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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의회 발언

김은동 의원 발언

140회 제3본회의2010-12-22

김은동 의원 프로필 보기 →

황종명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0회 거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거제시의회 회의규칙 제37조의2의 규정에 의거 강연기의원으로부터 5분 자유발언 신청이 있어 이를 허가하였습니다. 강연기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연기의원

주제 : 주차시설과 접객업소 재점검 등을 통한 관광객 맞이 대책 수립 촉구 총무사회위원회 강연기의원입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을 허락하여 주신 황종명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당선 되신 이후, 23만 거제시민의 복리증진과 위대한 거제건설을 위해 불철주야 고심하시는 권민호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거제를 아끼고 거제발전에 동참하시는 언론인 여러분과 방청을 하기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신 방청인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2월13일 우리는 꿈의 다리라 불리는 거가대교를 23만 시민과 함께 개통을 축하하며 즐거워하였습니다. 하지만 거가대교 개통을 한 다음날 생각하지도 못하였던 5만9천여 대의 차량이 거제와 부산을 거가대교를 통하여 오갔으며, 이후18일(토)에는 6만8017대 19일(일)에는7만2991대가 오갔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무료 개통기간이긴 하지만 관광목적이 대부분인 1회성 이용자였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우리가 그들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가 얼마나 잘 되었는지 뒤돌아보고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권민호시장님! 우리 거제시를 찾아오는 수많은 관광객들을 수용할만한 주차장과 쉴 수 있는 공간 그리고 관광객들을 맞이할 수 있는 접객업소들의 준비가 얼마나 되어 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셨는지요? 거가대교 개통이후 지금까지 일부 지역이기는 합니다만, 장목, 하청, 옥포, 장승포지역에서는 밀려드는 차량과 사람들로 인하여 북새통을 이루고, 무질서하게 주차한 차량과 잡상인들의 횡포로 인하여 이용객들의 불만스런 목소리를 우리는 눈으로 보고 귀로 똑똑하게 들었습니다. 이제는 23만 거제시민들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리 오래지않아 거제를 찾는 발걸음이 줄어 들 것으로 보여 집니다. 부산시와 거제시가 거가대교 개통을 목전에 두고 ‘빨대효과’운운하며 서로 그 기준치를 계산하기에 바빴습니다. 오히려 부산보다는 거제시민들이 느끼는 상대적 소외감이 더 큰 것처럼 보이고 실제로 상인들의 입에서 걱정하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거가대교 개통으로 거제, 통영, 고성 등 서부경남지역의 인구까지 부산의 영향권에 들었다고 보고, 관광·유통을 비롯한 병원·호텔, 대형매장, 심지어는 주거이전까지 내다보는 남부권 핵심도시로서 희망적인 전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산발전연구원에 따르면 거가대교가 개통되면 부산에서 거제와 인근지역 주민의 문화 관람 및 레저관광 활동이 1.5배, 병원진료가 1.4배, 늘어 날것으로 예상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거제시가 바라보는 관점이 부산보다 희망적이지 못하면 위기라고 해야 할까요? 거가대교 개통이 우리에게 위기인지 기회인지는 분명히 우리의 의식변화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해양관광지로 불리어지고 있는 거제는 부산과 경남 동부 그리고 중북부지방의 관광객을 거제로 유입시킴으로서 막대한 부가가치를 올린다면 절대적으로 위기보다는 기회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관광객을 맞이하는 시민들의 질서의식과 숙박 음식 등 접객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전한 직업질서 확립과 친절, 바가지요금 근절, 적정한 가격으로 관광거제의 이미지와 체질개선이 우선하여야한다고 생각이 되며 거제를 사랑하는 애향심이 더해진다면 꿈같은 해양관광도시 거제가 탄생 될 것으로 보아집니다. 그래서 거제를 다시 한번 찾아 올 수 있도록 하여야 될 것이며, 조선업에 치중해 있던 산업구조를 관광산업으로 점차적으로 변화 시켜가야 할 때라고 봅니다. 관광레저산업 그리고 유통업과 숙박·음식업 등 모든 접객업소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의식변화가 없이는 모든 경제권을 부산에 빼앗기고 결국은 위기에 처한 거제가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권민호시장님! 이렇듯 우리 거제가 당면한 문제는 주차장 시설과 거제시 내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모든 접객업소에 대한 재점검으로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기호에 맞추어 나갈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해주시길 촉구하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하여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황종명의장

