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인천 계양구의회 발언

이후진 의원 발언

104회 제7본회의2006-02-10

이후진 의원 프로필 보기 →

이후진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4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어느덧 임시회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지난 10일간의 회기동안 업무추진실적보고와 조례안 심사를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여러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의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인천광역시 계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인천광역시계양구2006년도공유재산관리계획수시(1차)변경의건, 의사일정 제3항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의제21실천협의회 구성 및 운영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이상 3개의 안건에 대하여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하였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간사이신 김진웅 의원님께서는 심사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웅의원

안녕하십니까?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간사 김진웅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금번 제104회 계양구의 회 임시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인천광역시 계양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사하였기에 계양구의회 회의규칙 제58조 규정에 의거 심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금번 조례심사특별위원회의 활동개요를 말씀드리면, 지난 2월 1일 제104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9분이 위원으로 구성 결의되어 위원장에 김석현 의원이, 간사에 본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제2차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하였습니다. 다음은 심사결과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인천광역시 계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육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과거사 진실규명, 예방진료의 원활화로 주민건강증진과 교육지원업무전담 추진 및 계양산 관리에 전담인력 보강 등 행정수요 증가 및 취약분야에 대하여 인력을 증원하는 사안으로 원안가결하였고, 인천광역시계양구2006년도공유재산관리계획수시(1차)변경의건은 효성2동 경로당 건립에 따른 토지의 취득 및 건물의 신축, 안남경로당 건립에 따른 건물의 멸실 및 건물을 신축하는 사안으로 가결하였으며,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의제21실천협의회 구성 및 운영조례안은 계양구의 지속가능한 개발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계양의제21의 구체적 실천 방향에 맞는 인적 구조 및 기구개편을 통하여 협의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안으로 일부 조문을 정비하여 수정안 가결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이 금번 제104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내용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이것으로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후진의장

김진웅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 의사일정 제1항 인천광역시 계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여러 의원님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인천광역시계양구2006년도공유재산관리계획수시(1차)변경의건에 대하여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여러 의원님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의제21실천협의회구성 및 운영조례안에 대하여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여러 의원님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김용익 의원님께서 의사진행발언을 신청하셨습니다. 계양구의회 회의규칙 제28조 규정에 의거 발언을 허가하오니 김용익 의원께서는 10분 이내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익의원

