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의회 발언
박장섭 의원 발언

황종명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1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거제시의회 회의규칙 제37조의2의 규정에 의거 전기풍의원으로부터 5분 자유발언 신청이 있어 이를 허가하였습니다. 전기풍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기풍의원
주제 : 거제 ‘전통 5일장’ 활성화로 서민경제를 살리자. 산업건설위원회 전기풍의원입니다. 5분 자유발언을 허락하여 주신 황종명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24만 거제시민의 행복과 거제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권민호 시장님을 비롯 한 1,000여명의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직필정론을 추구하는 지역신문 기자 및 방청하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해 12월 13일 역사적인 거가대교 개통식 이후, 가까워진 부산으로의 경제쏠림 현상으로 거제의 서민경제가 신음을 앓고 있습니다. 거제시민들이 지적한 높은 물가, 의료 인프라, 교육환경, 문화예술 욕구 등은 이미 예상했던 부분이었지만, 어느 것 하나 시원스런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수년 전부터 24만 규모의 거제경제에 견주어 350만 부산광역시 경제로의 쏠림현상에 대해 적극 대비하여 왔지만, 개통 두 달이 되어가는 현실은 서민경제의 악화로 나타나고 있어 안타깝고 참담하기만 합니다. 여러 원인들이 있겠지만 고객들의 소비성향은 매우 단순하게 움직입니다. 조금이라도 값싸고, 품질 좋고, 편리하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는 쪽으로 발걸음이 옮겨간다는 사실입니다. 거제지역 경제를 사랑하자는 애원만으로 서민경제를 살릴 수는 없습니다. 본 의원은 전통 5일장을 활성화하여 이를 관광 상품과 연계한 프로그램 기획으로, 서민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제시민들의 부산 쏠림현상에 대하여 애향심만 외칠 것이 아니라, 역으로 부산시민들이 거제를 찾아 올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일 것입니다. 부산에 비해 거제가 가지고 있는 가장 경쟁력 있는 품목을 발굴하고, 거제만이 가질 수 있는 특색을 잘 활용하여, 관광 상품과 연계하는 행정을 펼친다면 거제지역 ‘전통 5일장’은 충분히 경쟁력을 갖춘 성공모델로 육성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 거제시에는‘전통 5일장’이 거제면 한 곳밖에 없습니다.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지원센터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전통 5일장은 통합 창원시 10곳, 진주시 7곳, 양산시 6곳, 밀양시와 사천시 각각 5곳, 김해시에 4곳이 개설되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거제시에 한 곳밖에 없는 전통 5일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함께, 상인들의 다양한 행정적 지원요구를 적극 해결하는 파격적인 열린 행정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고객이 찾지 않아 신음하고 있는 재래시장인 고현 및 옥포지역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회 및 지역번영회와 협의하여, 고객이 찾아올 수 있는 ‘전통 5일장’을 단계적으로 추가 개설할 것을 제안합니다. 전통 5일장에는 ‘볼거리, 살거리, 즐길거리’를 상설화하고, 시민과 관광객을 흡입할 수 있는 주차장 확보, 전통시장 상품권 발행, 상인대학을 통한 상인들의 의식변화 및 서비스 교육, 쇼핑카트 비치, 깨끗한 환경 조성 등의 행정적 지원책이 절실합니다. 첫째, 전통시장의 이용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한 주차장 확보와 인근 지역 주차장 이용 시 무료주차권 발행, 장기적으로 주차장 설치를 위한 재정지원 방안을 마련하여야 합니다. 둘째, 화장실, 고객센터와 같은 편의시설 증진과 점포의 현대화 추진, 신용카드 결제, 정기적 할인 행사, 이벤트 개최 등 고객들에게 편리하도록, 불편사항을 적극 수용하여 해결하려는 정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셋째, 고객유치활동의 강화입니다. 대우, 삼성 양대 조선소와 전통시장과의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상가 홍보물 배포, 인터넷과 지역신문을 활용한 매스미디어 광고 전략을 병행하는 등 전통시장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마케팅에 행정력을 집중하여야 합니다. 거가대교 개통으로 인한 부산쏠림 현상을 바라만 보고 있을 것이 아니라, 서민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전통 5일장’과 같은 실효성 있는 묘책 강구로, ‘거제지역 특색에 알맞은 우위 전략’을 조속히 세워 주실 것을 촉구하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황종명의장
전기풍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의안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거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한기수 총무사회위원장 나오셔서 심사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기수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총무사회위원회 위원장 한기수의원입니다. 이번 제141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기간동안 본 상임위원회에서는 「거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한 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수정가결 하였습니다. 4페이지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페이지 「거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상임위 심사내용입니다.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부서간 업무조정과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부서 신설로 시민불편 및 행정력 소모를 최소화하고 부서간 중복되고 동일한 기능을 통폐합하여 업무소관을 명백히 하여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나, 우리 시의 특성상 조선이 차지하는 부분이 많으므로 “해양관광국”의 명칭을 “조선해양관광국”으로 수정하여 가결하였으며, 또한, 추후 조직 개편시에는 청소과를 사업소에서 다른 국으로의 이관을 검토하고, 철저한 사전조사와 준비과정을 거쳐 보다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개편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한 건의 안건에 대하여 본 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심사한 만큼 심사보고 드린 대로 의결하여 주시길 당부 드리며, 심사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종명의장
총무사회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상정된 안건과 총무사회위원장이 심사 보고한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습니까?

