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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의회 5분자유발언

이용휘 의원 5분자유발언

165회 제본회의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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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

김영수의사팀장

지금부터 제165회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기 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일 동 묵 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이용휘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이용휘의장

존경하는 35만 계양구민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박형우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조금씩 쌀쌀해지는 바람이 기분 좋은 가을입니다. 하나 둘 떨어지는 낙엽에 가끔은 쓸쓸해지기도 하지만 오곡백과의 결실을 거두는 가을은 역시 사계절 중 가장 풍성한 계절입니다. 우리의 가족 뿐 아니라 우리의 이웃에게도 따뜻한 인사로 먼저 말을 건네는 것도 이 가을의 풍성함을 나누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지난 임시회 이후에는 유난히 굵직굵직한 안전·안보 등 이슈가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지난 9월 27일에는 구미의 한 산업단지에서 불산 가스가 유출되어 수십명의 사상자와 수십억원의 경제 손실 및 농작물 피해가 속출하였습니다. 관계 기관의 미흡한 사후 대책은 사고 피해를 더욱 더 키웠다는 지적입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10월 2일에는 북한군이 비무장지대를 아무 제재없이 통과하여 최전방 우리군 부대의 문을 노크하여 귀순하는 어이없는 사태가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이어진 군 상황보고에서는 사실과 다른 허위보고로 보고체계의 허점을 여실히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두 사건 모두 누구를 탓할 필요도 없이 우리 모두의 안보, 안전 불감증이 초래한 자업자득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이번 사건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우리 관내의 유해물질 사업장의 관리 실태는 안전한지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은 개선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시설물에 대한 보안 점검도 철저히 하여 자칫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써야 할 것입니다. 안전 안보에 대한 이슈로 전국이 떠들썩했지만, 인천에는 반가운 소식도 있었습니다. 인천 송도가 UN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도시로 결정되었고, 우리 계양구는 교육국제화 특구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번 결정을 계기로 인천은 세계적인 녹색도시로 거듭날 뿐 아니라 수천억원의 경제적 효과도 챙길 수 있게 되었고, 우리 계양구는 글로벌 교육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 동안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위해 노력하신 구청장님이하 관계 공무원분들께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박형우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우리 계양구에는 한강과 서해를 잇는 대한민국 최초의 뱃길인 경인아라뱃길이 있습니다. 인천이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을 유치하여 세계적인 녹색도시로 거듭나고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얻었듯이 우리 계양구도 경인아라뱃길을 친환경적으로 개발하여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인아라뱃길 주변의 전통 주거지역을 보존하여 원주민들과 함께하는 개발 방식을 취하고 개발지역을 전통시장구역, 상업구역, 레저시설 구역 등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개발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맞춤형 개발은 원주민들뿐만 아니라 인근 도시민들의 삶의 질까지 향상시키는 친환경, 사람중심적인 개발이 될 것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여러 방안을 검토하여 경인아라뱃길의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165회 임시회는 올해 주요 업무의 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내년도 주요업무의 추진 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입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구정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집행부와 소통할 수 있는 값진 자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준비와 보고에 만전을 기해주셔서,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구정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이번 북한군 귀순사건에서와 같이 보고 과정에서 임시방편으로 허위보고를 하여 당장의 상황을 모면하고자 하는 불성실한 태도는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청장님이하 공직자 여러분, 푸르른 수목이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기 위하여 제 몸을 단풍으로 물들이는 걸 보며‘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라는 말이 새삼 가슴에 와 닿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회기도 내년도 구정과 의정업무를 알차게 준비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5만 구민 여러분과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면서 개회사를 이만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10월 23일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의장 이용휘
영수

김영수의사팀장

이상으로 제165회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 10분 폐식

출처 인천 계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