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의회 5분자유발언
차금화 의원 5분자유발언
중철
권중철의사계장
지금부터 제14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에는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반주에 따라 일절만 제창해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 념)
다음에는 정읍시의회 차금화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차금화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국승록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금년 한해가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에 접어 들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지난 제13회 임시회에서는 국승록 시장님으로부터 금년도 시정계획을 청취한 바 있었습니다. 금번 제14회 임시회에서는 시정 전반에 대해서 금년도 업무추진 계획을 관련 실국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속담에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계획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말입니다. 처음 시작할때 철저한 계획을 세워서 시행해야만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계획도 없이 어떤 일을 추진한다면 시행착오를 겪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이러한 시행착오는 인력과 예산을 낭비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을 것이며 결코 용납되지 않을 것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업무보고 청취시 시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끼는 중요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시민의 입장에서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업부보고 내용에 미흡한 부분이 있거나 의문나는 사항에 대해서는 메모를 하셨다가 차후에 해당 실국장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측에서는 투명한 공개행정 차원에서 업무전반에 대해 구체적이고 소신있는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91년도에 시작한 지방자치는 갑자기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시작하였지만 지난 4년간의 자치제는 금년도의 본격적인 지방자치를 위한 하나의 준비과정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민선시장의 자치제가 시행된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이제 우리 주변의 실체적인 모습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자세가 필요할때 입니다. 과거 임명직단체장이던 때와 지금은 무엇이, 어떻게 변화되었으며 그 의원의 본분에 얼마나 충실했으며 맡은 바 소임을 다했는가를 스스로에게 자문해 보아야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는 이제 그 어느때보다도 행정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추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의정활동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하고자 하는 분위기가 점차 확산되어 가고 있습니다. 얼마전 도내에서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하기 위한 모임이 결성되었습니다. 집행부를 견제, 감시하는 의원을 시민이 감시하는 것은 공인으로써 의원의 책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의회도 새로운 행정환경 변화에 맞추어 의정활동을 전개해야 할 것입니다. 집행부의 원활한 행정목적달성을 위해서 정책을 개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끝으로 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길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가름 합니다. 감사합니다. 1996년 2월 6일 정읍시의회 의장 차금화
중철
권중철의사계장
이상으로 제14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5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