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인천 계양구의회 5분자유발언

이용휘 의원 5분자유발언

167회 제본회의2013-02-18

이용휘 의원 프로필 보기 →

영수

김영수의사팀장

지금부터 제167회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기 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일 동 묵 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이용휘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이용휘의장

존경하는 35만 계양구민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박형우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작년 임시회 이후 오랜만에 해가 바뀌어 계사년을 맞아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무사 안녕하셨습니까? 계사년은 60년 만에 한번 오는 검은 뱀의 해입니다. 흔히 뱀을 사악하고 무서운 동물로 생각합니다만 일반적인 생각과는 다르게 지혜롭고 앞으로만 밀고 나가는 끈기 있는 상징의 동물이기도 합니다. 올 한 해가 훗날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 지 알 수는 없지만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계사년의 의미처럼 지혜롭고 뚝심있게 함께 노력하여 헤쳐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청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이번 제167회 임시회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맞이하는 회기이기는 하지만 2013년이 시작된 지도 한 달여가 훌쩍 지났습니다. 이제부터는 구정발전을 위해 업무에 집중하고 몰두해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에서 교훈을 끌어내지 못하는 사람은 과거의 전철을 되밟게 된다라는 말처럼 새로운 시작을 함에 있어서 과거를 되돌아보는 것도 유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먼저 작년 한 해는 우리 계양구의 구정발전에 탁월한 성과가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국정평가, 청렴도 평가, 재난관리 평가에서 전국 최고의 수준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일 잘 하는 계양구, 부정부패가 없는 깨끗하고 청렴한 계양구, 재난재해 예방과 수습의 선두주자 계양구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정립하였습니다. 특히 재정여건이 불리한 환경에서 얻어 낸 성과이기에 더욱 값지게 평가받는 이유입니다. 이 모든 사고방식을 진두지휘 하신 구청장님과, 비록 이 자리에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그 밖의 모든 분야에서 성실하게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와 더불어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2012년에는 대대적인 조직개편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새로운 부서가 신설되고, 일부 부서는 통합 또는 폐지된 바 있습니다. 조직개편은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없고, 구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수행의 도구가 되어야 마땅할 것입니다. 조직개편의 본질적인 목적을 뒤로 하고, 승진 또는 자리다툼 등 부차적인 목적을 위한 조직개편은 구민의 공감을 얻어낼 수 없을뿐더러 구정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최근 조직 외부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최근 복지정책이 강화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복지업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의 조직운영은 조직의 내․외부 환경을 면밀히 분석하여 조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방향이 되도록 운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한편 작년에는 대규모의 조직개편에 따라 큰 폭의 인사사항도 있었습니다. 인사는 타당성, 신뢰성, 실용성, 수용성의 네 박자를 고루 갖춰야 조직과 구성원 모두에게 바람직한 결과가 될 것입니다. 작년의 일부 인사과정은 언론에 보도되는 등 다소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투명하고 공정하지 못한 인사는 조직원들이 수용하지 못하게 되고, 그로 인한 악영향은 집행부뿐만 아니라 35만 구민 전체로까지 미치게 됩니다. 향후에도 정실인사나 특혜 논란이 일어날 수 있는 소지는 사전에 차단하여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인사과정을 확고하게 계승해 주시기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청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오는 2월 25일 박근혜 당선인의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새 정부의 임기가 시작됩니다. 박근혜 당선인께서는 대통령 후보시절 경인아라뱃길 활성화 및 주변개발을 통한 물류 거점조성을 공약으로 내세우신 바 있습니다. 공약의 구체적인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자면, 첫째 물류체계를 개선하고, 관광․레저 중심으로 개발하여 경인아라뱃길을 활성화시키고, 둘째 인천항, 인천․김포공항, 한강과의 연계성을 강화하여 수변 물류 거점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경인아라뱃길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주지의 사실입니다. 경인아라뱃길 발전을 위하여 당선인께서 하신 공약은 우리 계양구의 힘찬 성장을 위한 천재일우의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집행부에서는 당선인의 공약사항을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접근하여 우리 구의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라뱃길 주변을 친수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 등도 하나의 좋은 접근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167회 임시회는 올해의 주요 업무보고를 통하여 구정의 나아갈 방향을 반영함으로서 한 해의 초석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입니다. 소위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라는 말처럼 이번 임시회가 성공적인 2013년을 위한 첫 단추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합시다.‘지금 하는 일은 문제가 아니라 지금 하지 않고 남겨둔 일이 문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불가능해 보이고 해결이 요원해 보이는 일도 지금부터 시작한다면 올 한 해도 작년 못지않은 좋은 성과를 내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35만 구민 여러분과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면서 개회사를 이만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수

김영수의사팀장

이상으로 제167회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 11분 폐식

출처 인천 계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