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4일 월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기 안성시의회 5분자유발언

한영식 의원 5분자유발언

22회 제개회식2000-07-07

한영식 의원 프로필 보기 →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계유년 새해 들어 처음 열리게 되는 임시회입니다. 참석하신 의원님들과 군수님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건강한 모습을 뵙고 보니 금년 한해도 활기차고 밝은 군정이 펼쳐지게 되리라 기대가 됩니다. 또한 바쁘신 중에도 우리 의회활동을 지켜보시고자 자리를 함께 해주신 방청객 여러분께 제가 의회를 대신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희 안성군 지방지치에 밝은 앞날을 확신하게 됩니다.

재삼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자치 시대가 개막된 지 이제 햇수로 3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동료의원들의 각별하신 노력과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서 시대변화에 따라서 능동적으로 대처해 주시고 협조해주신 덕분에 지방화시대를 이끌어가는 의회와 집행부가 원만하고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하였다고 할 수 있겠고 나름대로 여러분야에서 지역발전에 많은 변화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자평을 할 수있습니다.

물이 흐르듯이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면 세상만사 모든 것이 바뀌게 되는 것처럼 이제 2월 25일이면 신한국 창조를 최우선 목표로 내건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게 됩니다. 문민 정부라는 생소한 단어가 우리에게 생경하게 느껴지는 것은 지난 30년 왜곡된 정치사에 연유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이제는 새로운 정부의 출범과 함께 신한국 창조의 힘찬 기치를 내걸고 세계 속에 도약하는 복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안성군민도 안정 속에 개혁과 발전이라는 새 시대에 발맞춰 온 군민이 화합하고 단합된 의지로 동참해야 할 것이며 우리 의회도 더욱 더 성숙되고 새로운 모습으로 지방자치 시대를 이끌어갈 무거운 책무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해야겠습니다. 개원한지 2년이 채 안된 시점이지만 의회는 의회대로 집행부는 집행부대로 지금까지 성과와 활동을 분석해서 잘못된 점은 고치고자 노력하는 새로 태어나는 모습을 보여야 할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고 내 고장 내 향토를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제 제22회 안성군의회 임시회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각자가 다 개인적 사정이 있을지라도 기꺼이 참석하신 동료의원님, 바쁘신 군정 업무에도 자리를 함께하신 군수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특히 공사다망하심에도 의정활동을 참관하시고자 오신 방청객 여러분, 이와 같이 집행부와 의회, 주민이라는 삼박자가 고루 이루어질 때 지방자치 전도는 활짝 열리게 되리라고 확신을 하며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한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93년도 첫번째 열리는 임시회니만큼 생산적이고 민주적이며 진취적인 의회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으며 개회사에 가름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경기 안성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