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진석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만물이 소생하고 푸르름으로 물들어 가는 역동의 계절을 맞이해서 제66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게 돼서 매우 반갑습니다. 그리고 시정업무에 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이동희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오늘은 특별히 삼죽초등학교 박희철 선생님과 학생들이 현장체험 학습으로 본회의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학생 여러분들에게 유익하고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의회를 방문하신 모든 분들께 의원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금 우리 주변국인 일본은 총리가 신사참배를 하고 집권세력과 중앙정부의 방조 아래 '다케시마의 날' 선포, 역사교과서 왜곡 등 우리 민족의 근간을 흔드는 만행을 의도적으로 자행하고 있습니다.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을 선포한 것은 지난날의 침략을 정당화하고 대한민국의 광복을 부인하는 행위입니다.
또한 교과서 왜곡은 침략의 역사를 정당화하는 비상식적인 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일부 국수주의자들의 침략적 의도를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되며 우리 또한 냉정을 잃지 말고 차분하게 끈기와 인내심을 갖고 멀리 내다보면서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난번 우리 안성시와 시민이 '2일간의 해방'이라는 주제로 함께 계획하고 실시한 4·1만세 항쟁 행사는 이러한 민족의 뿌리를 흔드는 위험한 시기에 우리 민족의 정당하고 숭고한 이념을 계승하는 공감대를 확고히 하였으며 민족의 근간을 다시 다질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안성3·1운동선양회와 행사진행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집행부 공직자 및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행사에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의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봄철 산불예방 및 쓰레기 분리수거 정착을 위한 현장체험 등 당면 현안업무 추진에 연일 수고가 많으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모두가 부푼 꿈을 가지고 2005년도를 맞이한 지도 어느덧 4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연초에 계획했던 각종 사업들을 다시 한 번 꼼꼼히 챙기고 본격적으로 열심히 추진해 나가야 할 시기라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제1회 추경예산 편성에 앞서 이번에 미확보된 예산에 대해서는 우리의 노력이 부족하지는 않았는지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앞으로 부서별 도비 확보에 의지를 가지고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4월 15일은 지방의회가 출범한 지 14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입니다.
그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대표기관으로써 지역의 정책 형성과 정책 결정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여 주민의 권익보장과 복리증진에 기여하여 왔습니다. 그 결과 견제와 균형의 논리가 살아있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열린 의회로 거듭나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더욱 더 우리 지역의 공동의 현안사항을 상호 이해와 협력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혜와 슬기를 모아서 지방자치를 더욱 꽃피워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금번 임시회에서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및 도시계획시설 결정에 따른 의회의견 청취의 건을 비롯해서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안건들을 처리하게 됩니다. 비록 4일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각 안건들마다 심도있게 심사하여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생산적인 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를 드립니다. 끝으로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앞날에 항상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간단하게 개회사에 갈음코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