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의회 발언
곽성구 의원 발언
윤선
최윤선의사팀장
지금부터 제188회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기 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일 동 묵 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곽성구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곽성구의장
개회사에 앞서 고 김영삼 전대통령님의 서거에 따라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35만 계양구민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박형우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2015년을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제188회 계양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맞게 되었습니다. 먼저 계양구의회가 맡겨진 역할과 사명을 다하도록 성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한 해 동안 구민의 대변자로서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누구보다 애를 많이 쓰시고 계시는 박형우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 11월은 많은 사건사고가 발생하여 우리들을 놀라게 하는 일이 많은 달이었습니다. 13일 프랑스 파리에서는 IS의 동시다발 테러로 인하여 많은 죄 없는 사람들이 죽어간 참사가 일어나 전 세계인이 비통함에 잠겼었고, 14일 서울의 광화문 일대에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노동법 개정문제, 세월호 진상규명 등의 주제를 가지고 시민들이 '민중총궐기'라는 이름의 집회를 하던 중 69세 어르신이 경찰이 발사한 최루액 등이 섞인 물대포에 맞아 의식을 잃고 매우 위독한 상태가 되는 사건이 발생하여 우리 사회를 침통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사건들에서 보듯이 우리 사회는 많은 갈등과 혼란 속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이런 수많은 문제들은 오랜 세월에 걸쳐 누적된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문제의 해결을 위해 정부와 민간 차원의 다각적인 진단과 처방, 지속적인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 때입니다. 남의 처지와 입장을 배려하고 존중할 줄 아는 관용의 자세가 민주주의의 기본정신이라면, 그런 정신이 실종된 상태에서는 아무리 그럴듯한 제도를 도입하더라도 결코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없는 것을 우리 모두 인지해야 할 것 입니다. 우리 의회와 집행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구민의 어려운 사정을 감안하고, 낭비적이고 전시위주의 사업은 없는지 점검하면서 구민을 위한 각종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심사숙고하고 주도면밀히 계획하여 구민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시책을 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땅히 우리 모두는 솔선수범의 자세로 임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 오늘부터 23일간 실시되는 제2차 정례회는 조례안 심사를 비롯한 2016년도 예산안 심사와 금년도 마지막 추경예산안 심사 등 매우 중요한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회기는 금년도에 진행되어 온 사업성과를 평가하는 동시에 내년 사업의 타당성과 적합성 등에 대하여 검토하고 한 해를 준비하는 연중 가장 중요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내년 예산안에 대해서 방금 언급 한 바와 같이 우리 계양구의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진정으로 구민을 위한 예산이 세워질 수 있도록 심의하고, 그야말로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임해 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업무에 대하여 전문적인 식견을 겸비한 상태로 성실하고 책임 있는 답변으로 좀 더 발전적인 정례회가 될 수 있도록 능동적이고도 적극적인 자세를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회기가 생산적이고 내실 있는 정례회가 됨으로서 계양구의 행정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제 추운 겨울로 접어들었습니다. 이웃과 정을 함께 나누려는 마음이 필요할 때입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온기를 전해주어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새로운 한 해를 잘 준비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선
최윤선의사팀장
이상으로 제188회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 0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