작전서운동 김용익 의원입니다. 담담한 심정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본의원이 지금도 사지가 떨립니다. 존경하는 이후진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및 간부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울러, 굳은 날씨에도 참관하신 방청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본 의원이 그동안 3선의원으로서 구정질문 및 의사진행 발언을 삼가해 왔었지만 오늘은 비장한 각오로 의원의 신분을 떠나 계양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한시라도 계양구 주민과 계양구 앞날에 대한 걱정을 방조 할 수 없어서 의사 진행 발언을 하게 됨을 널리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곧바로 계양구의 문제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박희룡 구청장께서는 취임할 당시 공약은 살기 좋은 계양구, 희망의 도시 계양구를 만든다고 누누이 말씀하셨건만 지금 계양구의 현 상태는 구민의 바람이 상실되고 제반 행정의 시행착오로 인하여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낙후된 발전으로 본 의원은 주민 앞에 나서기 조차 부끄러운 현실이 되었습니다. 박희룡 청장의 취임 당시 40%가 육박하는 계양구의 재정자립도가 지금은 고작 28%밖에 안되는 현실을 보면 천불이 터져 600여명의 공무원 및 각 언론사 등 사법당국에 알릴 수밖에 없는 절박한 지금의 현실을, 본 의원이 마땅한 책임이자 의무임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결론하자면 박희룡 구청장은 장점도 있겠지만 그간 3년 5개월의 실적을 종합해 보면 행정 착오 및 미숙으로 실패가 반복되고 이로 인한 주민들의 비통한 여론으로 박희룡 청장의 하야의 목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현실인 것입니다. 본의원이 굳이 하나만 예를 들면 중소기업체들이 구 관내에 유치되어 일하고 싶었지만 박희룡 구청장님의 고집으로 법을 내세우며 탁상행정만 고집하는 바, 긍정적인 답변보다는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계양구에 멍석을 깔아주어도 될까 말까한 정책에 중소기업주들은 참다못해 서구나 김포로 이전했기 때문이라는 종합적인 결론이 나타났습니다. 하루 속히 계양구에 제2의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주었더라면 이런 비통한 현실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빈대도 낯짝이 있다고 오히려 계양구청장께서 중소기업을 돕지는 못할망정 박청장은 오히려 2천만원에 상당한 금액을 중소기업인들에게 받았다고 하는데, 그러한 일이 사실인지, 어디에 썼는지, 박희룡 구청장은 명백히 밝혀주시고, 이 사실이 해명이 미흡할 시 본 의원은 양심과 법에 따라 사법당국에 고발하여 조사를 의뢰할 것입니다. 그리고 본의원이 금년 2월 3일 총무과 업무보고 당시 소문이 있는 바, 낭설일 수 있다며 고인이 되신 이종봉 과장님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해서 양승원 총무국장께 질의를 한 바, 그런 일이 없다고 하기에 다행으로 생각했습니다. 본 의원은 고인과 박희룡 구청장을 생각해서 일단락 했는데 오히려 뒤집어씌우려 해서 되겠습니까? 이 사건도 상호를 위해서 명백히 밝혀 주시면 본 의원은 모든 사실을 사법당국의 조사에 응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2003년도 행정감사 당시 의원들이 박희룡 구청장 판공비 내역에 대한 감사를 하였는데, 청장께서 의회 의원들과 6개월 동안 12회에 걸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하여 확인결과 4회 정도만 회의를 개최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나머지 8번은 허위로 밝혀졌는데, 이 사실이 공금횡령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주민의 세금을 허위로 탕진해도 된단 말입니까? 아울러 계양구청 기자 간담회도 12회에 걸쳐 하였다고 하였는데, 알아본즉 고작 2회 밖에 개최 한 적이 없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및 계양구청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방청객 여러분 본의원은 개인의 사심이 한치 없음을 밝히고 삼선의원으로서 계양구민을 위하여 더 많은 박희룡 구청장의 행정 미숙과 실패가 많지만 일일이 나열 할 수 없고, 계양구의 앞날을 생각하며 본 의원이 비장한 각오로 위의 사실들을 인천 검찰이나 경찰에 수사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두서없는 이야기를 방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시각장애기 때문에 글씨가 잘 안보여서 결례가 된 것 같습니다. (o 구청장 박희룡 의석에서 - 의장님, 저한테 발언권을 주셨으면 합니다.)

이후진의장

김용익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 길학균 의원님께서 의사진행발언을 신청하셨습니다. 계양구의회 회의규칙 제28조의 규정에 의거 발언을 허가하오니 길학균 의원께서는 10분 이내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구청장 박희룡 의석에서 - 의장 말예요. 지금 얘기한 것에 대해서 내가 발언할 수 있는 기회를 안주는 겁니까? 지금 중소기업 2천만원 얘기로 (청취불능) 와 계십니다. (청취불능) 회장님 와 계십니다. 작년 9월 22일날, 이런 것이 어디 있습니까? 모독도 보통 모독이 아니지 않습니까? 두분, 증인 나와 있습니다. (청취불능) 아무리 말예요. 의회가 신성해야 됩니다. 물론 이렇게 인격적인 모독을 할 수 있습니까? 나한테는 발언권을 안줍니까?
청장님, 회의 중이기 때문에 앉아주세요. (o 구청장 박희룡 의석에서 - 그럼 끝나고 준다는 겁니까? 정확히 해 주세요. 의장의 직권으로 말할 수 있지 않습니까?)
저희들이 의원님들하고 정회를 해서 상의 좀 드리겠습니다. (o 구청장 박희룡 의석에서 - 제가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민들 다 오게 해 놓고,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한테 인신공격,)

