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의회 발언
전권수 의원 발언

김상걸의장
의석을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5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시정질문과 답변은 오늘 하루에 다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시정질문의건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질문과 답변은 의원의 원 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을 듣고 다음으로 질문 의원이 등단하여 보충질문을 하는 방법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의원님들께서는 양산시의회 회의규칙 제33조에 의거 본 발언시간 20분 보충신상발언시간 10분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질문순서는 협의한 바와 같이 양정길 의원님이 먼저 하시고 다음은 박종국 의원님이, 마지막으로 전권수 의원님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양정길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14시 3분

양정길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동면 출신 양정길 의원입니다. 평소 지역발전에 매진하고자 하시는 시장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사항에 대하여 질문하오니 책임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양산시 동면사송지구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대한주택공사에서는 양산시 동면 내송, 사송리 일대 약 83만 7,000평의 택지를 개발하여 4만 6,000여 명의 수용인구 임대주택을 건설하고자 합니다. 이 지역은 약 35년간 그린벨트로 묶어 놓은 채 이제 와서 갑자기 주민과 사전에 의논없이 도시개발을 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말도 되지도 않을 뿐더러 조상대대로 살아온 삶의 터전인 전답은 물론이고 마을까지 철거대상에 포함시킨 것은 행정편의주의적인 발상으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동안 그린벨트 지역으로 지가상승의 원인조차 가로막아 놓고 이대로 수용한다면 사유재산권이 심하게 침해되어 주민의 피해가 실로 막대하다고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특히 이 지역은 35년 그린벨트로 묶어 주민이 사유재산권 및 일반생황에도 제약을 해가며 어름하게 관리해왔으며, 심지어 그린벨트법을 조금만 위반하였다고 해서 검찰과 경찰에 고발조치하여 상당한 형을 받거나 벌금을 내는 등 범법자를 양산해 가면서 관리해온 그린벨트 지역을 어느 날 갑자기 주민과 한마디 의논도 없이 일방적으로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단지로 지정하여 강제수용하고 임의로 개발한다는 것은 누구를 위한 주택정책입니까? 이 지역에 대대로 살고 있는 주민이야말로 조그마한 전답으로 농사를 지으면서 겨우 연명해 오고 있는 그야말로 서민 중에서도 가장 영세서민입니다. 서민의 집을 헐고 철거하고 내쫓으면 어디로 가서 살아란 말입니까? 아무리 건교부에서 대통령 특별령으로 서민임대주택 단지로 개발한다고 하지만 이러한 처사는 있을 수 없으며 결단코 반대합니다. 피해를 입을 주민은 대부분이 동면 면민이며, 양산의 시민입니다. 양산시민이 뽑은 시장으로서 건교부와 대한주택공사가 일방적인 택지개발을 하려고 하는데 있어서 막고 시민의 편에 서서 해결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대한주택공사와 건교부의 일방적인 대규모 택지개발에 대하여 양산시의 시장으로서 대책은 무엇인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둘째, 765kv 초고압 송전철탑 설치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한국전력공사에서는 양산시 동면 법기리 개곡리 일대에 기존철탑 이 2개의 선로가 설치되어 있으며 마을 가운데로 지나가고 있어서 인체에 미치는 피해가 이루 말할 수 없는데다 주민과의 한마디 상의없이 한전이 일방적으로 동면을 비롯하여 웅상읍, 원동면, 상북면, 중앙동, 삼성동 일대에 송전선과 송전탑 추가설치를 추진하고 있는 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한국전력공사의 일방적인 초고압 송전철탑 설치에 대한 양산시의 대책은 무엇인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14시 7분

김상걸의장
예, 양정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잠깐만 계십시오. 양정길 의원님, 송전철탑 설치에 대하여는 경제사회국장님이 답변을 해도 되겠습니까?