강연기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의안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시정질문하실 의원님은 반대식의원, 이형철의원, 김은동의원 이상 세분이 됩니다. 먼저 반대식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대식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반대식의원의 질문에 대하여 시장님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의 답변에 반대식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보충질문이 없으므로 다음은 이형철의원님 나오셔서 시정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철의원

질문의제 : 거가대교 개통 후속대책에 대하여... 안녕하십니까? 총무사회위원회 이형철의원입니다. 시정 질문을 허락하여 주신 황종명의장님께 감사드리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선배·동료의원님과 불철주야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권민호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직필정론을 통하여 거제시의 올바른 발전에 혼신의 열정을 쏟고 계시는 언론사 기자 여러분과 귀중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방청시민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거가대교 개통으로 인한 거제시 상권 위축 문제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먼저 전 국민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역사적인 거가대교의 개통이 드디어 지난주에 이루어졌습니다. 거가대교 개통 첫 날, 개통사업단의 예측을 훨씬 뛰어넘어 통행량이 5만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거가대교가 우리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력이 예상보다 훨씬 클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특히 관광 자원의 활성화와 거제의 유동인구 증가에 대해서는 본 의원도 크게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거가대교의 개통은 분명히 거제 경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 중 가장 우려가 되는 것은 지역상권의 위축으로 자영업의 소상공인들의 경영적인 어려움에 대한 자구책 문제입니다. 안 그래도 높은 물가로 유명한 거제인데 40분~50분이면 갈 수 있는 부산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쇼핑하러 나가지 않을까 걱정하는 것입니다. 가까운 진주와 같이 지역 농·특산물을 생산하거나 유통하는 시스템을 충분히 갖추지 못한 거제로서는 지역 상권의 위축을 걱정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특히 인구 면에서도 400만 대 20만으로 큰 차이를 보이고 상권의 크기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거제시 안팎으로 빨대 효과 등의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시 차원에서 이러한 우려를 씻어 줄 수 있어야 거제시의 교육, 의료, 유통 등 서비스 사업자들도 거제에 더 투자하고 더 많은 사람을 고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직접적으로 타격을 입을 수 있는 소상공인들이 무조건 겁만 먹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시의 정책에 협조하고 스스로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에서는 거가대교 개통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에 대해서 어떠한 분석과 예상을 하고 있으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지역상권의 위축으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어떠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다 받아 보실 줄 믿습니다. 거가대교 완공에 대한 지역개발에 관한 책이 있습니다. 여기에 의하면 한 예로 다 아시겠지만 부산하고 울산은 1시간 거리인데 30분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반면에 거제와 부산간은 무려 3시간 걸리던 것이 30~40분으로 줄었기 때문에 지금 울산같은 경우는 30분정도 더 단축됨으로 해서 울산시민들의 해운대 원정쇼핑에 부동산 투자는 물론 부산 울산고속도로가 부산과 울산의 동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당초의 예상을 뛰어넘어 울산 경제는 적지 않은 타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울산도 1시간에서 30분 줄어드는데 아까 말씀했다시피 거제는 3시간 이상 걸리던 것이 30분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더 경제적으로 빨대효과가 생기지 않겠나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황종명의장

이형철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철의원의 질문에는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철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이형철의원

예, 존경하는 시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특히 우리 지역의 상당히 소상공인들이 높은 전세로 인해서 불만도 많습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도 같이 연구해서 할 수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먼저 국장님께 잠깐 두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순룡

옥순룡조선관광산업국장

조선관광산업국장 옥순룡입니다.