길학균의원

그럼 나중에 법적으로 대응하면 됩니다. 그 때 하시고, 의장님이 제 의사진행발언 신청에 대해서 의사진행 발언을 하게 했으니까 이 말씀을 듣고 난 다음에 의원들하고 상의하겠습니다. (o 구청장 박희룡 의석에서 - 길의원 얘기가 아니고.)
제 발언시간이니까 계시고. (o 구청장 박희룡 의석에서 - 그 다음에 발언권을 달라는 얘기입니다.)
소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우선 제 발언신청을 의장님께서 받아주셨기 때문에 제가 계속 의사진행발언을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계양구 의회 길학균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과 그리고 우리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이렇게 의사진행발언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저는 2006년도 구정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구의 주요현안사업들이 업무보고를 받고 보니까 전체적인 느낌은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나 저희 동료의원들은 아마 지금 현재의 심정은 저와 마찬가지로 답답한 심정뿐일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몇 가지 지역현안 문제에 대해서, 그것도 시급한 현안에 대해서 입장을 밝히지 않을 수 없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현재 계양구에는 논란이 되는 현안 사업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계산택지내 인천종합터미널 건립 사업과 계양산 테마파크 사업이 현재 계양구의 뜨거운 현안 중에 하나입니다. 우선 먼저 터미널 부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구청장은 취임 일성으로 현 터미널 부지는 교통 혼잡과 소음 및 공해발생이 예상되므로 부지이전을 해야 되겠다고 제일 먼저 천명하셨습니다. 그때가 2002년 7월입니다. 그 대안으로 건설 중인 계양역사나 귤현역 주변에 새로운 신터미널 부지 마련을 주장해 왔습니다. 이런 와중에 2003년 6월경에 인천발전연구원은 현부지가 터미널 부지로 적합하다는 검토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계양구청은 터미널 이전부지를 계속 주장했고, 더불어 현부지를 공원으로 용도변경해 줄 것을 인천시에 요구하였습니다. 그때가 2004년 8월 25일입니다. 그러나 구청장 취임 후 오늘까지 근4년이 다 되어가도 그 간에 추진결과만 놓고 본다면 가시적인 결과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계양구에서 공원으로 현부지를 용도변경만 신청해 놓으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알기로는 기존부지에 매각대금이 약135억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것을 인천시에서 재매입을 하려면 이자에다 지가상승분을 더해서 매입을 해야 됩니다. 이것은 또 다른 예산낭비일 수가 있는 겁니다. 또 재매수에 대한 재원이나 예산은 누가, 어디서, 어떻게 마련할 겁니까? 그전에 만약에 소유자가 손해배상 및 소송을 하면 우리 계양구는 승소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었지만 승소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새로운 신터미널 부지로 만약에 이전을 하겠다면, 이전대상 부지매입비는 누가 어떻게 어디서 마련합니까, 무턱대고 공원부지로 용도변경 요구만 해놓으면 만사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구민들은 현부지에 터미널이 들어설 것으로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초의 계획을 철저한 대안의 준비도 없이 그냥 뒤집어 버리면 도시계획 행정에 신뢰성이 추락해 버립니다. 이 추락한 신뢰성을 어떻게 회복 하시겠습니까? 더 나아가 앞으로 구민에게 제시할 새로운 도시계획행정에 대한 신뢰성은 또 어떻게 담보합니까? 현재 위치에 터미널 사업을 추진할 수 없다면 대안을 세우고 그 대안에 대한 의견수렴 과정을 제대로 거쳐서 실현가능한 사업으로 추진해야 됩니다. 그런데 의견 수렴과정을 보십시오. 타당성도, 신뢰성도 전혀 없는, 말도 안 되는 설문조사를 해 놓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한 발자국도 못나가고 있습니다. 아마 여기 계신 방청객께서도 이 설문조사를 반상회를 통해서나 어느 장소에서 받아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만약에 설문조사를 해야 된다면 이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이 지도상으로 현부지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면 첫 번째 질문이 계양구민으로서 현부지에다가 터미널을 설치해야 된다고 묻던지 아니면 현 터미널 부지를 새로 이전하겠다고 구청에서 입장을 밝혔는데, 이전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찬성하는지 안하는지를 먼저 밝혀야 됩니다. 먼저 조사를 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 이전하겠다고 찬성하신 분들 중에서 이전을 계양역사 근처나 귤현역 근처에 원하십니까? 계양역사 근처에 원하십니까 아니면 귤현역 근처에 원하십니까? 