양정길의원
시장님의 뜻이 그렇다면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김상걸의장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양정길 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양정길의원
있습니다.
시장님께서 지금 앞서 답변에 상당히 좋은 답변을 많이 해주셨는데 감사합니다. 그런데 몇 가지만 추가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째, 관계법령에 보면 우리 자치단체장인 시장님께서 건교부 장관께서 예정지구 지정에 대한 제안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시장님께서 명확하게 그것을 밝혀 주시면, 제안한 일이 있는지? 했으면 언제 했는지 그것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나중에 듣도록 하고 질문을 먼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둘 째, 택지개발촉진법시행령 제3조 제2항에 보면 예정지구의 지정에 관한 협의 또는 의견의 요청을 받은 관계중앙행정기관의 장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그 요청을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건설교통부 장관에게 의견을 제시하여야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현재 공람을 해서 주민의 의견을 지금까지 받았다는 것을 어제 도시과장님으로부터 들은 바가 있는데, 주민의 의견을 들었다고 보고, 그 다음에 의회에 의견청취의 건이 넘어와 있어서 의회의 의견도 청취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자치단체장인 시장님의 의견을 법령대로 하자면 30일 내에 건교부 장관에게 제시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 문제가 상당히 중요할 것이라고 봅니다, 이 사업을 하고 안하고에 대해서. 주민들이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완강히 반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님이 건교부에 의견제시를 할 것인지 안할 것인지, 주민의 의견도 같이 할 것인지 그것에 대해서 상세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그렇게 답변을 들은 것으로 하고 다음 질문을 하겠습니다. 택지개발촉진법에 보면, 주택법 제84조에 보면 규정에 의해서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택지지구가 지정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심의위원회는 중앙에서 열리는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 양산시에서도 주택정책심의회가 별도로 있는지? 중앙에만 있다면 중앙에서 심의하는 과정에 우리 단체장인 시장님의 의견을 제시해서 주택정책심의위원회에 영향을 미쳐서 반대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문제는 차후에 상세하게 답변을,
지금 현재 우리 의회에 의견청취의 건이 와 있는데 어제 우리가 의논하기로 의견청취의 건을 심사보류하자고 하고 있습니다. 계속심사를 해서 좀 더 신중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그런 과정을 하고 있습니다만 의회의 의견과 주민의 의견은 일치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앞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러한 3가지의 의견을 전부 취합을 해서 맨 마지막으로 시장님이 전체를 책임지고 건교부에 의견을 올릴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문제를 오늘 여기서 꼭 짚고 넘어가야 되고 시장님의 확실한 답변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추가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김상걸의장
양정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양정길 의원님 질문에 대해서 다른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둘 째 질문 답변에 대해서 경제사회국장님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기랑
손기랑경제사회국장
경제사회국장 손기랑입니다. 양정길 의원님께서 76만 5,000볼트, 저는 좀 풀어서 했습니다. 765㎸ 76만 5,000볼트의 초고압 송전철탑 설치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는데 답변에 앞서서 한 가지 더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본 건은 질문하신 양정길 의원님뿐만 아니고 의장님을 비롯한 전 의원님들 생각도 똑같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집행부에서도 시장님을 비롯한 전 공무원들의 뜻도 양정길 의원님의 생각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저 역시 아침에 시청에 출근을 해서 창 밖을 내다보거나 집에 퇴근을 해서 신도시 부근을 보면 눈에 보이는 것이 철탑밖에 없어서 정말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같은 의견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76만 5,000볼트 신고리~북경남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산업자원부의 제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의거 한국전력공사에서 송전선로 경과지 선정과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한 후, 전원개발촉진법에 의거 산업자원부로부터 전원개발사업실시계획 승인을 득해 시행하는 국가사업으로, 본 사업과 관련하여 환경·교통·재해해등에관한영향평가법 제6조 규정에 의거 행정절차인 공람 공고, 주민설명회, 의원협의회 설명 등을 실시하였으나 공람 공고와 주민설명회 개최시 제출된 주민의견에 대해서는 송전선로 건설사업 시행사인 한국전력공사와 긴밀히 협의하여 주민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자료에는 없습니다만 참고로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지금 주민설명회를 상북, 하북, 삼성동, 중앙동은 끝을 내었습니다. 6개 중에서 동면과 원동은 주민설명회 자체를 갖지 못했습니다. 원천적 반대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기 설명회가 내일까지입니다. 9일 내일까지로 되어 있는데 내일 끝나면 지역의 의견이나 우리시의 의견을 종합 정리해서 한전에 통보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이 사항은 지금 국가기간사업이고 동력사업입니다. 전기공급을 위한 사업으로 사실은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원천적으로 반대하는 것보다는 주민 개인이나 또는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는데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 의견을 결집해서 최선의 방법을 찾는데 최대로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상걸의장
경제사회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원 질문자이신 양정길 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양정길의원
예, 질문이 있습니다.

