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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의회 5분자유발언

증인 의원 5분자유발언

2019회 제13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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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예, 저는 말씀드렸다시피 첫 해고가 되어 가지고 제가 복직한 날이 6월 21일이었는데요. 가니까 벌겋게 현수막이 다 걸려 있더라고요. 사실은 제가 왜 재단과 복지관 측 내지는 시 측에 물어 보냐면요.

그것 불법현수막입니다. 제거해도 됩니다. 그런데 제거 안 하더라고요.

그런데 다른 현수막들은 다 제거합니다. 그래서 제가 첫날 그렇게 들어갔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까 이태열위원님 말씀했듯이 제가 어쨌든 국장이었으니까 제 말 한마디 충격을 받을 사람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긴 시간 동안 그렇게 화해를 하게 했다면 화해를 하러 가겠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화해할 제스처로 갔는데 거기서 저 혼자 앉아있고요. 23명 쫙 앉아 있습니다.

거기서 한마디씩 하고 다 들었어요, 저도. 그랬는데도 불과 그 시간에 저에 대한 진정서는 이미 언론에 가 있었고요. 아까 임신 얘기 하셨는데 정말 그 직원한테 미안하지만 그 당시에 제가 화를 낸 건 그 임신한 직원이 아닙니다.

보고 하지 않은 과장한테 화를 낸 거고요. 아까 들으셨다시피 그 시기쯤 이상영관장이 ‘팀장들은 내한테 보고 해라. 과장, 국장한테 모두 있었던 일을.’ 라고 했으니까 저도 곤두서 있었겠죠.

그런데 직원은 없고 미혼인 직원이 없었다 말입니다. 저는 임신인 줄 몰랐습니다, 그 이후에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미안하다고 얘기 했습니다.

어떻게 와전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단편적인 진정서만 보시고 그렇게 이야기 하시면 저는 진짜 상처 받습니다. 왜냐하면 직원들하고 6년 동안 근무하면서 기회 되면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떤 문자를 주고받았고 어떤 서류를 주고받았는지 다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랬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것도 잘리고 나서도 아니고 한참 뒤에 직원들이 일어납니다. 그 뒤에는 복지관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직원들이 민사서류를 내는데 오늘 저는 처음 알았네요. 특위에도 제출하지 않은 인사위원회 회의록 사본이 민사서류에 들어있습니다. 이건 사측이 직원들한테 제공을 했다는 얘기겠죠.

그건 갈등을 조장한 겁니다. 저는 그리고 아까 임광수 관장님 이야기하셨는데요. 사실 저도 관장님들 스타일 바뀔 때 마다 바뀌어야 됩니다.

전에 관장님은 보편적 복지를 얘기하셨고 지금 관장님은 선별적 복지를 얘기하십니다. 제가 적응해야겠죠. 적응해야 하는 단계라는 것을 인식합니다.

그걸 가지고 소통이라고 얘기하시면. 저는 그렇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직원들은 관장님한테 보고 했다 하고 관장님은 직원들 불러서 직접 얘기하시고, 내가 이렇게 이야기 하면 관장님한테 얘기 들었는데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저는 뭐라고 이야기 합니까? 그래서 이 갈등의 문제는 자꾸 갈등, 갈등이라고 부추겨서는 안 되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저 또한 저도 복직해서 세탁차도 몰고요. 엊그저께는 말단직원들이 하는 프로포절(proposal)도 작성해라고 해서 작성했습니다. “직원들이 바쁘니 올해는 국장이 작성해라.” “예” 했습니다.

그것이 길이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연봉 반 토막밖에 안 되는 경력 반 토막밖에 안 되는 국장이 탑이라고 해서 2순위가 되어 있습니다. 관장님은 모든 중요 사항을 둘이서 독대해서 하시고요.

저한테는 오로지 사업 얘기만 하십니다. 그 부서는 아무리 잘못해도 사유서 안 쓰고요. 저는 직원이 오타 났다고 국장이 사유서를 쓰랍니다.

그 앞에 하 관장님 계실 때요. 국장 세 명이지 않습니까. 아침마다 국장 둘이랑 하 관장님이랑 관장실 안에서 문 닫고 들어가 있고 저는 밖에 있습니다.

이게 갈등과 소통과 화해를 조장하는 재단과 관리자의 역할인가, 기관장인가? 저는 위원님들한테 반문하고 싶습니다. 제가 직원들한테 만약에 그렇게 사과를 해야 된다면 직원들도 진정서에 왜곡된 부분에 대해서 저한테 사과해야 될 때가 되었고 재단과 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부분들을 조장하고 공정하지 못하고 형평성을 가지지 못했다면 사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경남 거제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