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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의회 발언

오세만 의원 발언

66회 제2산업건설위원회200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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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이 좀 더 들어가더라도 그런 방법을 찾아보면 될 것 같아요. 가로수에 대한 몇 가지를 질의 드리겠는데, 수종을 선정할 때 예를 들어서 금광면이다, 고삼면이라고 하면 고삼면 지역 사람들이나 고삼 면사무소하고는 서로 의논을 해 봅니까? 수종을 뭘 심었으면 좋겠는가.

제가 그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사실 그 지역에 맞는 것은 지역 사람들이 더 잘 아는 거예요. 나무에 대해서 조예가 깊고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어려서부터 그 지역에 사는 사람이면 그 지역에 어느 나무가 잘 자라는지는 지역 사람들이 더 잘 압니다. 우리 고삼 같은 경우 가로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벚나무 실패작이지요?

과장님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누가 선정을 했는지는 모르겠어요. 난 선정 과정에서 잘못됐다고 보고, 두 번째로는 관리하는데 문제가 있다, 어떤 게 문제가 있냐면 시청에서는 다 관리를 못 하잖아요.

그렇지요? 면사무소 산업계에서 할테고. 그런데 보면 제일 먼저 불을 놓는데 문제가 있어요.

논두렁 태운다고 불을 놔서 홀랑 다 가로수만 죽여요. 그게 바로 고삼 같은 경우 면장님한테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면사무소에 산불감시원 세 명인가 네 명씩 두고 있고, 공공근로도 쓰잖아요. 그럴 때 그런 사람들을 이용해서 가로수에 함석 같은 거라도 말고 불을 놓고 옮기고 옮기고 하면 한 주도 죽이지 않고 살릴 수 있는데 그냥 내버려두고 불을 질러버리니까 그냥 가로수가 다 죽어버린다고요.

그리고 농지 주인이 불을 질러서 가로수를 죽였을 때 책임도 강구를 해야 한다..... 그러니까 관리상의 문제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또 농지 주인이 흔들어요.

그건 뭐냐! 표 안 나게 죽이는 방법. 동서남북으로 몇 번만 흔들어 놓으면 자동으로 죽으니까 양심불량인 사람이 또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런 것을 시에서 다 조사하러 다닐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해당 면사무소에 얘기를 해서 그런 사람들을 이용해서라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지, 심는 것만 죽도록 고생하면 뭐해요. 관리가 잘못 되어서 다 죽고 하니까 이래서 되겠는가,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를 해 봅니다.

그렇게 하시고, 지금 실패작이라고 한 나무는 아예 없앱시다. 내가 정식으로 제안할 테니까 시장님한테도 보고 드리고 해서 아예 없애요. 보통 보기 싫은 게 아니에요.

한 20%, 30% 정도 남아 있는데 그나마 20%, 30% 남은 것도 쓸만한 것은 몇% 없어요. 벌레가 먹었는지 그래요. 태풍이나 이런 거 한 번 오면 다 자빠질 나무들이에요.

담당이 현장답사 한번 해보세요. 정확한 나무가 몇 주나 되는가. 몇 주 안 돼요.

정확한 나무는 옮기고 아예 바꿔줬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난 김상묵 위원님하고는 다르게 생각을 하는데, 신부님이 계셔서 그렇게 얘기하는 것 같아요.

내가 보기에. 신부님이 계신 것은 염두에 두지 마시고 의원답게 이야기 합시다. 여기 검토의견에도 보면 미산리 현지 주민 490명을 반대하는 측에서 받으셨고, 찬성하는 쪽에서는 496명을 받았습니다. 100만 명을 받았거나 1,000만 명을 받았거나 그 지역 주민 외에 받은 것은 신경 쓰지 마십시오.

교인을 받았건 교인이 아닌 사람을 받았건 그걸 여기에서..... 우리 의회는 의회답게 얘기하지, 그것까지 여기에서 설명을 할 필요는 난 없다고 봐요. 그렇게 하고, 저는 아까 김종열 위원이 말씀하신 대로 간담회 때 이야기를 다 했으니까 그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출처 경기 안성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