이형철의원

어쨌든 시에서도 소상공인의 앞으로 어려움에 대한 위기의식에 본인도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책들은 전부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먼저 시장님께서 시장의 상인들에게 저금리 대출을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미소금융 거제팀이 지난 6월23일날 업무를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소금융과 관련해서 거제시 차원에서 어떤 지원사업이나 협조를 했는지 말씀해 주시고 앞으로 거제시에서 소상공인대상 저금리 대출을 위해 구체적으로 준비된 사업이 있으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룡

옥순룡조선관광산업국장

항상 소상공인 문제와 전통시장 육성 발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시정에 많은 도움을 주시고 있는 의원님께서 경의를 표하면서 질문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미소금융 거제지점은 지난 6월23일날 개시하였습니다. 우리시에서는 지역 소상공인 지역신문 인터넷 부분에 미소금융 개점 업무를 개시했다는 홍보를 많이 해왔습니다. 그리고 특히 거제사랑상품권 가맹점 지역 업소에 대해서 미소금융에 대한 안내를 우리가 적극적으로 실시해서 37건의 4억2,300만원의 대출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 대해서 해소를 해주고 있습니다. 2011년 미소금융 대출사업 안내를 위한 상담창구를 시청 민원실에 설치해서 매주 화요일 미소금융 관계자가 나와서 상담하고 있고 연중 실시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형철위원

잘 들었습니다. 제가 아침에 오면서 미소금융에 들렀더니 우리 거제시는 상당히 대출에 활성화 되어 있고 심지어는 통영이나 고성에서도 대출을 받기 위해서 오는 분들도 상당히 있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서민들이 이용하는 미소금융에 대해서 주로 홍보문제를 더 해줄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순룡

옥순룡조선관광산업국장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철의원

소상공인들이 애향심만으로 우리 상권을 지킨다는 것은 정말 현실적으로 상당히 떨어집니다. 어쨌든 제일 중요한 것은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마케팅이나 재창업 교육을 활발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소상공인들이 자활력을 가지고 스스로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국장님께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서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룡

옥순룡조선관광산업국장

앞으로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확보를 하기 위해서 시장님께서도 질문에서 말씀을 하셨듯이 업주들 자신들이 변화되어져야 합니다. 거제상권이 부산상권에 대한 경쟁력을 가격 경쟁력을 좀더 저렴하게 상품을 공급을 해야 하고 친절하고 마케팅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이 호응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자세로서 임하지 않으면 거제의 상권이 살아남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업주들의 의식전환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의원님이 언급하신 전통시장 부분에 대해서 배달 서비스사업을 3개 시장에 2,500만원의 지원과 전통시장 상품규격 및 진열홍보를 강화코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장상권화 활성구역 지정을 운영 시행 용역을 현재 실시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 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자영업 컨설팅 지원사업, 소상공인 경영개선 교육 등 좋은 교육을 적극 활용해서 소상공인 경쟁력 확보 및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시책을 지원하고 발굴 추진해 나가도록 하고 앞으로 전통시장에 관해서 주차장 확보라든지 전통시장 구조개선사업이라든지 거제사랑상품권 가맹점 확보, 가맹점 품목 확대나 기타 등등 충실히 진행을 해서 부산상권에 대한 위축이 되지 않도록 거제상권활성화에 대해서 열심히 노력을 하고 시장 상공인들과 전통시장 업주들을 상대로 해서 거제 상권 사용 캠페인 부분을 지속적으로 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형철의원

잘 들었습니다. 사실 본인도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는가 모르겠습니다만 거가대교 개통이 지역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것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조치들이 거가대교 개통에 따르는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고 울산같은 경우는 어려움을 많이 겪고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우리 소상공인들에 대해서 변화를 줄 수 있도록 동참하고 우리시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정성껏 답변해 주신 시장님과 국장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보충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종명의장

이형철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은동의원 나오셔서 시정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동의원