김상걸의장
질문대로 나와 주시고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양정길의원
양정길 의원입니다. 보충질문을 안 하려고 했었는데 사실 답변이 좀 미흡해서 다시 부득이 보충질문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송전선로 및 송전철탑 설치문제에 대해서 질문은 제가 하기는 합니다만 이것이 제 동면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양산 전체의 공통적인 문제입니다. 답변이 좀 미흡합니다. 제가 오기 전에 환경·교통·재해에관한영향평가법을 가지고 구석구석 법을 훑어보니까 사실 법령상으로 의원이나 시장님이나 저나 노력해도 이것을 원천적으로 막아낼 법이나 규정이 어느 구석에도 없습니다. 단지 있다고 해봐야 주민들의 의견청취 하는 것이 법 제6조(의견수렴)에 나와 있는 이것밖에는 없습니다. 의견만 들을 뿐이지 거기에 대해 대책을, 안 하겠다 하겠다 이런 것은 아무리 눈을 닦고 봐도 없어서 이 문제 때문에 제가 다시 나왔습니다. 사실 신고리원전에서 새로운 전기를 발전해서 북경남과 창녕까지 변전소를 설치를 해야 전기를 안 쓰겠습니까. 그리고 주민시설이고 해서 저도 원천적으로 거기에 대해서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방법이고 대안인데요 전기를 가져와야 전국에 쓰고 다른 데도 보내고 이북에도 보내고 해야 되는 것은 사실인데 신고리원전 창녕 북경남 변전소까지 전기를 송전한다면 제가 볼 때에는 그렇습니다. 신고리원전에서 창녕까지의 직선거리를 우선 책정을 하고 그렇게 해서 철탑을 세운다면 지나간 직선거리 속에 도시도 걸릴 것이고 아파트도 있을 것이고 이런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것입니다. 집단촌만 둘러간다든지 해서 이것이 설치된다면 양산시를 대신해서 제가 거기에 대해서 오히려 이렇게 이야기도 하고 받아들이겠습니다. 하지만 본의원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직선거리를 두고 부득이 우리 양산이나 동면, 상북이 들어간다면 이유가 안 된다고 봅니다. 국장님, 마치고 도면을 보세요. 신고리원전에서 창녕까지 가는데 직선거리를 놔두고 울주군에서 삼남면 저쪽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쪽으로 가는데 하필 동면 개곡·법기리에 기존 철탑이 동네 복판을 지나니까 지금도 사니 못사니 하면서 이전을 해달라고 청와대 민원실까지 진정을 해놓고 내 싸움을 하고 있는 중인데 거기다 이 철탑을 또 세운다면 이것은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사람이 살 수가 없습니다. 개곡 동면으로 내려온다고 하면 도면을 볼 것 같으면 이래 갈 것을 이렇게 도로 돌아가는 이런 형국입니다. 도면은 안 만들어 왔습니다만 어느 누가 봐도 객관성도 떨어지고 납득이 안 갑니다. 우리 양산에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시장님이 다른 데는 고함을 많이 지르고 그런 데는 고함을 안 질러서 그런지 나는 모르지만 왜 가는 길 다 놔두고, 거기는 산이 없습니까, 다 있는데. 그날 제가 가서 설명회 하는데 주민들 한 명도 안나왔는데 제가 혼자 가서 역설을 하고 왔습니다만 답변이 그렇습디다. 그 위로 가면 가지산 도립공원이 걸리고 중간으로 가면 천성산 부대 부지가 걸리고, 여러 가지 핑계, 제가 볼 때에는 핑계에 불과하다고 보지 도저히 납득이 안되고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받아들일 수가 없고, 본의원으로서는 이것은 도저히 안 된다고 하는 것을 강력히 주장하면서, 하려고 하면 직선거리인 울주군 쪽으로 가면 최단거리로서 경비도 절감되고 누가 봐도 객관성이 있다고 본의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해주시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릴 것은 이 철탑은 우리가 지금처럼 생각하는 그런 철탑과 전기선로가 아닙니다. 앞에 국장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76만 5,000볼트라는 것은 우리나라에 처음 설치하는 송전선로이고 전압이 엄청 높습니다. 지금 제일 높은 것이 30몇만 볼트인데 그 배로 올라가서 76만 5,000볼트인데 철탑의 높이만도 무려 45m에 해당됩니다. 이렇게 철탑이 배로 올라서 높으면 높을수록 철탑이 붕괴할 위험이 높고 제가 알기로는 오기 전에 한전에도 물어보고 전기전문가에게도 좀 자문을 구했습니다만 전압이 높으면 높을수록 자기유도가 많이 생겨서 전기로 인해서 발생되는 감전이라든지 기타 민원이 더 높다고 합니다. 또 영국에서 얼마 전에 발표를 했습니다. 전압이 높으면 높을수록 그 밑이나 근처에 사는 주민들이 백혈병 등 여러 가지 건강에 위험이 더 높다고 여러 신문에 보도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철탑이 지나가는 곳은 앞으로 영구적으로 완전히 불모의 땅이 되어서 아무 것도 못하고 사람도 못산다고 본의원은 주장합니다. 이 문제를 저 혼자 의원만이 고함 지르고 한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고 국장님과 시장님이 강력히 반대하고 타당성이 있는 대안을 제시해서 송전선로와 철탑 설치를 막아줄 것을 당부를 드리면서 양산시에서 특별히 그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 제시라든지 대책이 있는지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기랑
손기랑경제사회국장
답변드리기가 정말 어려운 것 같은데, 제가 당초에 답변서에 없는 것조차 다 답변을 드린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하면 동면만 안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지요.

양정길의원
예.
기랑
손기랑경제사회국장
그렇게 안 좋으면 상·하북 다 안돼야 되고 그렇게 나쁘면 다 안 해야 되는데, 울주군도 안가야 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고리원전이 우리 지역에 가까운 데에서 창녕 쪽으로 가면 , 쪽이나 저쪽이나 선로가 날 수밖에 없는데 저도 그것을 많이 따졌습니다. 왜 하필 양산만 가느냐, 양산이 만만한 것 아니냐, 다행인지 불행인지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울주군에 가면 인가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민 밀집지역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민가를 피하다 보니까 이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양의원님 말씀처럼 그렇다면 울주로 가서도 안되고 어디로 가서도 안됩니다. 안 되는데 어떻든 민가를 피하고 사람들에게 제일 위해가 적은 곳으로 그렇게 유도를 해서 철탑이 설치되도록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저희들의 소신입니다. 아무튼 피해가 제일 적은 방향으로 최대한 검토를 하겠습니다.

양정길의원
그러면 제가 다시 질문을 하겠습니다. 부득이 국장님 말씀과 같이 국가기간시설로 안지나갈 수가 없다면 어디로 가도 민가가 다 있으니 그렇다고 했는데 만약에 그렇다고 하면 우리가 삼성 천성산으로 해서 가는 것을 이해를 하고, 특히 개곡이나 이런 마을에 들어가는 곳은 절대적으로 피해주어야 할 것 같은데 기존 마을에 두서너 개의 철탑이 동네 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그렇게는 못살겠다고 하는데 거기다 또 소위 플러스형으로 겹치기로 또 지나가니 그 동네사람들은 이주대책을 해서 전부 집단이주를 안 하면 살 수가 없는 현상인데 아까 국장님 말씀 중에 주택지가 많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주택지가 없는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제가 여기서 어디로 가라 이 말은 못하겠지만 제가 여기에 오기 전에 도면을 놓고 대략 살펴보았는데 주택지를 피해갈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대안제시를 해서 주택지를 피해서 해주어야 되지 않겠느냐 싶어서, 이것을 질문하는 취지가 거기에 있습니다. 국장님 말씀이 어디를 가도 다 사람이 사는데 갈 데가 없다고 하면 말이 안되기 때문에,
기랑
손기랑경제사회국장
민원을 최소화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양정길의원
우리 양산시를 안 거치면 안 된다고 하면 양산시를 지나가더라도 마을을 피해주고 더 좋게는 양산시를 떠나서 울주군 쪽으로는 거의 직선화하고, 제가 알기로는 그쪽에 …(청취불능)…그쪽으로는 사람이 우리보다 적게 삽니다, 사실은. 국장님의 힘이 약해서 그런가 싶은데 좀 분발을 해서 주택지를 피하고 누가 봐도 이것은 합리적이고 그쪽으로 밖에는 안가면 안되겠다는 것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랑
손기랑경제사회국장
동면에서 좋은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걸의장
양정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양정길 의원님의 보충질문에 대하여 다른 보충질문 할 의원 있으십니까?
일배
박일배의원
예. 의장, 보충질문 좀 하겠습니다.

