할 수 있게 힘을 모아야 될 때입니다. 저는 지금 자유한국당 의원님들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는 거 아닙니다. 일부 의원님들의 개인적인 욕심에 따른 주장하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대 정당제 민주주의에서 소속된 정당과는 다르게 지방의원들이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것에는 한계가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느 정당에 소속된 구의원이 아닙니다. 정당에 소속된 구의원이기에 앞서 연수구 유권자들을 위해 일하는 구의원입니다. 유권자가 선택한 의회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의원들의 소신과 양심에 따른 자율적인 결정이 필요할 때입니다. 의원님들이 선택해 주신 유권자들을 대신하여 의사결정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 각자의 소신과 양심에 따른 명예로운 의정활동을 저도 더불어 함께 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 의원 여러분! 싸우시려면 의회에 등원해서 같이 싸워주세요. 감사합니다.

김성해의장
김정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민경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민경의원
안녕하십니까? 송도 1동, 2동, 3동을 지역구로 둔 연수구의회 의원 조민경입니다. 이번 회기는 35만 연수구민 앞에 12명의 의원님들이 모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아직까지 운영위원회 위원장과 의원들이 공석인 점에 송구스럽다는 말씀도 전합니다. 초선 의원으로서 이전부터 늘 꿈꿔왔던 의회와 의원의 모습이 있습니다. 당선되고 나서 의원으로서 구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만으로 늘 감사하며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어떤 자리에서든 주어진 바를 제대로 해 내는 모습입니다. 소모적인 정쟁보다는 조례 하나, 예산 하나, 정책 하나에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치열하게 토론하는 모습입니다. 네거티브에는 네거티브로 맞대응해서 구민들에게 정치에 대한 피로감을 주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입니다. 본의원은 말 한마디 행동 하나 생각 하나가 과연 구민 앞에 떳떳하며 진정으로 구민을 위한 결정인지 치열하게 성찰하고 고민하겠습니다. 당리당략과 개인의 영달을 위한 결정이 구민의 뜻이라는 미명 아래에서 포장되지는 않는지 늘 경계하겠습니다. 원구성이 조속히 마무리되기를 바라며 원구성과 관련하여 여기 계신 모든 의원님들의 성숙한 생각으로 제고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성해의장
조민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은수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수의원
존경하는 김성해 의장님, 존경하는 연수구 구민 여러분! 의원 여러분! 35만 연수구민 여러분! 더불어 민주당 비례대표 이은수 의원입니다. 현재 연수구의회는 7월 3일에 개원하였지만 아직까지 원구성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의회는 연수구민을 대변하여 연수구청을 견제하며 비판하고 협치로서 구민을 위한 구성에 힘써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수구의회는 파행으로 공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연수구의회에 대한 기사 제목들입니다. “지방의회 곳곳 또 밥그릇 싸움 파행”, “인천 연수구 의장단 상임위원 선출 공정한 협치 아닌 독단 협치”, “의사일정 거부 연수구의회 파행”, “파행 맞은 연수구의회 시민단체 자리싸움 멈추고 구민위한 구정 해야”, “연수구의회 시작부터 자리다툼 파행”, “연수구민이 봉인가? 1년 뒤 주민소환제 활용”, 부끄럽지 않습니까? 저는 너무나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 수가 없습니다. 현재 연수구의회는 제21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정해야 하는 운영위가 구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영위 없이 의사일정을 논의해야 할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자유한국당 의원님들 왜 등원을 거부하십니까? 현재 여기 계신 의원님들,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원구성을 거부하고 등원을 거부해야 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연수구의회를 파행으로 몰고 가려는 모양새로 밖에 비춰지지 않습니까? 구민들을 위하는 마음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네” 이런 기사 내용도 보았습니다. “한국당 의원들은 과거의 잘못을 반복해선 안 되며, 원칙에 따라 자리를 배분해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반복해선 안 된다고 말하기에 앞서 반성하고 사죄가 먼저입니다. 연수구민들께 사죄하고 반성하며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지금은 연수구의회에 등원하여 연수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위원장 자리에 연연해하지 말고 백의종군하셔야 할 때입니다. 지난 과거의 관행 형태가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협치를 전혀 하지 않고, 상대 의원들을 배려하지 못한 것에 대한 통렬한 반성이 먼저입니다. 백의종군하셔야 진정 미래가 있을 것입니다. 연수구는 새로운 시대에 대한 변화의 혁신이 필요합니다. “솔개의 선택” 우화를 인용해 볼까 합니다. 솔개는 40년 동안 살면 부리는 구부려지고, 발톱은 닳아 무뎌지고, 날개는 무거워져 날기 힘든 모습으로 변합니다. 이때 솔개는 중요한 선택을 합니다. 그렇게 서서히 죽을 것이냐 아니면 고통스런 과정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 것이냐? 변화의 도전을 선택한 솔개는 바위산으로 날아가 둥지를 틀고 낡고 구부러진 부리가 다 닳아 없어질 때까지 쪼아버립니다. 닳아진 부리에서 매끈하고 튼튼한 새 부리가 자라고, 새로 나온 부리로 자신의 발톱을 하나씩 뽑아 새로운 발톱을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새 깃털이 나오도록 무거워진 깃털을 하나하나 뽑습니다. 그렇게 생사를 건 130여 일이 지나면 솔개는 새로운 40년의 삶을 살 수 있는 모습으로 변합니다.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연수구의회는 어떤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할까요. 솔개의 선택과 같은 변화를 통해 새로운 연수구의회로 거듭나야 합니다. 이 선택으로 얻게 될 변화는 연수구의 미래가 될 것입니다.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반대를 용납하지 않고 일방통행의 전체주의 사고를 강요한 시대상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글입니다. 새는 좌우 날개가 건강해야 높고 멀리 날 수 있습니다. 연수구의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수구 의원님들의 이념이 수레의 두 바퀴가 되어 굴러갈 때 연수구는 건강해 질 것입니다. 연수구의 장래는 밝아질 것입니다. 이것은 인류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도 따지고 보면 좌우가 건강하게 서 있을 때 발전하는 겁니다. (마이크 꺼짐)

