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대식 의원 5분자유발언
군정에 바쁘신 가운데도 이 자리에 참석하신 윤봉수 군수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4월 15일로 의회가 개원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의원은 의원 나름대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자 부단히 노력을 했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도 새로운 제도에 적응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지난 1년간 지방자치제의 시행이 그동안의 득과 실을 떠나서, 우리나라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고, 민의를 바탕으로한 상향식 의사전달이 가능케 한 아주 획기적인 제도의 개선이었던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지금 우리 앞에는 크고 작은 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한때 아시아의 용이라고 불릴 만큼 힘차게 도약해 왔던 우리경제의 활력을 되살리고 민주화와 통일번영의 여건을 조성시켜 민족사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지난 1년 간을 되돌아보며, 의회는 의회대로, 집행부는 집행부대로 의식의 전환,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구태의연한 행정관행에서 벗어나 지방자치시대에 걸맞은 민주적 행정을 펴나가야하고 권위를 찾기 전에 먼저 자질을 향상시켜 나가야 하는 것이 의원의 책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우리 모두, 안성이라는 지역의 문제를 풀어감에 있어 지역의 대표인 의회를 통하여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이를 적극적으로 군정에 반영해 나가는 실질적인 협조관계가 원만하게 이루어질 때, 주민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발전적인 군정이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의회는 의회대로, 집행부는 집행부대로 자기의 할 일을 다해 서로 협력하고 최선을 다할때 지방자치단체의 두 축은 견고해질 수 있으며, 안성번영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다시 한번, 지방자치단체의 두 축인 의회와 집행부간의 상호 원만한 협조로서 주민을 위한 행정, 생산적인 의회, 모범적인 지방자치가 이루어지를 기원하며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