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의회 5분자유발언
정재환 의원 5분자유발언
우식
이우식의사담당주사
지금부터 제102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정면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재환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일동착석

정재환의장
존경하는 25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하신 동료 의원님과, 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 여러분! 먼저, 대망의 기축년 새해를 맞아, 첫 임시회를 개회하게 됨을 대단히 뜻 깊게 생각하면서,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무식을 가진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입춘이 지나고 우리의 마음속에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봄은 언제나 희망을 상징하는 계절입니다만, 2009년의 봄은 좀더 각별한 기대감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지난해에 미국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세계경제의 침체로 말미암아 사상 유례없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 만큼, 다들 새봄에 거는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도 큰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대지에 만물이 소생하듯이 우리의 마음에도 꿈과 활력이 속히 되살아나기를 염원해봅니다. 아울러, 이러한 염원은 노력 없이 거저 실현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새삼 강조하고 싶습니다. 주지하다시피 지금은 위기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위기상황이 언제 끝날지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전망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막연히 앉아서 상황이 나아지기를 기다리기엔 여러 가지 사정이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비상한 각오와 노력이 있어야만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공직자 여러분! 지금은 여러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좀더 심각성을 가지고 주위를 한번 둘러보십시오. 여러분이 상상했던 수준 이상으로 민생경제가 어려움에 처해 있고, 수많은 시민이 고단한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공직자는 어떤 책임을 느껴야 하고, 시정은 어느 방향으로 나가야 하는지는 자명하다 하겠습니다. 우리가 평소 추구하는 바도 있고 그동안 추진해온 일도 많이 있지만, 2009년도에는 이런 부분은 잠시 접어두더라도 경제문제를 해결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행정의 최일선에 여러분들이 서 있습니다. 정책을 수립하는 것은 중앙정부의 몫이지만, 그 정책을 구현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여러분들이 움직여주지 않으면 빛을 볼 수 없습니다. 이번에 정부에서는 예산조기집행, SOC투자 확대, 사회안전망 강화 등 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내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가정책을 정확히 이해하고 위기에 처한 나라경제를 구하는 데에 여러분들의 모든 열정과 능력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주시기를 당부하면서, 우리 의회에서도 적극 협조할 것임을 약속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 제4대 시의회가 출범한 지도 어느덧 3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그만한 경륜에 걸맞게 보다 원숙하고 향상된 의원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겠습니다. 초심을 유지하되 균형감각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며, 상생을 지향하되 항상 문제의식을 가지고 시정의 옳고 그름을 살피는 노력을 게을리 해선 안 될 것입니다. 지금의 경제위기를 타개하는 데도 일정부분 우리가 담당할 역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산이나 조례 등 의정활동으로 지원할 부분은 신속하게 지원하고, 정부정책에 대한 범시민적 참여분위기를 조성하는 데도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차원에서 이번 임시회의 의정활동 역시 경제문제 해결에 주안점을 두고 내실 있게 펼쳐주시기를 당부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마침 오늘이 정월 대보름입니다. 오늘은 우리 25만 시민이 마음의 시름과 갈등을 달집 연기에 실어 날려 보내고, 보름달같이 밝고 넉넉한 희망과 사랑을 노래하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희망과 사랑이 있는 한 현재는 힘들지 않고 미래는 어둡지 않습니다. 최근에 우리시에는 몇 가지 고무적인 일들이 있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우리시에 유치하기 위한 부·울·경 3개 광역시도의 공동 유치위원회가 출범하였으며, 4대강 살리기 선도사업으로 우리시 구간이 선정된 것이 그것입니다. 각각 우리의 신 성장 동력이 되어주고 관광인프라가 되어줄 중요한 프로젝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이런 의미 있는 일들과 함께, 밤늦도록 불이 꺼지지 않는 시청사와 휴일에도 출근하는 공무원들을 보면서 우리시의 밝은 미래를 보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이러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주셨으면 합니다. 끝으로,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고, 특히 이번에 새로운 출발을 하시는 새내기 직장인과 학생 여러분께 따뜻한 축하의 말씀을 드림과 함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식
이우식의사담당주사
이상으로 제102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4시8분 폐식
무국
무국의회사
【의 회 사 무 국】 국장 이선우 기획총무전문위원 이해걸 산업건설전문위원 정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