신임생의원
(의석에서) 예.

황종명의장
신임생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임생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신임생의원입니다. 전반적으로 거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내용에 대해서 장기발전 계획과 전반적으로 거제시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하여 정말 잘 정리가 되고 심도있게 정리가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당초에 산업건설위원회에서 해양관광국으로 이렇게 우리가 제안을 했던 내용에 대 해서 다시 조선해양관광국으로 정리가 된 부분에 대해서는 수정하기를 발의를 합니다.

황종명의장
총무사회위원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기수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신임생의원님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조직이 조선관광산업국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집행부에서 당초에 고시했던 안에는 조선해양관광국이 없습니다. 없고 그 뒤에 의회에서 조정해서 집행부에 요구했던 안이 해양조선관광국 이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다시 집행부에서 의회 쪽으로 안을 낸 것이 해양관광국입니다. 그래서 총사위에서 원만히 조정한 과정에 나온 가장 많은 얘기가 실질적으로 인정을 해야 하겠지만 우리 거제시가 먹고 사는 대부분의 70% 이상의 경제권이 조선에 있지 않느냐 그래서 어떤 부분으로든지 조선이 들어가지 않는 것은 옳지 않다, 조선을 어느 부분에 넣을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까 원래 안으로 나온 해양관광국에 조선해양관광국을 넣었습니다. 또는 해양조선으로 조선해양으로 언어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이 있었습니다만 실질적인 경제권을 가지고 있는 조선쪽에 좀더 기울이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 해서 국을 수정했습니다. 추가로 질문이 있으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신임생의원
해양조선관광국 해양관광국으로 하면 전반적으로 포괄적으로 우리가 조선이라든지 관광이라든지 포함이 된다고 생각을 하고 과부분에 조선이라는 업무를 할만한 과가 있기 때문에 굳이 조선이라는 용어를 넣지 않아도 안 되느냐 생각을 합니다.

한기수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저희 위원회에서는 포괄적으로 얘기를 하면 우리 거제시도 한 개의 조직 안에 다 들어가야 하겠지요. 세부적으로 필요한 사항에 따라서 단어를 나누는 것이 조직을 정리해가는 것이기 때문에 조선이라는 의미가 꼭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렇게 판단을 한 것입니다.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황종명의장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하여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성이나 반대토론 하실 의원님 있습니까?

박장섭의원
예.

황종명의장
박장섭의원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장섭의원
(의석에서) 한기수위원장님의 답변이 있었는데 제가 추가로 반대의견을 제시를 하겠습니다. 지금 해양관광국이든 조선산업관광국이든 해양조선관광국이든 간에 그 안에 과를 두면조선경제과가 있고 관광과가 있고 해양항만과가 있고 어업진흥과 산림녹지과가 있습니다. 그런 논리로 얘기를 하면 72%가 산이기 때문에 산림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지금 현재 조선 해양 산림 사면이 바다입니다. 어업 관광 이렇게 하면 되겠네요. 그래서 포괄적인 내용으로 관광 안에서는 녹지도 들어갈 수 있고 농정도 들어갈 수 있고 해양 안에서는 어업도 들어갈 수 있고 양식도 들어갈 수 있고 조선도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국제화 시대에 맞게 어떤 명칭에 대한 무게도 있고 해양관국으로 하자는 뜻이었는데 굳이 조선소 의원들이 많아서 그렇는가, 꼭 조선을 넣자는 것인데 당초의 현행의 조선관광산업국에서 조선 대신에 해양을 넣은 것입니다. 그런 뜻에서 보면 해양관광국이 맞는데 굳이 조선이 70% 먹고 산다하니까 그럼 조선을 넣어보자 하여 해양조선관광국으로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이 내용을 의회 안으로 총사위에서 동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어제 총사위에서 의논을 하면서 조선해양관광국으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의원들의 의견이 많이 있을 줄 알고 있습니다. 정회해서 토론을 의원들까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황종명의장
그럼 박장섭의원이 발언하는데 동의하시는 분 있습니까?

김은동의원
동의합니다.

황종명의장
동의합니까? 제청 있습니까? (“제청 합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동의와 제청이 있으므로 박장섭의원의 수정안이 의제로 성립이 되었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1시15분 회의중지
11시2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앞에 박장섭의원의 수정안에 대하여 가ㆍ부를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박장섭의원의 수정안은 해양조선관광국입니다. 그럼 본 안건은 전자투표에 의한 표결로 가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석 앞에 있는 전자투표기에 투표진행 중 버튼에 빨간 불이 들어오면 찬성, 기권, 반대 버튼중 하나를 선택하여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투표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기권으로 합산 처리하겠습니다. 그럼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투 표 진 행 )
11시26분 투표시작
11시27분 투표 종료
투표를 다하셨습니까?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표결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적의원 11명중 찬성 10명, 반대 1명으로 박장섭의원의 수정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141회 거제시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방청시민 기자 공무원 동료의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그럼 폐회를 선포합니다.
11시27분 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