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진석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새로운 꿈과 희망을 기대하는 병술년 새해를 맞이해서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생업에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어렵고 힘겨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해서 심혈을 기울여 주신 이동희 시장님을 비롯한 8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지난 한 해는 ‘다사다난’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시민여러분을 비롯한 우리 모두에게는 어려움과 놀라운 사건들을 접할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지난해 6월 연천 총기사건은 우리에게 큰 충격을 안겨 주었으며, 줄기세포 진위논란으로 인한 국민적 혼란과, 행정수도 합헌결정 및 안기부 X파일 후폭풍으로 인한 정치권 안팎의 파문 등 각종 혼란과 파문으로 얼룩진 소식들을 접하였습니다.
또한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인하여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켰고 설상가상으로 폭설로 인한 농민들에게 큰 절망과 시름을 안겨 주는 등 그 어느 해보다도 어려움과 충격적인 일들로 기억되는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지금까지 우리는 온갖 좌절과 고통 속에서도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고 어려움을 견뎌온 시민들이 계셨기에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가 겪었던 좌절과 아픔, 갈등의 시간들을 밑거름 삼아서 새해에는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여러분 모두가 더욱더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2002년 7월 제3대 안성시의회가 개원되어 이젠 5개월의 임기를 남겨두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의원님들이 보여주신 헌신적인 의정활동은 우리 시민들의 복리를 보다 더 증진시켰으며, 지방자치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의원 모두는 남은 임기동안 눈에 보이는 단기적인 성과에 연연하지 말고 그동안의 의정경험을 토대로 해서 시민들의 권익보호와 지역발전 등을 위하여 그간의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특히 금년에는 제4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다 아시는 바와 같이 이번 선거는 예년 선거와는 달리 기초의원까지 정당공천제가 도입됨에 따라 ‘책임정치 구현’과 ‘지방일군론 퇴색’이라는 긍정 및 부정론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자치의 새로운 좌표가 설정되는 선거가 될 전망입니다. 우리 의원 모두는 제3대 안성시의회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소홀함이 없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리며, 새롭게 개정되어 실시되는 이번 선거에서 아무런 흔들림 없이 그 중심에 우뚝 서게 되는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금번 임시회는 새해를 맞이하여 첫 번째로 실시되는 회기로서 시정 주요업무에 대하여 세밀히 계획하고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올 한 해 시정 살림살이의 근간이 될 업무계획이 시민들의 여론이 최대한 반영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충분히 검토하시어, 16만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알차고 내실있는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의 뜻을 모아 주실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회기가 동료의원 여러분의 의욕에 찬 의정활동과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우리시의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2006년 새해에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길 다시 한 번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