마이크가 한손으로 들었을 때는 손이 3개였으면 좋겠다는 푸념을 하게 됩니다. 손 마이크가 준비가 되지 않아서 예산이 많이 늘어나고 해서 불편하더라도 이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모든 거제시민이 의회가 시가 온통 거가대교에 미쳐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미 10년 전, 5년 전부터 예견되어 있었고 이런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시민들은 그들만의 리그다 그들만의 잔치다 거가대교 개통이 나하고 무슨 상관이냐 하는 시민들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거가대교 물론 우리의 모든 삶의 잘이 좋아지고 분명히 부산을 통해서 서울을 통해서 왔다 갔다 하게 되는 것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길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만 여러분들이 또 제가 과연 놓치고 가는 부분이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요즈음 많이 하게 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황종명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거제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권민호시장님을 비롯한 묵묵히 일하고 계시는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민주노동당 거제시의원 김은동입니다. 최근 한나라당의 일방적인 국정예산 통과는 과정에 있어서도 국민들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무엇보다도 서민예산, 민생예산, 복지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이를 강행 처리했다는 것은 국민들의 분노를 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지난 6.2 지방선거는 “복지”라는 의제가 중심에 있었습니다. 저 또한 그 사명감으로 이 자리에 있으며 초심을 잃지 않고 희망을 주는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다짐합니다. “12세미만 아동에 대한 국가 필수 예방접종비용의 거제시 전액 지원”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은 지난 11월8일 5분 발언을 통하여 12세미만, 국가필수예방접종에 대하여 거제시 예산으로 전액 지원할 것을 제안하여 적극 검토 시행하겠다는 답변을 받은 바 있습니다. 국가필수예방접종은 참고자료 과 같이 8종으로, 만12세 전까지 총 22회를 접종해야 합니다. 현재까지 거제시는 권역별로 보건소, 아주보건지소, 남부보건지소 3군데에서 필수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거제지역 22개 민간의료기관에서는 백신비용의 30%를 국가가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본인부담금 70%를 내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민간의료기관의 경우 국가에서 백신비 30%를 지원해도 수익이 맞지 않고, 절차가 번거롭다는 이유로 참여 의료기관의 실적이 저조하고, 보건소의 경우는 원거리 이동 등의 교통 불편과 시간제한으로 이용률 또한 낮은 현실입니다. 필수예방접종무료화는 개인부담금이 있는 국가 필수 예방접종을 모든 의료기관에서 무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의 의료비부담을 줄이고 육아부담도 낮추는 동시에 출산장려시책에도 큰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만12세 이하 필수예방접종비용 국가지원사업으로 배정한 339억원의 2011년도 예산이 최근 본회의에서 전액 삭감되었습니다. 따라서 내년에도 보건소의 경우 무료접종은 계속되나, 만 12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들은 B형간염, 결핵, DTP 등 8종(22회 접종)의 필수예방접종을 민간병원에서 받을 경우 현재처럼 70%의 본인부담금을 내야하는 실정입니다. 저 출산 시대에 보육 및 보건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는 것은 국가적인 사업이기도 하지만, 지자체의 임무이기도 할 것입니다. 본 의원은 우리 아이들의 무상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통해 전염병 확산을 막고, 저 출산 구조 해결과 공공의료서비스의 확대를 이루고자 거제시가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미 서울 강남구, 인천 연수구, 강화군, 경남 김해시 등은 보건소 및 지정 병.의원에서 무상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천 동구와 남동구, 울산 북구에서는 내년부터 무상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앞서 거제시 담당부서에서 약 15억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이에 근거하여 2011년 거제시 예산을 배정하여 국가필수예방접종 무료화 사업을 시행할 것을 시장님께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지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아이는 우리의 미래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희망입니다. 그 아이들이 자라서 이 사회를 이끌어갈 역군이 될 것입니다. 15억의 예산으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소를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표2 참조

황종명의장

김은동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은동의원의 질문에 대하여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은동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김은동의원

예, 보충질문 있습니다.

황종명의장

그 자리에서 보충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동의원

감사합니다. 제가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님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기만

정기만보건소장

보건소장 정기만입니다.

김은동의원

본의원이 소장님께 자료 요청을 하여 받은 결과에 의하면 2009년 12월 기준 거제시 필수 예방접종율은 6만8,634건입니다. 그중에서 5만7,025건이 접종하여 83%의 접종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5만7,025건 중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접종한 수는 4만458건으로 약 70%, 민간위탁 병의원 30%, 비용보조입니다. 70%는 본인부 담에서는 6,618건으로 약 11%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19%는 기타 민간인 의료기관 100% 부담에서 접종한다는 결론입니다. 이 자료에 근거하면 소장님께서 주신 자료에 근거하면 12세미만 접종대상아동 전체 100%가 예방접종을 한다고 봤을 때 전체 약 7만건 중 보건소 접종률은 70%를 예상하여 4만9천 건을 빼면 2만7천 건에 대해서만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거제시에서 예방접종률이 적용된다고 하면 병의원으로 접종을 할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도 보건소 접종율이 50%를 가정할 때 약 3만5천건에 대한 예산만 추가로 확보하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한 건당 1만5천원의 본인부담금을 추가 지원을 한다고 하더라도 담당부서에서 예측한 15억원의 예상보다 훨씬 적은 약 5억3천만원 정도이면 추가예산이면 충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한 의견은 어떠신지 말씀해 주십시오.
기만