이렇게 설문 조사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현터미널 부지가 이리로 간다는 전제하에 아무런 설명없이 그 설문지에 보면 1안이 현터미널 부지에서 계양역사 쪽으로, 현터미널 부지에서 귤현역사 쪽으로 이렇게만 설문조사했습니다. 윗사람 하나 때문에 똑똑한 공무원들 다 바보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민여론도 다시 실시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잘못된 설문지로 취합한 주민의견을 가지고 부지이전을 정당화시켜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구청장께서는 취임하자마자 황어장터는 노래를 불러대다시피 했다고 구청장 스스로 말씀하고 다녔습니다. 인천시장에게 매달려 애원하면서 시비 20억 받아서 추진했습니다. 의회에서도 황어장터등 유적지복원사업에 대해서 전면 부정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황어장터, 계양산성, 중심성은 시급한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20년이상 중장기 사업으로 보고 단계적으로 추진하자고 저희들이 제안했습니다. 왜냐면 앞으로 계양산성, 중심성에 약 120억내지 2백억의 예산이 소요됩니다. 2백억이면 계양구 연간 가용예산에 3배가 넘는 돈입니다. 가용예산이라는 것이 우리 본예산에 경직성경비, 관리경비를 빼고, 계속사업비를 빼고 일부 신규로 할 수 있는 사업을 얘기하는 겁니다. 우리 계양구는 2000년도부터 2006년도까지 조사를 해 보니까 약50억정도입니다. 평균적으로, 물론 계산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이 정도로 큰돈입니다. 2백억이라는 돈은, 그래서 장기적으로 보고 이것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자는 제안을 했던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이렇게 비유도 해 보고 싶습니다. 꽃이 피어야 봄이 옵니까? 아니면 봄이 와야 꽃이 피는 겁니까? 봄이 와야 꽃이 피는 거 아니겠습니까? 일에도 순서가 있고, 우선순위가 있다는 겁니다. 구민들은 젖 달라고 보채는데 옆에서 책 읽어주겠다고 하는 꼴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구민들은 갈증을 느끼는데, 힘들게 땅 구덩이 파면서 시간 다 보내고 있는 겁니다. 저는 분명히 주장합니다. 터미널을 현부지에 조속히 추진해 주십시오. 이것도 마찬가지로 황어장터처럼 노래를 불러대다시피 하십시오, 설령 20년 정도의 장기적 관점에서 교외로의 이전도 추진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때는 현부지를 환승터미널로 활용해도 됩니다. 다음은 계양테마파크사업과 관련해서 몇 말씀드리겠습니다. 계양구산 주변에 개발유보지를 가지고 있는 우리 계양구는 타지방자치단체에 비해서 대단히 중요한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과연 생태보존지역으로 보호할 것인가 아니면 친환경적으로 개발할 것인가 하는 논쟁이 오랫동안 있어왔습니다. 저는 구정질문을 통해서 이에 대한 구청장의 입장을 밝혀 줄 것을 요구해 왔습니다. 특히 롯데 친환경적 골프장건설과 테마파크 및 생태공원개발사업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도 입장을 밝혀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구청장은 골프장을 포함한 테마파크 건설은 용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줄곧 밝혀 왔습니다. 그 대안으로 구청장은 골프장을 제외하고 외자유치를 통한 계양산테마파크 건설사업추진 의사를 여러 차례에 걸쳐서 언론과 지역주민들에게 공개적으로 밝혀 왔습니다. 그러나 구청장이 추진하고자 하는 계양산테마파크 사업에 대한 사업추진 결과를 보면 타당성검토 용역결과를 의회에서 예산을 세워줘서 검토용역 결과를 맡긴 적이 있습니다. 그 결과보고서만 하나있고 또 외자유치 하겠다고 해서 호주나 일본이나 미국에 편지 보낸 것 외에는 지금까지 아무 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중소기업에서 1천원짜리, 1백원짜리 볼펜을 하나 만들어서 이런 만연필하나 만들어서 신제품을 시장에 내놓으려면 준비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카탈로그도 만들어야 되고 품질인증서도 받아놔야 되고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자료로 충분히 준비해서 구매자들에게 제시해도 새 고객을 확보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그런데 편지 한 장에 누가 6천억이상이 되는 막대한 자금을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누가 투자를 하겠습니까? 진짜 경영마인드가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래서 구의회에서는 외자유치에 대한 현실적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실현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계속 제기해 왔습니다. 그동안 우리 원관석 의원님께서는 계양산테마파크의 문제점에 대해서 소상히 구정질문을 통해서 밝혔습니다. 여러분들 에버랜드 아실 것입니다. 서울랜드 알고 계실 것입니다. 드림랜드 알고 계실 것입니다. 롯데월드 알고 계실 것입니다. 롯데월드 사람이 굉장히 많으니까 이익이 날 것 같지 않습니까? 다 적자입니다. 에버랜드만 이익이 나고 있습니다. 또 일본, 미국 추세, 디즈니랜드 추세 전부다 소소하게 우리 원관석 의원님께서도 밝혔고, 저희 동료의원님들께서 우리 의회에서 수없이 이 문제를 제기해 왔습니다. 