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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의회 발언

김진석 의원 발언

37회 제4산업건설위원회200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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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에 대해서 얘기 좀 하고 지나갈게요. 기능성 바이오쌀이라는 게 어떻게 만드는 거예요? 지난해 보개면 이전리 홍사정씨가 대상을 받았잖아요.

그런데 식미치 검사에서 86%가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지난번에 농촌지도자들 모임이 있어서 거기 갔더니 홍사정씨 하시는 말씀이 넬바이텍인가 뭔가 있다면서요? 그런데 그것을 네 차례 줬더니 그렇게 효과가 뛰어나더라, 그런 얘기를 자신있게 하셨다고요.

그런데 내가 어제 농림과 업무보고 중에 들었는데 기술센터에서 실험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 실험한 결과가 어떻게 나왔어요? 그런데 결국은 넬바이텍 쓴 사람이 대상 받은 것 아니에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그것이 진짜 효과가 좋다 입증이 된다고 그러면 기술센터에서 기술적으로 검토를 했을 때, 그게 진짜 좋다고 인증이 된다고 그러면 그것을 어떻게 홍보를 하든지 해서 농가에 보급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고, 그렇지 않다고 하면 해야 될 필요성이 없는 건데, 지금 소장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 농촌이 상당히 어려운 것 아닙니까, 지금. 그래서 우리 농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결국은 수입쌀과 차별이 된 쌀을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 농촌이 살아남는 길인데 그것이 결국은 뭐냐, 기능성쌀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지금 전국적으로 볼 때, 지난번 제가 시정질문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기능성쌀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고 기능성쌀이 많이 받는 것은 한 100만원씩 가는 것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제가 저번에도 어느 신문에서 봤는데 안성에서 6년근 삼이 전국에서 25%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안성이 전국에서 가장 큰 인삼단지란 말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삼을 활용해서 쌀 같은 것을 기술센터에서 만들어 보려고 시도조차도 안해 봤잖아요.

이천 같은 데서는 벌써 몇 년 전에 인삼쌀을 만들어냈고 또 얼마 전에 보니까 비아그라 쌀이라고 또 만들어냈더라고요. 신문에서 보셨지요? 이천 사람은 안성쌀 보다도 훨씬 고가를 받고 없어서 못파는 그런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이천에서는 계속 기능성쌀을 만들어낸다 이거예요.

그것은 앞으로 WTO다 우르과이라운드다 해서 수입쌀이 밀려들어올 것을 대비해서 살아남기 위한 하나의 자구책으로 봐야한단 말이에요. 그리고 또 저 아래 지방 어디에서는 인삼쌀을 특허 신청인가 한 데도 있더라고요. 그러면 우리 안성에서도 농민들이 주 수입원이 쌀농사 아니냐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 농민들이 살아남게 하기 위해서는 진작에, 발등에 불이 떨어지기 전에 거기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서, 물론 산업위원장님이 여기 계신데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서운면에 포도주 공장 이런 거 세우는 게 급한 게 아니라는 겁니다. 사실 포도농가 몇 농가 됩니까? 안성에 주농가가 쌀농가 아니에요?

그러면 그 쌀에 대한 것을 기능성쌀을 만들어낸다든지 연구를 해서 우리 농촌의 농민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을 만들어줬어야지요. 기술센터에서 너무 업무태만한 거예요. 글쎄, 작년부터 나온 건데, 제가 잠깐 말씀을 드릴게요.

왜냐하면 기능성쌀이 하루 이틀에 만들어진 건 아닐 거 아니냐는 거예요. 다른 지역에서 기능성쌀을 만들어 내는 것도 여러 가지 연구를 하고 다 해서 시기가 상당히 오래 걸려고 만들어냈지, 하루이틀에 만들어낸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작년부터 해왔다고 그래도 타 지역에서는 기능성쌀을 만들어내려고 벌써 몇 년 전부터 준비를 했다고 봐야지요.

그렇지 않아요? 알았어요. 소장님 말씀도 맞는데 이것을 생각하여야 한다고요.

뭐냐하면 안성쌀이 전국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고 지난번에도 보개면 홍사정씨가 경기도에서 대상을 받았단 말이에요. 그러면 경기미 하면 전국에서 최고 알아주는 쌀이에요. 그럼 경기도에서 대상을 받았다면 전국에서 대상 받은 거나 마찬가지다 이 말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천쌀하고 가격 차이가 1만 6,000원, 2만원씩 차이가 나는 것은 그 원인이 뭐예요? 그것은 이천쌀이 그만큼 홍보에 앞섰기 때문에 그런거 아니에요? 쌀 질은 안성쌀이 이천보다 좋은데도 불구하고 안성쌀이 이천쌀 만큼 가격을 못 받고 판로가 이천쌀 만큼 확보가 안 된 것은 좋으면서도 홍보가 안 됐기 때문에 그런거 아니냐, 이 말이에요.

그러면 소장님 말씀대로 기능성쌀이 좋다는 것이 입증은 안됐다고 그래도 지금 전국 양곡시장을 보면 기능성쌀 판매 숫자가 점점 늘어가고 있다고요. 기능성쌀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자꾸 늘어가고 있단 말이에요. 그럼 대도시에서도 그게 비싼데도 불구하고 당뇨병이나 고혈압이라서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은 기능성쌀을 많이 찾고 비싸도 다 사먹는다 이거예요.

그것은 뭐냐? 옛날에 미풍이 미원을 못 이긴거나 똑같은 원리예요. 그러니까 이게 과학적으로 입증은 안 됐다 치더라도 소비자들이 그만큼 그것을 선호하고 있고 살아남을 수 있는 대책이 그거 아니에요?

지금 그러면 여기서 바이오 기능성쌀을 시험 재배하신다고 하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기술센터에서 과감하게 예산을 확보를 하셔 가지고 안성 전체적인 농민들을 살릴 수 있는 길을 연구를 해보세요. 그래요. 그리고 예산 같은 거 충분하게 세워서 해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기술센터가 여태까지 포도 같은 데만 너무 신경을 쓰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안성 전체적인 농가로 볼 때, 쌀농가가 훨씬 많잖아요? 그러니까 쌀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신경좀 쓰시고 예산도 세워서 고품질쌀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방안을 좀 연구를 해주세요.

지금 안성시에서 배농가하고 포도농가하고 비중이 어때요? 그럼 배농가들한테 다 기술센터에서 꽃가루를 100% 다해주는 거예요? 그리고 배농가들 저온저장고도 기술센터에서 해주는 겁니까?

네, 알았어요. 그리고 논농업 직불제는 농림과에서 합니까?

출처 경기 안성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