김상걸의장
앞으로 나오십시오.
일배
박일배의원
반갑습니다. 웅상읍 출신 박일배 의원입니다. 국장님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자료에 보면 마치 우리 의회에 와서 정식의제로 설명회를 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랑
손기랑경제사회국장
의회에 와서 정식으로 설명회를 했느냐, 안 했느냐 그것을 따져야 할 것이 아니고 이 절차가 공람공고, 주민설명회, 의원협의회 설명을 거치도록 되어 있다 이 말씀입니다. 일단 거치기는 거쳤다는,
일배
박일배의원
그날 한전에서 설명회 할 때 본의원이 분명히 밝혀두었습니다. 의회가 면죄부를 주는 것은 전혀 아니고 정식의제로서 설명회를 갖는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그 날 말을 했습니다. 우리 행정에서도 의회에서 설명회 한 관계를 더 명확하게 생각하셔 가지고 차후에 다시 정식의제로 해 가지고 설명회를 갖도록 유도를 하든지 하고 앞서 이루어진 것은 분명히 의회에 와서 정식의제로 설명회를 안 했다는 것을 밝혀둡니다.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국책사업이라도 이렇게끔 크게 대두된 이유 중의 하나가, 그 날 의회에 찾아왔을 때도, 자료를 보면 각본은 다 짜놓고 난 뒤에 의회에 와서 그냥 보고형식으로만 했기 때문에 우리 지역 주민들이 더 화를 낸 겁니다. 그 기본 틀을 짜기 전에 우리 시와 충분히 협조를 하고 주민들에게 알권리를 충족시켜주었더라면 아마 국책사업도 그렇게끔 힘이 들지 않는데 완전하게 한국전력에서는 자기네들이 몸에 맞는 옷감을 다 구해 가지고 해놓고 난 뒤에 와서 보고형식으로만 한다는 쪽으로 하니까 지금 우리 시민들이 발칵 주저앉은 그런 입장이에요. 우리 의회에서 설명받은 것은 정식의제로 받은 것이 아니고, 이 건에 대해서는 차후에 국장님이 다시 한전에서 정식의제로 의회에 와서 설명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랑
손기랑경제사회국장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배
박일배의원
질문 마치겠습니다.

김상걸의장
박일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보충질문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더 이상 보충질문 할 의원이 없으므로 경제사회국장님에 대한 질문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사회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종국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4시 36분

박종국의원
동료 의원님, 반갑습니다. 중앙동 출신 박종국 의원입니다. 지하철 1호선 연장에 대하여 시장에게 묻겠습니다. 지난 5월 2일부터 13일까지 제73회 임시회 때 부산지하철 1호선 용역이 3개월 후 완료되고 나면 부산시내버스 연장 문제도 재검토하여 시의회와 협의한다고 하였는데 그 이후 현재까지의 추진과정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4시 37분

김상걸의장
박종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국 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박종국의원
예, 있습니다.

김상걸의장
박종국 의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주시고 시장님께서는 답변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국의원
시장께서 보류된 상태라고 하셨는데 보류된 것입니까, 못하는 것입니까? 그 사유에 대해서 다시,