정기만보건소장

실제로 그렇습니다. 김은동의원님 질문서 제일 마지막을 보면 영ㆍ유아 민간병원 무상예방 접종시 소요예산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서 보시면 실제로 저희가 국가에서 지원하는 것이 백신비용입니다. 그러니까 B형 감염같은 경우는 2,240원만 하고 다음에 접종하는 처치율이 병의원에서 할 때는 1만5천원입니다. 그것이 본인부담금이고 보건소에서 할 때는 무료입니다. 그래서 총 행위료가 전체 다하면 10억3천만원이 되는데 보건소에서 70%하고 있으니까 만약에 이것이 전체 다 병의원으로 확대되면 보건소 접종률은 떨어지기는 떨어질 것입니다. 지금 70% 정도 되는데 50%정도 잡으면 한 행위료에 대해서 5억원 정도면 충분할 것이라고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은동의원

15억원 정도가 아니고 5억원 정도면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만

정기만보건소장

예, 5억원 정도인데 전체예산이 삭다 나하는 것이 15억원이 든다는 것입니다.

김은동의원

지금은 부족한 예산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1년 추경예산에서 0세에서 3세, 0세에서 6세와 같이 단계적으로 시행하면 2012년도는 100% 전액 확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만

정기만보건소장

2012년도부터 꼭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은동의원

2012년도는 확실하게.
기만

정기만보건소장

최대한 저희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은동의원

최대한 노력을 하신다고 말씀마시고 100% 2012년도는 됩니까?
기만

정기만보건소장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동의원

하십시오. 시장님.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시장님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프라스 알파 부분 , 프라스 알파 복지에 필이 꼽혀있습니다. 제가 처음에 이 답변을 받았을 때 예산이 없어서 불가하다 라는 것을 듣고 마음이 찹찹했습니다. 불가라는 말을 들었을 때. 우리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없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노력하겠다, 접근을 하겠다 라는 말을 할줄 알았는데 불가하다는 말을 듣고 저 혼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 시장님의 답변을 요약하면 무료예방접종을 시행하는 것에 대하여 공감하신다고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문제는 예산이 없다는데 대해서 요약되는데 그렇습니까?
지금 보건소장님께서나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충분히 공감을 다하고 계시는데 예산이 때문이라고 한다면 예산은 15억원이라고 하였는데 15억원은 아닙니다. 5 억원이면 시장님이 충분히 마음 먹으시는대로 할 수 있는 예산입니다. 우리시에서 도로굴착 허가를 해주는데도 시민의 불편과 자원과 예산낭비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문제는 역대 의회 의원님들의 많은 지적이 있은 것으로 속기록을 통해서 봤습니다. 우리시에서 시행하는 하수관로정비와 수자원공사에서 시행하는 상수도노후관로 교체사업, 일반 시민들과 각종 건축행위 등으로 시행되는 것과 한전 등에서 시행되는 공사 등 결과적으로 우리시에서 도로굴착 허가 등에서 시행되는 공사입니다. 이것만 유관기관과 사업의 협의로 도로굴착만 줄인다 하더라도 아니면 다른 방법을 통하여 충분히 예산을 줄일 수 있고 이 돈은 마련할 수 있다고 봅니다.
15억원에서 5억원으로 내려갔기 때문에 확실히 됩니다.
감사합니다. 국민 2만 달러 시대에 맞게 국민건강과 미래를 위하여 우리 아이들이 건강을 위해서 예산을 더 투입해서 필수, 선택을 구분하지 말고 돈 때문에 예방 접종을 못한다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정책의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황종명의장

김은동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12월23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방청시민 기자 공무원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그럼 산회를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11시10분 산회

출처 경남 거제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