김성해의장
이은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하실 말씀이 많으신 것 같은데 5분도 짧은 것 같습니다. 지금 다섯 분의 5분 발언이 끝났습니다. 저한테 질문해 주신 것도 통합적으로 제가 답변은 하지 않아도 되나 제가 몇 마디만 드리겠습니다. 5분 발언 잘 들었습니다. 어느 때 보다도 저도 6대를 했었고 제8대에 들어와서는 아름다운 의회가 됐으면 했는데 민주적으로 저희들은 원구성할 때 했다고 생각합니다. 독자적으로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김정태 원내대표와 유상균 원내대표가 정해져 있습니다. 35만 구민들은 이것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원내대표끼리 이야기를 하고 단 한번 만났습니다. 한번 만나서 또 만나야지요. 3번, 4번, 6번 만나야지요. 한번 만나고 언론플레이는 아니라고 했지요.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원내대표끼리 이야기 안 한 것은 제가 수용하지 않겠다고 했지요? 그래서 이렇게 하셔서 또 원구성을 다시 하자, 독단적으로 했다, 4개 5개 상임위원회를 다 가져갔다 이렇게 하시는데 욕심 너무 내지 마시고 다시 이렇게 된 거 어떻게 또 하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립니다. 원구성 다시 할 수 없고요. 상임위 있는 거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유상균의원
신상발언 있습니다.

김성해의장
제 말 안 끝났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재선 의원 3명에 초선의원 9명입니다. 정치 선배인으로서 아름다운 선배 의원의 모습을 보여줘야지 본회의장에서 의사일정 하고 또 우리가 해야 할 사업, 조례해야 할 자리에서 우리가 여기서 논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유상균 의원님, 충분히 말씀 알아듣겠고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제가 신상발언 받아드리지 않고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다음은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제216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216회 임시회 회기를 2018년 7월 18일부터 2018년 7월 27일까지 10일간 배부된 의사일정과 같이 정하고자 하는데 여러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을 대표 발의하신 기형서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형서
기형서의원
안녕하십니까? 기형서 의원입니다. 본 의원 등 3인의 의원이 발의한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방자치법 제42조 및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 회의규칙 제66조 규정에 의거 제216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본회의 참석과 2018년도 주요업무고, 기타 안건심사 및 구정에 관한 질문 시 답변청취를 위하여 2018년 7월 18일부터 7월 27일까지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구청장 및 구본청, 보건소, 연수청학도서관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및 6급 담당 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합니다. 이상으로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해의장
기형서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2항,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제안하신 바와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여러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 의원은 사전 협의된 바와 같이 조민경 의원님과 이인자 의원님으로 선출코자 하는데 여러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휴회의 건을 상정 합니다. 이번 임시회 전체 의사일정에 따라 업무보고 등 상임위원회 활동 등을 위하여 7월 19일부터 7월 26일까지 8일간 휴회를 하고자 하는데 여러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처리해야 할 안건에 대한 심의를 모두 마쳤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고남석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번 회기에는 2018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금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시 올바른 정책이 이루어질 있도록 성의 있고 심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의원님들의 질의에 대해 책임 있는 답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준비와 노력을 당부 드립니다. 그럼 이것으로 제2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7월 27일 금요일 10시에 속개됨을 알려드리며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