김상걸의장
지난번에도 말씀이 있었지만 우리 양산 쪽의 지하철만 신경쓸 것이 아니고 웅상 쪽에도 광역, 즉 말하면 경전철을 같이 해서 하도록 해야 된다는 우리 박종국 부의장님의 주문이 있었기 때문에 같이 하고자 노력하다 보니까 지연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국의원
웅상읍의 경전철하고 용역을 같이 묶어서 준다는 말입니까?
예산 수립은 했습니까, 결산추경에?
웅상 경전철과 지하철은 지방자치단체에서 할 사무입니까, 국가위임사무입니까?
도지사하고 지하철하고 무슨 관계 있습니까?
예산관계 말씀을 하시지 말고 지방자치법 제11조7호에 보면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검사, 시험, 연구, 항공관리, 기상행정, 원자력 개발 등” 해 놓았습니다, “등”. 지방자치단체의 기술 및 재정 능력으로 어려운 사무는 지방자치단체에게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7월 중순 부산도시철도공단에 가서건교부 산하 국가기관입니다.이야기를 했더니만 지금 부산 1호선도 못한다고 하더라고. 지금 다대 노선은 불과 한 7㎞ 되는데 그것도 지금 기획예산처에서 돈이 없기 때문에 아예 계획 자체를 무산시키려 하는 판국에 1호선을 양산에 연장한다는 그런 이야기는 허황된, 그 뭡니까? 무지개, 꿈 같은 이야기입니다. 거기에 왜 웅상 경전철 이야기가 나옵니까?
특별히 추진했는데 추진한 게 없잖아요. 용역수립이 언제 되었습니까?
4월 언제입니까?
4월 중순에 했는데 제가 질문을 언제 했습니까? 5월 10일날 했지요?
잘 모르겠는데 3개월 후 같으면 8월 10일날, 그동안에 무슨 변화가 있으면 의회에 와서 협의해야 됩니까, 안 해야 됩니까?
좋습니다. 앞으로 잘 할 수 있겠습니까?
협의해서 합니까, 안 그러면 시장 독단으로 합니까?
예, 좋습니다. 아주 시원한 답변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장께서는 말은 그렇게 하시는데 실행을 그렇게 안 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좋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는 저때도 서로 협의한다 해서 안 했는데 이번에도 협의한다고 했으니까 저는 본의원은 충분한 답변으로,
시장님께 담당직원이 용역을 못한 것을, 3개월 기간이 흘렀는데 의회에 보고를 못 했기 때문에, 이제 알았다고 하니까, 그 직원이, 물었으면 이야기를 했을 것 아닙니까? 국가사무냐, 지방사무냐 그것을 분명히 선을 그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용역비 자체도 승인해 준 것이 잘못된 겁니다. 그 개념정리를 분명히 하십시오. 그렇게 해 주시고, 지금 지하철이 안 오면 버스를 빨리 대책을 하든지 강구를 해야 되겠지요?
실무적인 입장을, 자꾸 담당공무원에게 미루지 말고,
시장님은 말을 자꾸, 앞에 잘 나갔다가 뒤에 그렇게 흐트리면 안됩니다. 버스 관계가 어째서 잔잔한 겁니까? 이것은 정책결정권자의 고유권한입니다. 왜 시장님 권한을 밑의 국장님과 과장님에게 미룹니까? 시장께서 하셔야죠. 그리고 도시 발전에 가장 장애요인이 뭡니까?
제일 첫 번째 문제가 뭡니까?
경제가 앞서기 위한 선행조건이 뭡니까? 교육이 잘되어 있어야 됩니다, 교육이. 그것이 도시 인프라의 기본입니다. 두 번째가 대중교통인데, 세 번째가 환경이고,
인프라의 기본사항 중 두 번째가 대중교통인데 그것이 경미한 사항이라고 볼 수 없죠. 어떻게 하겠습니까? 앞으로 저하고 협의해서, 무한정 시장 임기 끝날 때까지 같이 협의하렵니까, 그 전에 협의하렵니까? 방법을 이야기하세요.
그렇게 답변하지 마시고 지금 임기가, 내년 4월쯤 되면 시장께서도 권력누수현상이 생깁니다. 본의원하고 협의한다고 했으니까, 지금 언제까지 허송세월을, 몇 년간 흘렀습니까? 시장께서 취임하자마자 내가 이 질문을 했고, 그렇기 때문에 구체적인 방법하고 기간을 제시해 주십시오. 우리 시민들은 지금 우리 오근섭 시장의 얼굴만 쳐다보고 있어요, 버스 오는가 싶어서.
저번에 우리 동료 의원들도 다 연명을 했잖아요.
시장께서는 처음에는 협의해서 잘 한다고 해놓고 마지막에는 그렇게,
지금 제 방에는 서명 받아 놓은 것이 약 7,000명됩니다, 7,000명.
보여드릴까요?
나 혼자만 하는 게 아니잖아요. 의원님들 열 분 다 동의해 주셨습니다. 답변을 처음에는 협의한다고 해놓고, 구체적인 방법은 뭡니까? 이야기 한번 해 보십시오. 나도 무한정 다음에 이어서 할 수 없습니다. 제가 다음에 당선될지 안될지 그것은 장담할 수 없는 겁니다. 그것은 천운을 타고나야 당선되는 건데, 시장께서 지금 하시는 말씀은 시장은 낙선되고 부의장은 다음에 시의원 당선되어서 해라. 이런 이야기인 것 같은데 그런 이야기는, 예측할 수 없는 그런 답변을 하면 안됩니다. 구체성을 가지고 답변하셔야지. 어떻게 할 겁니까?
8월 18일날 광역교통협의체가 구성되었으면 의회에 보고를 해 주어야 되는데 시장께서는 혼자만 하시고 의회는, 예산 수반되는 것은,
“세부적인 부분” 하시는데 시장께서 사고의 전환을 해야 됩니다. 버스하고 교육이 가장 큰 문제라고 금방도 지적을 해주었는데 그것은 다 까먹고 세부적이고 세세하다고 하는데 그러면 8월 18일날 한 것은 왜 보고 안 했어요?
입법예고할 때 미리 와서 하면 더 좋잖아요. 그리고 광역도시체계협의체는 양산하고 관련이 없는 겁니다. 경상남도와 관련되는 겁니다. 구체적인 방안이나 시기를 정해주십시오.
전에처럼 3개월 하든지, 3개월 뒤에 또 합니다. 임기 끝날 때까지 이것 내가 그냥 안둬요.
실무부서에 맡길 사항은 아닙니다. 아니라고 말을 했지 않습니까?
그것을 지금 답변이라고 합니까?
그것을 답변이라고 지금 하고 있어요?
의회에 와서 시장님 그렇게 답변을 해서 되겠어요?

김상걸의장
시장님도 성실한 답변을 하고 우리 질문하시는 의원도 감정적인 질문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박종국의원
3개월 기다려 주었으면 ‘그동안 협의 안 한 것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잘 하겠다.’ 무슨 대안이 나와야 될 것 아니에요.
기한도 필요 없네요, 그러면. 그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의장님, 마치겠습니다.