유독 에버랜드가 약2백억의 흑자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에버랜드 관련된 골프장이 있기 때문에 그나마 흑자가 유지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청에서는 이런 자료가 있는지 없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이런 답변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정말 이해 할 수 없는 겁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밀실에서 일부 사람들끼리만 논하고 있는 겁니까? 의회에서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해도 롯데 추진계획에 대한 공개적인 설명자료도 단 한번도 만들지 않았습니다. 계양구의 제일 중요한 현안인데요, 이 터미널부지 이전문제라든가 계양산 테마파크 사업에 대해서는 현안업무보고 자료에도 누락시키고 있습니다. 애당초 시작부터 잘못됐습니다. 롯데의 제의가 구청에 있었으면 롯데 측에 적어도 지방의회나 아니면 단체 대표나 전문가들에게 한번쯤 공개적인 설명을 요구했어야 된다고 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공론화 절차를 한번 거쳐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청내부에서 그런 제의를 받았을 때 의견을 먼저 검토해 보고 지역주민은 물론 지방의회와 각 단체들한테 설명도 하고 그런 다음에 입장정리가 필요하다라고 한번 검토해 볼 수 있다고 판단이 되면 주민이나 지방의원, 단체대표들,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공개 토론회를 갖고 일을 시작하는 것이 저는 순서라고 봅니다. 이미 그렇게 시작했어야 했습니다. 이렇게 혼자서 주물럭거리고 있는데도 즉 공론화되지 않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언론에는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저희 동료의원들께서는 어제 긴급회의를 했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혹시 주민들만 현혹되고 있지 않나 걱정이 돼서 오늘 이런 자리를 갖고 이런 말씀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저는 이건 오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독선입니다. 이렇게 주민은 물론 주민대표들로 구성된 지방의회를 무시하는 단체장을 나는 본적이 없습니다.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얼마나 오만하냐, 작년부터는 아예 의회에 구청장 출석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혼자 하겠다는 겁니까? 이거는 지역주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백날 얘기해 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이것이 옹고집이고 이게 외통수라는 겁니다. 아마 또 지역주민들이 모르는 것이 있습니다. 임기동안 우리 지역 국회의원이나 지방의원들하고 같이 구정현안에 대해서 중앙정부에 요청할 주요현안에 대해서 머리를 맞대고 대화 한번 했습니까? 안했습니다. 이런 사실 주민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외통수, 외골수입니다. 지역에서 지방정치에 몸담고 있는 지방의원들이나 단체장은 물론 중앙정치인도 마찬가지겠지만 만나는 정치 그래서 듣는 정치 듣고 종합해서 실천하는 정치를 해야 됩니다. 만나면 말을 주고받습니다. 말은 소리가 아닙니다. 말은 생각이고 말은 곧 인격입니다. 말은 뜻이고, 꿈이고, 사랑입니다. 때론 그래서 말은 약도 되기도 하지만 독도 됩니다.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화는 서로를 살리는 약을 나누는 것이고, 서로의 마음 안에 깊숙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소통의 통로가 없는 조직은 죽은 조직이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소통의 통로가 열려있지 않은 지역 사회도 마찬가지로 죽어있는 지역사회입니다. 오늘 의사진행발언 전에 하신 것을 보시면 아마 이해가 갈 겁니다. 여기 오신 방청인들도, 저는 부끄러운 얘기 하나 할랍니다. 연초부터 구청장과 지역주민들과의 간담회가 있습니다. 구청장이 주제하는 자리지만 각동의 대표인 구의원들에게는 발언기회 조차 주지 않습니다. 주민들의 건의를 듣고, 또 주민들의 건의를 듣고 있자면 지방의회와 관련된 문제도 나오고 또 저희들 입장에서 마지막으로 주민의 대표로서 주민이 건의하지 않은 사항이라든가 소홀한 사항들을 다시 한번 말씀드릴 기회를 가지려고 발언을 신청하면 아예 일어나서 손을 내젖고 마이크를 꺼버리고 혼자 이것으로 간담회를 마치겠다고 하면서 주민들하고 악수나 하고 있습니다. 이런 볼썽사나운 모습을 주민들 앞에서 버젓이 아주 자연스럽게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런 황당한 무시가 어디 있습니까? 저는 감히 인격이 의심스럽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 이런 자리에서도 이렇게 발언도중에도 나와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o 구청장 박희룡 의석에서 - 뭘 말합니까? )
저는 감히 인격이 의심스럽다고, 지금 말씀을 들어보세요? (o 구청장 박희룡 의석에서 - 그럼, 돈2천만원을 내가 횡령했다는 거 아닙니까?)
그것은 그때 가서 법으로 해결하세요. (o 의원 김용익 의석에서 - 의장이 뭐하는 사람이야!)
주의를 주세요. 주의를.

