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의회 발언
장용수 의원 발언
그런데 저도 그것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는데, 박 위원님도 좋으신 말씀이지만 500만원이고 100만원이고 보증인이 없으면 다 떼어먹어요. 보증인 안 세우면 안 돼요. 그런데 이 사람들이 기본 양심이 틀려 가지고 정부 돈에서 융자를 보조해 주면 떼어먹으려고 해요.
옛날에 새마을 소득자금 면 단위에 200만원씩 준 것도 여태까지 안 내는 사람도 있어요. 피해가 있어요. 보증인 세워요.
안 세우면 안 되는 거예요. 내가 두 가지만 말씀드리는데, 아까 박 위원님 계실 때 얘기를 해야 하는데 지금 나갔네요. 그 화장실이 3년 전에 예산이 섰다고 하잖아요. 2년 됐나?
시장 화장실. 그것이 그전에도 부족해서 새로 짓는다고 했다가 땅을 구입했는데 여태까지 안 했다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니에요? 왜냐하면 저번에 감사 때도 박 위원이 지적해서 해야 하는데 그 얘기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박 위원이 잘 아시기 때문에 놔뒀는데 내가 몇 번을 들어보니까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라 회계과장님한테 답변을 들어보고 싶어요. 아니, 그게 몇 년동안 이월사업인데 그거 잘못된 것 아니에요? 그 내막을 알아요?
땅 구입도 회계과에서 했지. 그게 금액도 몇 천 만원이 아니고 억 대가 들어가는 건데. 글쎄, 그래서 회계과장님이 있으니까 땅도 사고 사업도 집행하고 입찰도 하는 게 회계과에서 하는 거니까 내가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궁금해서 그래요. 나름대로 예산 세워준 것까지 아는데 여태까지 집행을 안 했다고 그래서. 그리고 시청사 증축 공사도 아까 보고를 하셨는데 아까 위원님도 좋으신 말씀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증축을 했을 때 우리 안성시청 공무원들이 1년을 못 내다보고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왜 3층을 하고나서 증축을 4층으로 해주십사 하는데 공사중에, 그럼 애초에 4층으로 했어야지.
가만 있어봐요. 그것도 그렇고 이것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을 회계과장님이 생각을 잘 하셔야 해요. 이런 얘기는 사실 잘못했습니다, 라고 얘기할 일이 아니라고요.
혼날 일이지. 어떻게 신청사를 지으면서 옥신각신하고 의원들하고 싸워가면서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데 경솔하게 처리해서 3층을 짓다가 한 층을 더 지어야 한다, 얘기는 맞아요. 돈은 덜 들어가겠지.
새로 또 하는 것보다. 그러면 애초에 4층을 했어야 하고, 또 보고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이거 이번 회기 때 어떻게 하자는 거예요?
내가 또 지적할게요. 아니, 우리 시청사를 하는 시급성을 가지고 지난 회기 전에 갖다가 승인을 집어넣어야지 회기 중에 떡 한마디 하고 집어넣는 거예요? 참 이상하네.
이게 별안간에 이루어진 일이 아니잖아요. 심도있게 예산이나 모든 것을 해서 해야지 청사를 증축하는 것이 하루아침에 마음이 바뀌는 거냐는 거예요. 사전에 예상을 했으면 우리 회기 전에 집어넣어야지.
내가 가만히 보니까 모든 게 다 마찬가지더라고요. 회기 중에 조례도 갖다 집어넣고, 저번에 부시장 건, 사회복지과 건도 문제가 됐었는데 사전에 해야지 왜 회기 중에 이런 짓을 하느냐고요. 의회가 뭐예요?
집행부 시키는 대로 하는 게 의원이에요? 난 우습네. 우리 시청사를 짓는데 예산절감 한다는데 반대할 의원은 없어요.
예산이 남아서 한다는 건 좋아요. 그럼 우리 회기 전에 얘기를 해서 했어야지 하루아침에 하느냐는 거예요. 이런 의회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