김상걸의장
박종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박종국 의원님의 질문에 대하여 보충질문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권수
전권수의원
의장님!

김상걸의장
예.
권수
전권수의원
의사진행발언입니다. 지금 시간이 1시간이 갔기 때문에 한 10분간 정회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권수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권수
전권수의원
양산시의회에서 최고 연장의원인 물금읍 출신 전권수 의원입니다. 평소 양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오근섭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열심히 일하는 모습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모름지기 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시정의 중요사항을 결정하고 조례를 제정하는 등 시정의 짐을 덜어주면서 집행부의 독주를 견제하고 부당한 일들을 감시하는 역할을 다 하고 있는데도 의회 의원과 집행부의 수장인 시장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떻게 하면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를 함께 고민해야 하는 견제와 협력관계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은 시민 모두가 다 알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런데도 시장 취임 이후 최근 시장과 일부 의원들간의 마찰을 볼 때 누구의 잘못을 떠나 이러한 일들이 시정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시정을 걱정하는 시민 모두가 우려하고 있음을 그냥 넘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 본의원의 생각입니다. 특히 의원과 시장은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여야 함에도 시장께서는 의장단 및 몇몇 의원간의 대화 중에서 주민의 대표인 의원들을 경시하는 듯한 발언이 있었다고 하는데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양산시의회 최고연장 의원으로서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지 않을 수밖에 없으며, 오늘 이 시간 이후부터 이런 말이 없도록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본의원이 묻고 싶은 것은 첫 째, 평소 시장은 양산시의회를 어떤 기관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둘 째, 그동안 시장으로서 직무에 얼마만큼 충실했는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셋 째, 시장은 시의원과 시 의장을 했다고 시의회를 경시하는 것은 아닌지? 만약에 그렇다면 시장 스스로의 인격을 의심하지 않을 수밖에 없고 알찬 곡식은 고개를 숙인다는 속담을 혹시 알고 계시는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김상걸의장
마쳤습니까?
권수
전권수의원
예.

김상걸의장
예, 전권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전권수 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권수
전권수의원
예.

김상걸의장
전권수 의원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시장님께서는 답변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권수
전권수의원
제가 시장님한테 질문을 하겠습니다. 형만한 아우 없다는 것은 시장님이 더 잘 아는 사실이고, 똑 같은 사람들이 말이나 행동으로 싸움을 잘 한다는 것이 현실인데 양보할 줄 아는 미덕이 있어야 될 줄로 알면서 시장은 마인드가 참 크고 모든 일을 잘 할 줄 알지만 왜 시의회와는 내 잘못되는지? 국회의원 도의원도 저희들하고 틀리지만 같은 동료 의원으로 봐주시고 예우를 해 주실 것으로 믿고, 또 같이 더불어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면서 시장이 5·6회 정도 의장단과 의원간에 잘못이 있었다고 하는 것을 오늘 본회의 이후 의원실에서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입장을 정리할 용의가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시간 이후에 본회의 끝나고 나면 의원실에서 앞에 5·6회 정도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해서 풀면 되는데 시민은 상당히, 기자님들한테도 불붙이는 것처럼 이렇게 보이는데 이것을 오늘 딱 풀어달라는 것입니다. 오늘 다 깨끗하게 해서 이 말이 안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난 18회 삽량문화제 전야제시에 시장님과 의장님이 말로서 다투는 것을 제가 목격했거든요. 목격했는데 저는 이해가 가지만 또 시장님과 의장님이 더 이상 그 관계에 대해서 말은 안 하지만 저는 이해가 가지만 일반 사람들이 볼 때에는 그런 것을 참고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해 가지고 오늘 협의회 때 발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장님 마치겠습니다.

김상걸의장
전권수 의원님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권수 의원님 질문에 대하여 보충질문하실 다른 의원님 계십니까?

박종국의원
예.

김상걸의장
박종국 의원 질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국의원
시장께서 답변가운데 “의원 여러분들을 경시한 적이 없으며” 어디에 근거를 두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지적을 할까요?
제18회 삽량문화제 때 10월 3일 오후 7시경 PSB유랑극단 진행지연으로 인하여 김두봉 문화원 사무국장을 발로 찼지요?
안찼습니까?
분명히 안찼지요? 그런데 안찼는데 그 사람이 맞아서 피가 났습니까?
지나가도 찬 것은 찬 것 아닙니까? 안찼다고 그랬지요? 안찼는데 발에 피가 났어요? 지난 8월 28일 제16회 도민생활체육주민설명회 시 본의원에게 행한 사유는 어떤 사유에서 하셨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제16회 도민생활체육주민설명회 시 본의원에게 행한 “어름한 부의장 얘기는 안 들어도 된다, 남한산성 갈 준비해라.” 어떤 사유에서 말씀한 것입니까?

김상걸의장
자, 시장님.
시장님 질문요지만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박종국의원
역질문을 하셨다, 그렇지요? 그것은 나중에 답변드리고요. 그날 참석을 해서 내가 가만히 있는데 시장님보고 폭언을 하던가요?
답변을 하고 안하고, 지금 답변 거부를 하는 것입니까?
이렇다니까요. 의장님!

김상걸의장
예.

박종국의원
답변 거부하면 과태료 부과조항이 있습니다, 과태료 부과.