이후진의장

청장님, 조용히 해 주세요. 지금 회의진행중입니다. 막으시면 회의가 원활하게 되겠습니까?

길학균의원

저는 인격이 의심스럽습니다. 그러니까 취임 1년도 안돼서 우리 구의회에서 우리 홍성균 의원이 몇 날을 고민하다가 우리와 상의를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이거야, 몰라도 이렇게 모를 수가 있나 싶어서 공식적으로 이 자리에서 구청장 사퇴요구를 했습니다. 그만 두셔야 된다고, 계양구에 살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지는 않아도 부끄럽게 해서는 안된다는, 부끄럽게 하지는 말아야 됩니다. 그래서 단체장이나 지역대표들이 잘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보도를 통해서 알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시설관리공단 문제를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의원들하고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2년전 말씀입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한 공금횡령 사건으로 경찰과 검찰조사를 받아서 담당자가 1억 5천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들어났습니다. 그런 사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담당자만 처벌을 받고 나머지 관리책임이 있는 이사장은 즉각적인 관리 책임을 묻지 않고 우물쭈물 시간만 보냈습니다. 그러고 나서 도저히 조치가 없어서 다시 6개월 후에 제가 연말 정례회에서 의원들에게 사실을 얘기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있다, 이런 인사문제가 있다, 그래서 정례회에서 다시 인사비리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그때 담당자도 인정을 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도 그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중앙지에서 보도가 되고 지역 언론에서 보도가 됐습니다. 그런데도 의회가 즉각적인 징계요구를 했고, 또 징계해야 된다고 비공식적으로도 말씀을 드려도 그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 후에 늦었지만 자체징계 처리를 하고, 이사장이 재임용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임기만료 전에 새로 신임 이사장을 선임할 준비를 해야 하는데, 아무런 준비가 없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얼토당토않게 3급 부장직을 공개 채용하면서 저 먼 인천 남쪽 사람을 데리고 와가지고, 제가 알기로는 모정당에 조직국장을 한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을 앉혀놓고, 이사장 자리는 아직도 공석입니다. 그래서 업무보고 자리에서 관련부서인 기획감사실에 질문을 던졌습니다. 왜 선임 안하고 있느냐, 그랬더니 기획감사실 답변은 작년 10월부터 선임 준비를 구청장에게 보고 드리고 요구했습니다. 라는 답변을 얻어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방치하고 있는 것은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됩니까, 4개월 동안 뭘 하고 있습니까? 구청내 현재 재무경영과장도 공석입니다. 김용익 의원께서 말씀하셨던 총무과장님 자리도 아직도 공석입니다. 한달 넘게 자리가 비어져 있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도 또 말씀드렸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얼마 전, 내일 신문자료입니다. 얼마 전에 1월 31일자에 보니까, 인천시에서 해양역사권역별 관광개발 전략수립 계획이 발표가 됐는데, 청라, 강화, 옹진만 특화개발하겠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아도 택지개발을 하면서 모든 이익금을 송도에 다 쏟아 붓고 또 이렇게 인천시 계획은 계양을 열외시켜 놨습니다. 매일 계양은 돈만 대주고 하나 받는 것이 없습니다. 하는 일마다 이지경이 되다 보니까 계양구 인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34만 7천명에서 34만 2천명 가까이로 줄어들었습니다. 떠나는 계양구가 되었습니다. 관내 제조업체 수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김용익 의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재정자립도가 구청장 취임당시에 40%대 였습니다. 정확하게 42% 였습니다. 현재는 28%로 곤두박질쳤습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계양구청이 계양산에서 땅 구덩이 파는 일에만 몰입한다면 계양의 희망은 그 땅 구덩이에 같이 묻혀버릴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제 결단해야 합니다. 저는 분명히 주장합니다. 조속한 시일 내에 계양산개발관련 주민공개토론회를 제안합니다. 