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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의회 발언

김대식 의원 발언

7회 제개회식199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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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중추절이 지났습니다. 매년 지내는 중추절이지만 올해는 남다른 감회가 있었습니다.

한번 더 주위를 돌아보게 되고 몸가짐도 예년보다 더 조심스러워짐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가까이는 우리 안성이라는 지역적인 관심사와 넓게는 대한민국이라는 큰 테두리에서우리민족의 나아갈 길을 돌이켜 보았던 의미 깊었던 중추절이었습니다. 하늘에 높게 걸린 둥그런 보름달처럼 원래 심성이 착했던 우리 민족이, 약육강식의 세계사에서 다시금 암울했던 지난날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과연 우리가 해야 할일이 무었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한장, 한장 벽돌이 쌓여 튼튼한 집한채가 지어지듯이 우리 개인이 하나 하나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때 살기좋은 나라, 복된 나라가 이룩될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 안성군의회가 이번까지 7회의 임시회를 거치는 동안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나름대로 모범적인 의회, 건실하고 생산적인 의회로서의 모습을 정립했다고 자부할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하는 의회로 만들기 위하여 의원 각자의 불단한 노력과 자기성찰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제 제7회림시회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마치는 시간까지 성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해 주실것을 당부드리며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경기 안성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