김상걸의장
박종국 의원님, 답변 거부에 대해서 과태료부과 조항도 있습니다만 개인 신상에 대한 질문은 스스로 답변을 했을 때만 가능하고 강제적으로 답변을 요구할 수 없다고 최민수 국장님 자료에서 나왔습니다.

박종국의원
신상이 아니잖아요. 본의원이 그날 개인적인 자리에 갔습니까, 공식적인 회의석상에 들어갔는데. 왜 불리한 이야기는 안하고 그렇게 합니까? 가슴에, 양심이 있습니까? 오근섭 시장 양심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에요?
동문서답하지 말고, 묻는 말에만 답변을 하세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양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까? 윤리와 도덕이 먼지 압니까?
의장님.

김상걸의장
예.

박종국의원
질문 외에 답변은 못하도록 하세요. 생각도 없고 양식도 없고 …(청취불능)…지기는 것도 아니고 말이야.

나동연의원
의사진행발언이 있습니다.

김상걸의장
잠깐만요, 나동연 의원 의사진행발언 하십시오.

나동연의원
전권수 의원께서 집행부와 의회 사이에 어떤 원활함을 기하기 위해서 우리 시장님과 의회 또 의회와 시장 사이에 그 동안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이런 취지로 해 가지고 본 질문을 했습니다. 했는데 지금 두 분 사이에 익히 다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만 아주 지역적인 부분을 가지고 어떤 접근을 하고 있다 보니까 박종국 부의장께서 양해가 된다면 다른 의원들이 뭔가 봉합을 하는 이런 수순입니다. 그래서 다른 의원들이 먼저 알아볼 것도 알아보고 뭔가 그런 보충질문을 할 수 있도록 박종국 의원께서도 조금 감정에 제재가 될 수 있도록 의장께서 해주시고, 다른 의원들이 먼저 해 가지고 보충질문을 하면 어떻겠는가 하는 의사진행발언을 제가 합니다.

김상걸의장
예, 나동연 의원께서 의사진행발언을 해주셨습니다. 박종국 의원님,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박종국의원
회의규칙상 보충질문을 한 의원이 질문을 마치고 나면 다른 의원들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걸의장
보충질문을 하실 때 여기는 우리 의사당이기 때문에 22만 시민이 지켜보고 있는 자리입니다. 서로의 인격을 존중해가면서 좋은 말을 써가면서 하시기 바랍니다, 서로가.
권수
전권수의원
의장님 의사진행발언입니다.

김상걸의장
예, 전권수 의원님.
권수
전권수의원
제가 시장이 5~6차례 하자가 있었다는 것을 본회의 끝나고 나면 의원실에서 편하게 이야기를 하자고 제가 했는데도 어떤 의장님이나 박종국 의원이 이렇게 이야기하면 제가 질문한 본체가 없습니다. 의장님, 그것을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김상걸의장
예. 박종국 의원님, 잠깐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도 의정연수회를 갔습니다. 갔을 때에 행자부장관 하시는 허성관 장관께서 하신 이야기가 있습니다. 상관하고 공무원이 싸움을 하면 무조건 상관이 잘못했다, 포용력이 없어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시장님과 의원간에 대화를 하는 자체가 아주 심히 제가 생각할 때에는 유감스럽고 우리 전권수 의원께서 좋은 대안을 내놓으셨기 때문에 박종국 의원님께서 이 자리가 양해가 되신다면 이 자리를 끝내고 의원실에서 격의없는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삼았으면 어떻겠느냐 하는 주문입니다.

박종국의원
그렇게 못합니다. 아까도 벌써 버스관계, 지하철 관계도 처음에는 진솔하게 그렇게 한다고 해놓고 뒤에는 말을 감추고, 진실성이 없는 답변 받으면 뭐합니까?

김상걸의장
의원님들, 제 이야기에 동의를 해주시겠습니까?

박종국의원
아니, 이것은 보충질문을 하는데 보충질문한 의원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해야지. 의사진행발언은 정회 외에는 받아줄 수 없는 것입니다, 정회 외에는.

김상걸의장
잠깐.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2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박종국의원
20분간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시 한번 박종국 질문자 질문대로 나와 주시고 시장님께서는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국의원
다시 묻겠습니다. 8월 23일 제16회 도민생활체육 준비설명회 시 본의원에게 “어름한 부의장 이야기는 안 들어도 된다, 남한산성 갈 준비해라.” 이야기했습니까?
지난 7월 28일 손영한 과장이 퇴임식사시 본의원에게 인격모독성 발언에 대하여는 기억을 하시겠습니까?
의장님.

김상걸의장
예.

박종국의원
저는 질문 마치겠습니다.

김상걸의장
박종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전권수 의원 질문에 또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나동연의원
예.