그와 관련해서 제 입장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계양구 의회에서는 지난 2003년 2월에 경인운하건설 즉각 시행을 위한 축구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올 연초에 경인운하에 경제성 재검토 용역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경제성 분석결과 비시라고 하는데 비시포인트가 1.6으로 나왔습니다. 1.76으로 나왔습니다. 이 말씀은 경제성이 있다는 얘깁니다. 저폭 80m, 연장 18㎞, 수심은 약6.3m입니다. 이 경인운하건설 사업은 경제성평가결과에 의해서 아마도 탄력을 받게 될 것입니다. 또 이 경인운하 건설에는 착공 후 약7년간 1조 3천억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입니다. 늦은 감은 있지만 이번에 나온 경제성 평가결과가 계양의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저희 동료의원들은 다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상상을 해 봅니다. 휴가철이 되면, 주말이 되면 너도 나도 동해안으로 남해안으로, 외국으로 간다고 부산스럽지 않습니까? 이제는 계양산으로 휴가 온다고, 주말에는 계양산으로 가족나들이 한다고 부산떠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이거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계양을 이렇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국민, 아니면 수도권 주민들을 이렇게 만들어 놓으려면 선결과제가 조속한 경인운하 건설과 경인운하랜드 조성사업 그리고 롯데의 친환경적인 개발계획을 조속히 실행하는 것만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선택이고 다른 대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외국기업이 앞서 말씀드렸듯이 구청장이 일개 지방자치단체장이 보낸 편지 한 장에 6천억 내지 많게는 1조원 가량되는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겠습니까? 지금까지 4년 동안 무슨 실적이 있었습니까? 편지 한번 보낸 것 외에는 단 한건도 추진 실적이 없습니다. 지금 롯데가 74만평을 계양산 뒷쪽에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 소유자가 그것도 굴지에 한국에 대기업이 투자를 하겠다는데 이것은 외면하고 단한건의 실적도 올리지 못하고 4년이라는 시간을 낭비한 것이 저는 아까워 죽겠습니다. 먼저, 저는 롯데 측과는 아무런 개인적 관계도 없다는 말씀과 양심에 거리낌이 없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롯데 계획을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롯데가 계획하고 있는 것은 제가 알기로는 비공식 자료로 받았습니다. 여러 주민들께서도 제보해 주셨고, 법적으로 그린벨트 내에 체육시설을 설치할 경우에는 30%까지 허용해 줄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롯데 땅이 74만평입니다. 그러면 그 74만평에 21만평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74만평, 다 녹지를 활용하겠다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대부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손을 대면, 롯데가 개발하면, 자연훼손이다, 개발은 곧 자연훼손이라는 개념을 머리 속에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지금처럼 저렇게 그대로 두면 저게 자연보호입니까? 저것은 오히려 방치하는 거 아닙니까? 따라서 저는 어떤 지향을 두고, 어떤 목적을 두고, 어떻게 친환경적으로 개발할 것인가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우리 계양구를 따져 봅시다, 지금 건설 중인 계양역사 주변에 교통인프라만 살펴봅시다, 인천공항고속도로와 외곽순환 도로가 있지요. 그 다음에 건설 중인 인천국제공항 고속철도가 인천도시철도와 연결돼서 완공되고, 즉 귤현역에서 나가는 철도와 공항고속철도가 연결되면 그 다음에 경인 운하가 완공이 되고 그 주변에 경인운하랜드가 들어서면 여기에 하나 더 보태서 롯데의 개발계획이 완공이 되면 우리 계양구는 국내외 유명한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게 된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우선 롯데의 개발계획만 분석을 해 보면 부가적이고 지속적인 혜택으로는 연간 6백억내지 7백억 많게는 1천억정도까지 관광수요 흡수에 다른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됩니다. 계양구 가용예산 재원을 보면 50억내지 60억정도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롯데의 개발계획대로 진행이 되어서 공사기간이 3년이 지나면 지금 현재 롯데는 거기에 2천 2백억의 사업비를 계상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공사가 원만하게 진행이 돼서 3년이 지나면 준공시에만 국세 100억, 지방세 약150억 이상의 세수입이 발생됩니다. 