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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의회 5분자유발언

정세영 의원 5분자유발언

18회 제개회식199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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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구

김상구의사담당주사

의사담당 김상구입니다. 지금부터 제18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정면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녹 음 반 주) “바 로 ”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서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 념 ” (녹 음 반 주)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세영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 애국가 제창

정세영의장

맑고 푸른 가을 하늘이 점점 높아 보이는 이때 제18회 양산시의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그 동안 의정활동에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시민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의정활동에 수고하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과 "21세기 힘 있는 양산"을 만들기 위해 노고가 많으신 안종길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지난번 갑작스런 태풍으로 인하여 한 해동안 피땀 흘려 가꾼 농사에 큰 피해를 입은 4,000여 농가에 대하여 심심한 위로를 보내며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여 주신 시민, 공무원, 군인 등 모든 분들께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친애하는 17만 시민 여러분! 우리는 지난해 말부터 불어 닥친 경제위기로 건국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만 우리 모두가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이러한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 더 나아가 가정에서부터 절약을 생활화하고 소비를 억제하면서 땀 흘려 열심히 일할 때 가능하다 할 것입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우리 시민들은 지금 당장 직면해 있는 일들을 감당하기에도 너무 어렵고 힘들기만 합니다. 경제가 어렵고 사회가 불안정하며 변혁이 심한 오늘날과 같은 이 시대에는 의회와 집행부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진정 시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고 소신과 신명을 바쳐 열심히 일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시민생활의 안정 없이는 지역의 안녕과 발전은 있을 수 없습니다. 경제위기로 고통 받고 있는 실업자 대책과 중소기업지원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금년도 계획된 사업의 마무리와 내년도 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하여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 드립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는 시민들로부터 위임받은 바를 충실히 수행할 때 진정 존경과 신뢰를 받을 것입니다. 따라서 올해의 마지막 임시회가 될 이번 제18회 임시회는 각종 조례안을 비롯한 정기회에 대비한 시정 질문이 있는 만큼 시민의 여망을 담은 진지한 질문으로 자치시정을 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지역 주민의 무한한 봉사자로서 왕성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알차고 내실 있는 회기가 되어 줄 것을 기대합니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며 준비하는 자만이 영광된 내일을 기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록 현재는 대내외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17만 시민 모두가 화합한 가운데 지금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미래를 개척한다면 우리가 소망하는 변화된 양산, 살맛나는 양산이 우리 앞에 성큼 다가 설 것입니다. 아무쪼록 시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질책과 조언을 당부 드리면서 금년에 계획한 모든 일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모든 분들의 건승과 가정에 행복이 늘 함께 하길 기원 드리면서 개회사에 대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상구

김상구의사담당주사

이상으로 제18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본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4시 09분 폐식

출처 경남 양산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