김상걸의장
예, 나동연 의원님 질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나동연의원
반갑습니다. 삼성동 출신 나동연 의원입니다. 시장님, 오늘 이래 오셔서 1시간 40분에 걸쳐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특히 우리 의회에서도 최연장자이신 전권수 의원께서 시정이 바르게 가기 위해서, 또 우리 시민들이 정말 걱정하는 우리 시장과 그 동안의 의회하고의 이런 갈등을 다 알고 있습니다. 갈등하는 것을 이미 다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오늘 정말 가슴을 열면서 이야기를 하십시다. 이 골을 풀고 가지 않으면 우리 시민들은 정말 걱정하고 또 우리 공무원들 늘 이렇게 불안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시지요?
물론 의회에서도 아마 잘못한 것이 많을 것입니다. 심지어 우리 의원들의 자질문제도 또 우리 공무원들 입에서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특히 최근에 와서는 우리 직협에서도 한 개개인의 신상문까지도 들고나올 정도로, 물론 우리 의원들도 잘못하는 것이 있습니다만 이런 쪽의 원인 제공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장님한테도 상당한 책임이 있다고 느껴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알겠습니다. 시장님 답변하시기가 아마 곤란하실 것입니다. 물론 어떤 여러 가지 연유에 의해서 저희들은 다 개인적으로는 지역에서는 선후배지간이고 또 의회에서는 집행부의 수장이고 또 저희들은 주민들의 대표로서 이렇게 나와서 같이 시정을 걱정하고 이러고 있는데 이상하게 시장님이 취임하고 나서부터 의회와의 갈등이 유달시리 자꾸 불거지고 있는 부분에서 특히 개개인하고의 문제에서 갈등이 불거지고 있는 부분에서 우리 최연장자이신 전권수 의원께서 문제제기를 이렇게 하면서 봉합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 시장님의 답변은 자꾸 한 개인의 잘못, 그 동안에 시장님만 다 잘하신 것이고 우리 의원이 잘못한 것으로 이렇게 가고 있으니까 이 고가 안풀린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시장님께서 가슴을 열고 답변을 하실 수 있겠지요?
예.
의장님, 지금 본말을 전도하고 있지 않습니까, 시장님이.

김상걸의장
그만하세요. 조용히 하세요.

나동연의원
시장님,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누가 잘잘못을 따지고자 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가 정말 잘해 보고자 하는 것 아닙니까. 시장님, 우리가 한번 짚어봅시다. 박종국 부의장도 정말 잘못한 것 많이 있습니다. 우리 의회 내에서도 우리끼리도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김상걸의장
시장님, 본 의제와 벗어난 질문은 답변하지 마시고 본 질문에만 답변하세요.

나동연의원
정말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시장님. 우리가 잘 하기 위해서 문제제기를 우리 전권수 의원께서 하셨고 우리 박종국 부의장은 그 동안 인신공격을 많이 당한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 인터넷에 박종국 부의장 한 개인을 왕따 시키는 그런 글도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아주 잘못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의회에 이런 사람도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 것을 인정을 해주셔야 된다고 보면 정말 그렇게 가서는 안될 그런 사항들을 시장님이 부축이는 것이 있었잖아요. 그런 자리도 있었는데 왜 어떤 비하성 발언을,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이 시점에는 한번 짚고 다시는 재연하지 않기 위해 문제제기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말 답답합니다. 우리가 시정을 논하고 시에서 해야 될 일을 걱정해야 될 자리인데 이런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도 저도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꾸 싸우는 어떤 시와 의회의 모습이 되기 때문에 이 선에서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 시장님한테 답변을 그렇게 해 가지고 들으려고 우리 최연장자께서 그렇게 질문을 하셨고 그렇게 답변을 하셨지 않습니까. 그런데 자꾸만 그렇게 가니까 이 문제가 어떻게 해결이 되겠습니까?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어차피 시장님께서 안고 가셔야 할 업이라고 생각을 하시고 앞으로 재연을 안 하겠다고 하는 그러한 답변을 이 자리에서 주실 용의는 없으십니까?

김상걸의장
시장님께서 속시원하게 앞으로 잘 하겠다고만 대답을 하십시오.

나동연의원
시장님은 우리시에서 제일 어른이십니다. 물론 우리 시민들한테서도 존경도 받아야 하고 우리 의회에서도 예우를 받아야 합니다, 주민들 대표로부터도. 저희들도 시장님과 어떻게 마음을 어떻든 잘 협의하고 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이 아까운 시간에 시정을 논해야 될 것이 아니라 정말 지역적인 이런 감정의 골을 풀기 위해서 문제제기를 한 사항이기 때문에 시장님이 정말 잘 할 수 있는 그런 답변을 이 자리에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러면 하여튼 시장님 답변을 저희들도 앞으로 시장님과 어떻든 협의를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할 테니까 시장님께서도 우리 의원들 한 개개인의 신상발언문제라든지 내가 특히 시장으로서의 어떤 독주를 취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협의하고 하실 수 있다라고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예. 이상 저의 보충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걸의장
나동연 의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
권수
전권수의원
의장님.

김상걸의장
예, 전권수 의원님.
권수
전권수의원
제가 앞에서 충분히 이야기를 다 했고 의장님이 제가 말을 잘못했지만 의장님께서 양해를 해주시고 동료 의원들의 추가질문을, 나는 동료 의원들한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추가질문을 안 해 주시면 좋겠다는 이야기고 의장님께서 그것을 로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걸의장
앞에 전권수 의원님께서 모두질문에서 또 보충질문을 통해 가지고 이 시간 후 본회의장을 마치고 따로 허심탄회하게 오늘 모든 것을 털고 가자는 제의를 해서 쾌히 승낙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추가보충 질문은 생략을 하고 이것으로 시장에 대한 질문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본회의를 마치기 전에 오늘 이렇게 서로의 신상에 대해서 서로 본회의장을 통해서 발언을 하게 된 점에 대해서는 아주 심히 의장으로서 저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모든 것을 우리가 훌훌 털고 다시 한번 새로운 뜻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우리 22만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또 우리 집행부와 의회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이 자리에서 질문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 시간 마치고 한 분도 빠지지 마시고 1호실에서 모여 가지고 허심탄회하게 종결을 짓고 가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오근섭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시정질문과 답변에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9월 9일 오후 2시에 개의함을 알려드리면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3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