완공 후에는 매년 국세와 지방세를 합해서 50억내지 60억의 세수원이 가능하다고 추정이 됩니다. 특히 완공 후에는 지역주민 8백명내지 1천명의 고용창출도 예견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계양에 이름만, 명성만 날리는 것이 아니라 계양의 부동산가치도 상승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저절로 지역경제 활성화 되는 겁니다. 만약에 이것이 롯데에 주는 특혜라고 우리가 생각을 한다면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서 자립형 사립고등학교나 특수목적 고등학교 설립도 요구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요즘은 교육환경을 제대로 만들어 놓지 않으면 기업유치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기업에 종사할 종업원들의 자녀들이 다닐 학교가 없으면 기업이 이전해 오지 않습니다. 지금 세상은 이렇게 변화의 크기나, 변화의 폭이나, 변화의 속도가 눈 깜짝할 사이입니다. 우리가 아날로그 시대에 디지털 시대로 유비퀘터스가 뭔지도 모르지만 유비퀘터스 시대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추세에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합니다. 교통이 좋아야, 교육환경이 좋아야, 계양에 살고 싶은 사람이 많아야 집값도 올라가고 아파트 값도 올라가는 겁니다. 교통환경은 좋은데, 교육환경이 좋지 않아서 아파트 값 떨어질까봐 이사 갈 생각을 하는 구민이 늘어나는 한 떠나는 계양구가 되는 한, 우리는 어디서 우리의 희망을 찾겠습니까? 돌아오는 계양구가 돼야 되고, 물어물어 찾아오는 계양구가 되고, 그래서 살맛나는 계양구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단체장과 지방의회 그리고 각계 대표, 주민 여러분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모두에도 말씀드렸지만 구민들은 젖 달라고 배고프다고 난리들인데 책이나 읽어주면 안된다는 겁니다. 늦었습니다. 시간만 갑니다. 계양구가 이렇게 무기력 해지는 것을 더 이상 방기할 수 없습니다. 이제 우물쭈물하지 마십시오. 저는 다시 제안합니다. 조속한 시간 내에 터미널부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롯데의 개발 계획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주민 공개토론회를 갖고 사업추진을 서두를 것을 주장합니다. 구민들은 새로운 희망이 계양에 불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계양에서 우리가 합심하면 계양에서 새로운 기적과 신화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치단체나 지방의회는 주민들에게 희망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희망의 실현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주민들의 신뢰와 동참을 얻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여러 가지 오늘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만 이것은 아마도 김용익 의원이나 저도 계양에 대한 사랑과 계양에 대한 열정, 이곳 계양을 위한 어떤 충정에서 나온 논쟁이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긴 시간 배려해 주신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치는이 있음

이후진의장

박수치는 행위는 금지사항입니다. 길학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경주 의원님께서 10분간 정회를 요청하셨습니다. 여러 의원님께서는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까’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8분 정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조금 전 구청장께서는 김용익 의원님과 길학균 의원님이 발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시간을 할애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만 2월 2일부터 시작한 임시회 본회의 참석요구에는 응하지 않고 지금에서야 답변하시는 것은 용인할 수가 없으며, 두의원님께서 발의하신 사항은 계양구의회 회의규칙에 의한 의원의 자율적인 권한으로서 구청장의 답변을 받지 않기로 결정하였으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04회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의 산회와 금번 임시회의 폐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6분 속개

11시 30분 산회

출처 인천 계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